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주는 유혹에 약한 나를 용서하실거야!"

 

그는 마치 우는 것같았다. 그는 내몸을 잡아당겨 자신의 몸에 꼭 붙이고는 내 입술을 덥었다. 

그의 손 역시 내 몸위를 쓰다듬으며 쥐고 비틀고 하면서 애무를 했다. 그의 혀가 내 이빨위로 

부비면서 엉덩이를 잡고는 상처를 꼬집고 잡아당기고 하였다.

 

내 다리를 벌리더니 재빠르게 자지를 내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는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하면

서 내 엉덩이와 다리를 잡아 벌렸다. 그의 자지가 격력하게 내 구멍속을 넘나들었다.

 

채찍질에 상처난 보지가 그의 자지에 마찰을 하며 고통을 느꼈다. 내 몸은 의식이라곤 하나도 

없는 고기덩어리에 불과했다. 그의 움직임에 의해 고통을 느끼며 떨리는 그런 고기덩어리였다.

 

그의 펌프질에 몸이 흔들거리면서 수갑이 채워진 손목이 다시 아파오기 시작했다. 난 아무런 의

식도 남아 있지 않았지만, 몸뚱아리는 혼란스러운 감각 가운데서도 격렬한 쾌감을 느끼는지 그

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가며 반응을 했다.

 

그의 자지가 깊숙히 들어와 그의 치골이 상처난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과 박자를 맞춰 작

지만 계속해서 신음을 질렀다.

 

난 눈을 감은 채로 고개를 뒤로 젖혔다. 어렴픗이 그의 자지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가 다시 빠져나갔다. 마침내 난 절정에 이르렀다. 그건 확실했다.

 

온몸이 떨리면서 그의 자지에서 좆물이 품어져 나오는 순간, 내 보지에서도 씹물을 토해냈다. 

그는 사정을 하면서 크게 신음을 토해내며 내 몸을 곡 끌어 안았다. 그는 자신의 씨앗을 내 몸

속에 쏟아붇고는 뒤로 물러섰다.

 

그는 그 즉시 울면서 방을 빠져나가버렸다. 난 그렇게 방안에서 한동안 사슬에 매달린 채로 있

어야 했다. 그러다가 다시 의식을 잃어버렸다.

 

내가 다시 깨어 났을 때는 전에 있던 철창안에 있었다. 거기서 보안관의 조수가 다시와서 날 꺼

낼 때까지, 거의 이틀동안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수갑을 손목에 차고 겨우 물과 빵으로 연명하

며 지내야 했다.

 

그는 날 뒤에서 밀면서 내 몸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가 몸을 비틀며 그의 손길을 거

부하자 욕설을 퍼부었다. 그리곤 열쇠를 꺼내 수갑을 풀어서는 손을 등뒤로 돌려서 수갑을 채우

는 것이었다.

 

그는 침상위에 앉더니, 내 복부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손을 내려서는 사타구니 사이를 잡고 애무

를 했다. 입술로 내 젖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씹기도 했다. 난 아무런 반항도 못 하고 떨고만 있

었다.

 

잠시 후, 그는 시계를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일어서서는 나를 잡아 끌어 철창밖으로 데려나갔

다. 이틀전의 그 방으로 날 데려가면서 그는 복도에서 젖가슴을 만지는 것이었다. 그 방에 이르

자, 그는 날 밀어넣고는 가버렸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보안관은 정장을 입고 있었다. 그의 표정에는 분노가 담겨 있었다.

 

"이 사악한 여자야! 이 부끄러움도 모르는... 창녀!"

 

그는 날 보자 욕설을 퍼붇고는 자신의 자리에 가서 앉았다.

 

"이리로 와!... 다시 한번 맞으래, 아니면 내 말을 들을래?"

 

난 그가 지시한대로 그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는 날 잡아당겨 무릎을 꿇게 하고는 바지의 지퍼

를 내렸다. 자지가 튀어 나오자, 그는 웃으면서 손짓을 했다.

 

난 힘없이 고개를 숙여서는 그의 축 늘어진 자지를 입속으로 넣었다. 난 스피노조 부자들한테서 

배운대로 보안관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는 살살 빨고 우물거렸다. 순식간에 그의 자지가 발기했

다.

 

그의 자지를 입속에 넣은 채로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자 그는 쾌감을 느끼는지 신음을 토해냈

다. 그의 자지가 입속에 가득 차서 혀를 움직여 그의 자지를 핥기도 어려웠다.

