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의 남편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으로 인해 목재수급이 원할해지자 판매시장을 중국으로 넓혔다. 베이징에 현지판매법인을 설립하느라 몇번 왔다갔다 하더니, 지금은 아예 베이징에 상주한다. 판매량이 한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자상한 현경의 남편은, 느낄 사이도 없이 돌려박히는 마누라가 혹시 무료해하거나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한다는 말을 자주 하였다. 그러더니 급기야는 아이들에 대한 하숙이 현경의 건강과 생활에 활력소가 된다고 판단하고, 현경의 2층짜리 대저택을 하숙전문 빌딩으로 바꾸어 주었다. 그리고 저렴한 하숙비에, 가난한 아이들에게는 무료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였다.
현경의 집은 지하실에는 창고와 세탁장, 식당을 구비하고, 1층에는 헬스기구와 휴게실, 음악감상실을 구비한 훌륭한 기숙사 건물로 변하였다. 5층으로 구성된 건물의 2층부터 5층까지는 2인 1실의 하숙방이 각층마다 10실씩 갖추어져 있으며, 옥상에 방3개와 거실, 화장실 2개를 구비한 현경이 가족의 주거공간을 마련하였다. 지금 이 하숙건물은 워낙 인기가 좋아 고2는 2인 1실, 고1은 3인 1실, 중3과 중2는 4인 1실을 꽉차게 쓰고있어 120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옥상에는 50평의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자기부부침실과 아들방, 서재, 거실과 2개의 화장실을 지어주었다.
현경의 아들은 벌써 중3이 되었다. 아빠닮아 제법 근엄한 얼굴에 175cm의 키를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현경의 아들은 지금 엄마를 친구와 선배들과 돌려먹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이 없다. 물론 자신의 엄마를 창녀처럼 생각할 수도 있었으나, 선배들이 자기엄마를 존중하고, 엄마도 자신의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이해하자, 특별한 거부감을 느낄 필요가 없었다. 단지 선배들은 현우에게 자신의 엄마를 따먹는 우선권을 주었으나, 현우는 엄마보다는 이모가 좋았다.
애경이는 고정적으로 언니의 집으로 출근했다. 언니의 건강을 걱정한 형부가 애경을 언니의 보호자로 채용하였고, 애경은 죽기보다 싫었지만(?) 지금은 언니를 돕고있다. 더군다나 중소기업 차장이던 애경의 남편을 인도네시아 P&G 현지 지사장으로 특채, 발령함으로써 애경이 도망칠 구멍이 없도록 만들어버렸다. 남편이 없는 애경은 아예 하숙건물에 상주하면서 보지와 똥구멍을 1분도 쉬지 않은채 아이들에게 대주었고, 애경의 소문을 들은 아이들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 현경과 애경자매를 먹는 아이들은 총 2천명에 달한다. 결국 남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이 쉬는 시간은 전혀 늘어나지 않았다. 학생들의 숫자. 즉 좆들의 숫자만 더 늘어났을 뿐이다. 더불어 그나마 남편있을때 쉬었던 남편의 퇴근후 시간과 출근전 시간만 없어졌다. 정말로 24시간을 1초도 쉬지않고 항상 보지와 똥구멍에 최소 하나 이상의 좆이 박혀있다.
지금은 애경도 역시 똥을 싸지 않는다. 오직 아이들의 좆물로 영양공급을 해결하고 있다. 현경과 애경은 지금 자궁에 Ring을 끼워서 피임하고 있다. 애경의 돌림빵 첫날, 아이들이 애경의 묽은 똥을 게걸스럽게 빨아먹을때, 애경은 똥싸기위해서 밥을 먹을까하고 생각해 본 적도 있었으나, 아이들의 정액으로 항상 배가 불러있는 애경은 밥먹기를 그만둔지 벌써 2년이 넘었다. 현경과 애경의 멘스도 아이들은 남김없이 쪽쪽 빨아먹고, 흘리는 땀마져도 아이들은 게걸스럽게 빨아먹었다. 여하튼 두 자매는 하숙건물을 운영한 뒤로 한순간도 쉬지않고 돌려졌으며, 하숙집 주인으로 밥한번 해본적이 없다. 아이들이 밥도하고 빨래도하고 청소도 하면서, 그 댓가로 현경과 애경의 똥구멍과 보지를 파먹는다.
현경은 6주마다 1주일씩 아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다. 이때 애경은 거의 죽는다. 밥이나 설것이, 빨래는 꿈도못꾸고 언니가 없는 1주일 동안은 항상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최소 2개 이상의 좆을 받아들인다. 저주스러운 애경의 보지와 똥구멍은 찢어지지도 않는다. 동시에 4좆까지 박을때에도, 애경의 목구멍은 비명을 지르느라 찢어지지만, 보지나 똥구멍은 4개의 좆을 욕심스럽게도 꾸물꾸물 다 받아먹는다.
