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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군오빠... 거기...굉장해... 너무 좋아... 아~악~ 아~아~아~ 군오빠의... 단단한 물건이... 내 거기에 쑤시고 들어와... 아아아~ 아악~ 아악~ 하악~ 아아악~
- 인아, 자세하게 말해봐라... 오빠 자지가 들어 오니까 너무 좋다고... 그라고... 니 보지가 얼마나 좋은지 말이다... 말해봐라... 어서 인아... 니 보지 봐라... 좋아서 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어서 말해봐...
경인이는 아직도 부끄러움을 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덜게할 요량으로 자지와 보지를 구체적으로 지칭해줄 것을 요구했다.
- 아~ 아~ 아~ 군오빠... 몰라... 아윽~ 아으윽~ 아악~ 아아악~ 창피하게... 그걸 어떻게... 말해... 아아아~ 아아악~ 아아아악~ 더 세게... 나 어떡해... 아아~ 아아악~ 더 세게... 아악~ 아아악~ 쑤셔줘... 아아아~ 아윽~ 아악~ 더... 어서... 오빠 그거... 아아~ 아아~ 아아악~ 미칠것 같아... 좋아... 아아~ 아아~ 아아악~ 너무 좋아... 아아아아~ 아아아악~ 응.. 응... 경인이 너무 좋아... 아윽~ 하악~ 아아아~ 미치겠어...
- 인아 오빠하고 이러는게 그리 창피하나... 오빠 여기서 그만둘까...
- 아냐 오빠... 그게 아냐... 아악~ 경인이... 그런게 아니야... 아흑~ 나도 이러는거 너무 좋아... 나도 좋단말야... 아악~ 하지만 그걸 말하는게... 너무 부끄럽단 말야... 아으흑~
- 그러니까... 나하고 사랑하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면... 그리 좋다면... 오빠 자지 너무좋아요... 경인이 보지에 쑤셔줘요하고 말을 하란 말이다... 경인아 내 자지 정말 좋제... 나와 이러는게 쪽팔리지 않지... 그러면 더이상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빠한테... 한번 말해봐... 어서... 말해라... 좋제... 좋제... 말해봐라... 진짜 말안하면... 오빠 더이상 안한다... 어서 말해봐라... 내 뭐가?, 니 어디에? 어서 말해봐봐...
나는 경인이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하지만 경고와는 달리 펌프질은 더세게 했다. 나의 고환은 힘차게 박아댈 때마다 덜렁거렸고 덜렁거리는 고환은 경인이의 음부 이곳저곳을 가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인이는 끝내 내 간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다그치자 얼굴을 빨갛게 붉히고는 창피함을 더해가기만 했다.
경인이가 나의 간청을 무시하며 어물쩍 넘어가려하자. 나는 이번만큼은 물러서지 않으리라는 굳은 다짐과 함께 엉덩이를 크게 한 번 치켜들기 시작했고 경인이의 보지에서 빠지지않을 한도 내에서 나의 자지를 빼내고는 마지막 일격을 가하듯 밑으로 세게 박아버렸다.
- 주우~~~욱~~~ 퍼어어~~ 억~~~
그리고 거기서 펌프질을 멈춰버렸다.
- 군오빠... 아악?... 좋... 왜이래... 왜... 왜... 이러는 거야... 아앙~ 왜 멈춰... 오빠 어서 해줘....응... 오빠... 어서 해줘... 응~ 어서... 군오빠... 경인이... 미치겠어... 계속해줘... 넣어줘... 멈추면 안돼... 오빠... 응~ 응~
- ......!
내가 펌프질을 멈춰버리자. 이미 나의 육체에 길들어져 섹스의 맛을 알아버린 경인이는 어리둥절해하였고 내가 펌프질을 멈춰버린 이유를 알 수 없다는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경인이는 나에게 왜 멈추냐면서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박아줄 것을 독촉 하고 있었다. 그녀는 독촉하는 그 순간까지도 둔부를 계속해서 치켜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간절한 소망이 먹혀들지 않게되자 내 목을 더 세게 부등켜 안았다. 둔부의 들썩이는 강도도 더욱 세졌다. 하지만 나는 결심한 바가 있었으므로 묵묵부답으로 버텼다. 그러자 경인이는 애가타서 더욱 난리였고 보짓살로 자지를 더 강하게 휘감아왔다.
- 군오빠... 삐졌어?... 싫어 군오빠... 삐지는 것... 싫단말야... 아이같이... 삐지지말구... 응응~ 빨리 해줘... 그러지말구 어서... 응응응~ 그걸해줘... 경인이 한참 좋았단말야... 으응~~ 어서... 가만있지 말구... 어서... 어서... 빨리... 으응~ 응~ 응~
나도 죽을 맛이었다. 자지를 물어가며 쳐올리는 경인이의 압박에 나도 미칠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는 자지를 실처럼 휘감아오며 물어댔다. 그렇게 조금만 더 경인이가 몰아 붙혔으면 나도 더 이상 버티지 못했고 결국은 그녀에게 굴복하고 말았으리라.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나의 편이었다. 마침내 경인이가 굴복하고 말았다.
- 아이...참... 알았어... 하면 될 것아냐... 오빠 너무해... 오빠... 미워... 이힝... 오빠... 군오빠... 어서 와줘요... 경인이... 보...지에... 오빠 것... 아니... 군오빠... 커다란... 자...ㅈ 를 넣어줘요... 경인이 죽겠단 말야!
마침내 굴복한 경인이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마지 못해서 한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어달라고 간청하며 메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정도로 난 만족할 수 없었다. 승기를 잡은 김에 확실히 결정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꼼짝 하지않기로 생각했고 더 버텼다.
- 뭐라고? 잘안들린다... 더 크게... 확실하게 말해봐라...
그러자 경인이는 나에게 눈을 흘기며 좀 전보다 큰 목소리로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 이힝... 군오빠... 너무 짓궂어... 오빠... 미워 죽겠어... 군오빠... 제... 발... 군오빠... 거대한 자...지를... 경인이 보... 지에 힘껏... 넣어줘요... 이제 됐지... 어서... 응~ 으응~ 경인이... 미치겠단 말야... 어서... 어서... 넣어줘요.
그제서야 어느 정도 체면을 세운 나는 못이기는 척하며 피스톤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다. 경인이는 내가 다시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자. 물만난 고기처럼 퍼덕거리며 나에게 엉겨붙었다.
경인이가 미친듯이 둔부를 흔들어대는 통에 하마터면 자지가 빠져 나올 뻔했다. 그녀는 나의 자지가 보지를 뚫고 깊숙히 들어오면 그것이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둔부를 들어 박자를 맞추었고 깊숙히 들어온 자지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려고하면 재빠르게 보지를 움찔그려 자지를 칭칭 휘감아왔다.
그걸로도 부족했던지 나의 허리를 경인이의 긴 두 다리로 감으며 허벅지로 내 옆구리를 끊어질듯 옥죄었다.
