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앤 & 매티 8, 9 [펀글]
제8장 - 키티가 목욕을 하다.
린다는 내가 성에 관해 알아야할 많은 것들을 내게 가르쳐주었었다.
특별히, 오랄섹스에 관한 것을 그녀에게서 많이 배웠다. 그녀는 정말로
오랄섹스의 대가였고 그 댓가로 그 만한 정도의 오랄섹스를 받기를
원했다. 다행히도, 그녀는 기꺼이 방법을 가르쳐주었었는데, 그녀가
주장하기로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시켜본 방법이라고 했었다.
하지만, 나도 즐기기는 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린다의
그 곳은 털이 너무나 많았었다. 그녀는 너무나 적극적이어서 가끔은
목이 아플정도였다.
앤이라면 전혀 상황이 달랐다. 난 그녀를 그 거친 담요위에 눕혔다.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고는 팬티를 내려서는 발목께에 걸쳐두었다.
앤의 그 곳은 언제나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위쪽에는 잘 다듬어진
작은 브이자 모양의 보드러운 털이 나있었고, 아래쪽은 핑크빛의
털이 없는 예쁜 입술이 놓여 있었다. 그녀의 단단하고 부드러운
허벅지는 마치 그 곳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틀과도 같았다. 난
그녀를 먹고 싶은 생각에 너무나 흥분되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허벅지의 안쪽을 쓰다듬으며 혀로는 그녀의
핑크빛 음순을 가볍게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반응은 너무나 즉각적
이었고 대단했다.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기 시작했고
엉덩이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비밀스런 입구에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혀를 위쪽으로 가져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나의 촉촉한 혀로 길게 핥아주었다. 내 혀가 그 곳에
닿을 때마다 그녀는 몸을 떨었다. 난 그녀의 몸동작에 맞추어
손가락을 깊게 찔러 넣고는 그녀의 질구 깊숙이 숨어있는 윗부분을
마찰하기 시작했다. 이 곳은 여자의 질속에서 가장 민감한 G-spot
이라고 린다가 이야기 해주었던 곳이었다. 손가락과 혀로 그녀를
자극한 지 몇분 정도가 지나자 그녀의 쾌감은 극에 달했다.
"아... 나... 아... 너무... 미칠것 같아.. 오오오오..."
그녀는 거의 숨이 넘어갈 듯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천천히 원을 그리듯
움직였으며 난 그녀가 곧 사정할 것임을 알았다. 난 입 전체로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부분을 강하게 빨아대면서 혀끝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였다.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자 그녀의 사정이
시작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아주 길고 높게 쉰듯한 목소리로 신음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허공으로 들려올려졌으며 허벅지가 마치 돌처럼 단단해졌고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강하게 누르고 있었으므로
얼굴 전체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강하게 밀착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대단한 절정을 맞고 있었다.
"오.... 아..... 흡.... 오오오...."
갑자기 그녀가 나를 끌어 그녀의 얼굴쪽으로 이끌었다. 처음에는
의아했으나 그녀의 손이 벨트의 고리를 서둘러 풀르고는 바지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페니스를 원하고 있었다. 나 또한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는 상태였으므로 기꺼이 그녀의 요구에 응했다.
난 청바지를 벗어내고는 그녀의 끓는 듯이 뜨거운 입구에 갖다댔다.
이렇게 한참 절정을 맞고 있는 중간에 들어가 본적은 없었다.
그 느낌은 정말로 대단했다. 뜨거운 버터가 가득찬 입속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녀의 질근육은 마치 스스로의 생명이 있는 모양으로
내 페니스를 강하게 물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보다
더욱 강렬한 섹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녀의 반응은 대단했다.
거의 미친듯이 열광했으며 블라우스를 거의 찢듯이 벗겨내고는
가슴으로 나의 입술을 이끌었다. 그녀는 정욕에 완전히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더 깊게 넣어줘... 아... 더 ... 더 깊이... 날 가져...