현경에게 중국 1주일은 휴가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다.
중국의 공안들은 현경의 남편 창중을 ‘朋友’라 부르면서 우애를 과시했다. 창중도 공안과의 관계가 중요했던 어느날, 부부동반 저녁식사를 하면서 공안들은 창중을 갑자기 ‘따거’라 불렀다. 그러면서 검은 원피스의 아름다운 현경을 끈질기게 눈으로 강간하였다. 그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현경에게 공안으로부터 제안받은 내용을 이야기한다. 스와핑이었다! 펄쩍뛰는 현경을 창중이 아스라한 눈으로 바라보더니 포기한다. 엄청 화를내고 돌아선 현경의 눈에 남편 창중의 사업에 짓눌린 양어깨가 들어온다.
“내가 그 공안이라는 사람과 하는 동안 당신도 즐기는 거에요.” 잠자리에 누운 현경이 남편에게 묻는다. “그렇겠지, 스와핑이니까.” 창중이 힘없이 무심하게 대답한다.
“그럼 한번 하세요.” 잠시 생각하던 현경이 결심한듯 말한다. “당신도 즐긴다면, 우리가 손해보는건 아니니까.”
남편은 낮에는 일을보고 밤에 들어온다. 현우는 낮동안 엄마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워낙 많은 친구들 때문에 좀 기다려주기도 하였지만, 중국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엄마도 현우를 절대 거부하지 않는다. 초기 중국여행때 구경다니느라 밖으로 나간적도 있었으나, 지금 현우는 낮동안 오직 엄마의 구멍만 파댄다. 현경이 조르고 졸라야 장을 보거나 관광을 다니고, 그나마 밖에서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틈만나면 엄마의 보지와 똥구멍을 탐닉한다. 세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금요일 저녁, 남편은 공안들과 저녁식사를 약속하고 스와핑을 실행하였다.
현경은 저녁에 무슨 식사가 나왔는지 모른다. 노보텔 연회석의 저녁식사에 현경이 부부를 포함하여 총16쌍이 참가하였다. 술한잔씩 마시고 밤 9:00시가 지나자, 제법 앳돼보이는 중년부인이 현경의 남편을 데리고 나간다. 화주 15잔을 마신 창중은 걸음걸이가 이미 비틀거린다. 제대로 즐길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공안의 대장이라는 거구의 중년인이 현경에게 다가오더니 입술을 덮친다. 피하는 현경을 거구가 안아 연회석의 테이블 위에 눕힌다. 그사이 파티에 참가했던 여자들이 테이블의 그릇들을 치우고 챙겨서 나간다. 연회장에는 현경과 15명의 중국남자들만 남아있다. 검은 원피스 아랫부분이 들쳐지고 윗부분이 내려간다. 원피스가 허리춤에 걸치고 팬티와 부레이저가 뜯겨 나가면서 현경은 이 모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모임에 있던 여자들은 공안들의 파트너가 아니었고, 여자는 결국 자기밖에는 없는 것이다. 이건 스와핑이 아니라 강간이었다.
중국놈들은 혀가 무척 긴 인종인 모양이다. 치욕에 떨고있는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을 혀로 녹여버린다. 공안들은 좆들도 길다. 현경의 목구멍에 박히는 좆은 거의 심장까지 도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현경이 숨을 못쉬어 꿀럭이는데도 결국 한번 싸지를때까지 현경의 목보지를 따먹고야 만다.
현경이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 한국에서도 당해본 적이 있는 4좆박기가 실행된다. 중국 공안도 좆4개 박는 방법을 알고있다. 2명이 카펫바닥에 눕고 두명이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에 각각 좆을 박은다음 현경을 바닥에 있는 두개의 좆 위로 올려놓는다. 숨을 컥컥이던 현경이 보지와 똥구멍으로 두개씩의 좆이 밀고 들어오자 비명을 지른다. 현경은 이 돌림빵에 아주 취약하다. “끼야야야악! 칵!칵! 학!학!학!” 비명을 질러대며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급속도로 솟아오르는 오르가즘에 오줌을 싸지르며 보지와 똥구멍을 떨어댄다. “아악~아악~악!악!악!악” 현경이 미친듯이 울부짓고 보짓물과 장액을 토해내는 모습을 보고 공안들도 크게 웃어재낀다. 현경이의 성감과 구멍들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바닥에 두명이 더 드러누워 다리를 교차시킨다.
이번에는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3개씩의 좆이 수셔박히고, 현경은 고개를 흔들며 목이 터져라 비명을 지른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보지와 똥구멍에서는 애액들을 끊임없이 게워낸다. 공안들은 오르가즘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현경의 모습을 즐기면서 한참동안 현경의 몸뚱아리에 6좆박기를 계속한다.