- 인아... 니 보지... 너무 쪼인다... 너무 좋다... 니 보지... 내 자지가 끊어질 것 같다... 너무 좋다... 더 쪼아라... 더... 세게...
경인이 보지의 쪼임은 안그래도 힘든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내 자지는 보지의 쪼임에 무참하게 끊어질 것만 같았다.
- 군오빠... 아윽~ 아윽~ 아~ 아~ 아아~ 더 세게... 더... 더... 경인이 보...지에... 더 세게... 아아악~ 아아아아~ 아윽~ 아악~ 그래... 좋아... 그렇게... 나... 나 ... 느껴져... 오빠 자...지가... 내 보...지를... 아흑~ 가득... 채운게... 오빠.. 아악~ 오빠... 아아악~ 경인이... 죽을 것 같애... 아아아~ 아아아악~ 미치겠어... 아아악~ 정신이... 하나도 없어... 아아아~ 아아~ 나 어떡해... 오빠... 옵빠...
급기야 경인이는 비명을 질러댔다. 움찔거리는 보지에서는 질액이 터져나왔다. 내가 하도 빠르게 펌프질을 하는 바람에 보지에서 흘러나온 질액은 하얗게 거품을 일으켰다.
- 뿌직~ 뿌직~ 뿌우직~ 찔컥~ 찌일컥~ 찔커억~
찔러대는 마찰음 소리는 신음소리 만큼 울려퍼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성을 찾기란 엄두도 안나는 일이라고 여겨졌다. 이성을 잃어버린 나의 몸짓은 오로지 본능에 의존할 뿐이었다. 이미 머리는 새하얗게 되어버렸고 아무런 생각도 들지않았다. 다만 절정을 위한 펌프질만 열심히 반복했다.
나는 마침내 자지를 꼽은채 경인이의 상체를 일으켰고 그녀의 둔부를 내 허벅지에 들어올렸다. 둔부를 허벅지에 위에 올려놓자 경인이는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대며 자신의 음모를 내 하복부에 빠르게 마찰시켰다.
경인이의 마찰에 나의 하복부는 홀라당 타버리는듯 뜨거워졌다. 하복부를 태워버리는듯한 뜨거운 열기에 나는 더이상 참고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펌프질에 박차를 가하며 마지막을 향하여 치닫고 있었다.
- 오빠... 너무 좋아... 아아~ 아아아~ 경인이... 견디기... 힘들어... 아아악~ 아악~ 아아아악~ 느껴져... 오빠 자지가... 내 자궁을... 뚫고 들어온 것... 말야... 아아악~ 아악~ 오빠 자지 뚫고 들어왔어... 아아악~ 내 보지... 찢어지는 것 같애... 아아아~ 아아악~ 이젠 경인이... 못참겠어... 아윽~ 경인이... 갈것같애... 아으윽~~ 오빤... 어때... 아아~ 옵빠... 아아아~ 아악~
그동안 나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경인이에게 육탄공세를 펼쳤다. 거기에 길들어져버린 그녀는 내가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꼈고 달뜬 요분질의 들썩거림은 더욱더 격렬해졌다. 쉴새없이 흔들어대는 경인이의 허리 놀림에 내 자지는 부풀대로 부풀어올랐다. 부풀어오른 나의 자지는 거대한 살점이되어 질벽을 사정없이 긁어댔으며 미사일의 탄두같은 귀두는 자궁 안으로 깊숙히 침투하여 터질준비를 했다.
나의 자지가 자궁 안쪽 깊숙히 침투해들어가자. 경인이의 보지살은 아주 빠르게 움찔거렸다. 자지를 씹어대는 강도도 움찔거리는 속도에 정비례한 것만큼 강해졌다. 1분에 400타를 찍어대는 숙련된 타자수처럼 둔부를 위아래로 출렁이며 찍어댔다. 경인이는 이런 숨가쁜 상황 속에서도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자신의 음모를 내 하복부에 마찰시키는 것도 잊지않았다.
- 인아... 나도 느껴진다... 니 자궁이... 나도... 이제 참을 수 없을 것같다... 같이 가자... 나 쌀 것 같다... 이젠 못참겠다... 니보지... 내보지... 찢어버릴거다... 우우우~ 너무 좋다... 니 보지... 경인이 보지... 내보지... 간다... 으아아~ 아우우~ 으아~~ 내 좆물이 니 보지에... 자궁에... 들어간다...
- 그래... 오빠... 아아~ 아으윽~ 경인이 보지... 오빠 보지... 아아아~ 다가져... 내 보지... 모두 뚫어줘... 아아~ 으음~ 아윽~ 아아아악~ 오빠... 오빠... 어서... 싸... 싸... 내 자궁에... 아아아~ 아으윽~~ 오빠 정액... 모두... 쏟아부어...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어서... 와... 어서... 와줘... 아윽~ 아아악~~ 아아아악~~~ 경인이도 못 참겠어... 나도 같이... 가... 아아아~ 악~~
나는 보짓살에 휘감겨있는 자지를 사력을 다해 뽑아냈고 격렬하게 들썩이는 둔부를 손아귀 가득 부여잡았다. 그리고 질액을 꾸역꾸역 토해내고있는 경인이의 보지를 찢어질듯 한껏 벌렸다. 연이어 최후의 일격을 가하듯 한껏 벌어진 경인이의 보지를 굵은 쇠몽둥이에 그대로 찍어버렸다.
- 아악~ 내 보지... 아아악~~ 오빠 보지... 찢어질 것 같애... 아아아악~ 오빠 자지... 너무 좋아... 굵어...아아아아악~ 내 보지... 너무 좋아... 오빠... 군오빠... 아아아~ 나 좀... 오빠... 나 좀... 경인이 좀... 어떻게 아으으윽~ 해줘... 죽을 거 같애...
내가 서너번을 그런식으로 찍어내리자. 경인이는 숨쉴 수없는 쾌락에 자지러졌고 그녀의 몸은 사시나무 떨듯 떨리고 있었다. 참을 수 없는 쾌락에 몸을 맡긴 경인이는 마침내 질액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경인이가 질액을 울컥거리며 사정하기 시작하자. 나도 참았던 정액을 뿜어내고야 말았다.
- 울컥~ 울컥~ 우울컥~~~
- 찌이익~~~ 찌익~~ 찌이익~~ 
경인이는 숨넘어가는듯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둔부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그녀는 그 상태를 얼마 버티지 못했고 그만 힘이빠져 들어올렸던 둔부를 털썩 주저앉아버리고 말았다.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한 나는 치켜 올려진 둔부를 따라 허리를 최대한 위로 들어올렸고 사타구니를 그녀의 둔부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우리는 보지와 자지를 꽉 끼운 그대로의 모습으로 모든 동작을 멈추어버렸다.

