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다 쓸어버렷!” 유리창이 깨지면서 몽둥이를 든 일단의 무리들이 관성파의 리셉션장으로 들이닥친다. 마구 때려부수면서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것이 제법 잘 훈련된 폭력배들이다. 자칼이 말보다 앞서 날아오르며 발차기로 둘을 보내버린다. 이제보니 서울을 노리며 인원수를 계속 확장해가던 양촌파 똘마니 들이다. “으아아아아~” 망치가 괴성을 지르며 덤벼오는 놈들의 머리를 잡아 벽에 박아버린다. 보스가 지신을 둘러싸는 경호대를 뚫고나와 달라드는 놈들의 목을 수도로 한번에 하나씩 보내버린다. 관성파 조직원들이 출입구를 봉쇄하고 양촌파의 퇴로를 막고 망치가 양손으로 적들의 머리를 한번에 두개씩 수박 깨뜨리듯 터뜨려버린다. 자칼의 몸이 날아다니며 적들의 가슴에 발꿈치를 꽂아넣고, 보스는 칼날같은 수도로 이미 주변의 적들을 싹 쓸어버렸다.
“아악! 비켯! 끄아악~” 출입구쪽에서 비명이 들리며 관성파가 봉쇄하고 있던 벽이 뒤에서부터 허물어진다. 양촌파 행동대들이 사시미를 들고 수풀을 헤집듯 관성파를 썰어가며 리셉션장으로 들어온다. 아무래도 피를 봐야할 상황인데, 보스의 이취임식을 거행하던 관성파에 칼같은 무기가 없다. 발을 썰린 자칼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보스의 주변에 자신의 식구보다 적들이 더 많아진다. “우우우우아앙~” 표호성이 들리며 망치가 두팔을 활짝편채 풍차돌리듯 휘두르며 적진을 돌파한다. 사시미가 망치의 팔과 등의 살들을 썰어낸다. “망치야~” 자칼의 울부짓음을 뒤로하고 망치의 그 큰 덩치가 적진 한가운데 파묻힌다.
“앵~앵~앵~” 경찰이 들이닥치고 양촌파가 썰물 빠지듯이 빠져나간다. 강남 성모병원 응급실에 칼에찔린 환자들이 밀려닥치고 보스와 자칼을 비롯한 관성파가 입원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자칼의 눈에 망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자칼은 움직일 수 있는 아이들을 풀어 망치를 찾는다. 차라리 망치가 도망이라도 갔으면 좋을텐데, 망치는 죽어도 도망칠 놈이 아니다. 자칼은 이 사실을 알기때문에 더 무섭다.

그렇게 밤을 지새운 다음날, 경찰들이 취조하기위해 병원을 찾아왔다. 거기서 자칼은 경찰로부터 망치의 소식을 듣는다. 망치는 양촌파 안가인 조명극장을 찾아가, 숨어있는 양촌파의 두목과 부두목을 찾아내었다. 망치는 도망치는 두목과 부두목을 잡아, 각각 양팔을 잘라낸 다음 잘리워진 부위를 불로 지져버렸다. 다시 봉합수술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경찰에 자수하여 지금 취조중이다. 자칼은 망치가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살아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엔 망치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줄수 있다고 자칼은 생각하며 신에게 기도했다. 정말로 망치를 살려주어서 감사하다고......

망치에게 짐승처럼 강간당한 정숙은 3일 뒤에 퇴원했다. 의사는 정숙이 더 이상 아이를 갖기 힘들것이라고 말했다. 자궁이 위로 밀려올라가면서 난소관이 뜯어졌다는 것이었다. 물론 아이를 더 낳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여자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정숙은 삶의 의욕을 상실했다. 집에서 3일을 더 쉰 정숙은, 망치로부터 당하고 난 일주일 뒤인 수요일 자칼의 보스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관성파를 찾았다. 관성파 건물은 한참 공사중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눈으로 묻는 정숙을 자칼이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간다.
보스는 아직 병원에 있다. 사시미가 미간을 자르면서 실명할 것 같단다. 건물 자체는 많이 훼손되지 않았으나, 양촌파가 방화를 저질렀기 때문에 1~2주 공사들 더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작 정숙이 듣고 싶은 망치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정숙이 자칼을 계속 쳐다보고있자, 자칼은 망치가 안양교도소에 수감되었다고 말한다. 자수하고 자백했기 때문에 구치없이 바로 수감되었으나, 다행이 자수하였고 살인이 아니기 때문에 1년 실형에, 추가 집행유예 10년을 선도받았다고 정숙에게 전한다. 정숙이 그자리에서 실신하고, 정숙을 안은 자칼의 눈에 사나이의 눈물이 흐른다.

목요일날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다. 망치는 정숙을 만나지 않았다. 금요일 정숙은 다시 안양교도소를 찾았으나 망치는 정숙을 만나지 않았다. 월요일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다. 망치는 그때도 정숙을 만나지 않았다. 화요일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고 망치는 정숙을 만나지 않았으나, 정숙은 망치에게 메모를 전달했다. 수요일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다. 망치는 정숙을 만났다. 메모에는 내일 만나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자신의 시체를 보내겠다고 적혀있었다.