동시에 박히는 좆 6개에 의해, 똥물과 보짓물을 다 게워낸 현경의 몸이 축 늘어지자, 공안들은 현경의 몸을 들어올리더니 좆하나를 옮겨 보지에 4개의 좆을 박고 똥구멍에는 2개의 좆만을 남겨두었다. 찢어질 듯 부들부들 떨어대는 현경의 보지를 기특해하며, 현경의 몸을 흔들면서 좆질을 시작한다. 죽었던 현경이 다시 살아나고 똥구멍을 쳐박는 두개의 좆에 강한 힘이 실리더니, 똥구멍 좆중 하나가 일어나 현경의 입속에다 정액을 싸지른다. 떼놈들의 사타구니에서는 노린내가 난다. 좆물을 받아마시던 현경이 구역질을 참지 못하고 게워내자, 공안은 현경의 얼굴을 들어올려 콧구멍 속에다 남은 좆물을 싸지른다. 남자의 정액이 들어마쉬는 숨을 따라 콧구멍에서 허파로 타고 들어온다. 어느새 새로운 공안하나가 현경의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넣고, 똥구멍을 박아대던 나머지 공안도 현경의 입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현경이 입에 들어온 좆을 깨물려하자, 다른 공안 하나가 현경의 머리를 거머잡고는 입을 막아버린다. 똥구멍을 박던 좆이 현경의 콧구멍에 대어지고, 콧구멍속으로 깊숙이, 첫번째 사정인, 많은 양의 정액을 뿜어댄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 현경의 기관지를 통해 좆물이 허파꽈리에 다닥다닥 달라봍는다.
공안들이 현경을 들어 이번에는 똥구멍으로 4개의 좆을 쑤셔박고, 보지에는 2개의 좆만을 남겨두더니 좆질을 심하게 해댄다. ‘허걱~허걱~’ 가쁘게 숨을 쉬어대는 현경의 입으로 담배 하나가 물리워진다. 좆물에 뒤덥혀져 얼마 남지않은 현경의 허파꽈리에 마리화나의 연기가 가득 채워진다.
현경의 보지를 박아대던 좆2개가 차례차례 현경의 입속으로 쑤셔박히고, 현경은 그 좆들이 발사하는 정액을 남김없이 빨아먹는다. 어느새 사타구니의 노린내는 잊어버렸는지, 현경은 공안들의 불알과 똥구멍까지 빨아먹는다. 다시 현경의 보지에 4개의 좆이, 똥구멍에 2개의 좆이 박히더니, 똥구멍을 박아대는 좆들이 현경의 입속에 좆물을 싸지를때까지, 현경은 공안들이 싸주는 똥을 받아먹고, 목구멍 깊숙이 뿜어대는 오줌을 여과없이 위장속으로 받아들인다.
6좆박기의 돌림빵은 15명의 공안이 모두 좆물과 오줌을 현경의 목구멍속으로 싸지를때까지 계속되었다. 한바퀴의 돌림빵이 끝나자 공안들은 탁자를 가져와 마작판을 차리고, 나머지 공안들은 현경을 주저앉힌채 현경의 똥구멍과 보지, 목구멍에 좆들을 쑤셔박는다. 그리고는 마치 핑퐁놀이를 하듯 현경의 몸뚱아리를 좆으로 주고받으면서 논다.
주저앉은 현경의 똥구멍과 보지를 박은 공안 둘이서 ‘엿차!’하며 현경의 몸을 허리로 쳐올려 현경의 목구멍을 박은 좆에게 넘겨준다. 현경의 목구멍을 박은 공안은, 좆이 현경의 목구멍 깊숙이 박히기를 기다렸다가, 역시 ‘엿차!’하며 허리를 튕겨 보지와 똥구멍을 박은 공안에게 넘겨준다.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누워있는 좆 두개가 깊숙이 박히면, 이번에는 누워있는 두 공안이 허리를 쳐올리며 현경의 몸뚱아리를 목구멍을 박고있는 공안에게 넘겨주고, 다시 좆이 현경의 목구멍에 깊숙이 박히면, 목구멍 공안이 허리로 밀어눌러 현경이를 보지와 똥구멍으로 넘겨주면서, 마치 탁구공처럼 현경의 몸뚱아리를 넘겨받고 넘겨주면서 놀고있다. 그들은 쉽게 정액을 싸지르지도 않는다. 두판의 마작판에서 사람들이 쏘이고(핑) 나올때야 현경의 목구멍에 좆물을 싸지르고는 마작판으로 끼어든다. 핑당한 남자는 마리화나를 피어물고 현경에게와서 그녀의 손에 자신의 좆을 쥐어주고는, 현경의 코에다 입을대고 마리화나를 뿜어댄다. 남자들은 돌아가면서 마리화나를 피우지만 현경이는 계속 마리화나를 받아피우고 있다. 쳐올리는 좆들에 의해 현경의 엉덩이가 멍이들고 쳐박는 좆에 의해 현경이의 아구창이 갈라진다. 그래도 현경은 마리화나에 취해서 고통은 모르고 오직 보지와 똥구멍을 간질이는 감각만 느낀다.