이제 이런 행위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되고 말았다. 나는 경인이와의 첫 섹스 이후 매일 그녀의 방을 찾아갔고 지금까지 하루밤도 거르지 않고 경인이와 몸을 섞었다.
또한 경인이는 내가 지시한대로 자신의 방문을 잠그지 않고 나를 기다렸다. 문이 잠겨있지 않은 방이라 방안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었다.
나는 항상 모든 가족이 잠들었다고 짐작되는 시간에, 즉 매일밤 자정을 전후로 해서 경인이의 방을 찾아갔다. 경인이도 내가 올 때까지 잠들어 있지 않았고 항상 알몸인 상태로 침대에 누워서 나를 기다렸다.
이렇게 늦은 밤 경인이의 방을 출입하는 일은 이제 너무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여겨졌다. 그녀의 방 문을 스스럼없이 열고 들어간 나는, 급한 마음에 걸치고 있던 모든 옷가지를 단숨에 벗고는 곧바로 경인이가 누워있는 침대로 향했다.
어두운 방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수월하게 경인이가 누워있는 침대를 찾을 수 있었고 곧바로 나의 알몸을 거기에 실었다. 그런 후 신경을 곤두세워 경인이를 찾았고 이내 나의 민감한 촉수에는 경인이의 알몸이 느껴졌다. 나는 그것이 경인인것을 확신하고 의심없이 그녀 위에 내 몸을 얹었다.
경인이도 마찬가지로 방안으로 내가 들어간 기척이 느껴지면 곧 있으면 가지게 될 음란한 쾌락에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같았다. 왜냐하면 그녀의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고 감추기가 힘들었는지 거친 숨소리를 연방 토해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내가 침대에 몸을 던져 경인이의 몸 위로 나를 얹이면 그녀는 기다렸다는듯이 두 다리를 활짝벌려 나를 맞았다. 그후 우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서로가 원래부터 한 몸이었던 것 처럼 하나가 되어갔다.
경인이는 순결을 내게 바친 후 몇 일간은 거대한 자지가 버거워 많이 아파했다. 하지만 1주일쯤 쉬지않고 몸을 섞자 나름 적응했는지 한결 수월하게 나를 받아들였고 석 달이 지난 지금은 나의 자지에 완전히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나의 동작에 딱 맞춰 자신의 둔부를 적극적으로 돌려대는 능동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경인이는 이렇게 나에의해 단련되었고 섹스에 눈을 떴으며 그것에 몰입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섹스의 즐거움을 온 몸 가득 만끽하기에 이르렀다.
미진이와 마찬가지로 경인이의 보지는 나의 자지와 궁합이 아주 잘맞았다. 전에도 말했다시피 나의 자지는 그 크기때문에 왠만한 여성은 받아들이기가 쉽지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보지는 나의 자지와는 만들 때 함께 만들어진 한 쌍의 너트와 볼트처럼 기가막히게 맞았다. 그렇다고 보지의 쪼임이 약해서 맛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미진이의 보지는 그 쪼이는 맛이 지극히 크고 황홀해서 언제나 나를 빠져나올 수 없는 쾌락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경인이의 보지도 그에 못지않은 쪼임으로 나를 중독시켰다.
그러나 미진이와 경인이의 보지는 달랐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두 사람의 쪼임은 많이 달랐다. 미진이의 보지가 자지 전체를 자궁 속으로 깊이 끌어당기는 것이라면 경인이 보지는 질구멍 중간 정도 자지가 들어가면 보짓살이 여러 가닥의 실처럼 자지기둥을 졸라메는 쪼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자지를 경인이의 보지에 삽입하기만하면 나는 고무링에 자지기둥이 묶인것처럼 죄어오는 느낌에 항상 정신줄을 놓아버렸다.
이 처럼 딱 들어맞는 자지와 보지로 인해 섹스시 느껴지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충만해졌고 온 몸의 털은 일제히 곤두섰으며 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매일 밤 이렇게 경인이를 찾아오지 않고는 못 베기게 되었다. 이런 느낌은 나를 너무나 흥분시켰다. 하루종일 경인이와의 섹스 만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하루라도 섹스를 하지 못하면 나의 자지는 금단현상을 일으켰고 그 놈은 나의 이성으로도 다스려지지 않게 되었다. 제 정신으로 돌아오기 위한 유일한 수단은 오직 경인이와의 섹스 뿐이었다.

지금은 늦은 가을. 나와 경인이가 몸을 섞기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동안, 미진이는 나와 경인이를 남겨 두고 혼자서 호주로 훌쩍 떠나가 버렸다. 미진이는 경인이가 붙잡는데도 그걸 뿌리치더니 10월 중순 쯤에 떠나갔다.
나는 미진이가 떠나기 전. 경인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여러 가지 핑계를 대고는 그녀를 여러 번 찾아갔었다. 미진이를 찾아가서는 그녀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섹스를 즐겼고 그런 나를 미진이는 온 몸으로 받아들여 주었다.
그녀가 호주로 떠나가기 1주일 전에 경인이와 나는 미진이를 만났었고 경인이는 눈물로 가지 말것을 간청했으나 그녀의 확고한 결심을 끝내 꺽을 수가 없었다. 미진이를 붙잡기 위하여 경인이는 갖은 노력을 다 들였지만 그 모든 노력이 결국은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던 것이다.
경인이는 미진이와 만난 자리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제안도 마다하지 않았다.
"언니가 호주로 가는 이유가 나와 군이 오빠 때문이라면 떠날 필요 없어. 언니와 오빠 사이에 끼어든 건 엄연히 나야. 언니만 아니면 경인이 혼자서 오빠를 독차지 하고 싶지만. 언니가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나보다 더 절실하다는 걸 난 잘알아.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아는 내가 어떻게 언니보고 군오빠를 잊으라고 말해. 그러니까 언니 떠나지마. 나와 언니가 같이 군오빠를 사랑하면 안돼. 제발. 경인이가 이렇게 부탁해. 떠나지마. 응. 흑흑"
"경인아. 네 마음 내가 왜 모르겠니. 네 마음씀슴이가 너무 고마워. 나도 네 말대로 너랑, 군이랑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내가 이렇게 떠나갈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가 따로 있거든. 지금 네게 말 못하지만 이렇게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 때문이야. 나를 이해해줘. 고맙고 동생이지만 언니같은 우리 인이가 말야."
".......언니... 흑"
미진이는 경인이의 파격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말못할 다른 이유를 앞세워 경인이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
"경인아 군이 잘 부탁해. 나는 두 번이나 그이를 버렸어. 내 목숨보다 사랑한다고 해놓고 또 이렇게 그이 가슴에 못을 박고 있어. 이 언니가 못다한 사랑을 인이 네게 맡길 수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야. 미안해. 흑"
미진이는 눈물을 왈칵 쏟아내고는 그 길로 떠났던 것이었다.