“나 자궁이 찢어져서 더이상 애를 낳을 수 없데, 그러려고 나 강간했어?” 망치는 대답이 없다.
“나 죽는꼴 보고싶어서 여기 쳐박힌거야? 그럼 나로부터 자유로워 지는거야?” 망치의 고개는 여전히 숙여진채 들리지 않는다.
“뭣 때문에 그랬던거야? 나 좋아했어?” 망치는 여전히 반응이 없다. 단지 아랫입술이 지긋이 깨물릴 뿐이다.
“개자식......” 망치가 정숙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은채 감옥으로 돌아간다. “엉엉엉엉~” 참았던 정숙의 울음을 결국 터뜨려놓고......

아들을 출근시킨 정숙은 된장찌개에 망치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을 싸들고 안양교도소로 간다. 망치는 정숙의 면회를 거절한다.
아들을 출근시킨 정숙은 다시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아침에 새로 만들어서 안양교도소로 간다. 망치는 정숙의 면회를 거절한다. 정숙은 2주일을 매일같이 교도소로 출근하고 망치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전해주지 않는다. 단지 면회를 거절한다는 말로서 그의 생존을 확인한다.
아들 성태의 근무시간이 바뀌었다. 팀장의 공장으로 오라는 전화를 정숙이 계속 묵살하자, 아들과 친구는 야간에 중장비를 운행하는 위험한 시간으로 근무가 바뀌었다. 정숙은 아들의 근무가 바뀐 월요일, 아차 싶어서 팀장에게 전화하고, 팀장은 밤 9시까지 강남의 한 노래방으로 나오라고 정숙에게 명령한다. 정숙은 최근 한달간 관성파에도 가지 않았다. 자칼은 말을 꺼내기 어려웠지만, 두목된 입장에서 여자들을 구해서 조직원들에게 돌려도 되냐고 정숙에게 묻는다. 더이상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하는 정숙에게 자칼은 굳이 허락을 받아내려하고, 정숙에게 여자를 부탁한다. 그동안 관성파와 쌓은 정이 만리장성을 덮는다. 정숙은 할수없이 진희남편인 재균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재균은 고등학생도 괜찮다면 매주 토요일에 보내주겠다고 말한다. 재균이 보내준 3명의 여고생은 토요일 하루동안 관성파 교육을 담당하기로 하였으나, 거의 매주 젊은 조폭들과 금요일 저녁을 보낸 다음, 월요일 아침에 관성파에서 풀려나는 생활을 반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성파에는 항상 보지가 모자르다가, 재균이 어떤 교장의 딸을 돌려먹어달라는 주문을 받고, 그 일주일간 관성파는 포식한바 있다. 그러나 아직도 관성파는 보지가 모자라다.

정숙이 밤9시에 노래방에 도착하자 아들의 팀장이 정숙을 반긴다. 2팀장은 그러면 ‘그렇지 지가 반항해봤자지...’라고 생각하면서 정숙을 맘대로 사용한다. 팀장은 오늘 동창회에서 2차로 나온 친구들에게 자신의 여자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한다. 팀장은 남자들만 모여있는 룸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정숙과 부르스를 추면서 정숙의 치마들 들어올린다. ‘우우우~’ 남자들의 환호성이 높아지면서 정숙의 치마도 더 높이 들어올려진다.
팀장이 정숙의 팬티에 만원짜리 하나를 찔러 넣는다. 정숙의 입에서 피식~ 실소가 터진다. 그래~ 이 뭤같은 세상... 정숙의 가슴에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 들어오고, 정숙은 팀장이 주는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받아 마신다. 정숙의 앞뒤로 남자들이 달라붙고, 정숙의 팬티가 내려진다. 정숙은 엉덩이를 흐느적거리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손가락에 자신의 체중을 싣는다.
남자들이 모두 바지를 벗어버린다. 정숙은 남자들의 쥐좆만한 자지들을 쓸어주면서 빨아 세워준다. 정숙의 엉덩이뒤로 좆하나가 부딪히더니, 바로 정숙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온다. 정숙이 몸을 돌려 자신의 보지에 좆을 박은 남자를 잡아당기며 눕히면서 올라탄다. 남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양주를 부어준다. 정숙은 입주위를 흐르는 양주를 찍어 음탕한 모습으로 똥구멍에 칠한다. 짤딱만한 좆 하나가 헐떡거리며 정숙의 똥구멍속으로 밀려 들어온다. 정숙의 입으로 양주가 밀려 들어온다.
팀장은 오늘 정숙이 행동에 100% 만족한다. 팀장은 내심 정숙이 깽판을 부리면 어떻하나 하면서 걱정했는데, 자포자기한 정숙은 자신의 몸뚱아리를 마음껏 굴린다. 색쓰고 소리지르면서 룸안의 20명 가까이되는 남자들의 좆을 모두 다 받아들인다. 정숙의 보지나 똥구멍에 한번씩 정액을 싸지른 남자들은 두번째부터는 정숙의 목구멍과 얼굴에 싸지른다. 뿜어진 좆물을 정숙은 음탕한 표정으로 빨아먹거나 온몸에 쳐바른다. 남자들은 더욱더 흥분하고, 40대 후반의 자지에서 좆물이 세네번씩 방출된다.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넘쳐나는 좆물이 넓적다리를 넘쳐 구두속으로 모아진다. 좆물이 찔꺽거리는 소리가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은 물론 입과 신발속에서도 들린다.