 

난 혀로 그의 둥글고 민감한 귀두를 핥으면서 오줌구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의 자지를 빨

땐 내 볼이 움푹 패이곤 했다.

 

그는 손을 내려뜨려 내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내 얼굴을 내리눌렀다. 입속으로 그의 

자지가 점점 더 깊숙히 들어갔다. 드디어는 그의 귀두가 목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숨구멍

을 막아버렸다. 그것은 참으로 기이한 경험이었다.

 

그의 귀두는 내 숨구멍을 막으면서 야릇한 쾌감을 느끼게 했다. 난 내 입과 목이 자지를 넣을 

수 있는 제2의 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웅얼거리면서 가쁘게 숨을 쉬었다.

 

난 점점 숨이 막혀왔다. 그의 자지가 내 목구멍으로 펌프질을 하면서도 전혀 공기가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움직이는 바람에 전혀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스피노조 부자 역시 내 목구멍으로 자지를 쑤셔넣긴 했지만, 그건 아주 짧은 시간동안이었고, 

내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였으므로 숨이 그리 막히진 않았었다.

 

난 목구멍에서 그의 귀도가 나오도록 머리를 뒤로 뺄려고 했지만, 그의 손이 단단하게 내 머리

를 잡고 있어서 그럴 수가 없었다.

 

다행히, 그가 자지를 내 입에서 빼고는 하얀 좆물을 내 얼굴위로 쏟아부었다. 난 겨우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헐떡거리며 신선한 공기를 마셨다.

 

몇분후, 그는 충분히 쉬었는지 다시 내 얼굴을 그의 사타구니로 내리눌렀다. 난 다시 입술로 그

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빠르게 발기했다.

 

그는 내 머리를 잡고는 날 들어올려 날 책상위로 상체를 엎드리게 했다. 그의 단단한 자지가 내 

사타구니사이로 닿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그는 좆물과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맹렬하게 내 보지속으로 쑤셔박았다.

 

손으로는 내 젖가슴을 주무르고 비틀고 꼬집기까지 했다. 내 엉덩이에 그의 아랫배가 부딪치며 

찰싹거리는 소리를 냈다. 마침내 그는 뜨거운 좆물을 내 보지속에다 뿜어냈다.

 

그는 내 몸의 상처가 거의 사라지도록 이틀정도 철창안에 가뒀다가 집으로 보내줬다. 부모님은 

아주 화가 나있었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곤 내가 마약 판매상의 집에 있어서 잡혔다는 것이었

다.

 

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지 않았다. 보안관이 어떤 보복을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다

만 내가 급우의 집에 갔었는데, 그때 보안관이 들이닥쳤을 뿐이라고 했다. 엄마는 내말을 어느 

정도 수긍해줬다.

 

엄마는 한번도 누구에게 화를 낸 적이 없을 정도로 미련하고 비사교적인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

나, 아빠는 내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집으로 오는 동안 계속해서 설교를 늘여 놓았다.

 

집에 도착했을 때, 난 방에 처박혀야 했다. 보안관으로부터 떠나와 안전한 내방으로 들어오자 

마음이 놓였다.

 

내 방은 눅눅하고 더러운 철창에 비해 천국으로 보였다. 난 가장 먼저 샤워를 했다. 뜨거운 물

줄기를 몸에 오랫동안 뿌리고는 비누칠을 해서 그동안 딱지 못한 땀과 때를 씻어냈다.

 

놀랍게도 몸에는 채찍자국이 거의 없었다. 세심하게 살펴야 겨우 흐릿한 자국이 보일 정도였다. 

그것도 하루이틀이면 완전히 사라져 버릴 것같았다.

 

난 침대에 누워 그동안 밀린 숙제를 했다. 그러나, 머리속에는 스피노조 부자가 사라져버렸으므

로 이제 어디서 내 구멍을 채워줄 자지를 찾을까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제 다시는 개들과 하고 

싶지 않았다. 사람의 자지가 훨씬 좋았다.

 

그날 밤,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는 날 내려다 보면서 장황한 설교를 늘여놓았다. 그는 

내가 마약을 복용했을 뿐만 아니라 마약을 팔았다고 꾸중을 했다. 내 말은 전혀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마침내 손바닥으로 가슴을 두들겼다.

 

그는 내 어깨를 잡고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는 허리에서 벨트를 풀어냈다. 난 너무

나 놀랐다. 보안관한테 그렇게 맞았는데도 집에 와서도 날 때릴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치마를 올려."

 

그는 냉정하게 내게 명령을 내렸다.