새벽이 되자 공안들은 밤을 꼬박새워 보지와 똥구멍을 벌창내고 마리화나로 정신이 돌아버린 현경을 탁자에 상체만 엎드리게 하고는 못과 망치를 가져왔다. 공안대장이 현경의 젖꼭지에 못을 대고는 한번에 망치로 내려쳐 현경의 젖꼭지를 탁자에 박아버린다. ‘움찔’ 현경의 몸이 튀어오르나 현경의 입에서 비명이 세어나오지는 않는다. 현경의 머리는 마리화나에 지배당해있다. 대장은 다시 현경의 코로 마리화나 연기를 뿜어 넣어주고는 오른쪽 젖꼭지마저 못으로 탁자에 박아버린다. 현경의 젖꼭지에서 피가 품어져 나오고 몸무게를 지탱못해 젖꼭지가 늘어나는데, 현경은 고통을 호소하지 않는다. 현경을 탁자에 걸쳐놓은 공안들은 한명은 탁자 위에서, 다른 한명은 바닥에 서서 현경의 똥구멍을 파먹는다. 두 남자들의 좆박음질에 따라 현경의 몸이 출렁거리고 못에 박힌 젖꼭지는 더 찢어지면서 못구멍을 넓혀간다.
공안들은 그렇게 현경을 탁자에 걸쳐 엎어놓은채로 보지와 똥구멍을 파먹다가, 아침 9:00가 되어서 현경을 풀어주었다. 젖꼭지에 박힌 못을 빼낸후, 투명한 플라스틱 막대기를 젖꼭지 구멍에 박아넣어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원피스를 위아래로 입혀준 다음, 머리에 물을 뿌려 정신을 들게한다. 남편을 데려갔던 여자가 다시 남편을 데려오는데, 남편은 아직 잠에 취한 것 같다. 공안대장이 남편을 깨우라 하자, 공안 한명이 남편에 귀에 뭐라 하면서 박수를 세 번치니 남편이 부스스 잠에서 깨어난다. 머리를 잠시 흔들면서 정신을 차린 남편은, 공안을 보면서 즐거웠다고 말하고는 자신의 아내를 넘겨받아 부축한다. 역시 마리화나에서 깨어난 현경은 남편이 스와핑을 당한 것이 아니라, 최면을 당했었다고 생각한다. 남편은 현경을 집으로 데려다놓고 출근했다. 현우는 엄가가 죽은 것처럼 생각되었으나 분명히 숨을 쉬고있다. 현경은 죽은듯이 잠만 잤다.
퇴근한 남편이 현경을 깨운다. 9시간을 잠에 빠져있던 현경이 몸을 일으키다가 비명을 지르고 쓰러진다. 몸 어느 한구석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목구멍이 퉁퉁부어 말을 못하고 목근육이 늘어나 고개도 돌리지 못한다. 젖꼭지는 물론 보지와 똥구멍은 6개월 동안 아이들에게 돌림빵 당한 것보다 더 심하게 부어있다. 넓적다리와 허리 엉덩이와 가슴, 모든 곳의 근육이 뭉치어 기지개를 펴지 못한다. 속없는 남편은 현경에게 어제 좋았냐고 묻는다. “당신은 좋았어?” 라고 현경이 반문하자, 남편은 좋았다고, 부끄럽지만 여러번 했다고 말한다. “그럼 됐어. 나도 좋았어.” 현경이 쓴웃음을 지으며 대답한다. 창중에게 걸었던 최면에는 섹스의 기억도 담아 둔 모양이다. 현경은 다시 침대에 드러누우나 정신은 말똥말똥하다. 어제의 돌림빵은 강간이 아니라 모욕이었다. 현경은 공안들이 자신을 섹스가게의 싸구려 인조보지보다도 더 못하게 취급했다는 생각을 한다. 온몸보다 마음에 받은 상처가 더 크다. 현경은 괜히 남편을 째려보지만 남편은 그녀의 시선을 느끼지 못한다. 현경은 남편을 내버려두고 기다시피 방을 나와 거실소파에 눕는다. 뒤늦게 남편이 현경을 달래보지만 현경의 마음은 이미 싸늘하게 식어있다. 남편 창중은 아내를 포기하고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대신 아들 현우가 살그머니 기어나와 엄마를 안고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현경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현우의 좆대가리가 발딱 서있다. 현경은 현우를 안으면서 가랑이를 벌려주고는 부드럽게 박으라고 부탁한다. 현우는 엄마가 깨질까봐 도자기처럼 다룬다. 오르가즘을 느껴가며 현경의 근육과 신경들이 풀어지고, 현우는 한번도 사정하지 못한채 생좆이 꼴린 상태로 날밤을 새운다.