언제 들어왔는지 기억이 없다. 대리운전수가 마지막으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목보지를 박아대었던 기억이 희미할 뿐, 그 이후는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정숙은 천근같은 몸을 일으킨다. 야간근무한 아들이 퇴근할 시간이다. 정숙은 아들을 위해 밥을 준비하고, 퇴근한 아들은 정숙의 고통스러운 생활을 알아차리지 못한듯 정숙의 몸을 요구한다. 술취해 돌아왔어도 다행이 보지와 똥구멍을 씻은 모양이다. 정숙은 아들과 아들친구에게 각각 보지와 똥구멍을 두번씩 대주고는 망치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 망치는 오늘도 만나주지 않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정숙은 아들회사의 차장에게서 문자를 받는다. 정동 나이트로 밤 9시까지 나와달라는 부탁(?) 아니 명령에 가깝다. 정숙은 아들을 깨워 출근시키고, 야한 원피스를 입는다. 팬티색을 고르다가 그냥 입지않아 버린다.

키큰 차장은 나이트에 룸 하나를 잡아놓았다. 전무님이라 부르는 사람 옆에 앉히더니 술을 따르라 시킨다. 전무란 놈은 정숙을 창녀쯤으로 생각하는듯 젖퉁이를 주무르더니 치마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는다. 팬티없이 바로 보슬보슬한 보지털이 집힌다. 전무라는 놈은 놀란 눈으로 정숙을 바라보더니 기분좋게 웃는다. 정숙을 끌고나가 브루스를 추면서 원피스를 끌어올린다. 정숙의 발가벗겨진 탐스러운 엉덩이가 여과없이 드러나고,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정숙의 옷차림과 브루스에 차장은 내심 안도한다. 오늘 접대는 왠지 잘될 것처럼 느껴진다.
전무라는 놈이 소파에 앉더니, 지퍼를 풀러 좆을 꺼내면서 정숙에게 손가락질 한다. 정숙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다가가 전무의 좆을 빨아문다. 전무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자랑스러워 한다. 여자가 자신의 좆에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병신새끼~ 정숙은 욕 한마디를 집어 삼키더니 좆을 훑어 세워준다. 그래 어차피 망가진 몸, 이젠 돌아갈 곳도 없다. 정숙은 가가스로 세워진 전무의 좆위로 올라탄다.
전무가 못참고 정숙을 테이블위로 눕히더니 지가 좆질한다. 술이 취했을 것 같은데 좆질 2분만에 정액을 찍 싸지른다. “저도 한번 박아볼까요?” 쥐새끼 같은 놈이 전무에게 굽실거린다. “저도 한번...” 하며 남자들이 정숙의 주위에 몰려든다. 정숙을 불러들인 차장이 10만원권을 꺼내더니 “전무님, 여기 화대 있습니다. 저부터 박게 해주십시오.” 하고 나선다. “그래, 화대낸 놈이 먼저 박아야지.” 하며 정숙의 몸을 테이블위에서 돌려 차장에게 밀어준다. 차장보다 더 높은 사람도 있어보이는데 차장이라는 놈이 염치 불구하고 정숙의 보지속에 좆을 밀어넣는다. 그냥 막가고 싶은 정숙이 차장을 눕히고 자신이 올라탄다. 그리고는 애채안주에 있는 마요네즈를 손가락으로 찍어 똥구멍을 쑤신다. 가녀린 여자의 손이 마요네즈에 범벅되어 똥구멍을 들락거리자 남자들의 눈에 핏발이 선다. “전무님, 여기 50만원.” 처음에 전무에게 굽실거리던 놈이 50만원권 수표를 전무의 속주머니에 밀어 넣는다. “그래, 정부장, 뭘 아는구만. 마음껏 박아.”하며 정숙의 똥구멍에 박을 권한을 부여한다. 부장이라는 놈의 얄팍한 좆이 정숙의 똥구멍으로 쏙 밀려들어온다.
정숙의 보지속에 좆물을 싸지를 차장이 빠져나가자, 어느새 흥정을 마쳤는지 다른 놈의 좆이 정숙의 보지속에 들어와 박힌다. 차장은 어느새 빠져나가 편의점에서 마요네즈와 케첩을 두통 사와서 박히고있는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속으로 짜넣는다.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이 박힐때마다 마요네즈와 케첩이 밀려 나온다. 남자들이 재미있어하고, 박히고 있는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속으로 땅콩과 포도송이들을 밀어 넣는다. 차장이 다시 뛰어나가 편의점에 가서 이번에는 자르지 않은 통순대를 4봉지 사가지고 돌아왔다. 전무가 좋아하며 박히고있는 정숙의 똥구멍 속으로 차가운 순대를 계속 밀어넣는다. 50cm는 넘어보이는 순대 4개가 정숙의 아직도 박히고 있은 똥구멍속으로 다 밀려 들어갔다. 뭔가 더 재미있는 것을 찾던 차장이 나이트 부엌으로 달려들어가 깔대기를 가져오더니, 정숙을 탁자위에 뒤집어서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올리고는, 똥구멍은 계속 박으라 하면서 정숙의 보지속에 깔때기를 찔러넣고, 맥주를 두병 까서 부어넣는다. 깔때기를 뽑고 빨대 두개를 꽂은 차장은, 전무부터 한모금씩 돌려마시게 한다.
“야~ 이거 최부장 좆물맛 난다.” 전무가 한모금 빨아먹고는 웃으면서 소리지른다. 최부장, 정부장 모두 돌아가면서 정숙의 보지속에 담긴 맥주를 빨아먹고, 차장이라는 놈은 깔때기를 꽂았다가 빨대를 꽂았다가 하면서 정숙의 보지속으로 맥주를 들이붓는다. 그렇게 20명 정도의 남자들은 정숙의 똥구멍속에 좆물을 세번씩 싸지르고, 정숙의 보지속의 맥주를 16박스 부어넣은다음 돌아가면서 마셔댄다.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맥주가 정숙의 코와 입으로 흘러넘치고, 정숙은 숨쉬기 위해서 원치않는 맥주를 계속 목구멍속으로 흘러 넣는다.

