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얼굴을 사타구니에 대고는 혀를 내밀어 이리저리 부비더니, 내 클리토리스를 찾기라도 하
듯이 내 보지의 갈라진 틈 위쪽을 혀로 핥았다.
난 그들이 무엇을 하게 될지 몰라 두려움에 눈물을 흘렸다. 난 한번도 남앞에서 발가벗은 몸을
보여 준 적이 없어서 수치심에 견딜 수가 없었다.
그 남자는 조금 뒤로 물러나면서 내 엉덩이를 탁자위에 내려 놓고는 재빠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
다. 그가 옷을 다 벗었을 때, 난 고개를 돌릴려고 했지만, 내 눈은 그의 불룩한 배 아래에 우뚝
솟아있는 우람한 자지에 고정되었다.
내가 사용하던 딜도 보다도 길고 굵어보였다. 실제로 보지는 못 했지만, 토니의 것보다도 큰 것
같았다.
"좋냐?"
그는 웃으면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두어번 흔들어 보였다.
"니 가랑이 사이의 구멍에 쑤셔주면 더욱 좋을거야, 흐흐흐."
그가 내 위로 엎드리자, 그의 얼굴이 내 얼굴 앞에 닿았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내 뺨에서 느껴
졌고, 그의 손은 내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의 손은 따뜻한 감촉을 남기며 점점 아래로 움직였다. 점점 아래로 내려가 복부에서 머물다가
점점 내려가 내 둔덕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의 손가락에 힘이 가해지는 것을 느꼈다. 난 그가 손가락을 내 구멍속으로
넣으리라 생각했지만, 그의 손가락은 내 무성한 털을 지나 다시 복부로 올라갔다. 그는 내 얼굴
바로 앞에서 미소를 지었다.
"여기야. 바로 여기까지 내가 쑤셔주지."
하면서 그는 손가락끝을 내 복부에 눌렀다.
그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나도 역시 숨이 가빠졌다. 난 마치 최면에 걸린 듯이 그의 손
가락을 내려다 보았다. 내 마음 속에서는 벌써 그의 자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와 있는 장면이 그
려졌다.
"바로 여기 니 배속까지 말이야. 내 자지를 박아주지, 아마 넌 견딜 수 없을껄."
난 복부를 내려다 보았다. 내 마음 속에서는 마치 복부가 투명해진 듯이 자지가 들어왔다 나가
는 장면이 보였다. 내가 눈을 깜박거리자, 어느새 그것은 사라지고 다시 그의 손가락이 보였다.
그의 목소리가 저 멀리에서 들려왔다.
"넌 구멍이 아주 작고 꽉 조여줄 것같아. 아무도 널 나만큼 잘 해주진 못할꺼야."
그리고는 키스를 하면서 내 입속에 그의 혀를 밀어넣었다.
그는 키스를 마치고 조금 뒤로 물러나 벌려진 내 다리사이에 섰다. 난 그의 자지를 바라보면서
숨을 쉬지 못했다. 그는 그 굵은 자지를 내 사타구니의 중심에 갖다대었다. 그의 자지 대가리가
닿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그는 자지로 내 갈라진 틈을 위아래로 비비더니 내 보지를 가르며 쑤셔박았다. 난 내 보지가 점
점 크게 벌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난 보지가 벌어지는 통증에 손톱이 손바닥에 박히도
록 주먹을 꽉 쥐며 신음을 토해냈다.
그의 자지가 점점 깊숙히 들어올수록 내 호흡은 헐덕거림으로 변해갔다. 또한 내 눈은 그의 자
지가 내 보지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걸 보면서 터질 듯이 커졌다.
난 그의 자지가 5인치, 6인치, 7인치... 점점 깊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비명을 질러댔다. 내
보지는 벌어질수 잇는 이상으로 벌어져야 했다. 내 복부는 그의 커다란 자지가 들어올 때마다
불룩 튀어나왔다.
내 보지는 그의 무자비한 공격에 점점 더 벌어졌고, 난 고통을 참기 위해 이를 갈면서 눈을 감
았다.
9인치... 마침내 10인치...
난 내 보지 깊숙한 곳에서 그의 자지 끝이 닿는 것을 느끼고는 살짝 눈을 떳다. 머리를 탁자에
서 들어올리고는 아랫쪽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나, 아직도 그의 자지가 다 들어가지 않은 것을
보고는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깊숙하게 들오고도 아직 더욱 깊이 쑤셔 넣을려고 밀어붙이는 그의 자지를 보고는 난 보
지가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듯이 통증을 알려왔다. 난 너무나 아파서 울음을 터트렸
다. 그러나, 토니가 내 머리를 잡고는 탁자위로 눌렀다.
그 남자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면서 내 보지를 찢어버리겠다는 듯이 계속해서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내 두다리는 경련을 하듯이 탁자위에서 후들거렸다. 그리고 등은 탁자에서 떨어져 아치를 그렸
다.
그는 내 살갗에 상처가 날 정도로 사타구니를 쥐고는 내 다리를 더욱 벌렸다. 그리고 나서는 내
허리를 잡았다. 내 허리는 그의 손가락이 등뒤에서 서로 닿을 정도로 가느다랬다.
그는 다시 엉덩이를 밀어 1인치정도 더 자지를 내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도 몸을 부르르 떨
기는 했지만, 나처럼은 아니었다. 내 하체는 거대한 자지에 궤뚫려 비명을 질렀고, 난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다.
