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부
나는 항상 승마를 성애의 한 장면으로 생각한다. 승마를 할 때는 언제나 가랑이 사이로 말안장
이 나의 클리토리스를 마찰할 뿐만 아니라 나의 상상을 자극했다.
나는 내 두다리가 나의 종마인, 맥스의 두꺼운 몸을 가로질러 넓게 퍼져 있는 동안, 눈을 감고
는 잘 생긴 금발의 소년과 함께 있는 상상을 하곤 한다.
나는 작지만 잘 발달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남자들이 거리에서 나를 보면 한번은 뒤돌아보게
만들 정도다. 게다가 그들의 얼굴에 나를 먹고 싶다는 표정이 떠오르는 걸 볼 수 있다.
겨우 150센티정도밖에 안 돼지만, 내가 생각해도 커다랗고 둥근 젖가슴을 가지고 있다. 내 몸매
에 비해서 조금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남자들이 자세히 살핀다면 내 가슴이 잘 발달
해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 둥근 끝에 달린 핑크빛 젖꼭지는 너무나 민감해서
금방 커져 버린다.
또한 나의 엉덩이는 역시 대단하다. 아주 둥글고 단단한, 나처럼 어린 소녀에게는 너무나 훌륭
한 엉덩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서, 내가 거리를 걸어 갈 때에 남자들은 침을 질질 흘리며 뒤
돌아 보는 뜨거운 시선을 느끼곤 한다.
나의 얼굴은 잡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런 얼굴이 아니라 아주 귀여운 얼굴이라고 할수 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아주 순진하게 보여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그런 얼굴이라고 할 수있다.
나의 금발 머리를 묶고는 사람들을 바라 볼때면 언제나 그들은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곤 한다. 그
들은 결코 그 순간 내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아니 안다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아직 난 처녀라고 할 수있다.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내가 누군과와 섹스를 하게 되면 온 마을
에 금방 퍼지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은밀한 욕망을 오나니나 상상을 함으
로써 만족시킨다.
나는 오나니를 하기 위해 통신 판매 회사에서 산 두 개의 커다란 딜도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기
구를 사용한다.
처음 내가 딜도 하나를 나의 조그만 보지속에 넣었을 때, 난 고통과 환희로 거의 실신할 뻔 했
었다. 오래 전에 손가락과 머리빗의 손잡이로 처녀막이 찢어졌지만, 딜도는 내가 사용하던 그
어떤 것들보다 굵고 길었다.
통신 판매 회사에서 그것들이 도착한 첫날, 아빠는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담장을 수리하고
있었고, 엄마는 친구집에 가고 없었다. 난 소포를 받자 말자 방으로 뛰어 올라가 문을 잠그고는
소포를 뜯어 그 커다란 고무도 된 딜도를 꺼내고는 놀라고 말았다.
딜도를 쥐고 민감하기 그지없는 내 가슴에 갖다대자 내 보지는 벌써 씹물을 흘러대기 시작했다.
나무의자에 거꾸로 걸터 앉아서는 딜도를 대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리고는 딜도 위로
서서히 앉았다.
떨리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두다리에 힘을 주고 몸을 낮추자, 딜도의 끝이 보지 구멍으로 들어
가는 순간 온몸으로 전율이 일었다. 천천히 사타구니를 들어올렸다가 다시 낮추곤 했다.
보지 구멍이 벌어지며 느껴지는 고통을 참기 위해 낮은 신음을 흘리며 나는 천천히 딜도의 대가
리가 보지 구멍속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처음의 일인치정도가 가장 어려웠다. 그 굵은 딜도에 적응하기 위해 내 보지는 계속해서 벌어졌
다. 잠시 그렇게 쭈그리고 앉아 딜도의 크기에 보지 구멍이 늘어나는 동안, 의자위로 벌린 두
다리에 힘이 빠졌다.
다시 몸을 낮추었다. 고무로 된 자지가 조금씩 내 구멍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에 거의 뿅가는 것
같았다. 고무 자지가 구멍을 뚫기라도 하듯이 질벽에 닿자 질구멍이 늘어나는 걸 느낄 수가 있
었다.
반정도 들어 갔을 때, 난 다리가 저려와 무릎을 펴고 일어섰다. 부드러운 고무덩어리가 빠져나
올 때 마치 내 질벽도 따라서 빠져나오는 것같았다. 고무덩어리의 끝이 조금 남았을 때, 보지속
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주저 앉았다.
위로 아래로 몸을 움직이자, 딜도는 점점더 깊이 들어갔다.
무릎과 다리가 저려왔지만, 무시했다. 최대한 깊숙히 딜도를 집어넣기 위해서 난 점점 더 빨리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한번 몸을 낮췄을 때, 그만 미끄러져서 엉덩이가 의자위에 닿았다. 그래서 딜도에 궤뚫리는 것
같아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똥구멍과 보지가 의자위에 닿자, 몸속으로 완전히 들어온 딜도 때문에 보지가 아려와서 잠시 그
렇게 앉아 있었다.
그때에야 난 딜도가 완전히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것을 깨닫자, 난 숨
이 막힐 듯이 기분이 좋았다.
내 보지속의 딜도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끼며 난 천천히 사타구니를 의자위에서 앞뒤로 문질렀
다. 그러면서, 단단해진 젖꼭지를 의자등받이에 대고는 가슴을 비벼댔다.
한손을 내려 크리토리스를 딜도의 끝으로 눌러 자극을 주자, 온몸에 전율이 일어 엉덩이를 앞뒤
로 거세게 움직였다. 다른 한손은 등뒤로 내려뜨려 흥분으로 단단해진 엉덩이를 비비며 애무를
했다.
