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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 남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실은 항문 매니아였다.

철이 여성의 항문에 자신의 좆을 밀어 넣은 것은 정말 아주 우연이었다.
전에 군에서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같이 술을 마시다 아주 우연히 어떤 여성들과 합석이 되어서 같이 술을 마시면서 놀게 되었다.
그때 철은 그의 첫 사랑의 배신에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던 시기였고, 그런 배신감에 그저 여자란 자신의 욕망 배설구라는 생각이 머리에 꽉 차 있던 때였다.
철과 그의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그 여자들은 유혹했고 그녀들도 그 유혹을 싫지 않은 듯 받아들여 나중에 그들은 여관방을 잡고서 술을 잠시 마시고 서로 짝을 맞추어 밤을 보내게 되었다.

철의 파트너가 된 여자는 어떻게 되서 그 여자들 중에 가장 키가 크고 몸이 큰 여자였다.
둘은 방에 들자마자 서로 키스를 나누는 등 간단한 페팅을 하였고 바로 샤워 후에 침대에 올라 한바탕 일을 벌였다.

철은 그때가지 자신의 물건이 크지는 않지만 작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때 그녀의 보지 속에 자신의 좆을 밀어 넣었을 때는 정말 아니었다.
그녀는 소위 친구들과 말하는 완전히 태평양 고래보지였던 것이었다.
그때까지 철의 여자 경험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그저 따듯하다는 느낌뿐이었지, 정말 완전히 태평양 바다에서 수영하는 기분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철은 씹할맛을 잃었지만 어디 군대 생활하는 남자에게 보지 벌려주면서 대주는 씹을 그냥 보내겠는가?
그래서 철은 조금 강력하게 하면 느낌이 생길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그녀의 보지를 자신의 좆이 다 빠질 만큼 뺐다가 뿌리까지 박히게 하는 강한 운동을 시작했지만 그게 그거였다.

하지만 열심히 씹질을 하던 철의 자지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 일이 생겼다.
갑자기 어느 순간 철의 자지는 좁고 아늑한 조임이 느껴지는 구멍에 진입했기 때문이었다.
철은 처음에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잠시 후 그곳이 그녀의 보지구멍 속이 아니라 그녀의 항문구멍 속이라는 것을 알아차렸고, 곧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신의 좆을 빼내려고 했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전에 그런 경험이 있는지 어떤지 하여간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던 것 이었다.

그러자 철은 아까 아무런 감흥이 없던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것보다 좁고 조이는 그 구멍을 쑤셔야겠다고 마음먹고 그녀의 항문을 쑤시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구멍이 넓어서 다른 남자들도 자신의 보지구멍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항문을 쑤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많이 경험했던지 아프다는 말도 없었다.
그래서 철은 자신의 행동에 자신감을 같고 열심히 그녀의 항문을 쑤시자 잠시 후에 그녀의 입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 나왔다.
그래서 철은 그녀의 항문을 정상위로 쑤시다가 체위를 바꾸어 뒤로 자신의 좆이 그녀의 보지구멍이 아닌 항문에 박히는 것을 보면서 쑤시기도 하고, 그때 자신의 머리 속에 떠오르고 아는 모든 체위를 써가며 그녀의 항문을 쑤시고 나중에는 자신의 불알에 오랫동안 가두어두었던 좆물을 그녀의 항문 속에 쏟아낸 것 이었다.

그날의 경험이후 철은 여자의 항문이 자신의 좆을 조여 주는 힘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서는 자신과 씹을 하는 여성의 항문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항문 속으로 철의 좆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철의 유혹에 못 이겨서, 철의 지갑에 넘어가서, 아님 술에 취해서 아무 좆이나 아무 구멍이라도 상관없다는 그런 여성들의 항문을 쑤셔왔던 것 이었다.

나중에 철은 자신의 그런 행동을 혹시 변태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점점 여성의 항문에 자신의 좆을 쑤셔 박으면서 느껴지는 그 쾌감이 보지에서 받는 쾌감보다 강한 것을 핑계로 변태건 아니건 그 구멍을 계속해서 쑤시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또 자신이 어려서부터 여성들의 엉덩이에 관심이 많았던 것과 결부시켜 그때부터 자신은 여성의 항문을 쑤시는 fetish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살아왔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이 일을 시작하면서 어떤 고객과 만날 때에는 자신의 호칭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위의 권유를 받고 자신의 호칭을 東高導師(똥꼬도사)로 정했던 것 이었다.
물론 남들은 모르지만 말이다.

어떤 여자의 똥꼬도 마다하지 않은 그런 철이었으니 어찌 그 귀엽고 멋진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민주의 똥고를 그냥 지나칠 수가 있었겠는가?
특히 힘든 단련과 조그만 수술로 무장한 자신의 좆을 무지막지하게 사정없이 물어주는 그런 보지구멍을 가지고 있는 민주를 말이다.