내가 집요하게 붙잡았으면 미진이는 떠나지 않았으리라. 하지만 난 그녀를 붙잡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미진이가 떠나는 진짜 이유는 정확히 몰라도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경인이는 공항에 가서 미진이를 배웅하고 돌아오는 내내 "왜 오빠는 언니를 붙잡지 않아. 언니가 너무 불쌍해." 라고 나를 원망하며 훌쩍였었다. 나 또한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아쉽고 미안한 눈물을 마음 속으로 하염없이 쏟아냈다.
그렇게 나의 첫사랑 미진이를 떠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무뎌지는지. 얼마지나지 않아 나와 경인이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고 육체를 탐닉하는 강도는 점점 더 높아졌다.

질액을 길게 사정한 후. 가쁜 숨을 진정시킨 경인이는 여전히 내 목을 끌어안고 있었고, 나는 그녀를 안고 있는 그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며 앞으로 엎어졌다. 자지가 꼽힌채 내 허벅지 위에 앉아 사정의 여운을 만끽하던 경인이는 내가 엎어지자 뒤로 넘어졌고 그 바람에 보지에 꼽힌채 줄어든 자지는 보지 밖으로 쏙 빠져나왔다.
- 군오빠... 너무 좋았어... 이제 경인인... 오빠 자지 없이는 하루도 못살것 같애... 너무 좋아... 오빠 사랑해... 나 너무 이상해졌지?!
경인이는 나를 올려다보며 섹스를 즐기게 된 본인의 심정을 얘기했다.
- 아니다. 이런 니가 더 사랑스럽다. 나도 니 심정과 똑같다. 오히려 니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면 좋겠다. 니 마음을 숨기지 마라. 지금처럼 이렇게 니 마음을 표현해도. 절대 부끄러워 하지마라. 오빠는 그게 조금 섭섭했다. 오빠와 섹스가 그리 부끄럽더나. 이제 니가 표현하고 싶은 대로 다해라. 알겠제...
- 오빠... 미안... 경인인 이게 너무 좋아... 그리구 오빠가 뭘 원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어... 그래두 잘 안됐어... 경인이 오빠 말대로... 좀 더 솔직해지도록 노력할께... 절대 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냐... 그냥... 챙피해서 그랬어... 경인이를 오빠가 조금 더 이해해 주길 바래...
노력하겠다는 경인이의 대답을 들은 나는 다시 한번 입맞춤했고, 짧게 입맞춤한 후 몸을 일으켰다. 몸을 일으켜 아래를 보니 그녀의 보지에서는 내가 사정한 정액과 자신의 질액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보지에서 빠져나온 나의 자지는 격렬했던 사랑의 흔적을 잔뜩 묻히고 있었다.
- 어머... 오빠 자지 작아졌네! 가만 있어봐... 경인이가 깨끗이 해 줄께... 으음~ 으음~ 할짝~ 할짝~ 우음~ 맛있어... 오빠 자지 너무 좋아... 헤헤...
내가 몸을 일으키자, 경인이도 나를 따라 몸을 일으켰고, 좀 전에 나의 말에 자극을 받았던지. 작아진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그것을 입으로 머금어버렸다. 또한 나의 자지에 묻은 우리의 사랑의 흔적을 말끔히 핥아먹었다. 그녀의 입 속에서 자지는 다시 꿈틀거렸고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 군오빠... 오빠 자지 또 커지고있어... 으음... 굉장해... 방금 쌌는데... 이렇게 되어버렸어... 오빠 또하고 싶어? 하지만 이번엔 입에다 싸줘... 오빠 정액을 먹고 싶어... 후르르릅~ 후릅~ 으음~ 우음~ 후릅~ 후릅~ 후르릅~
- 아~~ 인아 너무 좋다... 니 너무 잘 빤다... 그래... 그기다... 더... 더... 쭉쭉... 어서 목구멍에 깊숙히... 그래...
자지가 커지기 시작하자 경인이는 머리를 앞뒤로 왕복하기 시작했고 가끔씩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삼키기도 했다. 나는 경인이의 뒷머리를 잡아 내 앞으로 더 세게 당겼고 내가 세게 잡아당기자 자지는 목구멍을 뚫어버릴듯 깊히 깊히 박혔다.
- 우흡~ 쭈릅~ 우웩~ ??~
나의 자지가 목구멍 깊히 박히자, 숨이 막힌 경인이는 구역질을 하였다. 그러나 자지는 뱉어내지 않았고 구역질이 어느 정도 잦아들자, 다시 자지를 쭉쭉 빨아당겼다.
- 움~ 움~ 움~ 군오빠... 참지마... 경인이... 입안에... 다 넣어줘... 다... 쮸릅~ 쮸르릅~ 쥬웁~ 어서...
- 경인아... 우우우~ 못참겠다... 나... 나... 또 싸고 싶다... 내 좆물... 못 참겠다... 우~ 우~ 우~
- 그래 오빠... 좆물... 경인이 입에... 싸... 어서... 싸줘... 쮸웁~ 쮸우읍~ 쮸릅~ 쮸릅~ 쮸우읍~
경인이의 입놀림으로 인해 또 한번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나는 그걸 참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넣으며 또다시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 찌이익~ 찌이익~ 찌이이익~ 우울컥~~
- 들어와... 오빠 좆물... 우음~ 꿀꺽~ 꿀꺽~ 아아아~ 많이... 들어와... 우우음~ 꿀꺽~ 꿀꺽~ 입안 가득 들어와... 내 목구멍으로... 꿀꺽~ 꿀꺽~ 들어오고 있어... 오빠도 느껴지지... 아아~ 맛있어...
나는 허리를 비틀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머리가 새하얗게 되는 것 같았다. 너무 좋았다. 사정의 충만함이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 오빠... 또 많이 쌌네... 좋았어?... 경인이도 기뻐... 사랑해. 군오빠...
- 인아... 나도 사랑한다. 너무 좋다... 이리 와라...
정액을 다 토해낸 후 말끔해진 자지를 경인이 입에서 뽑아냈다. 그리고 경인이를 끌어당겨 안았다. 내 품에 안긴 경인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내가 사정한 정액을 모두 삼킨 그녀의 입을 찾아 정신없이 빨았다. 정액의 씁스름한 맛이 빨아당기는 타액 속으로 전달되어졌다.
- 아음~ 아~ 아~ 아~ 암~ 주욱~ 쭈욱~ 할짝~ 으음~
긴 입맞춤을 뒤로하고 타액을 길게 뽑으면서 우리 둘의 입술은 떨어졌다. 너무도 맛있는 입맞춤이었다. 소중한 내 사랑 경인이가 가득 느껴지는 입맞춤이었다.
- 인아... 너무 늦었다... 이제 내 방으로 가께... 아쉽지만 내일보자.
- 아이... 조금 더 있고 싶은데... 경인이...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오빠... 잘자... 내일 아침에 오빠 방에서 봐...