언제 들어왔는지 오늘도 기억이 없다. 차장이라는 놈은 술을 마지시 않았는지 정숙을 아파트에 내려놓고 돌아간 것이 희미하게 생각난다. 정숙은 오늘도 천근같은 몸을 일으킨다. 야간근무한 아들을 위해 밥을 준비하고, 배를 채운 아들과 아들친구는 오늘도 정숙의 몸을 탐닉한다. 필름이 끊겼어도 정숙은 보지와 똥구멍을 씻는 모양이다. 오늘도 정숙은 아들들에게 각각 보지와 똥구멍을 두번씩 대주고 망치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 망치는 오늘도 만나주지 않는다. 핸드폰을 보니 대리라는 새파랗게 어린놈이 양재동 현대아파트 105동 106호로 9시까지 오란다. 정숙은 아들을 깨워 출근시키고, 어차피 벗겨질 옷, 벗기 편하게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는다. 팬티는 오늘도 입지 않는다.

아파트 초인종을 누르니 남자가 나온다. 그나마 집들이때 정숙을 잘 도와주던 싹싹한 놈이었는데, 이놈이 정숙을 불렀다. 아파트로 들어가니 담배연기가 자욱하고 원룸인 거실에는 마치 PC방처럼 컴퓨터가 여러대 있고, 남자들이 뭔가 게임을 하는 것 같다. 한쪽에서는 포커판이 벌어져 있다. 대리는 남자들에게 정숙을 소개하면서, 이혼녀인데 술집에서 만나서 따먹은 년이라고, 색에 환장한 년이라 도저히 자기 혼자서는 감당 못하겠기에 이곳으로 불러왔다고 없는 말을 지어낸다. 정숙은 뭐라 반박하려다가 그만둔다. 어차피 이들이 자신을 돌려 먹을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단지 아들에게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만족이다. 대리가 정숙을 양탄자가 깔린 원룸 중앙에서 손가락질하며 부르자 정숙은 반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중앙으로 걸어간다. 팬티는 물론 없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걸어간 정숙은 양탄자 한복판에 앉아있는 대리라는 놈의 주중아리에 자신의 보지를 쳐박는다. “화끈한데~” 남자들의 칭찬(?)이 들리고, 대리가 허겁지겁 정숙의 보지를 빨아댄다.
이놈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 대신 돌아가면서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과 목구멍을 쳐박다가, 좆물을 찍 싸지르고는 다시 돌아가 컴퓨터나 포카를 하고, 제 순서가되면 다시와서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후벼판다. 술취한 놈들은 빨리 끝나는데 이놈들은 한순간도 쉬지않고 밤새도록 좆질만 해댄다. 월화 계속 20명씩 좆물을 받아냈어도 까딱없던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이 불어터져간다.
“이렇게 해보자.” 한놈이 모니터에 화면을 띄워놓더니, 양탄자에 누워 정숙의 똥구멍에 좆을 밀어넣는다. 다른 놈이 정숙의 앞에서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넣고, 앞의놈과 정숙 사이로 다른 한놈이 들어오더니 또다시 정숙의 똥구멍으로 좆을 밀어넣는다. “아얏!” 한번도 신음을 흘리지 않던 정숙의 입에서, 좆 3개가 정숙의 똥구멍에 동시에 박히자 비명이 흘러나온다.
“근데 좆질이 안돼잖아.” “그럼 우린 가만히 있고 여자를 움직여.”라면서 3명이 정숙의 몸뚱아리를 들어 자신들의 좆에 쳐박는다. “로션이나 오일좀 내 몸위로 발라봐.” 누워있는 녀석의 배위로 오일이 발라지자 정숙의 몸이 쉽게 움직이며 좆에 쳐박힌다. “아약!” 깊이 쳐박힐수록 정숙의 똥구멍이 더 크게 벌어진다. “헛!둘! 헛!둘!” 남자놈들이 박자에 맞추어 정숙의 똥구멍을 자신의 좆에 쳐박고, 정숙의 비명소리가 높아진다. 정숙이 지쳐 쓰러질때쯤 남자들이 거의 동시에 좆물을 발사한다. “이번에는 보지에다 해보자.” 남자들이 바뀌면서, 이번에는 정숙의 보지 속으로 좆 3개가 밀려 들어온다. 지친 정숙의 입에서 다시 비명이 쏟아져 나오나, 남자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박자에 맞추어 정숙의 보지를 자신의 좆들에 쑤셔 박는다. 그리고 정숙의 보지나 똥구멍 어느 한구멍에 3개의 좆을 박아대는 좆질은 그곳에 있는 20명의 남자들이 다 한번씩 경험하고 나서야 끝이나고, 목구멍에 좆 3개를 박아보려고 난리를 치다가 어느 한명이 정숙에게 좆을 물리고야 나서 기나긴 야간섹스가 끝이난다.