철은 민주의 항문을 구슬과 오일로 길을 닦아 놓은 후 민주의 항문에 오일을 충분히 부은 다음 자신의 껄떡이는 좆을 잡고 귀두를 민주의 조그마하게 열려있는 항문의 입구에 대고서는 민주의 똥꼬는 또 얼마나 자신의 좆을 잘 조여 줄까? 하는 기대감을 가득 가지고 천천히 자신의 귀두를 민주의 항문으로 진입시켰다.

역시 민주의 똥꼬도 철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다.
민주의 항문입구에 그저 귀두만 집어넣었을 뿐이었는데 민주 항문이 주는 그 강렬한 압박감에 철은 몸을 움찔거려야 했다.

민주는 민주대로 아까의 구슬과는 다르게 굵은 철의 자지가 자신의 항문을 뚫으니 아까와는 다르게 아픔이 자신의 항문에서 피워 올랐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입을 열고 “아!” 하는 쾌감과는 다른 신음을 내었다.

하지만 철은 그런 민주의 신음을 상관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좆을 조금씩 왕복시켜 나가면서 자신의 좆 뿌리까지 민주의 항문 속으로 집어넣었다.

민주는 철의 좆이 모두 자신의 항문에 박히자 그곳에서 느껴지는 아픔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몸을 떨어야 했다.
아픔이야 아까 철이 구슬을 넣으면서 발라 놓았던 크림속의 미약으로 쾌감이 느껴져서 참을 수 없을 만큼은 아니었지만, 철의 좆이 다 박혀버리자 말로는 표현 못할 자신의 항문 속이 그 어떠한 이물질로 꽉 막혀있는 그런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그 기다란 좆이 민주의 항문에 다 박히자 철은 천천히 민주의 볼록한 엉덩이의 양쪽을 잡고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의 하기 시작했고 민주는 그런 철의 움직임에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왜... 많이 아프니?....”
“아!... 조금요... 하지만 참을 수 있어요...”
“그래.... 아!.. 좋다.... 민주의 보지 속살도 멋지지만, 이곳 똥꼬도 죽이는데.... 하여간 민주.. 넌... 최고야....”하고 철이 칭찬해주자 민주는 아픔도 잊고서 그 철의 칭찬에 감격까지 하고 있었다.

철이 민주에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라고 하자 민주는 아주 말 잘 듣는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민주는 잠시 전, 철의 칭찬에 답례라도 하는 듯이 자신이 아픔과 거북함을 참고서 철에게 최대한의 쾌감을 주려고 자신의 엉덩이를 철이 자지가 자신의 항문에서 거의 빠질 때까지 뺐다가 다시 뿌리까지 자신의 항문에 박히도록 하는 큰 운동을 주저하지 않고서 해 나갔다.

민주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커지니 가뜩이나 민주의 항문이 강하게 조여 오는데 민주의 움직임으로 민주 직장의 벽들이 자신의 좆을 꽉 부여잡고 마찰해오자 철은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면서 다시 또 밀려오는 사정하고픈 욕망과 싸워야했다.
철의 머리 속 중앙사령부에서는 민주의 항문이 주는 쾌감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고 하고 있었고, 전선에 나가있는 귀두와 좆 기둥의 부대와 불알 속에 대기하면 진격 명령만 기다리고 있는 철의 분신들은 빨리 폭발하자고 난리를 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철은 게임의 주도권을 민주에게 계속 맡겼다가는 바로 처참하게 깨질 것이라고 파악하고서는 민주에게 준 주도권을 빼앗아 오려고 민주에게 자신의 음핵을 손으로 애무하라고 했다.
그때까지 두 팔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던 민주는 철의 말대로 자신의 음핵을 만지기 위해서는 침대에 자신의 상체를 파묻어야만 했다.
민주가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자신의 손으로 자신이 음핵을 만지자 그 쾌감이 급속히 온 몸으로 번져 그때까지 쾌감은 별로 못 느끼고 그저 이상한 감촉으로만 느껴지던 항문속의 철의 자지가 주는 감각도 같이 쾌감으로 변해버렸다.

철은 민주의 자세가 바뀌어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움직일 수 있게 되자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허리 운동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
민주의 엉덩이를 자신의 좆으로 쑤시자 자신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돌리던 민주의 거의 울다시피 한 신음으로 자신의 쾌락을 알려주었다.

