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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첫경험

 

김사장과의 오랄 만으로 첫 번째 오르가즘을 느낀 난 지금 두 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달리고 있다.

물론 김사장도 첫 번째 사정을 준비하려는지,

숨이 가빠지고 자지가 점점 딱딱해 지고 있었다.

 

김사장은 아까와 달리 눈을 뜨고는,

내가 자신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고 있는 장면과,

다리를 벌린 채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흥분을 하는 날 지켜보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에게 자위는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은밀한 행위였다.

하지만 지금 난 한 남자의 자지를 빨면서,

보란듯이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내가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남자 경험이라고는 전무한 내가 어떻게 이런 행위를 서슴없이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왠지 다리를 더 벌리고 내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장면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고 싶은 이 마음...

 

김사장은 넋이 나간 듯 나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점점 더 흥분을 하는 듯 했다.

 

“으...으...좋아...좋아...굉장히 섹시한데...으...으...너같은 년을 먹어볼 수 있다니...으...으...”

“홉...홉...홉...아흑...아흑...홉...홉...헉...헉...아흑...아흑...”

“으...으...씨팔...내가 벌써...으...으...”

“홉...홉...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

 

입에 문 김사장의 자지가 점점 팽창해 지고,

나 역시 다시 한번 아까와 같이 정신이 몽롱해 지면서 점점 오르가즘에 다다르고 있었다.

 

“으...으...내...좆물...으...으...받아먹어...으...으...”

“아흑...아흑...어떻게...어떻게...나...나...아흑...아흑...악...”

“으...으...으...더...더이상은...으...으...윽...”

“아흑...아흑...홉...홉...꿀꺽...꿀꺽...음...음...꿀꺽...음...음...”

 

다시한번 내 몸이 공중에 붕 떠 있는듯한 황홀한 기분을 만끽하는 순간,

김사장이 내 입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사정을 시작했다.

자지에서 뭔가가 발사되 내 목젖을 건드리자 처음에는 놀랐지만,

남자들이 절정에 다다랐을때 나오는 정액이라는 걸 알았다.

 

난 김사장이 요구한 데로 열심히 정액을 목구멍으로 삼키고 있었다.

마치 내가 자주 먹는 날계란의 흰자를 먹는 기분이 들어 그다지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았다.

그런 나를 김사장은 숨을 헐떡이며 놀라운 눈으로 쳐다봤다.

 

“헉...헉...괴...굉장해...굉장해...정말 내가 처음이야?”

“.....”

“너같은 년과 1년만 같이 살면 죽어도 원이 없겠다...헉...”

 

난 그저 야동에서 본대로 따라한 것 뿐인데,

김사장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내 칭찬을 하고 있었다.

 

김사장은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있는 내 옆에 앉아 내 가슴을 자기 것인양 주무르고 있었다.

 

“사까시 하는건 어디서 배웠지? 경험도 없는 처녀가?”

“그...그냥...여...영화에서...”

“포르노? 우리 청순한 아가씨가 그런것도 보나? 흐흐흐...”

“.....”

“이제 본격적으로 한번 해 볼까? 처녀들에게는 처녀막이라는게 있다는건 이미 알고 있지? 

처음 할때는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좀 아플꺼야...피도 좀 나고...

하지만 어느정도 길이 들여지면 괜찮아 지니까 너무 겁먹지 않아도 돼...”

 

물론 김사장이 한 얘기들은 들어서 어느정도 알고는 일는 내용이었다.

 

“여자를 성적 흥분도로 3분류로 나눈다면...넌 아마도 상급일꺼야...

그정도로 니 몸은 민감하다는 거야...

내가 그동안 많은 여자들을 만나 봤지만,

너 처럼 훌륭한 몸매와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극적이고 섹시한 여자는 처음이야...

거기다 내가 이제 곧 널 처음으로 갖게 되다니...

처음 생각했던 것 이상인데...흐흐흐...”

 

뭐가 그렇게 좋은지 김사장은 연신 떠들어 댔지만 난 그 말 보다,

지금 김사장이 주무르고 있는 유방의 유두에서 느껴지는 찌릿찌릿한 기분에 다시 흥분이 되고 있었다.

그 흥분에 내 보지는 어느세 촉촉하게 젖어옴을 느끼고 있었다.

 

“어디 이제 시작해 볼까? 흐흐흐...”

 

김사장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내 다리를 벌렸다.

김사장의 손길에 촉촉하게 젖었다는걸 어느정도 느낀 난,

그런 모습을 김사장에게 보인다는 것이 창피했지만,

그 시선을 느끼며 점점 더 흥분하고 있었다.