일어서자, 씹물로 축축해진 보지가 의자에서 떨어지면서 고무로 된 자지가 천천히 보지에서 미
끄러져 나왔다. 마지막으로 딜도의 끝이 보지에서 빠져나왔을 때, 나의 보지는 어떤 갈망에 굶
주린 것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여 몇번 딜도를 보지속에 들락거리게 해 보
았다.
몸뚱아리를 낮추고 딜도의 끝으로 나의 구멍의 입구에 마찰을 하자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
왔다. 점점더 몸을 낮춰 딜도를 점점 더 깊숙하게 집어 넣었다. 그러자, 다시 한번 딜도가 내
구멍 깊숙히 들어왔다. 마치 꿰뚫리는 것같은 느낌이 전신으로 퍼져나갔다. 자궁의 입구에 딜도
가 닿을 정도로 난 몸을 낮추었다. 그러자 조금 통증이 있었다.
아마도 나의 구멍이 그정도로 깊게 발달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몇 년후엔 나의 구멍도
깊어져 쉽게 커다란 딜도를 집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난 아픔을 참으면서 다리를 점점더 벌려 몸을 더욱 아래로 낮추었다. 딜도의 끝머리가
배속으로 무언가를 밀어올리며 들어오는 것겉아 전율이 일었다. 다시 몸을 일으키자, 그것은 빠
져나오며 구멍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구멍에서 빠져나온 것을 느끼고는 다시 몸을 아래로 내렸
다. 이번에는 더 깊숙하게 들어갔다.
난 점점 더 빨리 움직였다. 다리가 뻐근했지만, 이미 난 흥분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나의 복
부는 타는 듯했고, 흥분으로 뒤틀리는 것같았다. 거의 미친 듯이 빠르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
었다 놨다 했다.
방안이 빙빙 도는 것같고, 난 끊임없는 격정적인 오르가즘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는 좌우로 흔들어 댔다.
마치 안개가 퍼지듯이 내 입의 어느 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을 겨우겨우 들을 수가 있었다.
전율하는 몸뚱이로 더 이상 다리가 움직이지 못 할 때가지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마치 장님이 된
것처럼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난 의자 등받이위로 무너지고 말았다. 숨을 몰아쉬는 동안 등받이에 젖가슴이 눌려 잇었
다. 그러면서 난 딜도를 사용하는 게 너무나 좋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좀더 진짜같은 것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딜도가 움직여 내 보지 속으로 들락
거렸으면 하고 말이다.
어느날,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승마를 하고 있었는데, 안장위에서 들썩거리는 자극이 나의 상상
을 일으켰다. 난 거리낌없이 셔츠와 브라를 벗어버렸다. 토플리스로 말을 타고 있자니, 젖가슴
이 출렁거리고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것이었다.
난 그때 끝까지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맥스를 멈추게 하고는 말에서 내렸다. 그
리곤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셔츠와 함게 안장주머니에 집어 넣고 다시 맥스의 등위로 올
라탔다. 축축하게 젖은 나의 보지가 말안장에 찰싹하고 닿았다. 맥스를 빨리 움직이게 하여 더
욱 세게 출렁거리게 했다. 나의 몸매는 그리 크지 않아서 점점더 나의 가랑이가 크게 벌려졌다.
사타구니와 엉덩이는 맥스가 뛸 때마다 철썩거리며 말안장위에서 출렁거렸다. 난 목초지위를 가
로질러 맥스를 몰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는 클리토리스를 안장에 부벼댔다. 시원한 바람이
벌려진 엉덩이 사이로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 안 있어, 난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말안장에 앉아 있을 수 있었다. 몇번인가 절정을
느겼을 때, 난 딜도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을 완전히 집어 넣는 걸 좋
아 했고 몇번은 똥구멍에 집어 넣은 적도 있었다. 물론 딜도는 안장주머니에 있었고, 그것을 사
용하면 더욱더 좋을 것같았다. 다만 문제는 안장 때문에 딜도를 집어 넣기가 어렵다는 것이었
다.
그러나 금방 해결 방법이 더올랐다. 난 맥스에게서 내려와 딜도를 꺼내 안장위에 아교로 붙였
다. 그리곤 딜도가 고정될 동안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리곤 무성하게 자란 풀위로 뒹굴었다.
젖가슴과 보지에 부딪치는 풀은 정말 좋았다. 너무나 좋아서 난 풀위로 무릎을 꿇고 앉아 하늘
로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보며 보지를 풀에 부벼댔다.
맥스를 탄다는 건 안장위에서 두 개의 딜도를 내 구멍들속에 넣는 것으로 정말 힘든 일이었다.
어쨋든 안장위에 수직으로 붙어있는 기둥을 구멍속에 넣고 웅크렸다. 안자위에서 무릎을 굻고
앉자, 사타구니가 최대로 벌어지면서 딜도가 반정도 보지와 똥구멍속으로 들어갔다.
마침내, 엉덩이에 안장의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난 약간의 고통과 안도감으로 신음을 내질렀
다. 딜도 두 개가 들어가 있는 나의 두 구멍은 너무나 벌어져서 마치 몸뚱이가 찢어지는 듯했
다.
난 나의 배속이 딜도로 가득차서 부풀어 오른 것같아 아랫배를 만져보았는데, 전혀 감촉이 없어
서 깜짝 놀랐다. 아무튼, 그것들은 몸속에서 얇은 살결을 통해서 서로 마찰하는 것을 느길 수가
있었다.