나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방 여기저기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는 내 옷을 챙겨입었다. 옷을 다 챙겨입고는 침대에서 기나긴 이별(?)을 아쉬워하는 경인이에게 짧게 입맞춤을 했다. 그런 후 나 또한 아쉬움에 뒷걸음치며 방문 손잡이를 잡았다.
'어! 문을 닫은 것 같은데 왜 열려있지. 내가 문을 완전히 닫지 않았나. 바보같이!'
방문 손잡이를 비틀며 나가려고 하던 찰라 이 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까 들어올때 나는 문을 닫고들어온 것 같았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문이 조금 열려 있었다. 나는 나의 실수에 때늦은 자책을 하고는 내 방으로 건너왔다.
내 방으로 건너와서는 곧바로 욕실로 갔고, 몸을 씻은 후 방으로 나와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새벽 3시가 훌쩍 넘어있었다. 나는 내일 일찍일어나야한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너무나 기분좋게 잠이들었다.


지금 나는 나의 애마를 신나게 밟고 있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30분을 넘어서고 있었다. 
내 옆자리, 조수석에는 웃음띤 얼굴로 자고 있는 경인이가 앉아있었고, 라디오에서는 새벽의 분위기에 맞춰 조용한 노래 소리가 은은하게 흘러 나오고 있다.
우리는 전날 저녁 늦게 지리산으로 출발했다.
12월 초순인 현재, 새벽 기온은 제법 쌀쌀했다. 우리는 더이상 추워지기 전에, 여름 산행에서 못다이룬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서 천왕봉 등산의 출발지인 중산리로 가고 있는 길이었다.
이제 몇 분 정도만 더가면 중산리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여름 일출를 못본 경인이는 그게 무슨 천추의 한이었던 것처럼, 생각 날때마다 노래부르듯 언제 일출을 보러갈 것이냐고 때를 섰었고, 나는 그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는 미룰 명분이 없어서 경인이의 바램을 들어주리라 결심했다. 그래서 이렇게 새벽 산행을 나섰던 것이었다.
출발할 땐 마냥 신이 나 옆에서 쉴새없이 조잘대던 경인이는 자정을 넘기면서 졸음이 몰려왔던지 금새 잠이들었고, 지금까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자고 있었다.
나는 경인이를 깨우지 않았고 곤히 자는 그 모습을 힐끔 힐끔 보면서 라디오에서 잔잔히 흘러나오는 노래 가락을 흥얼거리며 여기까지 차를 몰고 왔다.
힐끔 힐끔 보이는 경인이의 자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뻐서 그녀의 젖가슴이 만지고 싶어졌고, 나는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는 오른손으로 경인이의 윗옷 단추를 끌렀다. 단추를 끄르고 난 다음 곧바로 손을 안으로 집어 넣었다. 
손끝으로는 젖가슴을 가리고있는 브래지어의 까칠한 감촉이 느껴졌고, 나는 그 위를 부드럽게 스다듬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 으음... 으음... 으으음... 아아아~
잠결에도 나의 애무에 자극을 받았는지, 경인이는 자그맣게하게 신음소리 내기 시작했다.
나는 브래지어 위에서 주무르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다. 그래서 가슴골 아래에 있는 브래지어호크를 끌렀고, 툭하고 브래지어호크를 끌러내자 가려졌던 젖가슴의 감촉이 손끝으로 선명하게 느껴졌다. 나는 시선을 앞으로두며 계속 운전을 했고 오른손은 경인이의 한쪽 가슴을 습관적으로 주물렀다.
거기에 자극 받은 젖가슴은 금방 탱글해졌고, 나는 탱글해진 젖가슴을 더욱 세게 주물렀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발딱 일어선 젖꼭지를 집었으며 젖가슴을 주물러대는 것과 동시에 발딱선 젖꼭지를 비틀었다.
마침내 중산리로 접어드는 길이 보였고, 나의 계속된 자극에 곤히 잠들어 있던 경인이가 살며시 눈을 떴다.
- 인아. 깼나? 자는 모습이 하도 예뻐서 내가 못참고 가슴을 만졌다아이가. 잠을 깨워서 미안하다.
- 으응... 아~~아~~하... 으음... 괜찮아... 경인이도 좋았어... 괘념치마 오빠... 그런데 여기어디야... 다왔어?
경인이는 예쁜 눈을 반쯤 열며 살며시 눈을 떴다. 나는 잠을 깨운 것에 대해 그녀에게 사과하며 가슴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살며시 빼냈다. 그러자 경인이는 남은 졸음을 물리치듯 기지개를 활짝폈고 밝게 웃음 지으며 잠에서 완전히 깨어났다.
- 그래 다와간다. 조금만 더가면 도착할거다.
- 지금 몇 시쯤 됐지?! 어느새 2시가 다되어가네... 이런, 내가 몇 시간이나 잔거야... 오빠 피곤해서 어째... 경인이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 구나...!
- 괜찮다. 우리 인이가 좋으면 나도 좋다.
- 호호호... 역시 군오빠가 최고야... 오빠 사랑해. 쪼~옥!
경인이는 자신이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것에 대해 미안함을 표시했고, 그런 그녀에게 나는 아무렇지 않다고 대답해주었다. 그랬더니 경인이는 가지른한 이를 활짝드러내며 웃었다. 그리고 밝은 웃음과 더불어 운전하는 나의 목에 메달리며 내 볼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경인이는 목에서 자신의 팔을 풀더니 살며시 내 허벅지 위에 손을 얹혀왔고, 허벅지에 얹힌 그 손으로 나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나는 경인이의 손길이 너무나 부드럽고 좋아서 그녀 마음대로 주무르도록 내버려 두었다.
이런 자극에 나도 참을 수 없어서 아까 젖가슴에서 빼냈던 손을 풀어헤쳐진 옷안으로 다시 넣었고, 경인이의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을 다시한번 즐기고 있었다.
- 아아~ 아아아~ 군오빠 좋아... 계속 주물러줘... 나 너무 흥분돼... 아아아~ 그래 그렇게 부드럽게... 그래 그렇게... 젖꼭지도... 더 세게... 비틀어줘... 아아~ 오빠 경인이 너무너무 좋아...
내가 자신의 젖가슴을 다시 주무르기 시작하자 경인이는 신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뒤로 젖혔고 내게 더 큰 자극을 원하며 허벅지를 꽉쥐었다.
나도 경인이의 자극에 응답이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의 젖꼭지를 찾아 비틀었고, 내가 그렇게하자 경인이는 허벅지를 움켜쥐었던 손을 풀더니 그 손으로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사타구니쪽으로 손길을 옮겨왔다.
경인이의 손은 어느새 나의 사타구니에 도달했고, 그녀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살그머니 자지 위로 손을 가져왔다. 그리고 자지를 바지 위에서 천천히 어루만졌다.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만지던 경인이는 그녀의 자극에 내 자지가 팽창해진 것을 느꼈던지 볼록 튀어 나온 바지의 지퍼를 열었다. 연이어 끌러진 나의 바지 펼쳤고 그 안으로 손을 넣어왔다.