 

“오~두번이나 사정을 하고도...벌써 여기가 이렇게 젖었다니...정말 대단하군...대단해...”

 

창피한 마음 보다는 어서 빨리 날 좀 어떻게 해주길 바랬다.

 

“홉...홉...홉...”

 

김사장의 손가락이 내 입속으로 들어오자 난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이미 내 육체는 내것이 아니었다.

김사장은 침묻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엄마! 아흑...아흑...웁...웁...아흑...아흑...악...악...”

“그렇게 손으로 가릴 필요 없어...소리지르고 싶으면 언제든지 지르라고...흐흐흐...”

 

내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최대한 막아보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흑...아흑...그...그만요...아흑...아흑...제발...아흑...악...아흑...”

 

김사장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혀로 보지를 핥고 있었다.

 

“음...상큼한데...좋아...좋아...홉...홉...홉...”

“엄마! 악...아흑...아흑...나...나 어떻게...아흑...아흑...그만...그만...아흑...아흑...”

 

잔뜩 흥분한 날 김사장이 바닥에 눕게 했다.

그리고는 나와 반대로 누워 내 보지를 계속해서 애무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내 입에 갖다 댔다.

내 육체는 그런 김사장의 요구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면서 입을 벌려 자지를 입에 물었다.

 

“홉...홉...홉...음...음...악...홉...홉...홉...아흑...홉...홉...”

“으...으...좋아...그렇게...그렇게...으...으...홉...홉...음...”

 

어느세 김사장의 자지도 딱딱하게 굳어 있는 상태였다.

난 정신없이 김사장의 자지를 빨았다.

그렇게 한동안 내 보지를 애무 받으면서 자지를 빨고 있는데,

김사장이 엉덩이를 들어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는 자세를 돌려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드디어 내 생에 첫 섹스가 시작되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지만 어서 날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컷다.

 

김사장은 잔뜩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귀두로 내 보지를 빙빙 돌리고 있었다.

 

“악...그...그만...제발...악...엄마! 악...악...아흑...아흑...어떻게...어떻게...악...그만...”

“으...보지가 내 자지에 착 달라붙어서 끌어당기네...흐흐흐...”

 

그렇게 빙빙 돌리던 자지가 어느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자위할때도 무서워서 보지속으로는 손가락을 넣어보지도 못했다.

그런 내 보지 속으로 손가락보다 굵은 살 덩어리가 들어오고 있었다.

 

순간 느껴지는 아픔...

 

“악!”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 질꺼야...으...으...”

“악...그만...악...아퍼요...악...”

 

김사장은 내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내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삽입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아랫배가 묵직할 정도로 김사장의 자지가 내 보지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

하지만 보지에서 느껴지는 쓰라린 아픔에 쉽게 달아오르진 못했다.

 

21년 동안 고이 간직해 온 내 처녀막이 뚫리는 순간이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하고 싶었던 첫경험...

하지만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어느세 눈가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김사장의 자지가 내 보지를 힘겹게 들락거릴수록 자연스럽게 아랫배에 힘이 가해지면서,

김사장의 자지를 압박하고 있었다.

 

“으...으...그래...그래...그렇게...으...으...꽉꽉 조이는게...으...으...최고야...으...”

 

그렇게 김사장의 자지가 내 보지를 드나들 때마다 흥분 보다는 처음보다는 덜 하지만 아픔이 앞섯다.

 

“악...악...아퍼...요...악...악...그만...그만...제발...흑...흑흑...제발...악...악...”

 

김사장은 자신의 자지를 내 보지 깊숙이 넣고는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피하려 했지만 갑자기 내 입으로 들어오는 김사장의 혀를 막을 수는 없었다.

 

김사장의 혀가 내 입속을 헤집고 다니며 내 혀를 건드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여 살짝살짝 깨물고 있었다.

그런 일련의 행동에 어쩔 수 없이,

난 김사장의 목덜미를 두팔로 꼭 안은체 키스에 적극 동참하기 시작했다.

 

내가 능동적인 행동을 취하자,

김사장은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들석이며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웁...웁...음...음...음...어때? 좋아?”

“악...악...몰라요...아흑...아흑...아...아래가...아흑...아파요...아흑...아흑...악...악...”

“몇번 더하면 괜찮아 질꺼야...웁...웁...음...음...으...으...조임이 굉장한데...으...으...”

 

김사장은 몸을 일으켜 본격적으로 능숙하게 펌프질을 시작했다.

내 다리를 벌리기도 하고,

때론 다리를 모으기도 하고,

자신의 어깨에 올리기도 하면서 자세를 조금씩 바꾸면서 삽입을 계속했다.