그 때, 그 남자는 신음을 토하며 내 몸을 흔들었다. 그는 내 엉덩이와 다리가 탁자에서 떨어지
자 거칠게 잡아당겼다. 동시에 그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붙혔다. 마침내, 마지막까지 남은 그
의 자지가 뿌리까지 고통으로 일그러진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난 그의 자지가 내 몸속의 무언가를 찢어발기는 듯한 통증에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비명을
질렀다. 난 더 이상 아픔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고기덩어리가 내 자궁을 뚫고 배속으로 들
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악!"
"우욱!"
내가 비명을 지를 때, 그는 신음을 토해냈다.
"이제 다들어갓어! 몽땅 말이야! 13인치나 되는 내 자지가 다 들어갔단 말이야!"
그의 뚱뚱한 배가 내 복부에 닿았다. 그는 자신의 배를 내 복부에 갈아댔다. 그의 땀으로 범벅
이 된 손이 내 복부를 쓰다듬었다.
"박아요, 아빠. 더 쑤셔봐요, 아빠!"
토니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 남자의 불룩한 아랫배는 내 복부에 닿았고, 그의 불알은 내 엉덩이
에 부딪쳤다.
그는 내 보지속에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은 채로 잠시 멈췄다.
뜨겁고...
껄떡거리고...
생생한... 그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숨을 쉬었다.
"정말 조이는 게 엄청난데!"
그는 내 귀에 속삭이면서 손바닥을 내 가슴과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는 얼굴을 내려 내 젖곡지
위로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의 부드럽고 축축한 입술이 느껴졌다.
그는 내 젖꼭지를 빨면서 혀를 내밀어 핥았다. 입술로 내 젖꼭지를 깨물고, 빨고하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내 엉덩이를 일그러트리며 단단하게 쥐었다.
그는 내 엉덩이를 잡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펌프질를 했다. 그의 역겨운 얼굴
이 내 눈앞으로 다가와 헐떡거리는 내 입술을 덮었다. 그는 내 입술을 빨고 깨물면서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그가 내 온몸을 잡아당길 때, 내 입속으로 그의 침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엉덩이가 탁자에서 붕 뜨게 만들고는,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박는 것이었다.
그는 조금 뒤로 엉덩이를 잡아당겨 꽉 조이고 잇는 내 보지속에서 자지가 빠져나오게 하더니,
내 보지를 찢어버리기라도 할 듯이 다시 거칠게 쑤셔박았다. 그는 아주 거세고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아주 오랫동안 펌프질을 했다.
그의 자지는 대가리만 남기고 전부 빠져나갔다가, 그의 불알이 내 엉덩이를 찰싹하고 칠 정도로
거세게 쑤셔박아, 이미 그가 말했던 대로 내 배속으로 들어왔다.
펌프질하는 소리가 온집안을 가득 채웠다. 나의 신음과 울부짖음, 그의 열락에 들뜬 신음소리,
그의 고기덩어리가 내 배속을 들락거리면서 내는 소리, 그의 불알이 내 엉덩이를 철썩거리는 소
리로 말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신음을 토해내면서 자지를 빼낼 땐, 난 보지가 아려왔다.
"으... 싼다!"
그의 마지막 신음과 함께 그의 좆물이 내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와 자궁속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엉덩이를 잡아당겨 분출을 하더니 내 배위로 엎어졌다.
그가 내 몸위에 엎드려있는 동안 우리는 숨을 가라앉혔다. 그는 어느 정도 숨이 가라앉자, 일어
서면서 내 구멍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그는 손등으로 입술을 닥으면서 탁자에서 뒤로 물러섰다.
제 3부
난 토니가 내 손을 놓았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그가 내 다리사이로 나타났을 땐 깜짝 놀랐다. 그
의 아빠와 너무 심하게 했으므로 저항하긴에 너무나 지친 상태라 난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하도
록 놔둘 수밖에 없었다.
그는 좆물로 범벅이 된 내 보지를 자지로 위아래로 부벼댔다. 그는 음탕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앞으로 엉덩이를 밀어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박으면서 신음을 흘렸다. 순식간에 그의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그의 자지는 그의 아빠 것보다는 작았지만 그의 아빠보다 더욱 거칠게 박
아왔으므로 보지가 아파왔다.
그는 탁자 바로 앞에 서서는 손으로 내 젖가슴을 잡고는 좌우로 비틀고 잡아당기고 했다. 그기
곤 고개를 숙여 입으로 젖꼭지를 빨고 깨물고 하였다. 그가 내 젖꼭지를 깨물 때마다 난 통증에
비명을 질렀다. 그는 그때마다 웃으면서 다시 깨무는 것이었다. 그의 음흉한 웃음을 볼때마다
난 통증과 역겨움에 몸부림쳤다.
난 내 젖꼭지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볼 수있었다, 피가 조금 나오면 토니는 입술을 대고 그 피를
빨아마시는 것이었다.
그가 갑자기 뒤로 한걸음 물러나더니 내 다리를 들어 자신의 어깨에 걸치는 것이었다. 난 엉덩
이가 탁자에서 조금 뜨는 것을 느꼈는데, 그때 그의 자지가 빠져나왔다. 그런데, 그의 자지가
내 똥구멍에 닿는 것이었다.