헐떡거리면서도 난 맥스를 걷게 했다. 처음 맥스가 움직였을 때, 난 고통으로 신음을 내질렀다.
안장위에서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구멍속으로 아픔에서부터 활홍할 정도의 쾌락까지 수십가지 자
극을 주는 것이었다.
나는 맥스의 등과 안장의 들썩거림에 최대한 맞춰서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구멍과 똥구멍에 자극
하는 통증을 가라앉히려고 했다. 차츰 고통이 가라앉자, 난 엉덩이를 좌우로 천천히 흔들기 시
작했다. 어느새, 짜릿한 쾌감이 몸속에서부터 생기기 시작했고, 난 오르가즘에 빠르게 접근했
다.
쾌감에 압도되어 난 안장에서 약간 들어올려져 있던 엉덩이를 내려 절정의 쾌감에 몸을 맡겼다.
쾌감이 가라앉는 동안 난 숨을 골랐다. 안정이 되자, 난 안장위에서 조금씩 몸을 흔들었다.
상상을 하는 정신적 자극과 함께 두 구멍속의 딜도와 흔들리는 젖가슴의 육체적인 자극은 나의
모든 의지를 말살시켜버렸다. 오르가즘 후에 힘이 빠져버린 두 다리 때문에 난 맥스의 등위에서
힘없이 흔들거렸다.
구멍속에서 딜도들이 움직거리는 것은 약간 불쾌할 정도로 자극적이었지만, 또다른 오르가즘으
로 날 이끌었다. 나의 의식 한 구석에는 나의 신음을 듣거나 할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새로운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난 입을 벌려 신음을 내지르며 쾌락에 온몸을 내던졌다. 욕망의
거대한 파도 속에서 난 신음을 내지르고, 몸은 맥스위에서 앞뒤로 흔들거리고, 다리는 맥스의
몸위에서 덜렁거렸다.
맥스는 덜렁거리는 나의 다리가 닿자, 그것을 더빨리 달리라는 뜻으로 이해했는지, 절정에 이르
러 떠는 날 때운 채 점점 빨리 들판을 달렸다. 힘이 빠진 두다리는 날 고정시키지 못 해서, 맥
스가 빨리 달릴수록 딜도는 내 구멍들 속으로 점점 빠르고 깊게 들락거렸다. 난 구멍속으로 충
격이 가해오자, 난 갑작스러운 고통에 신음을 내질렀다.
맥스가 달릴 때마다 맥스의 등이 위로 올라가면 나의 몸은 위로 뜨고 다시 맥스의 등이 아래로
내려가면 딜도가 내 구멍들 속으로 거칠게 파고 들었다.
내가 말안장위로 떨어졌을 때, 딜도가 아주 거센 힘으로 나의 배속을 찢어발기듯이 파고 들었
다. 내 몸이 앞으로 숙여졌을 때 보지에 들어간 딜도는 나의 클리토리스를 거세게 마찰하면서
나를 연속적인 활홍할 정도의 오르가즘에 떨게 만들었다.
나의 작은 구멍들은 지속적으로 궤뚫렸고, 나의 마음은 절정의 오르가즘으로 제정신이 아니었
다. 아픔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오직 쾌감만이 나의 정신을 지배했다.
나는 계속되는 오르가즘으로 온몸을 떨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더욱이 앞뒤로 흔들리는 머리대
문에 더욱 제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다.
처음에는 한쪽 발이 다음에는 다른 발이 페달에서 빠져나와 나의 몸은 맥스의 등위에서 이리저
리 흔들거렸다. 맥스는 더 이상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달려갔다.
나는 구멍들 속으로 들락거리며 들쑤시는 딜도에 나의 온신경을 쏟았다. 말안장위로 떨어질 때,
보지가 안장에 부딪칠 때의 마치 찢어지는 듯한 자극에 비명을 지르기만 했다. 내가 들썩거리
자, 맥스는 어느새 더욱 빠르게 달렸다.
난 맥스의 등위에서 그저 흔들거리기만 했다. 맥스가 뒬 때, 내가 안장에서 떨어지지 않은 건
오직 내 두 구멍속에 들어가 있는 딜도 때문이었다. 거의 완전히 딜도가 빠질 정도로 위로 솟구
쳤다가 다시 보지와 똥구멍 깊숙히 돌진해올 때마다 나의 젖가슴은 덜렁거리며 고통과 쾌감으로
비명을 지르는 것같았다.
맥스가 달릴 때마다 내 젖가슴은 이리저리 출렁거렸고, 몸은 앞뒤로 좌우로 제멋대로 흔들렸다.
난 쾌락에 울부짖으며 두다리에 힘을 주었다. 나의 유방은 자극을 받아 마치 터질 정도로 커져
있었다.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내 입에서 침이 질질 흘러나와 가슴과 배로 흘러내려 맥스의 등위로 떨어지며 맥스와 난 대초원
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난 계속되는 오르가즘으로 숨을 쉬기조차 어려웠고, 눈앞으로 환한 빛이
비춰지며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맥스의 등에서 떨어졌을 때는 얼마나 오래동안 정신을 잃고 잇었는지 알 수 없었다. 아마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앗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난 거의 죽었을 수도 있으니까. 아니, 내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졌을테니까.
내가 개어났을 때, 난 풀밭위에 팔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누워있었다. 난 한참만에야 정신을 차
리며 신음을 토해냈다. 사타구니 사이가 아파서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잇었다.