 

“으...으...으...더...더이상은...으...으...으...씨팔...으...으...윽...윽...”

 

김사장은 사정하기 직전 굉장히 빠른 속도록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댔다.

그리고는 김사장의 자지에서 따뜻한 뭔가가 튀어나와 내 보지 벽에 부딧히는 느낌이었다.

몇 번에 나누어 정액을 분출한 뒤,

김사장은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돼서 내 몸 위로 엎어졌다.

 

“헉...헉...헉...이...이런 기분 처음이야...헉...헉...내가...이렇게까지...헉...헉...”

 

그렇게 김사장은 사정을 했지만,

난 첫 번째 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맛보진 못했다.

마지막에 아픔이 조금 가시며 점점 흥분하는 듯 했지만 김사장의 사정으로 기분이 다시 가라앉았다.

 

김사장을 옆으로 눕히고 일어서서 팬티를 입으려고 하자,

보지에서 뭔가가 흘러 내 허벅지를 타고 내렸다.

김사장의 정액이었다.

 

순간 임신에 대한 걱정이 돼긴 했지만,

우선 이곳을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휴지로 닦아내자 휴지에서 혈흔이 보이고 있었다.

난 팬티를 입고 치마를 입으려고 하자,

뒤에서 김사장이 담배에 불을 붙이며 입을 열었다.

 

“벌써 가게?”

“원하는데로 해 줬잖아요...”

“그럼 내가 미안하지...첫 경험인데...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괜찮아요...”

“난 안괜찮은데...이정도는 생각하고 시작한거 아닌가? 

요정도로 그 많은 것들을 해결하려고 했다면...그건 좀 심한거 아닌가? 

저기 화장실에 가서 우선 좀 씻고 나오지...”

 

가볍게 장난식으로 하는 김사장의 말에는 알 수 없는 무게감이 느껴졌다.

어쩔 수 없이 난 사장실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시작했다.

 

서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미 난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내가 조금만 참으면 우리 가족이...우리 엄마가 앞으로 편하게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들며,

흐르는 눈물을 꾹 참았다.

 

처녀막이 있던 자리가 좀 쓰라리긴 했지만,

점점 그 아픔이 약해지고 있는 터 였다.

샤워기의 세찬 물줄기로 보지 속을 연신 씻어낸 뒤 물기를 닦았다.

 

샤워를 마치고 나가보니,

김사장은 이미 발기되 있는 자지를 내게 보란듯이 자신의 손으로 천천히 흔들고 있었다.

두 번의 사정이 있었지만,

아직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이기에 다시 흥분을 하는 듯 했다.

 

“아무리봐도 최고야...최고...설마 수술을 했을리는 없고...이런 자연산 미인이 있다니...흐흐흐...”

 

그런 김사장의 말에 엉뚱하게도,

그나마 내 외모를 김사장이 마음에 들어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앞으로도 내 외모를 무기로 남은 5억원을 어떻게 든 처리해야 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도대체 언제까지 여기 있어야 되죠?”

“걱정마...밤세도록 하진 않을 테니까...아직 초저녁인데...안 그래?”

“.....”

“지연이라고 했었나? 좀 적극적으로 하면 내 이번으로 끝내 줄 수도 있고...”

“.....”

“서로 즐기면서 해야지...안 그래? 

그러니까 너도 좀 즐기라고...미친듯이 소리치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되...”

 

적극적으로 하면 이번으로 끝내줄꺼라는 김사장의 말에,

난 마음을 굳게 다지고 김사장에게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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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쾌락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있는 김사장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었다.

그런 김사장에게 다가가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어느정도 발기해 있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오...좋은데...알아서 이렇게...직접...으...으...그래...마음 단단히 먹었나 본데...으...으...좋아...좋아...”

“홉...홉...홉...이번이 정말 마지막 이에요...”

“걱정말고 하던 일이나 해...”

 

더럽다거나, 역겹다는 생각은 이미 뇌리 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지 김사장의 마음에 들게해서,

이번을 마지막으로 하고 집으로 가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잠깐...여기 앉아서 혼자 있다고 생각하고 자위...한번 해봐...”

“머...뭐라구요?”

“새삼스럽게 왜그러지? 내 자지 빨면서도 해 봤으면서...

거기다가 나에게 잘 보이도록 다리까지 벌려가면서...흐흐흐...”

 

김사장의 말에 얼굴이 확 달아오를 정도로 창피함을 느꼈다.

흥분에 겨워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을 김사장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던 것이다.