"난 너무 질퍽한 건 싫어, 흐흐흐..."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씹물과 좆물로 미끌해진 자지를 그 구멍으로 쑤셔박는 것이었다. 난 아픔
에 비명을 질렀지만, 내 똥구멍으로 들어오는 그의 자지를 저지할 어떤 방법도 없었다. 그는 그
의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내 똥구멍에 자지를 쑤셔박을 때마다 내 허리를 잡고 당겼다. 점점
그의 행동이 격렬해질수록 그의 어깨위에 올려진 내 다리는 그의 등에 부딪쳤다.
그의 자지는 점점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했다. 마치 드릴로 구멍을 뚫는 것같았다.
"이... 이게 좋지... 우흐? 으... 이 쌍년아! 니... 또... 똥구멍에 쑤시니까 좋지? 그렇지, 이
갈보야?"
그는 내 똥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박을 때마다 신음을 토했다.
"씹팔 년! 망할 놈의 똥구멍같으니라고... 으욱!"
그는 계속해서 헐떡거렸다.
"잘 하는데, 토니!"
그의 아빠가 내 머리맡에서 소리를 질렀다. 그의 손이 내려와 토니의 어깨에 올려진 내 다리를
잡고는 내 가슴위로 잡아당겼다. 내 엉덩이는 토니의 자지에 꿰뚫린 채로 허공으로 떠올랐다.
"그렇지! 잘 한다! 이 갈보년이 앉을 수조차 없게 쑤셔박아!"
그가 내 발목을 잡고 머리위로가지 잡아당겨서 난 등이 둥글게 말려서 몹시 아파 고통의 신음을
질렀다. 그러나 토니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숨을 헐떡거리며 내 똥구멍으로 자지를 펌프질만 해
대는 것이었다.
"자... 잠깐만요!"
그는 숨을 헐떡이면서 말을 했다.
"이 쌍년은 너무 편하게 누워있는 거 아녜요? 이제 이년이 하라고 하는게 어때요, 아빠?"
그는 말을 마치자, 내 똥구멍에 자지를 쑤셔넣은 채로 날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의자
로 걸어가 앉는 것이었다. 내 엉덩이는 그의 무릎위에 올려지고 다리는 그의 허리를 지나 의자
양옆으로 쳐졌다. 그는 내 머리를 잡아당기고는 내귀에 속삭였다.
"좋았어, 이 쌍년! 딜도로 하듯이 여기서 해봐! 자, 이제 위아래로 움직여! 자! 빨리!"
그는 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날 위아래로 들었다가 놨다. 그의 자지는 내 똥구멍 난으로 들어갔
다가 나왔다.
"빨리 하라니까, 이 갈보년아!"
그의 욕설에 난 두발을 바닥에 대고 그의 자지를 똥구멍에 끼운 채로 일어섰다가 앉았다. 그의
자지를 내 똥구멍에 쑤셔들어가도록 주저앉는 것은 아주 힘이 들었다. 토니가 빼앗아간 딜도를
의자에 고정시켜 놓고 처음으로 보지속으로 쑤셔박을 때가 생각이 났다. 그는 내가 움직이기 사
작하자, 허리에서 손을 놓고는 거칠게 내 젖가슴을 비틀었다.
"더 빨리, 이년아! 더 빨리!"
난 이를 악물고 점점 빨리 움직였다. 그의 자지는 아주 고통스럽게 내 똥구멍을 채웠다. 그는
다시 내 허리를 붙잡고 위아래로 내 몸을 흔들었다. 그는 마침내 그 하얀 좆물을 내 똥구멍속에
채워넣고도 흘러넘치도록 쌀 때까지 내 몸을 흔들어댔다.
그러나, 그들 부자는 아직도 끝낸 것이 아니었다. 그의 아빠는 토니와 같이 하고 싶어했다. 그
는 토니 옆의 의자에 앉았다. 난 그에게로 가서 다시 쓰라린 보지를 그의 거대한 자지위레 올려
놓아야 했다.
그의 자지가 다시 내 보지속으로 들어올 때, 난 울음이 다시 터져 나왔다. 난 천천히 아래로 주
저 앉으면서 그의 자지를 보지속으로 삽입해야 했다. 그의 무성한 털이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닿
자 내 하체는 비명을 지르는 것같았다. 그는 나의 움직임에 불만인 듯이 커다란 손으로 날 붙잡
고는 위아래로 들었다놨다 했다.
그는 날 잡아당겨서는 입술을 빨았다. 그가 날 잡아당길 때, 내 젖가슴은 그의 가슴에 짓눌렸
다. 그는 손바닥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내 부드러운 엉덩이를 만졌다.
그가 날 뒤로 밀자, 내 보지에서 그의 자지가 빠져나왔다. 그리곤 다시 날 잡아당겼다. 그의 거
대한 자지가 다시 내 보지속으로 더욱 깊숙하게 쑤셔박혔다.
그는 계속해서 날 밀었다가 당기곤 했다. 그의 자지는 내 보지속을 드나들면서 클리토리스를 아
프게 마찰했다.
난 그런 것에서 점점 흥분하면서 널랍기도 하고 역겹기도 했다. 난 내 젖가슴이 점점 커지는 걸
을 볼 수 잇었고, 내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그는 날 마치 인형처럼 위아래로 들었다가 놨다. 그때마다 힘이 겨운 내 몸은 그의 가슴에 안겨
졌다. 그리고 단단하게 흥분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부딪치며 마찰을 했다.