아... 미치겠어.... 아... 아.... 사랑해..."
그녀는 다시한번 절정에 올랐고 난 그녀가 사랑한단 말을 하는 순간
그녀의 깊숙이에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그녀의 말은 나의 쾌락
깊숙이 묻혀졌다. 한차례의 격량이 지나가고 페니스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가운데 난 여전히 그녀 위에 몸을 누이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우리는 거의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으나 이 순간은 그 어떤 순간보다 더욱 더 섹시한 순간
이었다. 아직 그녀의 몸속에 들어있던 페니스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
했으며 우리는 다시한번 사랑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한번 더 사랑을 나누었으며 언덕을 내려왔을 때는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앤은 매우 생기발랄했으며 호기심이 넘친듯했다.
"알고 싶은 게 있어."
그녀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그렇게 하는 걸 어디서 배웠어. 음... 너무나 좋았어."
"린다,"
난 그녀의 작은 가슴과 뜨거운 입을 생각하며 말했다.
"누구? 난 모르는 것 같은데."
"아마 모를거야. 그녀는 다른 곳에 사는데 친척집을 방문하느라고 여기
온 적이 있었어. 그녀는 경험이 많은 여자야. 그리고 성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많고."
"그녀가 네게 여자를 즐겁게 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단 말이지."
그녀는 정말로 궁금한 듯했다. 그리고 목소리에는 약간의 질투심도 섞여
있었다.
"그건 먹는다고 말해. 그래. 그녀가 가르쳐주었어. 심지어 그녀는 자기가
다른 여자를 먹기도 한대."
"다른 여자를?"
그녀의 목소리는 놀라움에 높았으나 그 목소리에는 무엇인가가 다른 것이
있었다. 아마도 흥분이 되는걸까? 아니면 내게 말하지 않은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린다가 그렇게 말했었어. 나도 그 말을 믿고. 린다는 정말로 제 멋대로야.
내가 처음 그녀를 만난 건 우리집 뒤쪽에 있는 담을 타고 올라와 있는
그녀를 본거였어. 내가 뒷 마당에서 팬티차림으로 선탠을 하고 있었는데
담을 타고 올라와서는 내게 말을 걸기 시작하는거야. 비키니 차림으로 말야."
이제 앤의 질투심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물었다.
"그날 밤 그녀하고 .. 했어?"
"밤이 아니고 낮에 했어. 만난지 한시간만에. 그때 난 집에 혼자 있었고,
그 말을 그녀에게 했더니 그 때 부터 거침이 없었어. 아마 그녀가 창녀
같다고 생각할거야."
"그건 그래."
"음. 하지만 그때는 그녀가 마치 하늘이 준 선물같았어. 그때는 막 여름이
시작될 때였고 그녀는 앞으로도 두달간은 더 거기 머물예정이었어.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된 것 같았지. 하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들도 만나고 다녔어."
"여기서 다른 남자를 새로 사귀었다고?"
"그래. 그녀는 만족할 줄을 몰랐어. 정말 놀라웠지."
앤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난 그녀가 약간 기분이 상했다고 생각했다.
질투심이거나 혹은 약간 놀랬거나. 아니면 자신이 흥분되었을지도 모르고.
마침내 그녀가 말했다.
"하긴 남을 평가한다는 건 어리석은 일이긴 하지."
"뭐에 관해서?" 내가 물었다.
"우리가 만나기 전에는 난 내게 눈길을 주지도 않았었어. 난 그토록
내 자신에게 몰두해 있었지. 그래. 네가 린다와 즐거운 여름을 보냈다니
잘된 일이야."
그녀는 이제 마음을 정리한 듯했다.
제9장 - 바깥으로 돌아다니다.
그랬다. 앤은 그녀 자신에 몰두해 있었지만 이제 서서히 상황이
바뀌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내가 그녀의 주인인 듯이 행동
했고, 그것은 그녀의 숨겨진 비밀스런 기쁨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낮의 상황도 바뀌기 시작했다. 그녀가 정해 놓았던 금기를
깨고 낮에는 마치 내가 그녀의 것인양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학교에서의 가식은 사라지고 이제 우리는 항상 어디에서나 같이
있었다.