난 더 이상 김사장의 말에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소파에 앉아서 다리를 벌린 채 침묻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아흑...아흑...아...아...아흑...아흑...”

“으...으...정말 섹시한데...오우...최고야...으...잠깐만 그러고 있어...”

 

김사장은 무슨 일인지 화장실로 뛰어가더니 곧이어 스프레이 뿌리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무슨 스프레이를...’

 

곧이어 나온 김사장은 뭔가 흡족해 하는 눈치였다.

 

난 다시 내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몸을 점점 뜨겁게 달구었다.

그런 내 모습을 앞에서 보고 있다가 참기 힘들었는지 내 보지에 얼굴을 디밀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가 손을 때려하자 김사장은 계속하기를 원했다.

 

클리토리스의 자극으로도 충분히 흥분될 상황에서,

김사장의 촉촉한 혀가 보지에 닿자 내 몸은 급속도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흑...아흑...아...아...아...아흑...아흑...”

 

어느세 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 나오고 김사장의 혀는 미친듯이 내 보지를 휘젖고 다녔다.

김사장의 혀가 처녀막이 있던 자리를 핥아주자 통증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이제 준비가 다 된거 같은데...뒤 돌아서 업드려봐...”

 

난 김사장이 원하는데로 자세를 돌려 소파를 짚고 업드렸다.

야동에서 본 자세...

마치 동네에 있는 똥개들이 성교를 할 때 취하는 자세였다.

 

예상대로 김사장은 내 엉덩이를 잡고는 내 보지 주면을 자신의 자지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자지에 닿은 보지에는 감전이라도 된 듯 찌릿찌릿한 기분이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들어오는 김사장의 자지...

 

“악...악...악...그...그만요...악...악...”

 

내 보지에 꽉찬 무언가가 점점 깊숙이 들어오고 있었다.

처음과 달리 통증은 거의 없었다.

그 무언가가 들어올수록 처음 자위 할때와는 전혀다른 묘한 흥분이 내 몸에서 서서히 일고 있었다.

 

“으...으...굉장한데...이렇게 꽉꽉 조여주는 보지는...으...으...으...”

“악...악...헉...헉...아흑...아흑...이...이상해...아흑...아흑...어...어떻게...나...아흑...아흑...”

 

김사장의 자지털이 내 엉덩이를 간질이고 있었다.

아마도 김사장의 그 큰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다 들어온 모양이었다.

 

숨쉬기 조차 버거울 정도의 이 압박감...

김사장이 내 보지속에 박혀 있는 자지를 뺏다가 다시 박는 동작을 시작했다.

자지가 움직이며 내 보지속 질벽들을 자극하자,

몽롱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악...악...엄마! 아흑...아흑...기...기분이...아흑...아흑...이상해...아흑...아흑...”

“으...으...좋아...으...으...이런기분...처음이야...으...으...으...짝!”

“악!”

 

김사장이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치자,

전류가 통하듯 찌릿한 느낌이 온몸에 퍼져나갔다.

 

“오우...엉덩이 때려주니까...자극이 오나보지? 으...으...더 꽉꽉 조여지는데...으...으...”

“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죽을거 같아...아흑...아흑...”

“으...으...그래...오늘 내가 죽여주지...으...으...으...짝! 짝! 짝!”

“악! 악! 악!”

 

나에 첫 경험은 통증으로 인해 그다지 흥분을 느낄 수 없었지만,

그 통증이 사라진 두 번째 섹스는 지금까지 내가 느껴봤던 흥분중에 최고였다.

혼자 자위를 하면서 오르가즘에 오를때 느꼈던 흥분을,

난 지금 섹스를 하면서 계속해서 느끼고 있었다.

 

머릿속에는 아무 생각도 없었다.

오로지 이 쾌감이 영원하게 지속되길 바랬다.

 

“악...악...어떻게...어떻게...아흑...아흑...악...악...엄마...악...악...아흑...아흑...”

“으...으...그래...마음껏 소리 질러...으...으...우...목소리도 너무 섹시한데...으...으...최고야...으...”

 

그렇게 한참을 쑤시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갔다.

갑작스런 사태에 난 너무 놀라 눈을 떠보니,

 

“이제 바닥에 누워봐...니 얼굴보면서 하고싶어...”

“.....”

 

난 아무런 말없이 바닥에 누웠다.

김사장의 협박에 의한 이유도 있었지만,

어서빨리 김사장의 자지를 내 보지속에 넣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앞섰다.

그렇게 난 섹스의 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손으로 내 자지 잡아서 니 보지에 넣어봐...”

“.....”