오늘은 정숙 스스로 차를몰고 집으로 돌아왔다. 졸음운전으로 몇번 난간을 들이받을 위험을 건너 집으로 돌아와 보지와 똥구멍을 씻고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며 아들들이 들어온다. 밤을 꼬박새운 정숙의 몸은 자신의 몸뚱아리가 아니다. 흐느적거리며 아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아들들은 엄마의 몸상태가 않좋으니 한번만 하겠다며 보지와 똥구멍으로 달라든다. 정말 힘들지만, 정숙은 그래도 아들들에게 대주는 섹스가 가장 영양가있는 섹스라고 생각하며 허벌레하며 보지와 똥구멍을 대준다. 그리고는 망치가 만나주지 않을 것을 알면서 습관적으로 망치를 위한 음식을 준비한다.

“어머! 정숙아.” 역시 망치를 만나지 못하고 힘없이 돌아서는데, 누가 정숙을 부른다. 돌아보니 친구 진희와 그녀의 여동생 미영이와 혜민이다. “어머 진희야~” 어디서 이런 힘이 남아있었는지 모르겠다. 정숙은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에 팔짝팔짝 뒤면서 친구들에게 달려간다.
매주 목요일은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가 교도소 봉사를 하는 날이다. 진희는 관성파 사건을 잘 알고 있었으나, 망치가 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줄은 몰랐다. 진희는 교도소장에게 정숙으로하여금 망치를 만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부탁한다. 교도소장은 당연히 진희의 부탁을 들어준다. 더군다나 망치와 정숙의 관계를 이미 들어서 알고있고, 또 망치또한 모범수에 관성파가 제소하여 형기가 6개월 정도 감면될 계획이다. 정숙은 진희일행과 인사하고, 교도소장을 따라 난생 처음으로 교도소 내부를 구경한다.
교도소장은 조용이 망치의 독방문을 열어주고는 돌아간다. 정숙은 살그머니 누워있는 망치의 뒤로 다가간다. 망치는 그 큰 손으로 조그만 몽당연필을 쥔채, 열심히 뭔가를 쓰고있다. 정숙이 조용히 망치의 글을 읽는다.
‘사랑하는 정숙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사랑, 정말 미안하다. 내 목숨보다도 더 소중한 나의 태양, 미안하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나는 너를 행북하게 해주고 싶은데, 내가 나의 아이를 낳아준다면 난 목숨을 너에게 줄텐데, 미안하다. 나의 심장을 열어 소중히 보관하고 싶은 정숙아 미안하다. 깨질까봐 함부로 쥐지도 못했는데 미안하다....’
‘똑...똑...’ 정숙의 눈물이 망치의 어깨위로 떨어진다. 흠칫 놀라 돌아보는 망치의 눈도 눈물을 항웅큼 머금고 있다. 망치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눈을 훔치며 정숙을 다시 바라보고, “바보야~” 정숙이 소리지르며 망치의 품으로 뛰어든다. 망치는 자신의 입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정숙의 혀를 더이상 거부하지 않는다. 큰 덩치는 소리내어 울지 않는다. 그냥 가슴만 벌렁거리며 눈물을 삼킬 뿐이다.