그의 가슴은 아주 거칠었다. 난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질척하고 땀이 번지르한 내 사타구니 사
이가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그의 자지가 깊숙하게 들어올 때는 그것이 내 보지 깊숙히 묻히는 느낌을 기대하듯이 온몸에 열
기가 피어올랐다. 난 그의 가슴에 내 가슴을 누르며 그 마찰이 더욱 세지게 했다. 내 젖가슴은
그의 가슴에 짓눌려 편편해지다시피 하면서 전신으로 쾌감을 느끼게 했다.
그가 날 아주 높이 들어올려 그의 자지 대가리만 내 보지에 남게하고는 내 보지가 그의 자지를
갈망하도록 잠시동안 그대로 날 들어올리고 있다가 그가 거칠게 날 아래로 내릴 때, 그의 자지
가 내 보지속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며 난 쾌감으로 신음을 토해냈다.
온몸으로 전율이 이는 것을 느끼며 난 머리를 그의 가슴에 대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내 머리
를 잡고 흔들었다. 난 몽롱하게 입을 벌린 채로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년아, 좋냐?"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웃었다. 그가 갑자기 엉덩이를 들썩거리자, 난 그 순간의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내가 오르가즘을 느낄려고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내 머리를 뒤로 잡아당겼다. 내 눈
으로 토니의 모습이 거꾸로 보였다.
"내가 말했지, 좆빠는 걸 가르쳐주겠다고. 자, 이제 그때가 돼었어. 입을 벌려, 이 쌍년아!"
그의 말을 듣고는 난 입을 꼭 다물고 고개를 힘없이 저었다. 그러자, 그의 아빠가 자지를 쑤셔
박으며 내 몸을 흔들었다. 그리고 토니의 손에 잡힌 머리가 뽑히는 것같아 눈물이 다 나왔다.
어쩔 수없이 난 그의 말대로 입을 벌리는 수밖에 없었다.
내가 입을 벌리자, 그의 자지가 입속으로 들어왔다. 그는 내 입속 깊이 자지를 밀어넣었다.
"이제 빨아봐, 이 갈보년아! 그래 빨라니까!"
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떵게 할지 몰랐는데, 그의 아빠가 내머리를 잡고 조정을 했다.
난 그가 움직이는대로 혀로 토니의 자지를 핥고 입술로 조여주었다. 그의 아빠가 내 보지속으로
펌프질을 하자, 토니 역시 내 입속으로 자지를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는 갈수록 세게 내 목천정에 부딪쳤다. 마침내, 그의 자지대가리가 입안 깊숙히 들어
와 빡빡한 목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목속으로 들어와 펌프질을 하자 난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았다. 토니는 불알이 내
턱과 아랫입술에 부딪칠 때마다 신음을 토해냈다.
그렇게 두 개의 자지가 내 몸속으로 들락거리자, 다시 내 몸속에서 쾌락의 불길이 거세게 타오
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의 아픔이나, 부끄러움, 분노는 그 열화같은 오르가즘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토니가 내 오른쪽 젖가슴을 주물럭거리자, 그의 아빠는 내 왼쪽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들
의 자극은 서로 상반돼어서, 그의 아빠가 부드럽게 빨고 젖꼭지를 씹는다면, 토니는 아주 거칠
게 젖가슴을 쥐고 비틀어댔다. 그의 아빠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펌프질을 하면, 난 토니의
자지가 입에서 조금 빠져나올 때를 이용해 신음을 질렀다.
난 어질어질해지면서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오르가즘속으로 폭발해 들어갔다. 젖꼭지가 빨리고
씹히는 것만이 아니라, 사타구니 사이에서 자지 기둥에 마찰을 하는 클리토리스에서 뜨거운 열
락을 얻었다. 난 계속해서 절정을 느끼며 의자를 사이에 두고 벌린 두 다리로 일어섰다가 앉곤
했다.
엉덩이를 잡고 있던 한손이 미끌어져, 조금전에 토니의 자지에 꿰뚫려서 쓰라린 똥구멍으로 다
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러더니 그 구멍속으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서 펌프질을 한는 것이었다.
똥구멍속에서 손가락이 휘저어지자,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보지속을 펌프질 하는 자지가 느껴
졌다.
게다가 두 번째로 손가락이 들어오더니, 세 번째 손가락이 들어와 내 똥구멍을 찢어질 정도로
벌려지게 하고는 똥구멍속에서 마치 뱀처럼 움직였다. 난 절정의 흥분으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육체의 쾌감과 음탕한 흥분의 파도가 머리속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며, 난 오르가즘의 절정으
로 타올랐다. 사지가 떨리고 온몸이 부르르 흔들렸다. 클라이맥스에 이른 몸뚱아리가 아예 폭발
할 것만 같았다.
난 토니가 사정을 할 때, 거의 무의식적으로 토니의 좆물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의 아빠도 미친
듯이 펌프질을 했다. 그의 자지는 내 쓰라린 보지 구멍속으로 파고 들었다.
난 거의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내 입과 보지속으로 박아댔다. 난 새롭
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온몸을 떨어댔다.
마침내 그의 아빠가 신음을 토해내면서 좆물을 내 보지속으로 품어냈다. 그는 의자위로 완전히
무너지자, 나도 그의 어깨위로 쓰러졌다. 나와 그의 온몸에 땀방울이 솟아나 있었다.