5주가 지난뒤 다시 중국에 갔을때에도 금요일 저녁 남편은 스와핑을 요구했다. 현경이 대답하지 않자 남편은, 판매망을 확장하여 천진과 허베이성 전체까지 공급하게 될 것 같은데, 공안의 힘이 필요하다 한다. 현경은 허베이가 어디인지 몰라도 남편을 위해 그러마고 약속했다. 그리고는 당신도 충분히 상대여자를 즐기라고 당부했으나, 아마도 남편은 또다시 최면에 빠지게 될 것이다. 현경은 오늘도 원피스를 입고 나선다.
저녁을 먹고, 남편이 사라지고, 남자들에게 돌려지고, 아침에 풀려나는 synopsis는 똑같다. 단지 이번 저녁식사는 저녁 8시에 끝났고, 식사에 참가한 부부의 수가 32쌍으로 늘었으며, 현경이의 구멍들을 유린한 좆대가리가 31명이 되었다.
6개의 좆대가리가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에 나누어 박혔고, 모두 좆물은 현경의 입으로 싸질렀다. 남자들은 마리화나를 현경의 코로 계속 불어넣었고, 현경의 목구멍으로 오줌들도 두 번씩 싸질렀다. 남자들의 오물을 마신만큼, 현경이도 6개의 좆이 박힌 보지와 똥구멍을 식히기 위해 보짓물과 똥물, 오줌과 콧물, 눈물을 끊임없이 게워냈다. 6좆박기로 31명의 좆이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을 파먹는 동안, 현경은 자지러지며 오르가즘 동산에 최소 50회 등정했고 시간도 두배로 걸려 새벽 1시에나 다 끝났다. 싸지른 애액으로 탈수증세가 일어날때쯤, 다시 마작판이 6개가 펼쳐지고, 현경은 탁구공이 되어서 남자들의 좆사이를 왔다갔다 하였다. 좆의 개수가 두배로 늘어 현경을 튕겨대는 좆의 숫자도 늘어났다. 목구멍에는 2개의 좆이 박혀 현경을 보지와 똥구멍에 박혀있는 좆으로 눌러댔고, 보지와 똥구멍에는 각각 2개씩의 좆이 박혀서 4명의 허리힘으로 목구멍에 박힌 좆으로 쳐올렸다. 목구멍에 박힌 두 개의 좆은 현경의 성대를 잡아늘려 말은 못하고 오직 비명만 지를 수 있게 고장내버렸고,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좆이 4개로 늘어나면서 현경이를 쳐올리는 강도도 무지막지하게 증가하여 연약한 현경의 몸을 완전히 찌부러트려 버렸다. 역시 시간도 증가하여 아침 9시까지 8시간 동안을 쭈그러 앉은채 목구멍을 확장당하고, 보지와 똥구멍을 꿰뚫리고, 전신근육이 마비되었다. 아침 9시가 되자 여자가 현경의 남편을 데려왔으나, 공안대장은 남편을 깨우거나 현경을 돌려보내지 않았다. 남자들이 늘어났으니 몇시간 더 놀자는 것이었다. 그들에겐 놀이였으나 현경에게는 지옥이었다. 그래도 밤새도록 마리화나를 피워댄 현경의 뇌는 거절할 줄 몰랐다. 공안대장은 대신 새로운 놀이를 시도하였다.
튼튼한 고무줄로 만들어진 걸쇠를 가져와서 현경의 팔을 뒤로 묶고는 현경을 천정에 매달았다. 젖꼭지에 박힌 플라스틱 막대기를 빼내고 링을 달아 천장에 매달고, 코걸이를 걸고 머리카락을 묶어 천장에 매달았다. 3개의 깊숙한 걸쇠를 가져와 보지구멍과 오줌구멍, 똥구멍에 각각 하나씩을 깊숙이 집어넣고, 클리토리스는 비벼서 단단하게 만들더니 고무줄로 직접 묶어버려 피도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천장에 매달았다. 고무줄은 신축성이 좋아 현경의 몸이 땅바닥에 아슬아슬 닿기는 하였으나, 당겨지는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오줌구멍과 보지, 똥구멍, 콧구멍의 찢어지는 아픔은 상상을 초과하는 고통이었다. 그러나 서있으면 아프지 않았다. 현경은 굳건히 서있으면서 아직도 최면에 빠져있는 남편과 공포스런 공안대장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공안대장이 바닥에 올리브유를 가득 뿌리고 6명의 남자들이 바닥에 누웠다. 남자들은 좆을 꼿꼿이 세우고 밑에서 현경을 바라보며 탐욕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었다.