한참을 울고난 정숙이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는 망치를 바라보고 미소 지으면서 망치의 죄수복 바지를 벗긴다. 망치가 흠칫하고 일어나 앉으며 정숙을 떼어내려하나 정숙이 망치의 좆을 꽉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망치는 고개를 저으며 정숙을 떼어놓으려하고, 정숙도 고개를 저으며 망치의 좆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려고 애를 쓴다. 망치가 그래도 정숙을 안아들고 놓아주지 않자, 정숙이 한손으로 망치의 가슴을 때리더니 고개를 끌어안고 키스한다. 망치의 팔에서 힘이 풀리고 정숙은 한손으로 망치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맞춘다. “넣어줘.” 정숙이 부끄러운 듯이 말하고, 망치는 정말로 조심스럽게 서서히 자신의 좆을 정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하~아하~아하항~아항~아항~아앙~악!악!악!악!악! 사랑해~ 너무 좋아~ 아하항!항!항!항!항 사랑해~” 정숙의 입에서 신음이 마음껏 울려퍼진다. 망치는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정숙의 절정을 위해 부드럽고 소중한 좆박음질을 한다.
정숙은 망치에게 안겨서 끊임없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망치는 벌써 한시간 넘게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비명을 질러대는 정숙이 걱정스럽다. 그런데도 멈출수가 없다. 망치가 좆질을 멈추면 정숙은 죽어버리겠다고 망치를 협박한다. 망치는 한번도 좆물을 싸지르지 못한채 정숙의 오르가즘만을 계속 끌어올린다. 망치는 자기 스스로가 좆물을 싸지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르가즘의 늪에 빠져있는 정숙도 망치가 좆물을 싸지르지 않음을 알고있다. 정숙은 과거처럼,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망치가 자신의 보지에 좆물을 싸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미 더럽혀진 몸뚱아리를 가지고 망치의 좆물을 요구할 수는 없다. 정숙은 자신이 망치의 몸 위에서 미쳐 죽어버리더라도 오늘 망치의 좆물을 받고싶다. 오르가즘의 늪에서, 최근 몇달동안 쉬지못하고 지친 몸으로 있는 힘을 다 짜내어 보지로 망치의 좆을 조여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보지힘으로는 망치의 굵고 길고 딱딱한 좆에서 정액을 뽑아내지 못할 것이라는걸 안다. 정숙은 단지 망치가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자신의 보지에 좆물을 싸줄때까지, 망치의 몸위에서 파닥거릴 뿐이다. 뭍에 올려진 물고기가 숨을 못쉬어 죽어가면서, 요리사의 자비어린 칼질 한방을 기대하는 것처럼, 자신을 용서해주는 망치의 정액 한웅큼을 기다리는 것이다.

벌써 정숙이 자신의 몸 위에서 세시간째 절정의 숲에서 헤어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망치는 느낀다. 아마도 정숙이는 나를 벌써 용서하였는지도 모른다. 망치 스스로가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내가 과연 이 여린 여자를 잘 보살펴줄수 있을까? 망치는 자신이 없다. 그러나 한가지는 약속할 수 있다. 내가 이 사랑을 보살피고 지키다 먼저 죽을수는 있을 것 같다. 
“내가 너보다 먼저 죽어도 되나?” 망치가 뜽금없이 묻는다. “아니.” 정숙이 잘라 말한다.
“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보고싶지 않아. 죽게되면 내가 먼저 죽을거야.” 정숙의 대답은 이기적이다. “우우우우우~” 망치가 긴 울음을 지르며 정숙의 자궁 깊숙이 좆물을 발사한다. 정숙은 배를 헐떡거리며 망치의 좆물을 자궁 깊숙이 받아들인다.
한참동안 정숙이 망치의 품안에서 숨을 고른다. 망치가 정숙을 바라보기위해 조심스럽게 정숙을 들어올리자 정숙이 망치의 눈을 가린다. “눈 감아.” 망치가 눈을 감자, 정숙이 조용히 일어나 옷을 입는다. 그리고는 망치의 입에 뽀뽀를 하고서 돌아선다. ‘쾅’ 문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망치가 눈을 뜬다. 정숙이 없다. 마치 한차례 꿈이었던 것처럼 정숙이 사라졌다. 망치가 그 큰 몸을 웅크리면서 소리내어 운다.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지르지 못한 울음을 지금에서야 마음껏 소리지르며 운다.
정숙이 몇일째 면회오지 않는다. 망치는 머리가 텅 비어있다. 교도소장이 형기가 4개월로 단축되어 5주뒤에 출소한다고 말해줄때도, 파랑새가 날아가버린 지금 망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숙은 차마 더럽혀진 자신의 몸을 망치에게 보여줄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와 목욕탕에서 자신의 몸을 씻고 씻고 또 씻었다. 샤워꼭지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때까지 호스를 자신의 똥구멍으로 밀어넣고 뜨거운 물에 대장이 다 녹아내릴때까지 물을 잠구지 않았다. 아들이 욕탕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와 정숙을 안고 나갈때까지, 정숙은 미친듯이 자신의 몸을 씻어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치의 정액이 담긴 보지는 씻지 않았다.
하루 24시간을 마치 죽은듯이 잠을 잔 정숙은 집을 나선다. 진희의 진짜남편 재균에게 전화하여 아들의 일자리를 부탁하자 재균은 마침 조그만 공장하나를 차렸는데, 주물관련 기술자면 더 좋겠다고 말한다. 아들이 정확히 무엇을 전공으로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고맙다고, 아들을 보내겠다고 부탁한다.
정숙은 재은이의 남편이 경영하는 산부인과를 찾는다. 지금은 재은이와 이혼했으나 자신의 현상황을 가장 잘 말할수 있고, 어려운 부탁도 들어줄 수 있는 의사는 재은이 전남편 홍성진 밖에 없다. 정숙은 홍성진에게 임신이 가능하도록 난소관을 이어주고, 자궁내 경구피임 Ring을 제거해주고, 대음순을 잘라 처녀처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홍성진은 8시간 동안 정숙의 난소관을 잇는 수술을 하고, 착상이 잘되도록 자궁벽을 돌기들을 쓸어 일으켜주고, 질벽을 보호하는 림프관을 확장시켜준 뒤, 보지를 처녀처럼 예쁘게 대음순을 자르고 구멍도 좁혀주었다.
입원하여 회복하고 있는 정숙에게, 진희남편 서재균이 아들과 같이 병문안와서 아들의 전공도 몰랐냐며 구박이다. 아들이 재균씨를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정숙은 재균을 끌어안으며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고 되뇌인다. 재균이 정숙에게 고마우면 똥구멍 한번 대달라고 말한다. 정숙이 낑낑거리며 옆으로 눕더는 바지를 끌어내리고 엉덩이를 들이민다. 재균이 정숙의 똥구멍으로 혀를 밀어넣으며 맛있다는 듯이 빨아먹는다. 그러나 좆은 다 낳고나면 한번 박겠다고, 대신 망치가 출소하기 전에 한번 대달라고 똥구멍질을 예약한다. 정숙은 재균을 통해서 망치의 출소가 당겨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정확히 3주 남았다. 정숙은 재균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다. 재균의 바지를 풀러 좆을 빨아주려하자 됐다면서 재균이 아들 성태를 데리고 도망치듯 병실을 빠져나간다. “그런데 정숙이 너 보지가 너무 작아졌더라. 망치꺼 들어가지 않겠더라.”라는 말을 남기고..... 정숙이 아픈몸을 구부려 자신의 보지를 살펴보니 정말로 조그맣다. 망치의 자지는 굵기가 5cm 정도인데, 지금 정숙의 보지는 지름이 3c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성진이 이놈이 필요없는 서비스 수술을 해주었다. “이 바보같은 놈아~” 정숙이 고함을 지르며 산부인과 의사를 찾는다.