결국, 토니는 날 집까지 차로 태워다 주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말했다. 일
주일에도 몇번씩 난 그의 집에 가서 줄기차게 그들에게 구멍이란 구멍은 다 대주어야 했다. 그
때마다 난 저항을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중에 한번은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이었는데, 그걸로 마지막이었다.
그날 아침, 난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때, 난 하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엉덩이가 그대
로 바지위로 드러나고 한가운데가 움푹 파일 정도로 엉덩이에 착 달라붙는 그런 바지였다. 물론
앞에서 본다면, 보지속으로도 움푹 파여서 보지 둔덕이 불룩하게 튀어나올 정도로 꽉 죄는 바지
였다.
상의로는 소매가 없는 티셔츠를 입었는데, 너무나 짧아서 젖가슴만 겨우 가릴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브라도 차지 않아서 티셔츠위로 발딱 일어선 젖꼭지가 그대로 보일 정도였다.
내가 길을 걸을 때마다, 햇살에 금발의 머리가 빛났다. 난 걸으면서도 주위의 남자들이 나를 보
며 침을 질질 흘리는 것을 훔쳐보았다.
난 그들을 아주 흥분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런게 난 좋았다. 그들의 표정에서 그들이 내
발가벗은 장면을 상상하는 것을 읽었을 때, 내 사타구니 사이가 달아오르며 축축해지는 것을 느
낄 수있었다.
물론, 그들은 각기 다른 모습을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내가 그들의 자지를 빨고
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엎드린 내 뒤에서 박아대고, 또 어떤 이들은 내 배위로 올라와 열락으
로 신음하는 내 구멍을 쑤셔대는 장면을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가 있어서 그들이 내게 어떤 짓을 시키는 상상을 하는지 알고 싶었다.
길을 걷다가 보안관을 만났다. 그는 선글라스 너머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이봐, 베키!"
"왜 그러죠, 보안관 아저씨?"
난 손을 등뒤로 숨기고 가슴을 내밀며 예쁘게 미소를 지으며 그의 앞에 섰다.
"학교엔 왜 안 갔니?"
"아~ 너무 날씨가 덥잖아요."
"저런, 그래서 뭘 배울수가 있겠니?"
"난 충분히 배웠다구요."
난 씨익 웃으며 그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보안관은 새로 크리스찬이 된 사람의 하나였으므로, 난 그의 마음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지
궁금했다. 내 옷차림에 화가 난 것인지, 아니면 딴 남자들처럼 내 구멍에다가 자신의 자지를 쑤
셔보고 싶은지 알 수가 없었다. 어쨋든, 난 그에게 손을 흔들면서 다시 겉기 시작했다.
그때, 토니의 차가 옆으로 다가와 멈췄다.
"야, 타!"
난 조금더 거리를 걸어다니며 남자들을 놀리고 싶었지만, 그의 날까로운 눈초리에 어쩔수 없이
한숨을 쉬며 그의 차에 올라탔다. 어찌 되었든, 곧 난 자지를 맛볼수 있을 것이다.
막 우리의 섹스가 시작되었을 때, 난 티셔츠에 겨우 팬티만 입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보안관과 부하들이 튀어 들어왔다.
난 토니 부자가 어떤 범죄와 관련된 것에는 놀라지 않았으나, 보안관과 그의 부하들이 나에게도
거칠게 대하는 것에는 당황했다.
그들은 토니 부자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었으므로, 그들과 함께 있는 나에게도 아무런 동정
도 품지 않았다. 게다가 그들은 내게 바지를 입을 틈도 주지 않았다. 수갑을 채우고는 경찰차로
끌고 갔다.
우리가 경찰소에 도착했을 때, 보안관이 나를 보더니 조금 시선이 부드러워졌다.
"저들을 철장에 가두도록!"
그는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날 혐오스럽게 바라보았다.
"저 여자는 뒤쪽에 잇는 철장에 가두도록!"
난 토니 부자가 어디에 갖혔는지 알 수없었다. 난 좁은 복도를 통해 복도 끝에 있는 작은 콘크
리트로된 철장에 끌려갔다.
그 철장안에는 쇠로된 침대와 덮개가 없는 얇은 매트리스만 한 장이 놓여 있었다. 그들은 날 거
칠게 거기로 밀어넣고는 자물쇠를 잠가버렸다.
난 아무 잘못이 없다고 고함을 질렀지만, 그들은 내가 토니 부자와 함께 있었는데다가 싸구려
창녀같은 옷차림을 하고 잇어서 내 말을 아예 무시했다.
몇시간이 흘렀을까, 경찰관 한명이 와서 날 꺼낼때까지 난 한 구석에 앉아 떨고 있었다. 날 꺼
낸 경찰은 내가 하는 말을 듣거나 대답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날 복도를 따라 반대편에 있는
나무로 된 문으로 데려갔다. 그는 날 그 안으로 밀어넣고 문을 닫았다.
내가 그 안을 둘러보자, 보안관이 의자에 앉아 날 마치 벌레보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대략
사십대로 키가 크고 건정해 보였다. 그는 짙푸른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
그가 무뚝뚝하게 바라보자, 난 아예 발가벗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두려움과 싸늘함에 떨
면서 그의 앞에 서있는 동안, 그는 날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무슨 할 말이 있나?"
난 두려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내 부하들이 널 그 못된 놈들이랑 함께 있는 것을 보았지. 넌 미성년인데다가 지금은 학교에
있어야 하는 거 아냐? 그렇지?"
"오... 오늘은 학교에 안 갔어요."