철은 계속 천천히 민주의 항문을 쑤시면서 “어때... 좋아..... ”하고 물었다.
“아하아!.... 네.. 너무 좋아요... 아.... 어떻게... 나 처음이야.... 악!..”
“나도 좋아.... 민주 똥꼬가 너무 꽉 조여..... 최고야....”“악!.... 나도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 죽을 것만 같아요..... 엄마야!....”
“아무 걱정하지 말고 느끼라고.... 싸고 싶으면 확 싸버려.... 알았진 민주야!...”
“어!... 네... 아아.... 너무 세요.... 악!... 지금 쌀 것 같아요.... 어떻게....”
“괜찮아.. 싸버려... 나도 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아.. 우리 같이 싸자....”하면서 철은 민주의 잘록한 허리를 강하게 쥐어 잡고서는 허리의 움직임을 강하게 밀어 붙였다.
그러자 민주는 “아!... 나 몰라..... 아!... 어떻게..... 악!..... 사랑해요.....”하는 소리를 내면서 다시 커다란 절정에 올랐고 철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악!... 나도 싼다... 어헉!”하는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정액을 민주의 항문 속으로 폭발시켰다.

민주는 다시 정신을 잃었는지 몸을 떨다가 침대에 널브려졌고 철은 자신의 정액이 모두 방출될 때까지 몇 번을 더 그 강하게 조여 주는 민주의 항문 속을 왕복하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씨앗들이 자신의 분출구로 모두 쏟아져 나가자 철은 뒤로 벌렁 누우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여자들의 항문을 탐했던 철이였지만 민주의 항문은 그녀의 보지와 더불어 지금까지 맛 본 여자들 중 최고였다.
그렇게 민주의 보지는 보지대로, 그리고 항문은 항문대로 정말로 남자의 자리를 확실하게 조여서 최고의 쾌감을 주는 상등품중의 상등품이었다.

철은 가쁜 숨을 쉬면서도 앞으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민주에게 집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민주가 가정이 없었다면 아예 자신이 여자로 들여놓을 텐데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민주가 정신을 되찾은 듯하자 철은 민주의 얼굴에 자신의 반쯤 죽어있는 자지를 내밀고 마무리를 하라고 했다.
민주는 그런 철의 말을 듣고서 아무리 철에게 복종하고 봉사하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자신의 보지속도 아닌 그 더럽게만 생각되어 온 자신의 항문을 쑤시던 그 자지를 빨라는 철의 요구에 아연 질색했지만 계속되는 철을 요구에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들고 입을 열어서 흐물흐물해진 철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철의 자지에는 그동안 철이 자신의 항문에 밀어 넣었던 크림과 오일의 맛에 더해져 철의 정액과 자신의 항문 속에 있던 고약한 냄새들이 어우러져 매우 역겨웠으나 민주는 숨쉬는 것을 참고서는 정성껏 그 냄새들을 풍기는 것들을 열심히 빨아내었다.
다만 한 가지 다행이었던 것은 철이 사용한 크림이나 오일 중에 민트향이 있어서 그나마 참을 만 하였다는 것 이었다.

그렇게 자신의 가장 더러운 구멍을 쑤시던 자지를 빨고 있던 그런 자신의 모습에서 끓어 올라오는 피 가학적인 생각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철의 자지를 빨면서 또 보지 속에서 욱신거리며 올라오는 미묘한 쾌감에 빠져 정성껏 철의 자지를 빨았고 그 자지 밑에 있는 불알들도 정성들여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었다.
철은 그런 민주의 모습에서 완전히 민주를 소유하게 되었다는 만족감으로 정성스럽게 자신의 좆과 불알을 빨고 있는 민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몇 시간에 걸쳐 철의 희롱과 학대를 받으면서 철의 정액을 자신의 입과 항문으로 받아 낸 민주는 온 몸의 힘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지만 애를 데리러 가야한다는 생각에 거의 비틀거리며 철이 주는 지시사항을 받아들고서 철의 숙소를 나섰다.
철은 민주를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주위의 눈치를 걱정한 민주가 거절해 그냥 오피스텔 앞에서 택시를 잡아 주었을 뿐 이었다.

민주는 온 몸이 얼얼한 것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백미러로 이상하게 쳐다보는 택시 기사의 시선을 극구 피하며 일 때문에 조금 늦었다고 놀이방 선생에게 사과하고서는 놀이방에서 혼자 있던 애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골아 떨어져 버렸다.

다음 날 민주는 일어나기 싫었지만 자신이 해야할 일을 생각해 내고서는 천근만근 같은 몸을 일으켜 시끄럽게 울어대는 자명종을 껐다. 
마침 어제 저녁약속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온 남편이 너무 고마웠고 그때 깬 민주는 간단한 음식으로 피곤했던지 그때까지 자신과 같이 잠들어 있던 애와 늦은 식사를 했다. 
왜 그러냐고 걱정하는 남편에게 몸이 안 좋은 것 같다는 핑계를 대고서는 혹시 하는 마음에 자명종을 맞추어 놓고 잤던 것이 다행이었다. 