출소를 6일 앞둔 6월의 마지막 월요일, 정숙이 망치를 찾아왔다. 망치는 지금 이 상황이 꿈이라고 생각했다. 정숙은 길게 기른 머리에 웨이브를 주고, 망치가 사준 우아한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왔다. 신발부터 머리핀까지 모두 망치가 그동안 사준 것들이다. 달라드는 망치를 정숙이가 손으로 밀어낸다. 그리고는 원피스를 위에서부터 조금씩 벗어내린다. 원피스가 가슴을 넘어가며 ‘폴록’하고 정숙의 젖꼭지가 들어난다. 정숙의 젖꼭지에는 조그만 크리스탈이 여러개 박힌 망치모양의 피어싱이 달려있다. ‘아하~’ 망치의 입에서 감탄의 소리가 흘러나온다. 눈이 황홀해지며 벌어진 입으로 침이 흘러나온다. 정숙이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원피스를 마자 벗어버린다. ‘띠웅~’ 망치의 눈이 뒤집어지며 뒤로 자빠진다. 정숙의 클리토리스에도 크리스탈이 여러개 박힌, 그러나 젖꼭지의 것보다 세배는 더 커보이는 망치모양의 피어싱이 박혀있다. 자빠져있는 망치의 좆이 사정없이 꼴리면서 죄수복을 뚫고 나오려 한다. 정숙은 재균의 말을 듣고 선물한 것을 달았을 뿐인데, 망치가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다. 자빠져있는 망치에게 다가가 망치 코앞에 기마자세로 앉아 클리토리스의 피어싱을 흔들어댄다. “으아아아악~” 망치가 사자의 울음을 터뜨리며 정숙을 잡아당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삼켜버린다. “으아아아악~” 이번엔 정숙이가 비명을 지른다. 3cm 지름의 이쁜이 수술한 보지가 5cm 굵기의 망지의 좆에 박혀 사정없이 찢어진다. 기껏 수술해놨더니 첫방에 바로 찢어져 버린다. 망치는 정숙이 정말로 아파 우는데도, 자기처럼 감격의 울음을 터뜨린다고 생각한다. 쉬지않고 말그대로 좆나게 박아서 정숙의 자궁 깊숙이 한달동안 참았던 좆물을 14번에 걸쳐서 싸지른다.