 

난 이번에도 시키는데로 김사장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내 보지를 비비면서 구멍속에 넣었다.

 

“으...잘하는데...넌 천부적으로 소질이 있는 여자야...어떻게 너같은 애가 지금까지 참고 살았지?”

“.....”

“으...으...으...좋아...좋아...으...으...그렇지...그렇게 힘주는거야...으...으...”

“아흑...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아흑...”

“어때? 내 자지가 니 보지속을 드나드는 느낌이...으...으...”

“아흑...아흑...모...몰라요...아흑...아흑...”

“솔직해 지라고 했을텐데...그냥 니 느낌을 물은거야...좋은지 싫은지...싫으면 그만 빼 줄수도 있어...”

 

김사장은 갑자기 허리를 들어 자지를 빼는 시늉을 했다.

 

“자...잠깐...아흑...빼...빼지 마세요...아흑...”

 

난 나도 모르게 김사장의 행동을 제지했다.

그런 날 보며 김사장은 얼굴에 만족해 하는 미소를 띄웠다

 

내가 창피한 생각에 고개를 돌리자,

김사장이 키스를 요구했고,

난 아까와는 다르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김사장의 키스에 응했다.

 

“웁...웁...음...음...웁...웁...음...음...”

 

김사장은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때? 좋아? 내 자지가 연이 마음에 들어?”

“아흑...아흑...아흑...네...네...좋아요...아흑...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

“으...으...그래...그렇게 나와야지...으...으...으...유방도 너무 탐스러운데...으...으...홉...홉...음...음...”

“아흑...아흑...악...악...그만...그만...아흑...아흑...악...악...아흑...아흑...”

 

김사장이 가슴을 애무하자,

내가 느끼는 쾌감은 배가되고 있었다.

 

“악...악...그...그만...그만...죽을것 같아...악...악...악...”

 

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김사장을 꼭 끌어안았다.

 

“오...으...으...굉장한데...으...으...섹스로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인가? 흐흐흐...”

“헉...헉...헉...아흑...아흑...”

 

그렇게 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무아지경에 빠졌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섹스로 인한 오르가즘...

이대로 죽고 싶을 정도의 그 쾌감은 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였다.

 

김사장은 내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박아논체 내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나 역시 자연스럽게 혀를 김사장의 입속에 넣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키스를 하던 김사장이 입을 아래로 내려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미칠 것 같아요...아흑...아흑...이런기분...아흑...아흑...처음이야...아흑...아흑...”

“홉...홉...홉...음...음...좋은데...흥분에 겨운 너에 목소리를 들으니...흐흐흐...홉...홉...홉...”

“아흑...아흑...다...다시 아래가...아흑...아흑...어...어떻게 좀...아흑...아흑...제발...아흑...”

“왜? 또 보지가 뜨거워 졌어? 내가 뭘 해줄까?”

 

김사장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알면서도 내가 원색적인 말들을 입밖으로 꺼내길 원하는 듯 했다.

 

“아흑...아흑...어서...내 보지에...아흑...아흑...당신 자지를...아흑...아흑...어서...어서...아흑...”

“오~이제 벽이 좀 허물어 졌나? 아주 좋아...흐흐흐...그럼 이제 상을 줘야지...”

 

두 번의 사정을 해서 그런지 김사장은 좀처럼 사정을 하려 들지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김사장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스프레이 소리가 들린건,

일명 칙칙이라는 남자들의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스프레이를 뿌렸기 때문이었다.

 

김사장은 질퍽해진 내 보지 속에서 다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김사장의 움직임에 난 자연스럽게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우...씨팔...굉장해...굉장해...도대체...끝이 없네...끝이 없어...도대체 언제까지 해야...으...으...”

“아흑...아흑...더...더...빠르게...아흑...아흑...어서...아흑...아흑...”

“으...으...넌...옹녀야...으...으...으...내...내가...이렇게까지 하는데...으...으...”

 

난 김사장이 뭐라고 떠들든 신경쓰지 않았다.

지금의 이 황홀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몇날 며칠을 해도 질리지 않을 기분이었다.

 

“아흑...아흑...너무좋아...아흑...아흑...내...보지가...보지가...아흑...아흑...불타는것 같아...아흑...”

“으...으...좋아...오늘 널 이기고 말겠어...으...으...으...”

“헉...헉...아...아...아...아...헉...헉...조...조...좋아...그렇게...헉...헉...아...아...아...”

 

김사장은 이를 악물고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빠른 좆질에 난 다시한번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김사장 역시 이번에는 참기 힘든지 사정을 하려는 듯 했다.

 

“악...악...너...너무좋아...악...악...악...”