남편은 출근하면서 오늘 잊지 말고 큰 형님에게 돈을 입금시키라고 다짐을 했고, 민주는 알겠다고 대답했다. 
놀이방으로 가면서 요즘 엄마랑 노는 시간이 없다고 투정 대는 애에게 엄마가 요즘 바쁜 일이 있어서 그런다며 일이 끝나면 좋아하는 곳에 데려다 주겠다는 약속으로 애를 진정시키고 놀이방에 맡기고서는 민주는 철이 지시한대로 몇 군데의 은행과 증권회사에 구좌를 열고서 다시 철의 오피스텔로 갔다. 

철은 그날도 하루모두를 민주를 위해서 제켜놓았고 민주가 자신의 숙소에 들어서자 조그만 박스를 내밀려 앞으로 이곳에서는 이 옷을 입고 지내야 한다고 했다. 
물론 젖가리개와 팬티는 입지 말라고 하면서. 

철이 침실로 쓰는 방에서 철이 보는 앞에서 그 박스를 열고서 민주는 영화에서나 보았던 까만 옷에 하얀 레이스가 부착된 하녀복장을 꺼내 들었다. 
전체적인 감은 실크로 되어있는지 무척 부드러웠다. 

민주는 아무 거리낌 없이 철 앞에서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 그 드레스를 입었다. 
입고 보니 그 옷은 영화에서 보던 그런 옷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민주가 입고 있는 옷의 전체적인 모양은 전형적인 하녀의 옷이었으나, 그런 옷과는 달리 민주의 옷은 유방이 완전히 드러나도록 윗부분이 민주의 유방 바로 밑까지 U자 모양으로 터져 있었고 길이는 자신의 비부만 겨우 가릴만하게 짧디 짧았으며 그 위에 조그만 하얀 앞치마를 허리에 매게 되어 있고, 뒤의 등 부분도 앞과 같이 거의 허리까지 U자 형으로 터져 있어 등의 대부분이 노출되었다. 
특히 엉덩이 부분은 아예 옷감이 없이 터져있어 자신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런 복장을 한 민주를 본 철은 만족스러운 얼굴이었지만 자신의 유방과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된 그 복장을 입고서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쳐본 민주는 수치심에 얼굴을 붉혀야만 했다. 

철은 그런 민주의 모습을 빙 둘러가면서 감상한 후 민주에게 아름답고 섹시하다고 칭찬하여 다시 민주의 얼굴을 붉게 물들게 만들었고 바로 노출된 민주의 아담한 유방을 두 손으로 잠깐 만지면서 희롱하고서는 민주를 데리고 거실로 갔다. 

창쪽은 큰 책상들이 ㄱ자로 놓여져 있었고 거기에는 컴의 모니터가 5개 놓여져 있었다. 

철은 민주에게 민주가 가지고온 메모 장을 받아서 책상에 앉아서는 5대의 컴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철은 민주를 자신의 옆에 앉혀서 자신이 하는 일을 민주가 볼 수 있게 했다. 

철은 우선 민주가 새로 만들어 온 은행의 구좌에서 돈을 빼어서 자신이 만들고 관리하는 여러 개의 증권회사 차명계좌 중 한곳에 입금시키고서는 그것을 가지고 주식을 넣었다 뺐다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기를 몇 번하던 철은 다른 컴퓨터로는 다른 구좌를 가지고 같은 일은 해 나갔다. 

자세히 모르는 민주는 그저 옆에 앉아서 철의 작업을 보고만 있었지만 자신의 구좌에서 빠진 200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 민주를 보고 철은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이나 다른 곳과는 달라서 바로 치고 바로 빠지는데 규약이 있다면서 하루 동안 민주의 200으로 6,000만들기는 힘이 드는 일이라고 알려주어 민주를 긴장 시켰으나 바로 자신의 자금을 사용하여 6,000을 만들겠다는 말에 민주는 안심이 되었다. 

그러면서 철은 민주에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느냐고 물었고 민주는 하나도 모르겠다는 대답을 했다. 
그러자 철은 놀면 뭐하냐는 우스갯말을 하면서 민주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의자 밑으로 눌렀고 잠시 철의 의중을 몰라 당황하던 민주는 철의 뜻을 알아차리고서는 잠시 망설이다 마음을 먹은 듯 철이 앉아있는 의자 밑으로 몸을 내려 철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쭈그려 앉았다. 