“야~ 너 좋으라고 수술한건데...” “말을 해야지...” 정숙은 망치의 머리를 계속 쥐어박고, 망치는 정숙의 보지에 입김을 계속 뿜어댄다. “그렇게 감이없냐? 이게 들어갈 구멍인지 아닌지도 모르냐?” “좆도 못받아들이는 보지가 구멍이냐? 장식품이지.” 망치가 지지않고 꼬박꼬박 말대꾸한다. 정숙은 아무리 쥐어박아봤자 자신의 손만 아픈 꿀밤대신, 흰머리를 골라 한웅큼씩 뽑아버린다. 어느덧 망치의 머리에 흰머리가 있다. 정숙이 망치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자꾸 눈물이 흐른다. 행복의 연민의 안타까움의 애증의 눈물이다. “담배 끊어.” 정숙이 명령하고 망치가 고개를 끄덕인다. “운동 열심히 하고...” 망치가 고개를 들어 정숙을 바라보자 “우리 아들 딸 낳고 잘 살아보자, 이 바보야.” 라고 정숙이 말한다. 망치는 여자 앞에서 드디어 울음을 커뜨린다. “엉엉~” 막혔던 울음소리가 교도소가 떠나가도록 울려퍼진다.
정숙의 보지는 3주 동안 3cm를 유지했다가 다시 5cm의 직경으로 찢어져 버렸다. 망치는 교도소장에게 바셀린을 부탁하고, 교도소장은 정숙의 보지를 보며 혀를 차더니, 간수담당 의사를 불러준다. 간수담당의사는 이런 수술은 죄수담당의사님이 더 잘한다며 죄수담당의사를 부르고, 진희는 물론 진희엄마도 여러번 치료해 본적이 있는 죄수담당의사는 망치의 좆둘레를 재더니 정숙을 병실로 데려가 수술한다. 열에 달떠 누워있는 정숙 옆에서 망치는 밤새도록 정숙에게 부채질해주고, 두시간 간격으로 정숙의 보지를 소독한다.

망치가 무지하게 밝아졌다. 담배는 손도 안대고 매일 12Km씩 구보한다. 죄수들을 꽉 휘어잡고 교도소 청소며, 재활교육에 빠짐없이 참가시킨다. 목요일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가 봉사활동 왔을때, 망치는 3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을 아작냈다. 그러고도 정력이 남아 마지막 한시간은 혜민의 똥구멍을 한시간동안 줄창 박아댔다. 초당 2회씩 7200번을 박아 기어코 혜민의 똥구멍을 찢어놓았다. 혜민은 내일 800명짜리 봉사가 있는데 어떡하냐며 망치를 원망하고, 진희는 혜민이 대신 정숙이를 800명에게 돌림빵 놓겠다고 망치에게 말한다. 망치는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고, 평생 누님으로 모시기로 맹세했다. 지금 망치의 이 끓어넘치는 정력과 활력을 당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08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망치는 결혼했다. 차영이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삼인조의 대빵이었던 고두석의 부러움을 마음껏 받으며 결혼했지만, 아이는 고두석보다 두 달 늦게 낳았다. 정숙은 남자아이를 원했지만, 망치는 여자아이를 더 좋아했다. 자신에게는 이미 성태라는 남자아들이 하나 있었다. 정숙은 전남편 박종국의 허락을 받아, 성태의 성을 망치의 본명인 한상황을 따라 한씨로 바꾸었다. 박종국도 정숙의 허락을 받아 아랍에미리트에서 만난 필리핀 여자와 결혼한다.
정숙은 임신기간 동안 남편에게는 허락하지 않았지만, 관성파 졸개들에게는 똥구멍을 대주었다. 관성파에 봉사하는 보지의 숫자가 적은 것은 아니나 쫄다구들은 항상 보지에 목말라 있다. 망치는 어디서 해결했는지 모르겠지만 정숙이 애를 낳고 100일이 되어서야 근 10개월만에 정숙의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넣을 수 있었다. 산부인과의사 홍성진은 죄수담당의사와 마찬가지로 망치의 좆크기게 딱 맞게 정숙의 보지를 꼬매주었고, 망치는 제집에 돌아온 탕아처럼 정숙의 보지속을 쉬지않고, 하루에 5시간씩은 박아대었다. 정숙의 아랫배부터 앞면 넓적다리까지는 ‘망치의 보지, 먹는 놈들은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죽인다.’라는 살벌한 문신이 적혀있고, 그에 대응하여 자칼은 정숙에게 엉덩이부터 뒷면 넓적다리까지 ‘관성파 조직 360명의 똥구멍, 관성파라면 아무때나 파먹을수 있다.’라고 새겨 놓았다. 이렇게 살벌한 협박에도 불구하고 정숙은 아들과 재균에게는 공짜로 보지와 똥구멍을 다 대주었다. 관성파 조직원들도 망치가 없을 때에는 정숙의 보지를 파먹었지만 대부분은 망치 악세사리가 달린 정숙의 젖꼭지와 보지 피어싱을 좋아하지 않았다. 여하튼 조폭들은 보지에 정액을 싸지르지 않기 때문에, 정숙이만 입을 다물면 망치가 알아차릴수 있는 방법이 없다.
정숙이는 지금 둘째를 임신중이다. 그래서 관성파 모두는 태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정숙의 똥구멍을 파먹고 있지만, 남편인 망치만 정숙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래도 남편은 별로 좆꼴림을 호소하지 않는다. 아마도 어디선가 해결하는 듯 하지만, 아무리 물어보아도 절대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자칼이나 삼총사에게 물어보아도 빙긋이 웃을뿐, 그 누구도 조직의 서열2위인 박정숙에게 사실을 고하는 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