“으...으...으...으...으...간다...으...으...으...윽...윽...”

 

내 몸은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편안한 기분...

그리고 마치 눈앞에서 불꽃놀이라도 하는 듯 아름다운 볼꽃들이 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그대로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눈을 떠보니 어두운 사무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었다.

옆에는 알몸으로 뻗은체 코를 골고 있는 김사장이 눈에 들어왔다.

 

나 역시 알몸이었지만,

김사장이 잠들기 전에 내 몸 위에 담요를 덮어 준 모양이었다.

 

“악...”

 

몸을 일으키는데 음부 쪽에서 통증이 왔다.

아마도 너무 무리한 나머지 그곳이 부은 모양이었다.

난 옷을 챙겨 입고 사무실을 빠져 나왔다.

 

겨울의 끝자락...

꽃샘추위가 내 몸을 할퀴 듯 훑고 지나갔다.

그렇게 정신이 맑아지면서,

내가 김사장의 사무실에서 한 행동들이 하나하나 떠오르기 시작했다.

 

내 첫 경험을 그런 짐승같은 놈에게 바쳤다는 사실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거기다 내가 능동적으로 했던 행동들...

나 조차도 날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 가족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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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3S - 1

 

김사장과의 일이 있은 뒤 일주일이 지났다.

그 뒤로 김사장은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어떤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마는 아직도 집에 전화가 오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내게 보이고 있다.

김사장에게 받은 충격이 너무나도 큰 모양이었다.

 

저녁무렵 엄마와 함께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엄마는 역시나 깜짝 놀라하며 내가 받기전에 전화를 얼른 받아 들었다.

 

전화를 받는 엄마의 태도가 좀 이상해 보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엄마는 내 눈치를 보며 무선 전화기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왠지 김사장에게 온 전화일거라는 생각에 나 역시 조심스럽게 유선 전화기를 들었다.

 

“어...어떻게...”

“뭘 그렇게 놀라십니까...제가 무슨 저승사자도 아니고...”

“.....”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제가 좀 그날은 술이 좀 취해서...무례를 범한거 같습니다...

이제 그런일 없을테니 안심하시라고 전화 드렸습니다...”

“그...그게 무슨...”

“생각해보면...제가 이렇게 다 잘된것도...그 옛날 사모님 덕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사장님도 너무 적극적으로 일을 해 주시고...

덕분에 이익도 엄청 났거든요...

아뭏튼 지나일들 저도 다 잊을테니...사모님도 다 잊어 주세요...

제 말뜻 이해하시겠죠?”

“기...김대리...아니...김사장님...정말 고맙습니다...흑...흑흑...이 은혜는...”

“아참...그리고 사업이 너무 번창해서 저에게 진 빚에 대한 이자는 없는걸로,

낮에 사장님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조금만 더 해 주시면 금방 원금도 값으시겠네요...그럼 전화 끊습니다...”

 

엄마는 지금 슬픔이나 기쁨의 눈물이 아닌 안도의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악마처럼 생각됐던 김사장이 지금 나에게 전혀 다르게 느껴지고 있었다.

 

난 엄마에게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말한 뒤 김사장에게로 찾아갔다.

 

“똑! 똑!”

“.....”

“똑! 똑!”

“.....”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는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뒤 돌아서 가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저번에 왔던 분...아니세요?”

 

처음 왔을때 본 여직원이 고개만 내 밀고 날 불렀다.

 

“아...네...사장님...안 계세요?”

“아뇨 잠시만요...”

 

문을 닿으며 보인 그녀의 어깨는 맨살이었다.

 

‘도대체 뭐하는 여자길래 사무실에서 옷도 안 입고...’

 

잠시 후 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다시 고개만 내밀었다.

 

“사장님이 들어오시라는데요...”

“네...”

 

사무실로 들어간 난 그녀의 알몸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설마하니 알몸일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그녀는 내가 보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날 사장실로 안내했다.

사장실에는 아니나 다를까 알몸의 김사장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어서와...그렇지 않아도 내일쯤 연락할려고 했는데...무슨일이야?”

 

김사장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내게 물었지만,

난 얼굴이 화끈 거리며 김사장을 제대로 쳐다볼 수 조차 없었다.

 

“그...그게...”

“뭘 그렇게 창피해 하고 그러지? 하하하...우린 이미 한 배를 탄 사람들 아닌가? 흐흐흐...”

“고...고맙다고...”

“뭘?”

“조...좀전에...어...엄마에게...전화...”

“오...어떻게 알았지? 엄마랑 전화하는거 엿듣기라도 한 모양이군...”