난 더듬더듬 대답했다.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도록! 그렇게 벌거벗다시피 하고는 스피노조의 집에서 뭘하고 있었지?"
"아무것도요."
난 바닥을 내려다보면서 웅얼웅얼 대답했다.
아직도 수갑이 채워져 있어서 난 손을 내려 보지앞을 가린 채로 서 있었다. 팬티가 아주 얇아서
내 갈라진 보지구멍을 그가 충분히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손을 뻗어 내 금발을 잡아 당겨 고개를 들게 했다.
"이 더러운 년같으니라구! 알아? 이 음탕한 년아! 형제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학교를 속이고!
네 음탕한 몸뚱아리를 성실한 크리스찬의 눈앞에 내보이고!"
그는 그렇게 고함을 지르며 내 머리를 흔들다가 날 뒤로 밀었다.
"넌 부모한테서 크리스찬으로서의 규범을 배우지 못했어. 난 항상 말했지, 매를 아끼면 애를 버
린다고... 넌 그 표본이야! 확실해! 이제 네게 필요한 것은 맞는 것이야!"
그는 날 탁자로 밀어놓고는 허리에서 벨트를 풀어냈다.
"자, 탁자위로 엎드려라! 이제, 잘못하면 무슨 벌을 받게 되는지 가르쳐 줄테니까!"
난 그의 손에 들린 벨트를 보며 충격을 받았다. 내 아빠의 손에 벨트가 들린 것을 많이 보았다.
아빤 결코 매질을 아끼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최근 몇 년간은 아빠에게 맞아 본적이 없었다.
난 그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흠짓흠짓 문쪽으로 움직였다. 내가 다라날려고 하자, 그는 따라와
서 내 팔을 붙잡았다.
"날 놔줘요! 제발요!"
그가 날 탁자로 끌고 가려고 할 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그러난 그는 그런 나를 무시한 채
로 거칠게 날 탁자로 끌고갔다.
그는 한손으로 날 잡고 탁자위에 상체를 엎드리게 누르고는 다른손으로는 벨트를 들어올렸다.
벨트가 내 엉덩이에 찰싹 소리를 낼때에도 난 그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었다.
얇은 팬티는 벨트에 맞는 엉덩이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었다. 계속해서 그가 벨트로 내려칠 때
마다 난 비명을 질렀다. 몸부림치는 날 멈추게 하기 위해서 그는 내 머리를 잡고 흔들어댔다.
난 농장에서 인부들이 쓰던 욕설이나 어디서 한번이라도 들은 욕설을 다 동원해서 그에게 욕하
고 저주를 하며 울부짖었다.
"날 놔줘, 이 호로자식아! 망할 놈의 개자식! 이 후레자식! 예수의 후장을 따먹을 놈!"
그는 날 때리는 것을 멈추고는 한발 뒤로 물러서며 내 머리를 잡아 올렸다. 그의 얼굴에는 충격
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럴 수가!"
그는 악을 썼다. 그는 분노로 눈이 터질 듯이 튀어나온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이 사악한 것! 악마다, 주를 저주하다니!"
그가 앞뒤로 후들거리자, 난 그의 손에 매달려 흔들거렸다.
"이런 사악함을 없애주마! 네가 죽기전에 사악함에서 벗어나게 해주마!"
난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지만, 어쨋든 내 욕설과 저주가 그를 광분하게 했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내가 상황을 깨닫기도 전에 그는 내 머리를 한줌 쥐고는 구석으로 끌고갔다. 거기에는 내 머리
위로 커다란 화분이 쇠사슬에 매달려 있었다. 그가 벽에서 막대기를 아래로 잡아당기자, 화분이
내 머리 바로 위까지 천천히 내려왔다.
그는 화분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고리에 내 손에 채워진 수갑을 걸고 다시 막대기를 위로 잡아당
겼다.
난 고리가 천정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숨을 헐떡거렸다. 고리는 내 팔을 위로 잡아당기며 위
로 올라갔다. 잠시 후, 난 고리에 매달렸다. 난 수갑이 손목을 파고드는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내 체중으로 손목과 어깨가 빠질 것만 같았다.
"넌 벌을 받을 것이고, 죄사함을 받을게다!"
그는 엄하게 말하곤 내 뒤쪽으로 걸어갔다. 고개를 돌리자, 그의 손에 작은 칼이 들려있는 것이
보였다.
난 그가 내몸을 칼로 찌를지도 모른단느 생각에 공포가 생겼다. 그러나, 그는 내 어깨위로 티셔
츠를 짤라냈다. 그러자, 티셔츠가 엉덩이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는 내 티셔츠를 팬티와 함께 벗겨서 날 완전히 벌거벗게 만들었다. 난 그의 시선이 내 등과
엉덩이에 닿는 것을 느끼자, 부그러움에 숨이 막혔다.
"이 나쁜 새끼! 날 내보내 줘, 이 늙다리야!"
보안관이 내 앞쪽으로 왔다. 내 다리가 바닥에서 떠올라있었음에도 오히려 그가 훨씬 컸으므로
날 더럽다는 듯이 내려다 보았다. 그러더니, 어깨를 움직여 내 복부를 강하게 쳤다.
난 충격과 통증에 숨을 헐떡였다.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내가 물밖으로 내던져진 고기처럼 숨
을 가쁘게 쉬며 흔들거리는 것을 그는 잔인한 미소를 지은채 날 내려바 보고 있었다.