내 보지는 마치 애를 낳은 듯이 느껴졌고, 동구멍은 아직 근육이 늘어난 채로 있어서 아직도 구
멍이 크게 벌어져 있었다.
엉덩이와 사타구니도 말안장에 여러 차례 부딪쳐서 그런지 아주 쑤셨다. 아픔을 참기 위해 난
엎드렸다. 오나니로 인해서 내몸은 아주 약해져 있었다. 움직일 수도 없는 것같아 약간 두렵기
가지 했다. 날은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다리는 후들거려서 일어서기도 힘이 들었다.
겨우 일어서서 몇 걸음을 옮겼을 때, 난 내 다리가 내 것이 아닌 것같았다. 눈물이 나오기가지
했다.
난 맥스도 없이 어떻게 걸어서 집가지 가야 할지도 몰랐다. 난 맥스가 내 옷을 안장주머니에 넣
고 안장에는 딜도를 붙힌 채로 집에 가있을 거란 생각에 한숨이 나왔다.
다행히도 20분정도 걸었을 때, 맥스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난 옷을 입고, 힘들게
맥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맥스를 타자, 다시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아팠다. 난 보지가 어느 정
도 나을 때까지 며칠동안 딜도를 사용하지 못했다.
나의 또다른 경험은 이로부터 몇주후에 생겼다. 난 벌거벗은 채로 침대에 누워 스넥을 먹으며
TV를 보고 있었다.
우리집 개들중 한 마리인 톰이 내가 스넥을 먹고 있는 걸 바라보며 침대옆에 누워있었다. 가금
내가 스넥을 던져주면 톰은 그걸 맛있게 받아 먹었다.
그런데, 우연히 내가 던진 스넥 한조각이 내 사타구니 사이로 떨어졌다. 그러자, 톰이 재빨리
뛰어 올라서 스넥을 집어먹는 것이었다. 난 TV를 보느라 처음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런데, 톰이 개들이 가끔씩 그러는 것처럼, 코를 내밀고는 나 사타구니에 묻은 스낵의 버터를 핥
는 것이었다.
톰의 혀가 슬쩍 내 보지위로 스쳐지나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난 나도 모르게 톰을 밀어버
렸다. 하지만, 그때 내 머리 속에는 톰의 혓바닥이 정말 자극적이었다는 생각이 더오르고 있었
다.
난 보지를 스치고 지나 갈 수잇도록 스넥 한조각을 보지 위에 올려놓자, 톰이 스넥을 먹고는 혀
를 내밀어 버터를 핥아먹었다. 톰은 내 보지에서 버터냄새를 맡았는지 아주 힘차게 핥는 것이었
다.
난 신음을 토해내며 두 다리를 벌려 톰의 혀가 내 보지 구멍 위아래로 핥으며 구멍속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환상적이었다!
집엔 아무도 없어서 난 바로 침대에서 뛰어 내려 아래층 부엌으로 내려갔다. 스넥보다 더 기발
한 것이 생각난 것이다. 톰은 잼을 아주 좋아한다.
난 잼 한통을 꺼내서는 내 방으로 올라왔다. 톰은 내가 주고 간 스넥을 먹고 있었다. 난 침대에
누워 무릎을 가슴가지 들어올려 잼을 내 보지구멍속에 넣기 시작했다. 대여섯숟갈 정도 구멍속
으로 밀어넣고는 톰의 흥미를 글기 위해서 보지 주위에도 조금 묻혔다.
그리고 나서 톰을 불렀다. 톰이 침대 위로 올라와 내 벌려진 다리사이에 와서 잠시 킁킁거리더
니 그 길다란 혀를 내밀어 날 핥기 시작했다.
톰의 혀가 내 둔덕을 계속해서 핥자, 점점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톰이 혀를 내 구멍속으로
미끌어넣고는 더 많은 잼을 맛보기 위해 휘졌자,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톰으로 인해 난 점
점 클라이맥스에 이르러 침대위에서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톰의 혀가 보지구멍속으로 깊이 들어가자, 톰의 코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난 더욱 자극을
크게 하기 위해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난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젖가슴을 쥐고 부비며 신음을
내질렀다.
어느 정도 숨을 고르고 났을 때도, 톰은 여전히 내 다리사이에서 혀를 내밀어 핥으면서 헐떡거
리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분비한 씹물이 그를 흥분시킨 것같았다. 무릎에
당은 톰의 자지가 발기한 채로 껄떡거리는 것을 느꼈을 때, 난 내가 톰과 함께 할 수 있는 게
무언지 깨닫자 놀랐을 정도였다.
물론, 난 밖에서 톰이나 다른 개들, 말과 소들이 접붙는 것을 보아왔다. 가끔, 톰이나 다른 개
들이 나나 다른 애들이 있을 때, 둥위로 달려드는 것도 기억이 났다.
내가 사용하는 딜도에 비해서 크진 않았지만, 톰의 자지는 컷다. 그래서 난 톰과 할 때 크기가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필요가 없었다.
난 일어서서 침대에서 내려 카펫위에 무릎으로 엎드리고는 톰을 향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톰
이 내 뒤로 와서 코를 대고는 내 보지구멍의 냄새를 맡더니, 내 등위로 뛰어올랐다.
그의 앞발이 내 허리에 닿았을 때, 톰의 자지가 내 사타구니사이에 있는 보지 근처에 닿았다.
내가 한손을 뻗어 그것을 잡았을 때, 난 처음으로 물론, 사람의 것은 아니지만 진짜 자지를 잡
았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졌다.