 

난 매우 화가 나고 분했다. 난 맞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정말로 그랫다 하더라도 보안관에게 충분히 대가를 받았다. 게다가 엉덩이를 맞을 때는 바지를 

입거나, 최소한 치마를 입었을 때는 팬티위로 맞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치마 밑으로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속에 아무 것도 안 입었단 말예요."

 

그 말에 오히려 아빤 날 더럽다는 듯이 내려다 보았다.

 

"난 니 아빠다! 전에 내가 못 봤을 것같아? 더 화내기 전에 빨리 치마를 걷어 올려라!"

 

"하지만, 아빠!"

 

내가 울부짖었지만, 아빤 치마끝을 잡고는 엉덩이 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제빠르게 상체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난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매트리스에 얼굴을 댔다. 난 아빠가 내 벌거벗은 엉덩이와 보지를 내

려다 보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워 얼굴을 매트리스에 깊숙이 묻었다.

 

휘힉... 철썩!

 

난 벨트가 내 엉덩이 위로 떨어지가 아파서 신음을 질렀다. 채찍에 맞을 때보단 덜했지만 정말 

아팠다.

 

휘힉... 철썩!

 

충격과 아픔으로 엉덩이가 쓰라렸다.

 

휘힉... 철썩!

 

휘힉... 철썩!

 

휘힉... 철썩!

 

아빠가 벨트로 엉덩이에서 점점 아래로 내리치자 전신으로 통증이 퍼졌다. 난 결코 울지 않으리

라 생각했지만, 벨트가 사타구니를 내리칠 때는 마침내 울 수밖에 없었다.

 

난 이불을 꼭 쥐고는 아빠가 내리칠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아빠가 벨트로 내리치는 

것을 멈추고 숨을 몰아 쉬자 난 침대위로 올라가 쪼그린 채로 엎드렸다.

 

"이제 네가 잘하기를 바란다, 베키야."

 

"난 아무 잘못도 없어요! 아무 것도."

 

난 소리를 질렀다.

 

아빠가 내 머리를 잡아당기자 몸이 들렸다. 아빠의 얼굴이 눈앞에 보였다.

 

"보안관이 내게 연락을 했을 때, 내가 니 방을 뒤져봤다! 내가 뭘 찾아냈는지 말해줄까?"

 

난 숨이 멋는 것같은 충격과 두려움으로 아빠에게서 벗어 나려고 했다. 난 몸을 움츠리면서 가

슴과 사타구니를 감쌌다. 아빠는 내 머리를 잡아당기며 말 노려 보았다.

 

"도대체 넌 어떤 년이야!? 난 뭔지도 모르겠지만 이런게 네 방에 있더구나!"

 

난 울음을 터뜨렸다. 아빠는 가만히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난 얼굴을 붉히며 딜도와 바이브레이터같은 걸로 내가 뭘했는지 적당한 거짓말을 생각해 보았

다.

 

하지만, 뭐라고 말한단 말인가?

 

아빠의 시선이 내 얼굴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 젖가슴과 젖꼭지에 고정되는 것을 보았다.

 

"넌 아마 남학생들중 절반이상한테 네 몸을 대줬을게다, 그렇지?"

 

아빠가 속삭이듯이 말하자, 난 미친 듯이 머리를 저었다.

 

"넌 갈보년이냐!?"

 

"아녜요! 아니라고요! 결코 그런 적없어요!"

 

난 흐느끼면서 아니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거짓말쟁이 갈보년! 그때 넌 거의 벌거벗고 있었다고 보안관이 그러더구나."

 

난 무릎을 꿇은 상태로 고개를 처박았다. 그러나, 아빤 내 머리를 잡아당겼다. 난 침대 위로 쓰

러졌다. 머리가 뽑히는 것같이 아파왔다.

 

아빠가 손을 내 사타구니로 쑤셔넣었다. 아빠는 손가락 하나를 펴서는 내 보지구멍으로 밀어넣

었다. 구멍이 절로 벌어지며 아빠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아빠는 마침내 손가락 두 개를 내 보

지구멍속에 넣고는 구멍을 한껏 벌렸다. 난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그대로 누워 있었다.

 

"처녀막이 없어! 응!? 어찌 된 일이지!?"

 

아빠는 아주 화를 냈다.

 

아빠는 손가락을 빼서는 내 얼굴에 손가락을 닦았다.

 

"넌 처녀가 결코 아니야, 확실하지!"

 

아빤 내 어깨를 잡고는 앞뒤로 흔들어댔다. 그러다가 일어서더니 숨을 가쁘게 쉬면서 날 내려다 

보는 것이었다.