공안대장이 잠깐 게임방법을 설명하더니 현경의 양다리를 들어 엄지발가락에 고무줄을 묶고는 천장에 걸어버린다. 현경의 몸뚱아리가 밑으로 떨어지며, 천장에 매달린 고무줄이 현경의 젖꼭지와 오줌구멍 등 고무줄과 연결된 모든 곳에 현경의 체중이 실리고, 현경은 급작스럽게 연약한 주요부위들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본다. 고무줄의 탄력에 의해 현경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를때는 연결부위의 고통이 감소하나, 그 시각은 채 2초도 지나지 않고, 다시 현경의 몸이 번지점프에서 뛰어내린 것처럼 바닥으로 낙하된다. 다시 현경은 고통을 없애기 위해 바닥에 엉덩이를 튕기며 공중으로 튀어오른다. 그러나 튕김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이번에는 1초동안 고통에서 해방되나, 나머지 시간은 주요부위가 찢어지는 고통을 당하고, 번지점프의 출렁임이 현경의 몸에서 끝없이 반복된다.
누워있던 남자들이 잽싸게 몸을 움직여, 바닥으로 추락하는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에 좆을 찔러넣는다. 공안대장이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좆을 찔러넣은 사람들에게 각각 1점씩을 부여하고, 공안대장은 현경의 몸을 다시 탱탱볼처럼 바닥으로 던져 튀긴다. 현경의 몸이 바둥거리며 버텨보지만, 낙하할때마다 보지와 똥꾸멍이 찢어지고, 다시 튀겨져 낙하할 때 젖꼭지와 콧구멍이 찢어진다. 그사이 남자들은 바닥으로 추락하는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좆들을 밀어넣는다.
이 게임은 1인당 50점을 얻으면 끝이난다. 현경의 몸뚱아리는 한게임당 적어도 200번은 튀겨지고, 그때마다 걸쇠가 연결된 젖꼭지와 콧구멍, 오줌구멍, 보지와 똥구멍이 들려져 찢어진다. 공안대장을 제외한 30명의 사람들이 6명씩 5번의 게임을 하는 동안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 오줌구멍, 젖꼭지와 콧구멍이 찢어져 뜯겨나가고, 엉덩이가 부딪혀 살갗이 갈라진다. 늘어난 성대는 ‘우우우우우~’하는 늑대 울음소리만 뱉어내고, 그나마 고통을 죽여주던 마리화나는, 지금 튀겨지는 동안에는 피우지 못한다. 남자들은 즐거워하며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에 좆을 가져다 박고, 남들이 좆을 박지 못하도록 현경의 몸을 발로 걷어찬다. 현경의 보지에는 어떨 때에는 하나도 없고, 어느 때에는 4개의 좆도 들어와 박힌다.
현경의 코가 당겨져 미간에 붙어있다. 젖꼭지는 5cm이상 길게 늘어져 금방 끊어질 것이다. 오줌구멍과 보지가 배꼽까지 찢어져있고, 똥구멍을 찢은 걸쇠가 꼬리뼈에 깊숙이 박혀있다. 현경이 흘린피가 바닥에 넘쳐흘러 더 이상의 올리브유가 필요없을 정도로 바닥이 미끈미끈하다. 공안대장은 5번의 게임에서 1위한 사람들을 모아 결승전을 실시한다. “쿠쿠쿠쿠구~” 짐승의 울음소리가 현경의 입에서 세어나온다.
결승전은 공안대장이 현경을 튕길 필요도 없다. 남자들 사이에 현경을 던져넣자, 남자들은 발로 현경을 차올린다. 현경이 바닥으로 낙하할 때마다, 현경의 찢어져 넓어진 보지와 똥구멍으로 남자들의 좆 5개가 모두 들어와 박힌다. 게임에 익숙해진 남자들이 좆박는 전술을 개발한다. 남자들은 현경의 몸이 떨어지기를 바닥에서 기다리지 않고, 누워있다가 허리를 튕겨올리며 공중에서 낙하하는 현경의 똥구멍에 정확히 쳐박는다. 남자들이 튀어올라 공중에서 현경의 보지를 쳐박을수록 현경이 튕겨올려지는 속도가 가속되고, 현경은 머리를 천장에 쳐박은뒤 더욱 빠른 속도로 강하한다. 결승전답게 남자들은 빠른 속도로 낙하하는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에 정확히 자신의 좆들을 쳐박는다. 남자들은 결승전 점수 100점을 순식간에 획득한다.