난 톰의 자지를 내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는 엉덩이를 뒤로 밀었다. 내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
이자, 톰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클리토리스에 닿은 채로 구멍속으로 들어갈 때 절
로 신음이 새어나왔다. 톰은 정말 빠르고 힘차게 움직였다. 그레서 난 순식간에 오르가즘을 느
꼈다.
내가 개와 섹스를 한다는 생각은 정말 타락한 것이지만, 어쨋든 난 너무나 흥분해 있었다. 난
톰이 얼마나 빠르게 자지를 보지속에 들락거리게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톰의 털이 무성
한 몸뚱아리가 내 엉덩이를 자극했다. 난 그동안 보아왔던 포르노속의 그 누구도 톰처럼 빠르게
움직이지 못했다.
톰의 자지는 굉장히 깊숙하게 들어왔다가 나가며 나를 흥분시켰다. 난 톰의 자지가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엉덩이를 뒤로 밀었다.
처음으로 진짜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난 제정신이 아니었다. 톰의 자지가 쫙 죄는 내 보지속에
깊숙히 들어갔다가 나올 때마다 톰의 입에서 침이 흘러나와 내 등을 적시는 것을 느길 수 있었
다.
난 더 이상 자세를 잡을 수가 없어서 머리와 어깨를 카펫위로 떨구었지만, 톰은 여전히 거세게
펌프질을 했다. 톰의 몸뚱아리가 내 엉덩이에 부딪칠 때마다 내 몸도 밀려서 얼굴과 젖가슴도
카펫에 문질러졌다.
내 허리를 감싼 톰의 앞발은 뾰족한 발톱이 내 피부를 자꾸만 긁었고, 입에서는 계속해서 침이
흘러내려왔다. 거칠고 뜨거운 톰의 숨결이 등위로 쏟아져 내렸다.
톰의 자지 중간의 굵은 것이 내 보지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 그것은 톰이 움직임에 따라 점점
커지더니 내 보지가 아려왔다. 그것은 마치 야구공처럼 느껴졌는데, 톰의 움직임에 따라 내 구
멍을 아주 넓게 넓히는 것같았다.
난 여러차례의 오르가즘으로 힘이 빠졌지만, 아직 톰은 아니어서 억지로 힘을 내서 버텼다. 내
가 버티지 못해서 앞으로 자구만 기어갈려고 하면, 톰은 앞발에 힘을 줘서 나를 잡아당겼다.
난 일어설려고도 했지만, 톰의 몸무게를 이기고 일어서기에는 너무나 힘이 없었다. 하지만 계속
해서 일어설려고 했다. 그때 갑자기 톰이 그르렁거리더니 내목을 살짝 깨물어서 난 감짝 놀랐
다. 그래서 다시 엎드리자 톰의 그르렁거림도 멈췄다.
갑자기 내 옆에 한쌍의 발이 보였다. 그래서 위를 올려다 보니 잭이 있었고 그옆에 렉스와 킹이
있는 것이었다. 모두 우리 빚에서 기르는 독일산 세퍼드였다.
톰이 조금 떨어졌을 때, 그들은 머리를 내밀어 내 얼굴과 옆구리에 코를 내고 냄새를 맡는 것이
었다. 물론 엎드린 자세였던 난 그들의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볼 수있었다.
톰이 거세게 밀어붙혔을 때, 뜨거운 좆물이 톰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난 톰이 사정을 해서 개좆물을 뿜어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난 어떤 스릴감을 느꼈다. 잠시
혀를 내밀고 숨을 헐떡거리다가 톰이 내 위에서 떨어져 내려왔다.
내가 일어설려고 했을 때, 킹이 내 등위로 뒤어올라와서는 앞다리로 내 허리를 붙잡았다. 킹은
내가 내려가라고 해도 무시하고는 자지를 내 사타구니에 갖다대었다.
난 일어설려고 했지만, 킹의 날카로운 이빨이 몸에 닿자 난 포기했다. 킹의 자지가 드디어 따뜻
한 내 구멍을 찾은 듯이 미끄러져 들어왔다. 다시 내 사타구니사이에서 펌프질이 시작했다. 지
쳤음에도 불구하고 난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사실 난 개들한테 강간당하고 있었다. 난 나자신이 가장 지저분하고 색정에 미친 창녀같은 생각
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난 육체의 욕정에 부르르 떨리기까지 했다. 킹이 내 보지속으로
좆물을 싸기 전에 벌써 난 두 번이나 절정에 이르렀었다.
킹이 떨어져 나가자, 잭이 달라붙었다. 잭의 자지는 톰이나 킹보다 더 긴 것같았다. 아무튼 잭
이 끝내자 이번에는 렉스가 달라붙었다.
난 개들이 내 보지를 쑤시는 동안, 그 아래에서 꿇어 앉아 쾌감에 몸을 떨기만 했다. 개들의 자
지가 들쑤실 때마다, 난 절정의 쾌감을 맛봤고 나 자신이 동물인 것같이 여겨졌다.
난 눈을 감은 채 개들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락거리는 것을 상상하면서, 스스로를 수십마리
의 개들한테 당하는 암캐라고 상상을 했다. 렉스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내 보지는 근육을
움직여 렉스의 자지를 조여주었다.
렉스의 자지가 힘있게 보지속으로 들어올 때, 난 내 영혼까지 렉스의 자지에 꿰뚫리는 것같은
절정감에 신음을 질러댔다.
그렇게 비몽사몽간에 있는데, 어느 순간 렉스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와 우연히 똥구멍으로
들어갔다. 무릎을 꿇고 있는데다가 똥구멍도 약간 벌어져 있어서 렉스의 자지는 쉽게 들어갔다.