“그...그럼 전...나중에...”

“어허...그냥 그렇게 가면 내가 섭하지...

어차피...나한테 한번 주려고 마음먹고 온거 아닌가? 

그렇지 않아도 지금...여직원이랑 섹스 중이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섹스를 하려고 애무 중이었지...흐흐흐...”

“죄...죄송해요...저...전 나중에...”

“그러지 말고 우리 같이 하는거 어때? 어차피 한번은 그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네...이렇게 기회도 찾아오고...”

“머...뭐라구요! ?”

“오~그렇게 째려보니까...무서운데...좋아...음...이건 어떨까? 

솔직히 이건 마지막보류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으려고 한건데...”

 

김사장은 서랍에서 문서 하나를 꺼내 들었다.

 

“그날 밤에 엄마와의 대화를 엿들었다면...이게 뭔지 알꺼야...”

 

순간 엄마가 놀라하면서 말한 아빠의 ‘신체포기 각서’가 떠올랐다.

 

“연이 생각하는데로 이건 이사장님의 신체포기 각서야...

우리 같은 업종의 사람들은 담보가 없을때 의례적으로 이런걸 받아두지...”

“.....”

“오늘 내 요구를 들어준다면...이걸 없애주지...어때?”

“.....”

 

내가 수락할 경우 김사장은 분명 변태적인 2:1의 섹스를 요구할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내가 김사장의 말에 쉽게 거부를 못하는건,

그만큼 김사장이 내건 조건은 내게 엄청난 유혹이었다.

 

결국 결론은 내가 처음 김사장을 찾은 이유가 그랬듯,

우리 아빠를, 우리 가족을 위해 내 몸을 잠시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내 생명과도 같은 두분을 위해 이깟 변태적인 섹스 쯤 견딜 수 있다는 각오가 서자,

난 단숨에 김사장에게 대답을 했다.

 

“좋아요...김사장님이 원하는데로 해 드릴게요...대신 그 문서...지금 절 주세요...”

“지금? 설마...이거 없애고...딴소리...”

“걱정마세요...그렇게 쉽게 어길 약속이라면 애초에 이곳에 오지도 않았어요...”

 

김사장은 내 진지한 눈빛을 한참동안 말없이 보더니,

이내 원본을 내게 건네주었다.

 

‘신체포기각서’

 

말 그대로 돈을 못 값을 시 자신의 신체를 포기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맨 밑에는 아빠의 이름과 인감 그리고 지장이 찍혀 있었다.

그 문서를 보는 순간 내 눈에서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다.

김사장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창문 쪽으로 몸을 돌렸다.

 

‘아빠는 우리 가족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지고 있는데...

난 이깟 섹스 따위가 무서워 망설였다니...’

 

난 조금에 망설임도 없이 그 문서를 ? 었다.

그리고는 그 ? 은 종이를 입으로 넣었다.

 

“여...연이야...지...지금...”

 

김사장이 놀라 날 말리려 했지만,

곧 내 심정을 이해했는지 그대로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난 그 문서를 모두 입에 쑤셔 넣고는 억지로 삼키고 있었다.

 

“고마워요...”

 

김사장에게 그 한마디를 남기로 옷을 벗었다.

 

사실 오늘 김사장에게 온 이유는,

김사장이 아까 말한 것처럼 약속을 들어줘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물론 김사장이 원하면 섹스까지 해주리라 마음먹고 왔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일반적인 섹스가 아닌 여자 둘과 남자 한명의 변태적인 섹스라,

처음에는 용납할 수 없었지만,

아빠의 신체포기각서를 본 순간,

난 그런 생각조차 배부른 생각임을 알게 됐다.

 

팬티만 남기고 옷을 모두 벗었지만 추위는 없었다.

꽃셈추위로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두꺼운 잠바에 얼굴을 파 묻고 다녔다.

하지만 이곳 사무실은 강력한 히터로 계절을 착각할 정도였다.

 

“미스리!”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여직원이 알몸으로 사장실로 들어왔다.

 

“우선 미스리가 좀 도와주지...”

“어머...너무 아름다우시다...여자인 내가봐도 부러운데...우리 사장님은 어떠실까? 호호호...”

 

여직원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날 소파로 안내하더니,

이내 내 가슴을 손으로 만지면서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가슴도 봉긋한게...너무 아름다워요...홉...홉...음...음...”

“아흑...아...아...아...아흑...”

 

내 직감으로 보건데 여직원은 이런 쪽으로 상당한 경험이 있는 듯 했다.