3명의 선수가 동시에 100점을 획득하여 연장전에 들어간다. 공안대장은 남자들이 일어서는 것을 허락면서, 이번에는 손을 쓰지 않고 현경의 보지나 똥구멍에 박은다음 빨리 싸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정한다. 두명이 각각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을 점령하자, 남은 한명이 현경의 오줌구멍을 쓰겠다고 요청한다. 3명의 남자들이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 오줌구멍에 좆을 박고는 무지막지한 좆박음을 계속한다. 남자들의 좆에 눌려지는 현경의 몸에서 ‘투둑’ 하며 젖꼭지가 뜯겨나가 탈락된다. 출렁하며 젖꼭지가 견디던 하중만큼 현경의 몸이 바닥으로 내려간다. 이미 벌창나버린채 몸무게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면서 벌어져있는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은 전혀 조여주지 못한다. 그나마 오줌구멍이 조금이라도 더 좁고, ‘투두두둑’하며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 오줌구멍이 완전히 찢어져 현경의 몸이 바닥으로굴러 떨어질때, 현경의 오줌구멍을 박고있던 남자가 좆물을 싸지른다.
1등은 부상으로 은 300g을 받았다. 요즘 중국이 무섭게 전세계에서 은을 사들이더니 이런데 쓰려고 사들인 모양이다. 공안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즐거워하는 사이, 현경의 남편을 데려온 여자가 현경의 묶인 손과 머리카락, 코를 풀어준다.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피가 멈추질 않는다. 여자는 붕산 한 포대를 현경의 배꼽부터 사타구니를 지나 똥구멍까지 통째로 뿌려 현경의 피를 멎게한다. 현경은 골골골~ 침을 흘리며 죽어있다. 공안은 현경과 남편을 차에 실어넣고, 남편의 최면을 풀어준다. 남편은 기지개를 펴면서 만족한 미소를 짓고, 잠들어있는 현경을 보면서 피곤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시계가 오후 5시를 가리킨다. 남편 창중은 21시간동안 섹스를 즐긴 자신의 정력에 내심 만족한다.
현경은 그 이후에도 5주건너 1주씩 중국의 남편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때마다 매번 공안들에게 인조보지나 동물보지 같은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다. 사업이 날로 확장해가는 남편에게 현경은 사실을 말하지 못한다. 단지 매도 일찍 맞는것이 낫다고, 금요일 아침에 도착해서 토요일 저녁, 어떨때는 일요일 저녁까지 개걸레보지로 취급당하다가 나머지 5일은 잠만자다가 온다. 공안에게 당하는 동안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은 기형적으로 변했다. 보지는 절대 10cm이하로 오무라들지 않을 정도로 벌어져 발랑 까져있으며, 똥구멍은 전혀 조여주지를 못해서 기저귀를 차고 다닌다. 이러다보니 한국에서는 아이들에게 보지나 똥구멍을 대주지 못한다. 단지 오줌구멍으로만 두 개의 좆을 동시에 받아들이면 조금 조이는 맛이 있으나, 학생들은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을 징그러워하며 현경에게 달라들지 않는다. 애경이만 과거 현경이와 마찬가지로 1초도 쉬지 못하고 돌림빵 당하고 있다.
한국의 아이들이 현경에게 달라들지 않게되자 현경이 중국에 있게되는 시간이 늘어났다. 공안들은 2010년까지 현경의 구멍들을 사용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거무튀튀하게 변해 박고 싶지는 않지만, 농구공과 축구공을 보지와 똥구멍에 박아넣은채 통통볼처럼 튀기며 반환점 돌기라든가, 머리를 통째를 박아넣은 상태에서 얼마나 버티는지 즉 숨 오래 참기 같은 게임이나, 현경의 모든 구멍을 통해 현경의 몸에 쌀을 가장 많이 쳐넣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라든지, 엽기적인 게임을 신기하게도 매번 개발해서 현경이의 몸을 써왔다. 현경이도 떼놈들이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쓰도록 내버려두었는데, 그 이유는, 언젠가 자신의 몸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공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그때 보지와 똥구멍은 수술하여 조이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얼굴만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보지와 똥구멍과 지금은 오줌구멍까지, 매번 찢어지고 뜯어져나가는 고통을 감수했다.
공안들은 현경의 몸을 사용함에 있어서 현경이 남편을 완전 무시했고, 그래서 지금 현경의 몸에는 조금의 문제가 남아있다. 먼저 공안들은 현경을 공중에 걸어놓기 위해서 젖꼭지와 배꼽, 혀바닥에 각각 두개씩 피어싱을 해놓았다. 그리고 보지와 똥구멍은 마치 운동화 끈 끼우는 구멍처럼 eyelet을 박아넣었다. 클리토리스는 지름이 1cm는 되어보이는 D-ring으로 뚫은채, 방울 4개를 달아 30cm정도 늘어뜨려 놓고는, 항상 치마를 입도록 명령하였다. 보지 대음순에 각각 6개씩 12개와 똥구멍 양쪽으로 6개씩 12개를 동일한 갯수로 뚫어, 허벅지를 돌려 끈으로 정말 운동화 끈 묶듯이 묶어 바짝 조아놓았다. 이로인해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은 항상 5cm이상 벌어진채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었고, 공안들은 구멍과 고리, 끈마다 자물쇠를 채워 자신들이 아니고는 제거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았다. 걸어다니는 현경의 모습은 마찰에 의해 쓰라린 보지와 똥구멍 때문에 뭔가 좀 어그적거리는 걸음걸이처럼 보였으며, 양다리 사이로는 항상 방물이 매달려,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피어싱은 무엇보다도 공항검색대를 통과할 때 항상 문제가 되었다. 쭉빠진 몸매의 아름다운 여인이 보지와 똥구멍이 많은 쇠구멍이 박힌채 방울달고 다니는 것을, 공항검색요원은 이해하지 못했다. 괜히 보지나 똥구멍속에 마약이나 총기류가 있지 않은가를, 꼭 공공장소에서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 속으로 손을 깊숙이 집어넣어 검색하였다.