철은 민주에게 자신의 반바지를 벗기도록 하여 민주가 반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잠시 일어서서 민주가 반바지를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철은 자신이 컴을 만지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의자의 위치를 조절하자 민주는 어쩔 수 없이 철의 책상 밑으로 들어가 쭈그려 앉는 자세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철이 자세를 잡고 자신의 얼굴 앞에 아직은 일어서지 않은 물건을 들이밀자 민주는 자신의 의무를 알고 있다는 듯이 자신의 앞에 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서 천천히 주물럭거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철의 자지는 조금씩 고개를 쳐들며 민주의 손길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 하였다. 
민주는 자신의 손안에서 점점 힘을 얻어가며 고개를 들어가는 철의 자지를 보고 있자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잡고서 흔들어주고 있는 그 철의 자지가 어제 자신의 입, 보지와 항문에 한 행동들이 떠오르며 그것들이 자신에게 지금까지 몰랐던 엄청난 쾌감을 가르쳐주었던 것이 생각나서는 유방과 다리사이의 비부에서 움찔거리는 희미한 간지럼 같은 것이 스멀거리며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이 점점 이 철이라는 사람에게 빠져 들어가는 것이 이상하면서 황당무계하게 생각되었으나 자신의 그런 생각과는 달리 몸은 벌써 그 철의 귀두에 반갑다는 듯이 입을 곱게 맞추고서는 귀두를 입에 물고 혀를 돌려가며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철의 자지는 가뭄에 말라 축 쳐져있던 풀잎이 물을 맞아 반짝 일어서는 것처럼 민주의 침 사례를 맡고서 반갑다는 듯이 민주의 입속에서 커지면서 단단해져갔다. 

민주는 그런 철의 자지가 사랑스럽다는 듯이 입안에 든 귀두를 혀로 핥아주다가 혀를 귀두의 중간에 세로로 갈라진 곳을 약간 강하게 훑어주니 철은 약한 신음소리를 내 민주의 기술이 마음에 든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그런 철의 신호에 자신이 철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이 들면서 민주는 자신의 몸에서 생겨나는 아련한 쾌감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 민주는 철 자지의 뿌리를 엄지와 검지사이에 끼고서 손바닥으로 철 음모를 밀어 누르듯이 하고서는 자신의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여가면서 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며 입을 모았다가 풀었다 하다가는 머리운동이 힘이 들어서 잠시 쉴 때에는 여지없이 혀로 귀두를 핥아주는 것을 잊지 않고서 열심히 철의 자지를 정성들여 빨아주는 민주를 철은 가끔씩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사실 철은 컴만 여러 대 켜 놓았을 뿐 이지 자신이 할 일은 별로 없었다. 
컴에 깔아놓은 프로그램에 오늘 거래할 자료와 시간까지 입력시켜 놓아서 그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자신이 할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철은 민주가 자신 때문에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 위해서 바쁜 척하는 것 이었다. 

철은 민주가 점점 자신의 성적 장난감으로 길 들여져 가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자신이라는 존재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빨리 민주의 마음속에 자리 잡아 가는 것 같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 책상 밑에 쭈그려 앉아서 자신의 좆을 정성스럽게 빨고 있는 민주의 행동이 이렇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는 자신의 자세가 불편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정성껏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듯이 ‘쭙..쭉’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정성스럽게 자신의 좆을 빨거나 핥지는 못할 것이다. 
민주는 억지로나 마지못해 철의 자지를 빠는 것이 아니고 정말 사랑하는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힘이 드는 줄도 모르고 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 같았다. 

민주는 철의 자지를 빨다가 입술을 열고 철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삼켜 귀두를 자신의 목 속으로 넘기는가 하면 철의 자지를 자신의 입에서 빼고서 귀두, 기둥과 불알까지 혀로 핥거나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빠는 등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철에게 봉사하고 있었다. 

철은 민주가 자신의 귀두를 목 속 깊숙이 집어넣을 때 그녀의 목이 자신의 귀두를 강하게 압박하는 그 느낌에 몸이 움찔거릴 정도의 쾌감을 귀두에서 느끼면서 “아...”하는 신음을 자신도 모르게 내었다. 
민주는 열심히 철의 자지를 성심성의껏 봉사하고 있다가 철이 자신이 철의 귀두를 자신을 목 속 깊숙이 넣어두면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직도 거북하거나 힘이 드는 일이었지만 철이 좋아한다는 그 생각하나로 철의 자지를 자신의 목 속 깊숙이 넣었고 가끔은 그렇게 철의 귀두를 목 속 깊숙이 물고서는 자신의 목젖을 움직여 철이 받는 쾌감이 증폭되도록 하는 행동도 서슴지 않고서 해 내었다. 

철은 그런 민주를 내려 보다가 민주의 이마에 송송히 맺힌 땀방울을 보았고 그렇게까지 자신에게 열심히 봉사하는 그녀가 점점 사랑스러워졌다. 
철이 손을 내려 그녀의 이마에 맺혀있는 땀을 닦아주자 민주는 눈을 올려 그런 철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철은 그런 민주의 사랑스러운 눈을 보면서 손을 내려 그녀의 노출된 유방을 천천히 주물렀다. 
민주의 젖꼭지는 철의 손길이 닿기 전부터 융기해서 빨딱 서 있었고 철의 손길이 그런 젖꼭지와 유방에 닿자 민주는 몸을 약간 전율하여 철의 손이 자신에게 쾌감을 준다는 것을 알렸다. 