그녀는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들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오히려 더
강한 즐거움을 주는 것을 알것이다. 난 여전히 차고에서의 밀회를
즐겼지만 앤은 가끔씩 놀랄만한 제안을 하곤했다.
우리는 교무실이 있는 건물의 비어있는 상담실에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비록 문을 잠그기는 하였지만 문 밖으로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소리가 들리곤 하였다. 난 커다란 의자에 바지를 엉덩이
밑으로 내리고 앉아 있었고 앤은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한 쪽 발목에 걸친 채 의자의 팔걸이에 무릎을 대고 앉았다.
우리는 그런 자세로 사랑을 나누었다. 우리 몸이 만난 곳이라고는
그녀의 몸속에 들어가 있는 내 페니스 밖에 없었다. 그녀가
의자의 등받이를 붙잡고 몸을 움직이는 동안 문 밖에서는 사람
들이 지나다니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그녀는 야구장에 있는 관중석의 밑에서 열에 들뜬 오랄섹스를
해준 적도 있었다. 낮은 담장 덕분에 그녀가 내 앞에 앉아있는
것을 다른사람이 볼수는 없었지만 내 머리는 담장 밖으로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관중들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끝마치고 나와,
다른 사람이 미처 보기 전에 그녀의 목에 묻어있는 내 정액을
발견한 것은 다행스런 일이었다. 그녀는 그 일이 너무나 흥분
되었다고 말했다.
한번은, 그녀가 학생 극장의 티켓을 파는 박스 안에 앉아서
티켓을 팔고 있을 때 난 그녀의 아래쪽에서 그녀에게 오랄섹스를
해 준적도 있었다.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동안
그녀는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만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때 랜디가 다가와 다시 한 번만이라도
만나달라고 사정했었는 데, 그는 그녀가 왜 그렇게 이상하게
행동하는 지 의아해 한 채 그 자리를 물러나야만 했다.
그녀는 그에게 'fuck you'라고 말했는 데 'fuck'이라는 말을
할 때 특히 강하게 그녀를 자극했으므로 그녀의 발음은 마치
딸꾹질을 하는 듯이 들렸다. 그녀는 내 얼굴에 사정해 버렸고
그녀가 갖고 있던 얇은 클리텍스로 그녀의 냄새를 닦아 내야만
했다.
그녀가 화학 실험실의 키를 갖고 있던 때가 있었는 데, 우리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우리가 같은 조를 이뤄 실험을 했던
바로 그 실험 테이블 위에서 정렬적인 섹스를 나누었었다.
그녀는 몸을 숙여 내 페니스를 입안 가득이 물며 말했다.
"이거 우리가 파트너였을 때 못되게 행동했던 것에 대한 사죄
의 뜻이야."
그녀는 너무나도 정렬적으로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히 밀어
넣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사과...를... 받아... 들일께."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가 정말로 기괴한 생각을 한 것은 우리가 늘상 즐겨
사용하던 그 차고에서였다. 우리는 막 한차례의 뜨거운 정사를
끝마치고 거실의 마루에 누워 쉬고 있을 때였다. 편안히 누워
그녀가 준비해온 과자와 음료수를 마시며 서로의 몸을 편안히
부비고 있을 때였다.
"전에... 린다가 많은 것을 안다고 말했었지?"
그녀는 단지 궁금해서 물어본다는 듯이 말을 시작했다.
"앤, 그건 지난 여름의 일이야. 그리고 그 후로 난 그녀를
보지도 못했다고."
"흥, 누가 알겠어? 그녀가 다시 방문했을 지도 모르쟎아. 하지만
내가 말을 꺼낸 것은 그 때문이 아니야. 그녀가 ... 다른 여자와
해보았다는 말을 했었쟎아. 저... 그게 불결하거나 역겹지
않았어?"