또하나의 문제는 문신이었다. 공안들은 현경의 등과 배에 자신들의 좆이 꼴렸을때의 모양을 각각 문신으로 그려넣어, 현경의 몸뚱아리를 지나간 남자의 숫자가 증가할수록 그려진 좆의 갯수도 늘어나, 지금은 목과 다리에까지 문신되어 있다. 그리고 양쪽 넓적다리에 ‘중국인은 반드시 치마를 들쳐볼것’ ‘언제나 먹을수 있는 중국인을 위한 길거리 보지’라는 말을 중국어로 적어놓아, 모든 중국남자와 중국어를 알고있는 한국남자들은 현경이의 보지와 똥구멍의 모습을 보거나, 박아댈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보지와 똥구멍이 쓰라려도 현경은 바지를 입고다녔으나, 중국에서는 공안들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이러한 모습의 현경은 꼭 공안들이 망가뜨리지 않아도, 다수의 중국놈들에 의해 길에서 강간당하며 조각조각 뜯겨져갔다.
지금 현경은 마치 긴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원상태로 돌아왔다. 2년반동안 현경을 사용하던 공안들이 지겹다고 느꼈는지 더이상 현경을 찾지 않고, 무엇보다 현경의 남편이 새로운 여자들을 공안에게 제공했다. 현경의 남편은 삼합회를 통해 한명당 50만불하는 일본여자고등학생들을 사서 두명씩 공안에게 제공했다. 현경이 무척 아름답기는 하지만 여자고등학생들의 싱싱함을 따라갈 수 없었고, 공안들은 쓰다가 지겨워지면 창중에게 새것을 사달라 했기 때문에, 현경이 더이상 공안에게 잡혀있을 필요가 없었다.
2011년 현경은 3차례에 걸친 피부수술을 받아 전신의 문신을 제거했다. 그리고 재은이의 전남편에게서 정숙이와 똑같이 쳐진 대음순을 잘라내었고, 늘어난 보지의 입구부분을 걷어내고 살들을 접어 신경을 이은다음 다시 피부를 덮어, 마치 처녀의 보지처럼 구멍을 좁혔다. 클리토리스는 요도를 7cm 잘라낸 다음 이어붙였고, 똥구멍도 괄약근을 90% 잘라낸 다음 역시 살들을 접어넣어, 손가락도 들어가지 않을 만큼 처녀지로 복원시켜 놓았다. 현경은 한달 내내 수술받았고, 괄약근과 보지근육이 정상인과 같은 악력을 회복할 때까지 3개월을 더 입원해 있었다.
그 사이 현경과 창중은 이혼하였다. 현경은 창중을 이해하기는 하였지만 자신이 오직 보지와 똥구멍만 가진 시체덩어리로 취급당한 2년을 잊고 싶었고, 창중도 현경을 사랑하지만 그녀가 고깃덩어리로 취급당하는 것을 방관하였다는 죄책감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현경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으나, 창중은 한국의 하숙건물과 생활비 매달 천만원, 그리고 100억짜리 연금보험을 현경 앞으로 일시불 완납하였다. 11년 4월 22일, 전세계가 성주간으로 예수의 고난을 기념할때, 우리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 현경의 퇴원을 축하했다. 난 그때 내 마누라들 진희와 미영, 혜민을 오랜만에 보았고, 경숙이, 미애, 누리, 정숙이, 재은이 그리고 희정이까지 보았다. 진희의 친구들은 모두 아름답고 아무리봐도 38살로 보이지 않는다. 현경이가 자랑스럽게 처녀같은 New 보지와 똥구멍을 보여줄때, 나는 아무생각없이 머리를 들이밀고 빨아대다가 죽도록 쳐맞았다. 그날밤 현경은 고1짜리 아들 현우에게, 새로 만들어진 보지와 똥구멍의 처녀를 바쳤다. 지금은 뭐하냐고? 동생 애경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여전히, 1초도 쉬지않고 파먹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