철은 이제 두 손으로 그녀의 양쪽 유방을 주무르면서 그녀의 융기한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서 비비는가하면 철에 손에 완전히 잡히는 그녀의 유방을 약간 강하게 쥐고서 이리저리 주물탕하기도 했다. 

철이 그렇게 하는 사이에도 민주는 쉬지 않고 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우물거리기도 하면서 빨고 있었다. 

“음.... 잘 하는데....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 아!....”라고 철은 민주를 칭찬해 주었고 민주는 그런 철의 칭찬이 자신이 행복해 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자신도 몰랐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좀 더 열심히 이 남자에게 기쁨을 주어야 겠다는 마음만이 가슴속에 새록새록 피어났다.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정도로 자신의 좆을 열심히 빨고 있는 민주를 내려다보면서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던 철은 쭈그리고 있는 민주의 어깨를 잡고서 일으켰다. 

철의 앞에 서게 된 민주는 앞으로의 메뉴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철이 무엇을 원하던 이제 자신은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민주는 철이 그 어떤 이상한 짓을 시키던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이었다. 

이 며칠사이 전에 민주라면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자신이 꿈도 꾸지 않았던 행동들을 서스럼없이 하게 된 민주는 철이 자신을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철은 그저 자신 속에 내재되어 꼭꼭 숨어 있던 그 어떤 것을 정확히 찾아서 꺼내준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제는 누가 모래도 그 옛날의 민주로 돌아가고픈 마음은 죽어도 생기지 않았다. 

그런 민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철은 민주를 세우고 그녀를 돌려세워 앞쪽의 책상을 잡고 허리를 굽히게 만들었다. 
철은 아무런 애무 없이 그녀의 침으로 적셔진 자신의 자지를 민주의 보지 속으로 쑤시려는 생각이었다.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민주는 약간의 통증을 느끼겠지만 애무 없이 자신이 원할 때에는 아무 때고 민주의 보지를 쑤실 수 있다는 것을 민주에게 알려주어 민주에게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려는 의도가 내포해 있었다. 

철이 돌아서서 허리를 굽히고 있는 민주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리면서 시선을 그녀의 비부로 옮기는 순간 철은 깜짝 놀랐다. 
철의 생각과는 다르게 민주의 보지는 그녀의 보지 국물로 펑 젖어 있었던 것 이었다. 

‘어허.... 이것봐라... 벌써.... 내 좆을 빨면서 자신도 흥분한다.... 이거 진짜 물건인걸..... 하하’라는 생각을 하면서 철은 민주에게 치욕스러운 말을 건냈다. 

“와... 이거 완전히 홍수 났네.... 내 좆을 빠는 게 그렇게 흥분돼나?....” 
“.......” 
“짝...” 민주가 대답이 없자 철은 보기 좋은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고 
“아!...... 네....”하고 민주는 대답했다. 

“그럼... 민주는 남편을 좆을 빨아줄 때도 이렇게 흥분하겠네?... 참 멋진 여자군....” 
“... 아니에요... 그런 적 없었어요....” 
“그래.... 참 듣기 좋은 말이군.... 사실이 아니더라도 말이야..... 후후” 
“... 정말이에요..... 정말로...” 
“어쨌든... 기분은 좋군... 자 그럼... 민주가 직접 해봐...”하면서 다시 민주의 엉덩이를 찰싹하고 내리쳤다. 

민주는 철의 말대로 얼굴을 돌려 철의 뻣뻣하게 경직된 자지를 잡고서는 천천히 자신의 몸을 움직여 내려서 철의 귀두가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닿게 했다. 
그리고 민주는 철의 자지를 자신의 밑에 입으로 음미하듯이 아주 천천히 몸을 내리기 시작했다. 

민주는 철의 귀두와 자지기둥이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박히기 시작하자 자신도 모르게 “아!....”하는 신음이 흘러 나왔다. 

철은 철대로 출산경험이 있는 유부녀답게 않게 탄력과 좁은 구멍을 유지하고 있는 민주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가 박히자 민주의 질벽이 움찔거리며 전해주는 쾌감을 즐기며 작은 신음이 그의 입에서 삐져나왔다. 

민주는 그렇게 자신의 엉덩이를 철의 아랫배에 닿을 때 까지 내리고서는 잠시 숨을 골라야만 했다. 