그녀는 평상적인 말투로 말하려고 노력했으나 내게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았어. 왜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너.. 매티 알지?"
"음. 또 한명의 공주?"
"그래... 너 매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앤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가끔은 질투심이 어린 표정을 하곤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표정이 전혀 아니었고, 게다가 그녀가 먼저
말을 꺼낸 것이었다.
"물론이지. 남자애들이 그녀를 뭐라 부르는 지 알아? 서부에서
가장 가슴이 큰 여자애라고 부른다고. 아마도 한번쯤은 그녀의
가슴을 안아보고 싶어할걸?"
"너도 그래?"
다시한번 수수께끼 같은 표정이었다. 난 약간 기분이 상했다.
- 좋아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주지.
"물론이지. 내가 어떤 상상을 했었는 지 말해줄까? 그녀의 가슴에
페니스를 묻고 섹스를 하는 꿈이었어."
난 약간 화난 듯이 말했고 그녀가 약간 뒤로 물러났다.
"화내지마."
그녀가 약간 뾰루퉁해서 말했다.
"질투가 나서 물어보는 게 아니야. 그녀가 음... 날 원하는 것 같아."
난 정말이지 너무나 놀랐다. 앤이 내게 섹스해줄 것을 요구한 이래로
이렇게 놀라본 일은 없었다. 매티가 동성애자라! 그녀는 반 도렌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붉은 머리였고 고등학생의 기준으로 본다면
거대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끝내주는 미모를 지니고 있었으며
꼭 끼는 티셔츠와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즐겨 입었다. 그런데
그녀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세상에" 내가 말했다.
"아마 그녀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면 자살하려고 하는 녀석들이
꽤 많을거야."
"아니 그런게 아니야. 내 말은... 그녀도 남자를 좋아해. 내가
알기로는 아직 처녀야. 우리가 같이 포르노 비디오를 볼 때면
수지와 마찬가지로 그저 그런 남자 이야기들을 한다구. 근데
가끔 내게 이상한 행동들을 하곤 해. 아마 초등학교 6학년 정도
부터 그랬던 것 같아. 내가 짐작하기로는 그녀는 아마도 남자와
여자를 함께 좋아하는 것 같아."
앤은 마루바닥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니 아마도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고 있었는 지도 모르겠다. 이제 그녀는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며 예의 그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나 또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좋아, 앤. 네 머리속에 숨어있는 생각이 도대체 뭔지 이제 말해볼래?"
"음..."
그녀는 머뭇거리며 나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으며 말을 이었다.
"저기... 매티와 내가 ... 하는 것을 지켜보는 거는
어때? 물론 내가 그녀를 설득한다면. 혹시 너도 같이 할 수도
있겠지..."
내 페니스가 그녀 손가락의 자극과 그녀의 생각 모두에 자극되어
일어서기 시작했다.
"네 말은... 내가 매티와 섹스를 해도 질투 하지 않겠단 말이야?"
"내가 끼어 있는 한 질투하지 않을거야. 우리가 함께 하는 한.
우리가 한 팀이고 그녀는 아웃사이더야. 우리가 함께 그녀와
섹스를 한다면 질투하지 않을 것 같아. 네가 날 먹고나서 부터는
난 항상 여자의 그곳이 어떤 맛일까 궁금했었어."
리챠드가 그녀의 손 안에서 더욱 더 커지고 단단해졌다.
그녀가 머리를 숙여 입안에 넣기 전에 말했다.
"게다가, 이 커다란 물건이 매티의 몸속에 들어 가는 걸 바라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었어. 아마 나도 그녀에게 관심이 있었나봐."
그녀의 입이 내 페니스를 입에 물고 빨아대는 동안 난 어쩔 수 없이
매티의 커다란 가슴과 그녀의 비밀스런 부분을 상상하고 있었다.
아마 그녀가 이런 생각을 거부할 지도 몰라. 아마도 그럴거야.
하지만 해볼만 한 일이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