난 렉스의 자지 중간부분이 부풀어오르기 전에 빨리 빼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제는 자르기 전에는 빠지지 않을 정도로 렉스의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완전
하게 렉스의 자지가 끝까지 내 똥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렉스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같았다, 아니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채로 열심히 펌프질만 하는 것
이었다.
다른 개들은 어느새밖에 나가고 엇었고 나만 렉스의 아래에 깔려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한 순
간, 렉스의 자지가 내 똥구멍에서 빠져나올 것이 뒤로 빠졌다가 다시 들어왔을 때 난 비명을 지
르고 말았다. 난 어떤 방법으로든 이런 상태에서는 렉스의 자지를 똥구멍에서 뺄 수 없다고 생
각했다.
그때 내 머리속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개한테 똥구멍을 쑤시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난 렉스의 좆물이 배속을 가득 채울 듯이 뿜어져 나와 똥구멍속을 적시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다.
렉스가 내 등에서 내려오자, 난 비틀거리며 목욕탕으로 갔다. 걷는 동안, 내 보지와 똥구멍에서
는 개들이 쏟아부은 좆물이 흘러나왔다.
제 2부
개들과 섹스를 하는 건 얼마동안 나의 습관이 되었다. 개들은 대단할 뿐만 아니라, 벼룩을 제외
하곤 임신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개들은 마을이나 학교에다가 내 소문을 퍼트리
지도 않는다.
개들의 발톱을 각은 후에는, 상처가 생길까봐 영려할 필요도 없어졌다. 물론 그동안에도 수시로
딜도를 사용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난 보지나 똥구멍속으로 쑤셔넣었다.
몇번은 아예 보지에 딜도를 쑤셔넣은 채로 학교에 가기도 했다. 보지 근육이 움질거려서 딜도가
조금 빠져나오긴 했지만, 팬티를 입었기 때문에 발아래로 떨어질 열려는 없었다. 조금 딜도가
삐져나왔을 때 앉아 있는 건 정말 환상적인 일이었다.
조금 지루한 수업시간에는 의자에서 약간만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빠져나오는 딜도를 깊
숙히 밀어넣곤 했다. 아무도 몰래 난 수업시간에 절정에 이르곤 했는데, 한번은 내가 그렇게 아
래위로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을 토니 스피노자가 지켜보고 있었다.
토니는 수업도 제멋대로 빠지곤 했기 때문에 진급시험에 떨어져서 다른 반아이들 보다 나이가
많았다. 그는 소년원에 보낸다는 협박을 들을 때나 학교에 나타나는 그런 애였다.
어쨋든, 내가 오나니로 바쁠 때, 토니는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나의 행동을
보게 되었고, 날 욕구불만인 색녀라는 판단을 했다. 물론 그의 판단은 반도 안 맞는 것이었다.
절정에 이르고 나서, 난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 나왔다. 빈 복도를 따라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
다.
난 세면대에서 간단하게 씻고나서 다시 딜도를 보지속에 집어 넣었다.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려
는데, 토니가 곁눈질을 하며 화장실 입구의 벽에 기대어 서있었다.
"도대체 여기서 뭐하는 거지, 스피노자?"
내가 묻자, 그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아무 것도 아니야. 네가 교실에서 뭘 했는지 알뿐이지."
그가 정말 내가 뭘했는지 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심장이 벌렁거렸다.
"프록먼 선생의 수업시간에 하고 싶었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난 토니의 곁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토니를 밀었다.
"여기서 나가줘!"
내가 말을 꺼냈을 때, 토니가 손을 뻗어 내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잡는 것이었다. 게
다가 한손으로 내 머리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난 더 이상 말을 하지 못 했다. 그의 입술이 내 입
술을 감싸고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난 거칠게 저항을 했지만, 그의 손이 엉덩이밑으로 나
의 둔덕을 만졌다. 그의 손譻에 딜도가 만져지자,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것이었다.
"이게 뭐지?"
그가 날 세면대로 밀어붙이며, 치마를 올리자, 난 힘없이 부르르 떨기만 했다. 그가 팬티를 내
리고는 딜도가 내 보지에서 조금 빠져나오는 걸 보더니, 놀랐다는 듯이 신음을 토하는 것이었
다.
"이런 망할 년! 씹팔 년! 동네방네 소문을 내겠어!"
난 그의 손이 딜도를 만지는 것을 느끼며 부끄러움에 온몸이 붉어졌다. 그가 딜도를 보지에서
빼낼 때 난 소리를 질렀다. 난 저항하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그때 그의 손이 내 머리를 한옆으
로 밀어붙혔다.
"아가리 닥쳐. 내가 하라는대로 해, 이 쌍년아!"
그의 입에서 욕이 튀어나왔다.
"니가 조용히 하면, 나도 조용히 할게."
그 말이 끝났을 때, 딜도는 완전히 내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그는 딜도를 세면대에 던져버렸다.
그때, 내 보지에 다른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딜도보다 크고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느
겨지는 것이었다.
"넌 자지가 좋냐? 이년아!"
"..."
"내가 진짜 자지를 맛보게 해주지, 네 보지속에다가 말이지."
그러더니 그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엄청난 힘으로 내보지를 벌리며 그것이
들어왔다. 순식간에 텅빈 보지가 가득 차는 순간의 고통에 난 신음을 질렀다. 그는 양손으로 내
허리를 붙잡고 그 길다란 자지를 펌프질하는 것이었다.