철의 자지를 처음 자신의 보지 속에 담그어 본 것은 아니지만 어제는 철이 자신에게 미약을 쓴 것을 모르는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무슨 일인지 너무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철의 자지를 그렇게 완전히 느껴보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제와는 달리 철의 자지를 빨아줄 때부터 철의 자지가 자신의 입속에서 움직일 때마다 그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완전히 느낄 수가 있었고, 가끔 철의 자지가 입속에서 움찔움찔하는 것과 그 귀두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철의 겉물의 맛도 느낄 수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니 이제까지 경험해 보았던 남편의 좆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생긴 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속으로 침범해 들어 올 때에는 그 새로운 느낌에 거의 절정까지 다다를 뻔 했던 민주였다. 
특히 남편의 자지와는 다르게 기형적으로 위로 솟구쳐 있는 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담그어지자 그 귀두가 자신의 뒤쪽 질벽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밀려 들여오는 것이 정말로 지금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런 강렬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속에 완전히 담가졌을 때, 철의 귀두가 자신의 자궁부를 밀어붙이는 쾌감역시 민주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잠시 숨을 고른 민주는 천천히 자신의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주는 철의 자지가 자신의 질벽 곳곳에 전해주는 쾌감 때문에 엉덩이를 빠르거나 크게 움직이지 못했다. 
하진만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더라도 철의 자지는 민주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쾌감을 선물해주었다. 

처음에 철도 민주의 보지구멍이 조여 주는 기분에 민주의 행동이 느려도 괜찮았지만 시간이 좀 경과되자 좀더 강한 것을 원하는 본능에 따라 민주의 허리를 잡고서 그녀의 움직임을 빠르게 만들었다. 

그렇게 철이 민주의 허리를 잡고서 아래위로 움직여 민주의 보지구멍 속에 갇혀있는 자신의 자지가 힘차게 움직일 수 있게 하자 지금까지 겨우겨우 넘치는 쾌감을 참고 있던 민주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졌다. 

“아!!!... 악!.... 너무해!... 악!... 천천히.....” 
“왜?... 좋아?.....” 
“.... 아하!... 네.... 너무 좋아요!!!..” 
“후후.... 이렇게 뜨거운 여자가 어떻게 지금까지 참아왔지.... 응?... 후후...” 
“... 악!... 몰라요.... 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민주는 정말 뜨거운 여자야.... 겨우 하루사이에 이렇게 발전하다니.... 후후후” 
“정말...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아아악!!!..... 헉헉!!..” 
“왜?... 그래서 싫다는 건가?.....” 
“아아!!!.. 아니요.... 그게 아니에요......” 
“그럼.. 뭐야...... 좋다는 건가?....” 
“..... 아아!.... 네.... 좋아요... 너무 좋아요....” 
“음!.... 정말 민주 보지는 좁고 잘 조이네... 처녀 때에는 이보다 더 좁고 정말 꽉꽉 조여 주었겠는데.....” 
“아!....... 아!..... 그런 얘기는.... 아악!...” 
“왜 그런 말이 싫어.... 하지만 앞으로 내 앞에서는 해야할걸.... 후후후...” 
“아아아!!!.... 몰라요...... 아하!....” 
“하하하... 두고 보자고.... 하하하... 하여간 민주, 니 보지는 너무 좋아.... 그리고 보지뿐 아니라 이곳도 상당히 좋고....” 하면서 철은 자신의 자지 기둥을 타고 흘러내리는 민주의 보지국물을 손가락에 바르고 민주의 보지 구멍과 박자를 맞추어가며 같이 움찔움찔 거리는 민주의 항문 속에 천천히 진입시켰다. 
그러자 민주의 몸이 잠시 경직되더니 철의 손에 의지해 움직이던 몸의 율동이 멎어버렸다. 

“어이고... 이런... 민주는 벌써 항문으로까지 느낄 수 있고...... 정말 타고난 여자야?!... 민주 너는.....” 
“아아아!... 몰라요... 아아!... 당신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서는....” 
“아니... 내가 뭘 만들어.. 난 단지 니 안에 있던 것을 니가 알게끔 해준 것뿐인데..” 
“아아!.... 몰라요..... 아아!....” 
“민주는 타고났다고....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지 아님 무시하고 있었던 거지...후후후..” 
“아!... 몰라요....” 
“어때... 좋지... 있는 그대로 표현 하라고... 그러면 더 좋아질 테니까.... 후후” 
“아!.. 아!.....” 
“괜찮아.... 어서 해보라고....” 
“..... 아!... 네 좋아요...... 너무 좋아요!... 어머... 나 어떻게...... 악!....” 
“어디가 어떻게 좋은데...... 후후” 
“.. 몰라요.... 그냥... 내 속이 너무 좋아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어디가 좋다고?...” 
“어머... 악!.... 제... 제... 거기가....” 
“민주 보지가......” 
“아!........ 악!.... ...... 민... 민주... 보지가.....”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자 말해봐...” 하면서 철은 자신의 허리와 손놀림을 약간 강하게 했다. 
그러자 민주는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던 마지막 보루가 터져 버린 듯 했다. 