바지 안으로 들어온 경인이의 손은 팬티 위에서 자지를 주물렀다. 그러자 나의 자지는 더욱 팽팽해졌고, 팽팽해진 자지는 팬티를 뚫어버리듯 팬티를 쳐올리고 있었다.
경인이도 나의 상태를 알았는지 이번에는 손으로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액셀레이더에서 발을 때며 엉덩이를 살짝들어주었다. 그러자 경인이는 팬티 양끝에 손가락을 걸더니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허벅지까지 내려 버렸다.
팬티가 내려가자 그 속에서 팽창하며 꺼내달라고 몸부림치던 우람한 나의 자지가 팬티밖으로 불쑥 튀어나왔다.
- 인아 잠깐만... 이제 다왔다.
- 벌써 다왔어... 오빠 주차장 한적한 곳으로 차를 대줘... 경인이 참기 힘들어 졌단말야... 더이상 못참겠어... 경인이 보지 벌써 젖었어... 오빠 자지도 이만큼 섰네... 여기 아무도 없는데... 한번 하고 올라가자... 응~ 어서...!
중산리주차장에 도착하자 나는 급히 경인이의 행동을 제지했다. 그러자 경인이는 사람이 지나다니기 힘들만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울 것을 부탁했고, 나는 그녀의 부탁대로 주차장 입구에서 제일 멀다고 생각되는 곳에 차를 세웠다.
그곳은 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멀찌기 떨어져 있었으므로 의도적으로 가까이 다가와 차안을 자세히 살펴보지않고는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가 확인이 불가능한 곳이었다.
그런 곳에 차를 주차하자마자 그것을 확인한 경인이는 방금 팬티 밖으로 돌출시킨 나의 자지를 한손으로 가득 부여잡았고 곧바로 위아래로 왕복을 시작했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경인이는 이미 예전의 그녀가 아니었다. 19살의 순진한 소녀의 모습는 더더욱 아니었다. 경인이에게서는 섹스에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던 청순한 모습은 더이상 찾기가 힘들었다. 순진하고 귀여우며 앳띤 얼굴은 그대로였지만 섹스시 보이는 표정과 미소는 너무나 요염하고 섹시했다. 경인이는 이미 섹스에 환장하고 섹스를 아주 좋아하며 즐기는 요염한 여인으로 변해있었다.
- 오빠 자지 더 커졌어... 이것봐 더 커졌어... 굉장해... 오빠 좋아?!... 경인이는 이런 우람한 오빠 자지가 너무 좋아... 아아아~ 그래 그렇게... 젖꼭지 더세게 비틀어줘... 아아악~ 아아~ 아아아~
- 으음~ 좋아 좀더 빨리 흔들어도. 더 빨리... 그래 좋아... 그렇게... 우우우~
경인이가 위아래로 흔들어대자 나는 더 세게 자극 받길 원했고 그녀에게 더 빨리 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자 경인이는 나의 요구에 호응하여 자지를 더욱 세게 움켜쥐었고 더빠르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옷 속으로 들어온 나의 손을 느끼며, 내 손에 가득 잡힌 자신의 젖가슴을 더세게 애무해줄 것을 부탁하고 있었다.
이미 나의 자지는 경인이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만큼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그녀는 굉장하다며 감탄사를 터트리고 있었다.
이제 나의 자지는 커질만큼 커져서 경인이의 자그마한 손 하나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졌고, 그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몸을 운전석쪽으로 완전히 밀착하고는 팽팽하게 발기한 자지를 두 손으로 거머쥐었다. 곧바로 두 손으로 부여잡은 그것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최대로 발기한 자지는 갸녀린 두 손으로 쥐었어도 귀두부분은 대부분 손 밖으로 돌출되어 있었다.
- 인아 나도 못참겠다.
- 그래 군오빠... 와줘... 경인이도 미칠것 같단 말야... 어서...
나는 참기 힘든 욕정에 휘말렸다. 그래서 단숨에 조수석을 뒤로 눕혔고, 눕혀진 조수석으로 몸을 옮겨갔다. 그리고 계속해서 자지를 놓지않고 흔들고있는 경인이의 몸 위로 올라탔다.
- 우으음~ 쭈우욱~ 후릅~ 후르릅~
- 아아음~ 쪼오옥~ 홀짝~ 호올짝~
경인이의 몸 위에 올라타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경인이도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의 입술을 부딪혀왔고 우리는 서로의 혀를 섞어가며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다. 서로의 타액으로 우리의 입술은 촉촉히 젖어들었고 밀착한 입술 사이로 삐집고 빠져나온 타액이 턱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입맞춤을 하는 와중에도 경인이는 나의 자지를 놓지않았으며 계속해서 자지를 흔들어 주고있었다. 나도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계속해서 주물렀고 젖꼭지 또한 놓지지않고 비틀어주었다.
- 하음하음하음~ 경인이 미쳐... 우음~ 오빠 나 좀... 아음~ 아아아~ 군오빠 나 좀... 하음~ 어떻게 해줘...
우리는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서로의 옷을 벋기기 시작했다. 나는 입맞춤하던 입술을 떼어냈고 경인이의 상의를 머리 위로 들어올려 벗겨냈다. 경인이는 내가 자신의 상의를 벗기자 팔을 한쪽씩 들며 자신의 상의를 벗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경인이의 상의를 벗겨내고나니. 이번에는 그녀가 허벅지에 걸쳐진 나의 하의를 밑으로 내려 버렸고, 곧이어 경인이는 아까부터 부풀어올라 거대한 위용을 한껏 뽐내고있는 나의 자지를 다시금 두 손으로 잡아왔다. 나의 자지는 경인이의 두 손에 자신이 잡혀지자. 그 자극에 흥분되었는지 더욱 팽창되는 것처럼 보였다.
경인이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자지를 자신의 얼굴 앞으로 잡아당겼고, 얼굴앞에 당겨진 자지의 귀두를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손 위로 돌출된 귀두 부분을 원을 그리듯 혀를 돌려가며 핥았고, 입술을 뾰족하게 세워 귀두 끝부분을 살짝 살짝 빨아 당기기도 했다. 또한 경인이는 나의 민감한 부분을 입술로 물어왔고 귀두 끝 요도구멍에 맺힌 애액을 맛있게 쪽하고 빨아 먹기도 했다.
그런 다음 경인이는 노련한 입놀림으로 귀두를 입속으로 완전히 집어 넣었고 입안에 들어간 귀두 전체를 혀로 감아서 자극했다.
- 아우욱~~ 씨발년... 혀놀림이 너무 좋다... 우우욱~~ 니 혀... 너무 부드럽다... 좆이 터질것같다...!