"넌 신앙을 배우게 될게다. 그리고 에절도 배우고."
그의 눈이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에서 튀어나올 듯이 내 가슴과 그아래로 복부를 지나 부드러운
털로 덥힌 둔덕을 훑는 것을 볼 수있었다. 그는 나의 고통에 측은해하는 것같았다. 난 그렇게
쇠사슬에 매달려 숨을 쉬기 위해 헐떡거렸다.
그는 내 뒤쪽으로 움직여 시야에서 사라졌다. 잠시 후에 그의 손이 내 등을 쓰다듬는 것이 느껴
졌다. 그는 처음 목에서 시작해서 척추를 따라 아래로 내 등을 쓰다듬고 애무를 했다. 엉덩이에
이르렀을 때, 잠깐 멈추는 것같더니 다시 그 밑으로 내려갔다.
그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축축한 땀으로 자국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그는 내 엉덩이살
을 잡고 비틀고 하더니, 엉덩이 계곡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의 손이 주름이 잡힌 똥구멍을
지나 사타구니 사이로 내 둔덕을 손바닥으로 감쌌다.
"이게 문제라니까! 이게 바로 남자들을 타락시키는 근원이야... 정의를 타락시키고."
그는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의 손이 살짝 내 보지위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바닥에서 땀이 솟는 것이 느껴졌다. 갑자기 그의 손이 무지막지하게 내 보지 둔덕을 잡
아 비틀었다. 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다. 그가 뒤로 물러서자 난 다시 쇠사슬에
매달린 채로 이리저리 흔들렸다.
"가만 있어! 이 구역질나는 색녀! 넌 나까지 유혹하려고 하는구나! 넌 더러운 욕망에 사로잡혀
있어!"
그는 책상으로 가더니 길고 가느다란 물건을 꺼내들었다. 처음엔 그게 뭔지 몰랐다. 그때까지도
난 사타구니가 아파서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난 손을 움직일 수가 없어서 다리를 비비꼬며 통
증을 가라앉히려고 했다.
그가 다시 돌아오자, 그의 손에 들린게 농장에서 사용하는 채찍이라는 걸 알 수있었다. 난 공포
로 죽을것만 같았다.
"이건 너같은 색녀를 위해 만들었지! 이건 너에게 진실한 믿음을 가르쳐 줄게다."
난 혼란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떨면서 그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사타구니 사이에
서는 통증이 점점 가라앉았지만, 손목과 어깨는 계속해서 아파왔으므로 그의 말을 이해하기엔
너무나 정신이 없었다.
그때, 등뒤로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렸다. 등뒤로 철썩거리는 소리가 방안 가득 퍼지며 등이
마치 타는 것같은 통증이 전해져왔다. 지독한 충격과 함께 등에서 어깨까지 시뻘건 자국을 남기
며 아픔으로 견딜 수가 없었다. 난 그가 다시 채찍을 어깨위로 들어올리는 것을 느끼며 고통과
절망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사악한 욕망을 없애는거야!"
그는 그렇게 외치면서 다시 채찍을 휘둘렀다. 이번에는 등과 옆구리에 채찍이 떨어졌다. 고통으
로 난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어댔다. 채찍은 등위에다가 불에 지지는 듯한 고통과 함께 시뻘
건 자국을 남겼다.
"으악! 제발 멈춰줘요!"
난 고통으로 멈춰주기를 바라며 비명을 질렀다.
"이게 끝나면, 넌 신의 뜻을 알게 될게다!"
채찍은 계속해서 내리쳐졌다. 등에 내려쳐질 때마다, 오랫동안 흉터가 남을 시뻘건 자국을 만들
었다.
그는 위에서 아래로 채찍질해서 등위에서 아래로 상처를 내다가도, 옆으로 휘돌려쳐서 등과 옆
구리에 상처를 만들기도 했다.
난 고통과 공포로 비명을 지르며 위아래로 퍼득거리며 몸을 비틀어댔다. 등에는 수없이 고통스
러운 자국이 생겨났다. 그가 채찍을 내려칠 때마다, 새롭게 끊임없는 고통이 등에서 느껴졌다.
그러더니 채찍을 옆으로 뺏다가 내 엉덩이에 내리쳤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아픔에 온몸이
쇠사슬에 걸려 흔들리고 두다리가 비비꼬였다. 수없이 엉덩이에 채찍이 내리쳐졌다.
내 자랑이요, 기쁨인 엉덩이가 상처를 받았다. 너무나 탱탱하고 둥그렇게 생겨서 옷을 입든지
벗든지 멋있기만한 엉덩이에 불이 붙은 듯이 뜨거운 고통이 느껴졌다.
그 잔혹한 채찍질은 마침내 내가 기절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보안관이 내코에다가 무언가 역겨
운 것을 대자, 난 금방 깨어났다.
"아직 잠이 들면 안돼! 아직 벌이 끝난 게 아니야!"
제 4부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자, 땀을 엉퀸 머리카락이 얼굴앞으로 궨아져 내렸다. 난 고개를 숙
인 채로 눈앞에 솟아 있는 젖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젖가슴위로 땀이 솟아나와 편편한 아랫배를 지나 밑으로 흘러내렸다. 조금은 아예 부드럽게 보
지 위를 덮고 있는 털위로 흘러내렸다.
보안관이 계속해서 채찍을 내리쳤지만, 이번에는 가느다란 신음만 내 입에서 흘러나올뿐이었다.