"꽉 조여주는데, 이년아! 좋았어... 네 보지에 들어갔어... 우흑... 우욱... 이 씹팔년! 으
으...이 쌍년..."
내 얼굴은 세면대의 거울에 눌려지고, 그의 손이 내 목을 잡고는 날 세면대위에 눕혀지게 밀어
붙였다. 그는 계속해서 잔인할 정도로 펌프질을 하는 것이었다.
그가 한번씩 자지를 밀어붙힐 때마다, 내발은 화장실 바닥에서 떨어졌고 엉덩이는 세면대 끝에
짓눌러졌다.
스는 손을 움직여 블라우스 속의 젖가슴을 쥐고는 암소한테서 젖을 짜듯이 비트는 것이었다. 그
의 불알이 내 사타구니에 찰싹거리고, 그의 자지털이 내 보지털과 닿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그
의 피로 가득 차 거대해진 자지는 계속해서 내 보지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난 착찹한 마음에 그의 야수같은 행동에 굴욕감을 느끼긴 했지만, 동시에 정말로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 야릇한 쾌감이 배속에서부터 퍼져나왔다.
"박아... 바박아... 우..."
그는 신음을 내질렀다. 그러면서 그는 손을 내려뜨려 내 다리를 벌리고는 더욱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난 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져서 온몸의 체중에 엉덩이가 세면대에 짓눌리고 얼굴과 어깨는 거울에
눌려버렸다. 그의 자지는 마치 나를 꿰뚫어 버릴 듯이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의 꼬챙이는 보지속으로 드나들면서, 기둥이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야릇한 쾌감을 안겨
주었다. 그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을 때마다 신음을 토해냈다.
비몽사몽간에 눈을 떠서 거울을 보는 순간 난 환한 빛무리를 보면서 눈이 멀어버리는 것같았다.
그 빛은 작은 구멍처럼 보이더니 마치 내 온몸을 가득 채울 듯이 폭발과 같이 점점 커지는 것이
었다. 동시에 내 몸은 떨리고 흔들거렸다.
또한, 내 작은 젖꼭지는 육체의 자극에 마치 불꽃이 튀기는 것같았다. 내 젖가슴은 거의 두배로
커진 것같았고, 짓눌려서 아펐다.
난 하체에서 맹렬한 오르가즘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부르르 떨며 낮은 비음을 토해
냈다. 내 눈동자는 뒤로 돌아가고, 온몸의 근육은 오르가즘에 경련을 일으켰다. 그때 갑작스런
뜨거운 욕액의 분출이 보지속에서 느껴지며 배속으로 퍼져나가는 것이었다.
"으욱!"
그는 신음을 토해내고는 자지를 꺼내더니 바지를 올렸다. 그리곤 내 엉덩이를 철썩하고 쳤다.
"좋았어, 이년아! 다음에 또 보자고..."
난 보지에서 근적한 것을 씻어내고는 팬티를 입고 교실로 돌아갔다. 교실에서는 토니가 책상에
앉아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날 곁눈질하는 것이었다.
수업이 끝난 후, 내가 우려햇던대로 토니가 박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이리 와, 내 차가 저기 있어."
하며 토니가 미소를 지었다.
"너랑 아무데도 안가, 이 나쁜 놈아!"
내가 거절을 했지만, 그가 내 어깨를 잡아 얼굴앞으로 당겼다.
"이년아, 너 딜도를 보지에 쑤셔놓고 다니는 건 니가 박고 싶어서 그런 거 아냐? 이제 우리 집
에 가면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따라가지 않으면, 여기서 사람들을 불러서 네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두에게 보여줄거야."
난 무섭기도 하고 해서 가방을 꼭 쥐었다. 뭔가 해결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
었다.
그는 말을 끝내기 무섭게 날 잡아당겨 주차시켜둔 차에다가 밀어 넣었다. 차는 굉음을 내면서
주차장을 빠져 나갔다. 그는 운전을 하면서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내 다리를 쓰다듬었다.
"집에 도착하면, 네 옷을 벗기고 네가 지칠 때까지 박아주지. 흐흐흐... 어때? 전에 정말 박아
본 적 있어?"
난 그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저었다.
"흐... 그럼 오늘 질리도록 알게 될거야.."
그의 손이 치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와 팬티를 잡았을 때, 난 숨을 헐떡거렸다. 그는 팬티위로
보지를 잡더니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쑤시는 것이었다.
차가 도로를 벗어나는 걸 보고 난 두려움에 떨었다. 그가 무슨 짓을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하
지만, 온 동네에 내가 딜도로 무슨 일을 해왔는지 알려지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내가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건 별로 대단할 건 못 되는 것이다.
어느 새, 토니는 길가의 허름한 집앞에서 차를 멈췄다. 그리곤 슬쩍 혀를 내밀어 내 뺨을 핥았
다.
"준비됐지, 이 쌍년아?"
난 그가 두려워 몸을 움추렸다.
"대답해! 이 갈보년아!"
내 귀에 대고 고함을 지르는 것이었다. 난 더욱 겁이 났다.
"그...그래."
그는 화가 난 듯이 내 머리를 잡아당기고는 으르렁거렸다.
"뭐가?"
"주...준비됐어, 언제든지 박아도 좋아. 아야! 머리를 잡아당기지 마, 아퍼!"
"하하하!"
그는 웃으면서 차에서 내리더니, 내가 앉아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날 잡아당겨 차에서
내리게 해서는 집앞으로 끌고갔다. 집앞의 문에 이르기 무섭게 문이 열리고는 한 남자가 나오더
니 토니를 바라보았다.