그러자 자지는 너무나 부풀어올라 혈관이 울끈불끈 터질듯했고, 나는 너무 자극적이라 나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경인이는 자지를 한손가득 움켜쥐고는 귀두를 게걸스럽게 빨아당겼다. 그녀는 몸파는 창녀처럼 요염한 표정과 모습으로 귀두를 농락했고, 가끔씩 입술로 귀두를 머금은채 커다란 눈을 치켜떠서 올려다볼 때면 나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자극받아 온 몸을 부르르르 떨수 밖에 없었다.
이것도 잠시 상기된 미소를 머금고 미쳐버릴 것 같은 살인적인 표정과 함께 경인이는 두 손가득 나의 자지를 모아쥐더니 자지의 표피를 완전히 내리깠고 입안 가득 자지를 물어버렸다.
- 우우우~~ 아욱~~ 우우음~~ 씨팔... 씨팔년... 인이 니... 너무 잘 한다... 내 좆... 내 좆이... 뿌리채 빠져나갈 것... 같다...!
이런 자극에 자지는 뜨거운 애액을 이전보다 많이 토해냈고, 흥분에 못이긴 나는 신음 소리를 더욱 크게 토해내고 말았다.
- 아음~~ 맛있어... 군오빠... 오빠 자지에서 계속 물이나와... 경인이는 이게 너무 맛있어... 군오빠도 좋지... 흥분되지... 쮸웁~ 쮸읍~ 쥬우읍~ 음음음음~~ 쭈욱~ 쭈우욱~ 쭙쭙쭙쭙~~ 할짝~ 하알짝~
경인이는 움켜진 손과 머리를 동시에 위아래로 왕복하며 나의 자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고,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배를 앞으로 쑥 내밀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미칠 것 같은데 경인이는 나를 더 미쳐버리게 할 요량으로 나의 고환을 움켜쥐었고, 움켜진 고환을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또한 경인이는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자지를 입안으로 넣었다 빼냈다를 수없이 반복했고, 가끔씩 자지를 완전히 뱉어낸 다음 입술을 세워 자지기둥의 옆을 쭈쭈바 빨듯 빨기도 했다.
그리고 또다시 자지를 입안으로 넣어갔고, 입안으로 넣은 자지를 빠르게 앞뒤로 흔들며 빨기를 반복해서 했다. 그런 다음 다시 자지를 뱉어냈고, 혀로 뱉어 낸 자지의 고환에서부터 귀두까지 쭈욱 쓸어 올려주기도 했다.
나는 이런 자극이 조금만더 계속되다가는 분출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너무나 황홀하였지만 경인이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냈다.
- 호호호... 군오빠... 어때... 좋았어?
- 억수로 좋았다... 하마트면 쌀뻔했다아이가... 이제는 내 차례다...!
나는 경인이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몸을 아래로 옮겨서 두 손으로 그녀의 새하얀 젖무덤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옮겨다니며 혀로 젖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그렇게 양쪽 젖가슴을 핥아주자 분홍빛 젖꼭지는 발기하듯 꼿꼿히 일어섰고, 꼿꼿히 일어선 두 개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볼륨 조절하듯 비틀었다. 동시에 새하얀 젖무덤을 입술로 세게 빨아당겼고 그곳에 나의 입술 자국을 선명하게 남겼다. 또한 손가락으로 비틀던 젖꼭지를 입술로 베어 물고는 세게 빨았고 그 정도로는 성에차지않아 이를 날카롭게 세워 잘근 물어버렸다.
- 군 오빠... 아아~ 좀 더... 세게... 빨아줘... 아악~ 그렇게... 아~~악~ 아파... 그래도 좋아... 더 세게... 씹어줘... 경인이 미치겠어... 아아악~ 그래... 그렇게... 아아~~악~~
경인이는 자신의 젖꼭지를 물어버리자 처음에는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내 그 고통도 사라져 쾌락으로 바뀌었는지 더 세게 씹어달라고 나에게 메달려왔다.
젖가슴을 완전히 점령해버린 나는, 입술을 위로 옮겼고 가녀린 경인이의 목덜미를 찾아 자극하기 시작했다. 새하얀 분이 묻어나올 것 같은 그녀의 목덜미는 나의 입술에 의해 붉게 물들었고, 붉게 물든 그 곳에 혀로 타액을 묻혀가며 덧칠을 했다. 새하얗던 목덜미는 금방 타액에 의해 채색되어 버렸고, 그 곳에 나의 작품이라고 증명하는 낙인을 찍는 것처럼 선명한 입술 자국을 남겼다. 그녀의 젖가슴에 이어 두 번째 남기는 낙인이었다.
이런 자극에 경인이도 많이 흥분이 되었는지, 나의 자지를 손으로 빠르게 흔들어주었고 젖가슴과 목덜미에 가해진 고통에 복수라도 할 요량으로 자지를 쥐고 위아래로 흔들던 손의 손톱을 세워서 요도 구멍에 찔러넣었다.
- 우욱~ 아~~ 악~
- 오빠 좋지... 헤헤!
나는 고통스러워 몸을 비틀었고 경인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경인이는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얼굴에는 통쾌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경인이를 뒤로 엎었고,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밑으로 내려 버렸다. 둔부를 들어주는 경인이의 두 다리에서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빼내고는 곧바로 질액이 넘쳐흘러내리고 있는 경인이의 보지에 입술을 쳐박아 넣은 후 한없이 흘러내리는 엄청난 양의 질액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 할짝~~ 할짝~~ 쮸우웁~~ 쭉쭉~~ 꿀꺽~~ 할짝~~ 하알짝~~ 꾸울꺽~~
- 오빠 그래... 거기... 좋아... 아아아아~~ 아아아~~ 똥꼬도 핥아줘... 그렇지... 아아아~~ 간지러워... 미칠 것 같애... 아아아아~~
내가 혀로 보지를 쓸어 올리며 토해내는 질액을 가득 삼켜 먹고 있자 경인이는 두 손으로 자신의 둔부를 잡아 벌렸고, 나에게 벌어진 자신의 항문을 핥아 줄것을 요구했다.
나는 이에 부응해서 보지의 음핵에서부터 회음을 지나 항문까지 혀로 길게 쓸어 올렸고, 항문에 도착해서는 혀를 뾰족하게 세워 찔러넣었다. 경인이의 항문에서는 시큼한 냄새가 났지만 역겹지가 않았고, 나는 그 맛을 즐기듯 입술로 쭉쭉 빨아먹기도 했다.
또 두 손가락을 세워 질액으로 철철 넘치고 있는 보지에 찔러 넣었고, 찔러넣은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동시에 발기한 음핵을 입술로 빨며 혀로 공글리듯 핥아먹으며 자극을 가했다.
- 아아아~~ 아아~악~ 오빠... 군오빠... 나... 아아아~~ 너... 무... 좋... 아! 흥분돼... 이러다가... 아아아악~~ 미쳐버릴... 것... 같애...! 오빠... 이제 와줘... 경인이... 더이상... 못참겠어... 갈거 같애... 어서 와...!