이미 내 몸의 신경은 고통으로 마비가 되어버렸고, 등에는 완전히 채찍 자국으로 덮혀있어서 보
안관의 채찍질에도 그리 고통스럽지 않았다.
보안관도 그것을 깨달은 것같았다. 그는 내가 채찍질에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매달려 있는 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채찍질을 멈추고는 내 주위를 맴돌았다.
땀으로 범벅이 된 내 머리를 잡고 고개를 들게 했다. 머리를 둥뒤로 잡아당기자, 젖가슴이 앞으
로 더욱 솟았다. 그가 거칠게 머리를 잡아당기자 머리가 뽑힐 것같은 통증에 난 다시 흐느끼기
시작했다.
고개가 뒤로 너무나 세게 젖혀져서 목이 아파왔다. 그때, 채찍이 내 오른쪽 젖가슴을 때렸다.
그 가느다란 채찍이 부드럽고 둥그런 젖가슴위로 내리쳐지며 마치 오른쪽 젖가슴이 마치 찢어발
겨지는 것같은 고통이 느껴졌다.
그의 잔혹한 채찍질에 새롭게 고통을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난 그의 손에 머리카락을 붙잡힌
채로 얼굴을 앞으로 잡아당겼다. 그가 양쪽 젖가슴위로 채찍을 계속해서 내리쳤다.
난 다리로 그를 차면서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나,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채찍질을 계속했
다. 젖가슴에 시뻘겋고 길다란 채찍자국이 생겨났다.
가슴이 찢어발겨지는 듯한 통증에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가 내 머리를 놓자 머리가
앞뒤로 자동으로 흔들렸다.
고개를 들어 몽롱한 상태로 그를 바라보자, 그는 입가로 거품을 문채 툭 튀어나온 눈으로 내 몸
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채찍질이 아래로 내려갔다. 계속되는 그의 채찍질에 내 복부에는 채찍자국으로 뒤덮혀 원
래의 색을 띈 피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가 채찍질을 멈췄다. 그 역시 나처럼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었다. 난 멍하게 서있었다.
보안관이 내 손목의 수갑이 걸려있는 고리에다가 막대기를 걸어서 내려뜨리는 것이었다. 그가
내 다리를 들어올리고는 무릎을 구부리게 했다. 그리고는 무언가가 발목으로 미끄러져 들어왔
다.
마침내 난 두 팔과 다리로 허공에 매달리게 되었다. 그리고 다리가 벌려지더니 막대기 끝에 각
각 걸렸다. 비몽사몽간에 그것을 느끼고는 다리사이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때 허공으로 채찍이 커다란 원을 그리며 날아오는 것이 마치 슬로우 모션처럼 보였다. 채찍이
벌려진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 바로 보지위에 떨어졌다.
이미 내 목은 비명을 지르느라 쉬어버렸지만, 채찍에 맞는 고통이 엄청나서 목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이미 그 비명은 내 목소리가 아니었다. 고통당하는 동물이 비명을 지르는 것같이 내 귀
에 들렸다.
다시 슬로우 모션처럼 채찍이 들려졌다가 다시 거의 같은 데로 내리쳐졌다. 보안관은 내 보지위
로 채찍질을 하면서 드디어 만족을 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고통은 말할 수없이 컸다. 내 보지와 똥구멍 주위의 살결이 떨어져 나간 듯했다. 피멍으로 얼룩
이 진 내 몸뚱아리가 마치 눈앞에 보이는 것같았다. 채찍은 방안을 가득 채우는 소리를 내며 계
속해서 내리쳐졌다.
그가 채찍질을 멈춘 것은 겨우 내가 기절을 했기 때문이었다. 아까의 그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
도 날 깨우지는 못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기절해있었는지는 몰랐지만 그리 길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깨어났을 때도 여전히 난 고리에 매달려 있었다. 그러나 다리를 막대기에서 풀려 아래로
내려와 있었다. 고통이 너무나 심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한참만에야 가느다랗게 떠진 눈으로 앞에 보안관이 서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채찍의 가느다란
쪽을 잡고는 굵은 손잡이 쪽을 내 보지에 쑤시고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그것으로 내 보지속으
로 펌프질했다. 그는 내가 깨어난 것을 알자 펄쩍 뛰어오르며 채찍을 내 보지에서 잡아뺐다. 그
러나 다시 밀어 넣는 것이었다.
"이게 바로 니가 사는 목적이냐? 이 갈보년아!? 넌 이런게 필요하지, 안 그래?"
그는 계속해서 땀이 잔뜩 배인 채찍의 손잡이를 내 보지에 쑤셔박았다. 그는 상체를 앞으로 숙
이면서 혀를 내밀고는 시뻘겋게 변해서 잔뜩 땀이 흐르는 내 젖가슴을 핥았다.
그는 젖가슴위에 솟아 있는 단단하게 발기해있는 젖꼭지를 부드럽게 핥기까지 했다. 그의입술이
젖꼭지를 조이고는 부드럽게 빨기도 했다.
그렇게 고통에 신음하면서 매달린 채로 시간이 흘렀다. 보안관은 계속해서 채찍의 손잡이로 내
보지속을 쑤셔박으며 입술과 혀로 내 가슴을 구석구석 빨고 핥았다.
허리춤에 손을 갖다대더니, 바지를 벗어내리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의 잔뜩 발기한 자지가 솟
구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