"도대체 이렇게 늦은 이유가 뭐냐?"
"걱정하지 마요. 다 이유가 있어요."
토니의 아빠가 있는 이상 토니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생겼다. 그
러나 토니의 이어지는 말을 들었을 때는 거의 숨이 멎는 것같았다.
"우리가 즐길 갈보년을 데려왔어요!"
그 남자는 날 바라보았다.
"조금 어려 보이는데..."
그의 말에 토니는 웃음을 터트리고는 내 가방에서 딜도를 꺼내 들었다.
"내가 이년을 먹을 때, 이년이 이걸 보지에 쑤셔넣고 있더군요. 교실에서 오나니를 하지 않겠어
요.."
토니의 아빠는 그말에 아주 흥미있다는 표정을 지었다. 난 부끄러움에 두눈을 감아버렸다.
"이년은 진짜 꽉 조여주더라구요, 벌써 시식해봤어요."
그 남자는 웃으면서 손을 뻗어 내 젖가슴을 쥐었다. 그리고는 내가 통증에 신음을 지를때까지
젖꼭지를 쥐고 비틀었다.
"그년을 안으로 데려가자, 누가 보기 전에."
토니가 날 밀면서 집안으로 들어가자 그도 따라서 들어왔다.
집안은 지저분하기 짝이 없었다. 난 집안을 둘러보면서 역거움에 이를 악물었다. 토니와 그의
아빠는 한가운데로 날 밀어넣고는 뒤에서 섰다.
"옷을 벗어!"
퉁명하게 그 남자가 말했다.
난 그들을 올려다 보면서 가슴을 두팔로 감싸고 고개를 저었다. 얼굴이 타는 것같았다. 토니가
날 째려보면서 내게 다가왔지만, 그 남자는 여전히 그대로 서있었다.
"잘 들어, 네가 벗지 않으면 내가 네 옷을 찢어발기고 널 채칙질할거야. 그리고 널 가지고 놀다
가 널 벌거벗긴 채로 집에 보내게 되겠지."
그 두 사람을 바라보자, 그들은 약간 땀을 흘리고 잇었지만, 바지가 불룩하게 솟은 걸로 보아
단단하게 발기한 것같았다.
"어떻게 할래?"
그 남자의 질문에 난 떨리는 손으로 옷에서 단추를 불기 시작했다. 단추는 몇 게 되지 않아서
금방 옷이 흘러내렸다. 마지막 단추를 풀면서 난 주저주저 그들을 바라보았다.
"이리와! 쌍년아!"
토니가 고함을 질렀다. 난 단추가 풀린 옷을 벗을 때, 눈에서 눈물이 글썽거리더니 한방울이 탱
탱한 젖가슴위로 떨어져, 매끈한 복부와 탄탄한 다리를 지나 바닥에 떨어졌다. 그들은 떨면서
서있는 내 모습을 보더니 휘파람을 부르며 좋아했다.
"작아보였는데, 벗고나니 아주 괜찮은데."
그 남자가 미소를 지었다. 토니도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요."
토니는 이미 한번 내 보지를 쑤셔봤음에도 확실하게 내 몸을 보지 못했다는 게 생각났다.
"나머지도 벗어, 시간이 별로 없거든."
난 숨을 크게 쉬면서 브라를 잡고는 뒤로 돌았다. 그런데, 토니가 내 팔을 잡고는 뒤로 돌지 못
하게 했다. 그는 내 팔목을 잡고는 잡아당겨 그의 아빠 앞으로 서게 만들었다.
그 남자도 머리를 그덕이면서 앞으로 걸어와 내 브라를 잡아 당기는 것이었다. 브라가 떨어져
나가자, 탱탱한 내 젓가슴이 드러났다.
순식간에 팬티도 내 다리 밑으로 내려졌다. 난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그들 앞에 서 있어야 했
다.
등뒤에서 토니가 입맛을 다시면서, 한손으로 내 두손을 잡고 한손으로는 내 복부를 쓰다듬어 올
라가 내 저가슴을 잡았다.
"좋죠, 아빠?"
그는 내 손목을 뒤로 잡아당기며 등을 앞으로 밀자, 내 젖가슴이 앞으로 튀어나왔다. 그 남자는
음흉한 눈빛으로 내 작은 몸뚱아리를 핥듯이 바라보았다.
"정말 대단해."
그들은 날 탁자위에 눕혔다. 토니는 내 머리쪽으로 가서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 남자는 내
다리쪽으로 가서 다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내 엉덩이가 탁자 끝에 오도록 다리를 잡아당겼다.
"다리좀 벌려 봐."
그 남자가 말했다. 난 떨면서도 그의 말대로 다리를 벌렸다.
"더 벌려!"
"더 벌려!"
그의 팔이 다리를 잡고 있는 힘껏 벌리자, 난 사타구니가 아려왔다. 발레리나가 다리를 벌릴 수
잇는 것보다 더욱 벌려진 나는 아픔에 전신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 것만 같았다.
토니 역시 가만 있지 않았다. 한손으로는 내 팔을 잡고는 다른 한손으로 내 가슴과 배를 쓰다듬
었다. 그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내 몸을 만지면서 좋아했다. 살결을 쓰다듬다가도 이따금씩 내
젖곡지를 잡고 비틀곤 했다.
토니의 아빠는 손으로 내 사타구니 안쪽을 위아래로 쓰다듬기도 하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내 보
지 둔덕을 만지기도 했다. 그러다가 내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고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엉덩이가
탁자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의 엄지손가락이 완전히 가려 안 보이게 될 때까지 내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