그녀의 혀는 마치 뱀처럼 가슴을 중심으로 이곳저곳을 애무하며,

내 몸을 점점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의 애무를 느끼는 사이,

내 목을 애무하던 그녀의 혀가 갑자기 내 입으로 들어왔다.

 

“?”

“홉...음...음...음...”

 

난 갑자기 일어난 일에 어떤 대처도 못하고 그녀의 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동성과의 키스...

남자와 키스 할때와는 전혀 다른 묘한 이 기분...

마치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면서 느끼는 희열? 

 

그렇게 난 그녀의 혀를 받아 들이며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넣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내 가슴을 애무하던 그녀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내 보지 바로 위의 털을 살살 만지고 있었다.

 

“홉...음...음...음...”

“홉...홉...홉...음...음...아흑...아흑...음...음...아흑...음...음...”

 

여직원의 손길에 내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여직원도 그걸 느꼈는지 자신의 손가락을 내 입속에 넣고는 침을 잔득 묻힌 뒤,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악...악...그...그만...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

“음...음...아...좋은데...이렇게 풋풋하고 싱싱한 아가씨와...아...아...좋아...”

 

어느세 난 긴 소파에 누워 여직원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여직원은 내 손을 이끌어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게 했다.

나 역시 거부할 이유가 없었기에 여직원이 내 가슴을 애무했던 것처럼 부드럽게 가슴을 애무했다.

 

“아...아...좋아...좋아...그렇지...그렇게...아...아...”

“악!”

 

순간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 하나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

 

“아...아...굉장해...아흑...촉촉해진 보지...하며...내 손가락을 무는 이 힘...아흑...아흑...”

“악...사...살살요...제...제발...아흑...아흑...악...악...”

“쪽...음...상큼한게...맛이 좋은데...호호호...”

 

여직원은 내 보지 속에 넣었던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못할 행동 들이었다.

 

“아흑...사장님...아...아...아흑...아흑...좋아요...아흑...아흑...”

“홉...홉...홉...음...음...역시 미스리야...음...음...홉...홉...홉...”

 

옆에서 지켜 보고만 있던 사장이 여직원의 뒤에서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를 빨고 있는 듯 했다.

실제로 섹스하는 장면을 보기는 처음이라,

둘의 행동을 보는 것 만으로도 내 몸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여직원은 누워있는 내 다리 사이로 가서 내 보지에 혀를 대고 빨기 시작했고,

김사장 역시 그런 여직원의 뒤에서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아흑...아흑...모...몸이 이상해요...아흑...아흑...좋아요...아흑...아흑...”

“홉...홉...아흑...아흑...홉...홉...아흑...아흑...홉...홉...”

“홉...홉...홉...음...음...홉...홉...홉...”

 

그렇게 한참을 애무하던 김사장이 몸을 일으켜 여직원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삽입하는 듯 했다.

 

“악...아흑...사장님...아흑...아흑...너무 좋아요...아흑...사장님...아흑...아흑...역시...아흑...아흑...”

“으...으...윽...윽...으...으...미스리 보지는 질퍽한게...물이 많아서 너무 좋아...으...으...으...”

 

김사장이 말한데로 여직원의 보지에는 물이 많은지,

김사장이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질퍽거리는 야한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리고 있었다.

 

“악...아흑...아흑...아...아...아흑...아흑...악...악...”

 

여직원은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쑤시면서 혀로는 여전히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빨고 있었다.

 

여직원의 애무도 애무지만,

내 시선에 보이는 두사람의 행동과,

내 귀에 들리는 음란한 보지와 자지의 마찰음은 날 오르가즘에 점점 도달하게 만들었다.

 

“아흑...아흑...좋아요...아흑...아흑...언니...아흑...아흑...너무 좋아요...아흑...아흑...”

“홉...홉...아흑...아흑...사장님...사장님...아흑...아흑...더...더...아흑...아흑...홉...홉...”

“으...으...으...그래...그래...으...으...이거야...으...으...”

 

펌프질을 하면서 들리는 소리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내 심장도 점점 빨리 뛰고,

여직원 역시 절정에 다다르는지,

신음소리를 내면서 점점 더 빠르게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아흑...아흑...홉...홉...아흑...사장님...너무 좋아요...아흑...아흑...홉...홉...홉...”

“아흑...아흑...언니...언니...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엄마...”

“으...으...으...두년...신음소리를 들으니까...으...으...나도...으...으...”

“아흑...아흑...그...그만...그만...악...악...악...”

“홉...홉...홉...아흑...아흑...사장님...아흑...아흑...악...”

“으...으...으...간다...으...으...윽...윽...”

 

그렇게 세사람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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