민주의 머릿속은 자신의 보지와 항문에서 뿜어져 올라오는 막강한 쾌감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머릿속이 하얗게 비는 것 같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자신에게 이렇게 멋진 기분을 주는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이라면 정말 그 어떤 것이라도 해줄 수 있다고 다짐하고 있었다. 
그래서 민주는 철이 시키는 대로 남들이 말하는 추잡한 단어들을 입에서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 어머나!... 아! 좋아!... 너무 좋아!.... 아아악!....” 
“어디가 그렇게 좋은데?....” 
“...... 아!.... 보지요... 민주 보지가 너무 좋아요.... 악!...” 
“보지만 좋아?.... 여기는?...”하면서 민주의 항문 속에서 움직이고 있던 손가락을 원을 돌려가며 민주의 똥고 속을 휘저어 주자, 
“어헉!... 아!... 거기도 좋아요.... ” 
“어디라고?.....” 
“헉허!.... 제... 제... 제 항문이요......” 
“항문이 아니고.... 똥고라고 한다... 알았지?....” 
“네.... 민주 똥고요.... 민주 똥고도 좋아요... 너무.... 학학!...” 
“좋아... 민주가 말을 잘 들으니 선물을 주어야겠는걸..... 후후” 
하면서 철은 책상의 서랍을 열고 조그만 유선형의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민주의 보지 국물을 그곳에 골고루 발라서 민주의 항문 속에 배치되어 열심히 전투중인 자신의 손가락과 교대를 했다. 

철이 줄에 달린 리모콘으로 그 조그만 바이브를 진동시키기 시작하자 민주는 지금까지 느끼고 있던 철의 손가락과는 다른 쾌감이 자신의 항문으로 느껴지면서 급속히 절정을 향해 올라가는 자신을 느낄 수가 있었다. 

“헉!... 그만.... 그만요... 너무 세요.... 아아악!” 
“괜찮아... 마음 놓고 시원하게 싸라고... 내 선물이니...” 
“악!... 자기야... 몰라... 나... 어떻게... 악!... 자기야...” 

철은 바이브의 진동을 강으로 해주고 오른손을 자신의 자지를 삼켰다 뱄었다 하고 있는 민주의 보지 앞으로 돌려 민주의 발정된 음핵을 중지로 쓰다듬어 주면서 허리의 진동 폭을 강하고 크게 만들었다. 

“아아악!.. 어머.. 어머... 나 몰라!... 으악... 나 죽어!... 아아... 사랑해요...... 악!” 
하는 소리를 지르며 민주는 더 이상 자신의 비부 세 곳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절정의 꼭대기에 성큼 올라가 버렸다. 

철은 민주의 몸이 올가즘을 느끼며 반사적으로 민주의 보지구멍이 꽉 조여 주자 그동안 민주의 좁고 좁은 보지구멍을 쑤시면서 얇은 점막 사이로 민주의 똥고 속에서 진동하고 있던 바이브의 진동까지 느끼고 있던 자신의 자지도 더 이상 그 감촉을 참지 못하고 마지막 크고 긴 stroke을 민주의 보지구멍에 박고서는 그녀의 자궁부에 자신의 분신들을 울컥울컥 쏟아내기 시작했다. 

철의 세군데 공격으로 절정을 맞았던 민주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이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철의 책상으로 엎어졌지만 철의 마지막 강한 stroke후에 철의 귀두가 더 팽창하더니 그 곳에서 무엇인가가 뿜어져 강하게 자신의 자궁부를 치자 또다시 강한 쾌감을 느끼며 다시 절정에 올라 민주도 모르게 민주의 몸이 덜덜 떨리게 되었다. 
정말 멋지고 좋은 민주의 보지 속에다 시원하게 배출하고 난 철은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땀을 흘리며 자신의 책상으로 엎어져 덜덜 떨고 있는 민주의 등을 천천히 쓸어내리듯 양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민주의 몸은 덜덜 떨고 있다가도 철의 손이 민주의 등을 지나 양 옆구리를 쓰다듬어주자 움칠움칠 거리며 철의 손길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었다. 

잠시 그렇게 철의 손길을 받고 있던 민주는 자신의 정신이 되돌아오자 자신의 보지 속에서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철의 자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민주는 자신이 할 임무를 생각해 내었다는 듯이 천천히 철의 의자에서 자신의 몸을 일으키고서는 철이 시키지 않았는데에도 철의 의자 앞에 다시 쭈그리고 앉아서 반쯤 죽어가고 있는 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정성들여 빨아주었다. 

자신이 시키지도 않았는데에도 민주가 알아서 자신의 보지 국물과 철의 정액이 짬뽕되어있는 자지를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빨아주자 철은 기분이 좋아져 자신의 자지를 정성껏 빨고 있는 민주의 머릿결을 쓸어내리듯 쓰다듬어 주었다. 
민주는 입과 혀로 조그마해져가는 철의 자지를 빨다가 철의 손길을 자신의 머릿결에 느끼자 사랑과 행복한 눈초리로 철을 올려다보았다. 

그런 민주의 모습을 보면서 철은 이제 민주가 완전히 자신의 소유물이 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