쭉쭉 품어져나오는 질액을 게걸스럽게 받아먹고 난 후, 나는 상체를 일으켰고 경인이의 보지를 엄지와 검지로 넓게 벌렸다. 그리고 한 손으로 부풀어 오를대로 오른 나의 쇠몽둥이를 잡아서 질구멍에 맞추었고, 자지가 자신의 질구멍에 맞추어지자 어떻게 알았는지 경인이의 보지는 벌렁거리며 삽입을 재촉하고 있었다.
하지만 더이상 기다리기가 힘들었는지 자신의 손을 뒤로하여 자지를 꽉 움켜지고는 보지로 당겼고, 나는 경인이가 당기는대로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 서서히 진입시켜나갔다. 나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경인이는 자지에서 손을 풀고 그 손을 덜렁거리는 고환으로 옮겼고, 옮겨진 손으로 고환을 떡주무르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 오빠 어서... 박아줘요... 아아아아~ 경인이를 죽여줘... 오빠의 거대한... 자지로... 아아아~ 내 보지를 뚫어줘... 어서... 빨리... 아아아아~~
나는 헤어나올 수없는 쾌락에 점점 빠지게 되었다. 나의 얼굴은 상기되어 벌겋게 달아올랐고, 온 몸의 피는 자지에 몰렸다.
깊숙히 깊숙히 질구멍 안쪽으로 들어가는 나의 자지는 경인이의 질벽을 긁어댔고 조여오는 보지살은 자지 기둥을 끊어버리는 것 같았다. 또 경인이는 손에 의해 주물러지고 있는 고환은 터질듯 위로 솟구쳐올랐고 이내 정액을 토해낼 것만 같았다.
보지를 뚫고 자지가 깊숙히 들어가자, 경인이는 재촉하듯 보지를 움찔거렸고 자신의 둔부를 앞뒤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나는 경인이의 재촉에 못이겨 둔부를 손아귀가득 움켜쥐고는 펌프질을 시작했다.
- 찔컥~ 찔컥~ 찔컥~ 푹푹푹~~ 푸우욱~~ 퍽퍽~~
- 아아~ 아아~ 아악~ 아아아~~ 아아악~~ 악악~~
연신 앞뒤로 흔들어대는 둔부의 움직임에 맞춰 나의 펌프질은 계속되었다. 내가 자지를 찔러댈때마다 경인이의 입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터져나왔고 보지에서는 질액이 뿜어져 나왔다.
계속되는 펌프질에 우리가 탄 자동차는 흔들렸고 차안의 좌석은 삐그덕 거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오기에는 이른 시간이라 망정이었지, 자칫했으면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눈요기감이 되었을 것이리라 여겨졌다.
- 아~ 아~ 시팔... 너무 쪼인다... 니 보지... 내 보지... 너무 쪼인다. 시팔년... 개같은 년... 인이 보지... 개 보지... 개처럼 침을 질질 흘리는 개같은 보지...
- 아아~ 아아아~~ 그래... 오빠... 내 보지... 개 보지... 야... 아아아아~ 아아아~ 오빠 자지에... 매일 매일... 뚫리기만... 원하며... 오빠 자지만 생각하면... 보짖물을 질질 싸는... 개같은 보지야... 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내 보지... 오빠... 경인이 개보지...를... 찐득찐득한 개보지를... 자지로 찢어줘... 아아아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내 보지 보여... 보짖물 쭉쭉... 싸고 있지... 아아아악~ 오빠 자지... 이젠... 없으면... 못살아...!
- 인아... 나... 나... 더 참기 힘들다... 인아... 나 쌀것 같다... 못참겠다...!
- 오빠 안돼... 아아아~ 싸지마... 경인이는 멀었단 말야... 경인이 보지... 아직 멀었어... 아아~ 아아아~ 아아아악~ 더 박아줘... 더 해줘... 싸면 죽을 줄 알아... 아악~ 아아악~ 더... 더... 더... 어서... 내 보지... 오빠 보지... 개보지... 아직 멀었어... 싸지마...!
계속되는 펌프질에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고, 나는 이 느낌을 경인이에게 알렸다. 하지만 경인이는 아직 멀었는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고 둔부를 더 빠르게 앞뒤로 움직였다. 
나는 사정을 늦추려고 이를 악물었다. 마음속으로 애국가도 불러봤고 1부터 100까지도 세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경인이의 보지가 씹어대고 있는 자지는 나 자신의 의지로는 더이상 통제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그곳으로 온몸의 피가 필요이상으로 몰려가고 있었다.
- 개같은 년... 좆을 너무 씹어댄다... 아~~ 우우욱~~ 이러다간... 좆이 끊어질 것 같다... 나 더이상 못참을 것 같다...!
- 그래... 오빠... 오빠오빠오빠... 경인이도 다 됐어... 조금만... 아아아아~~ 아아아~~ 조금만... 더... 세게... 오빠... 그래... 오빠... 조금만... 오빠... 조금만 더... 아아~ 아아~ 아아악~~
- 인아...! 더는... 더는... 못참겠다... 이젠... 우욱~~ 못참아... 죽을 것 같다... 이제 싼다... 싼다... 인아... 간다... 좆물 좆물... 니 보지에... 내 보지에... 개보지에 들어간다... 싼다... 아우우~~ 씨... 우우우~~ 씨팔... 개시팔... 개같은 년... 우우우우욱~~
- 찌이이이~~익~~ 쭈우우우~~욱~~ 울컥~~ 우울컥~~
- 찰찰찰~~싹~~~ 찰싹~찰싹~찰싹~ 차알싹~~ 차아알싹~~ 파아아팍~~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 일격을 가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었고, 경인이의 머리카락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그것을 거칠게 잡아당겼다.
쉴새없이하던 나의 펌프질은 어느 순간 딱 멈추었고, 경인이는 아직 멀었는지 둔부를 쉴새없이 들썩이고 있었다.
그러나 쉴새없이 둔부를 들썩이던 경인이도 어느 순간 엉덩이를 쭉 뒤로 빼며 요분질을 멈추었고, 자신의 둔부를 내 허벅지에 밀착시켰다.
- 오빠... 경인이도 됐어... 나도... 아윽~ 아으윽~ 싸... 오빠... 경인이 느껴져... 내 보지에... 오빠 좆물 가득들어오고 있는 거... 잔뜩 싸줘... 오빠도... 느껴지지... 내 보지에서... 보짖물... 줄줄 흐르는 거... 개처럼 보짖물... 줄줄 싸는 거... 오빠도 ... 느껴져?... 아아아~ 너무 좋아... 아흐윽~~ 너무 좋아... 키스해줘... 내 입술 빨아줘...!
- 쮸우우욱~~
- 쪼오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