 

"불쌍한 내 딸! 모든 남자들한테 보지를 대주고 남자가 없으면 딜도로 보지를 쑤셔대나니..."

 

난 이불로 내 몸을 가리며 뒤로 움찔움찔 물러났다. 그때 아빠의 손이 날아와 내 뺨을 쳤다.

 

"이 갈보년!"

 

아빤 고함을 지르더니 침대위로 뒤어 올라와 내 몸위에 앉더니 내 목을 졸랐다.

 

"이 갈보! 갈보! 갈보!"

 

아빤 흐느끼기 시작했다.

 

난 손을 들어 목을 조르고 있는 아빠의 손을 풀려고 발버둥을 쳤다. 점점 숨이 막히더니 머리속

이 멍해지고 눈이 뻘겋게 물들며 시야가 흐려졌다. 그때쯤, 아빠의 손이 풀렸다.

 

아빠가 흐느끼면서 뭐라고 하는 게 멍한 귓속으로 들려왔다. 난 아빠의 밑에 깔려 사지를 벌린 

채로 있었다. 그때 아빠의 떨리는 손이 내 젖가슴을 만졌다. 주저주저하면서 아빤 내 젖꼭지를 

만지는 것이었다.

 

아빤 한손으로 바지를 풀고는 자지를 꺼냈다. 그러나, 아직도 시야가 흐릿해서 볼 수는 없었지

만 아빠가 뭘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빠의 바지가 벗겨지자 땀에 절은 아빠의 따뜻한 살결이 내 가랑이 사이로 느껴졌다. 그리고 

뭔가 단단한 것이 내 구멍속을 파고 들었다.

 

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오며 아빠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내 보지는 아빠의 거칠고 우직한 

삽입에 고통을 호소했고 난 더욱더 멍해졌다.

 

아빠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더니 혀가 입술을 헤집고 들어왔다. 난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다. 

사지를 벌린 채로 가만히 누워 아빠가 박아대도록 했다. 아빠가 펌프질을 할 때마다 침대가 삐

걱거렸다.

 

아빠의 손바닥은 내 온몸을 쓰다듬었다. 가슴과 배, 그리고 출렁이는 젖가슴과 젖꼭지를 주물러

댔다. 아빠의 몸뚱아리가 커서 내눈에는 아빠의 가슴과 어깨만 내 눈앞에 펼쳐져 보였다. 아빤 

손을 내 엉덩이 밑으로 내리더니, 힘차게 날 내리누르며 날 잡아당겼다. 아빠의 가슴에 무성한 

털이 내 얼굴을 문질러대고 겨드랑이의 암내가 내 코를 찔렀다.

 

아빤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박으며 신음을 토해내더니 마침내 내 엉덩이를 꽉 쥐며 커다란 

신음과 함께 좆물을 쌌다.

 

날 태어나게 했던, 옛날에 엄마의 보지속으로 쏟아부어졌던 바로 그 좆물이 내 보지속으로 쏟아

져 들어왔다. 난 아빠가 언제 방에서 나갔는지도 몰랐다.

 

그후로 아빠가 어떻게 변했는지 난 모른다. 그러나, 그 후로 날 전과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가 있었다. 아무도 그걸 눈치챌 수 없는 것이었지만 나는 알 수있었다.

 

거실에 같이 있을 때 날 바라보는 시선이나, 행동, 그리고 내가 밖에 나갈 때 던지는 의심의 눈

초리로 난 아빠의 변화를 어느 정도 알 수있었다.

 

아빤 그날밤 내게 한 행동을 부끄러워하는 것같기도 하고 네가 엄마에게 이를까봐 두려워하는 

것같기도 했다. 그러나, 일주일정도 지나자 아빠는 날 바라보는 것이상을 하기 시작했다.

 

거실에 같이 있을 때 아빤 우연인 듯이 날 어루만지거나 엉덩이를 툭툭 두들기기도하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리고, 밤에 잘 자라며 이마나 뺨이 아닌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키스를 할땐 

날 꼭 껴안기도 하고, 등을 쓰다듬기도 했다.

 

한 십일쯤 지났을 때, 난 지하실의 세탁실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아빠가 내려왔다. 아빠의 

손엔 빨랫감이 들려있었다.

 

"빨래하고 있었니? 나도 빨랠 해야 되는데."

 

"다 됐어요, 아빠. 이제 꺼내기만 하면 돼요."

 

난 뒤로 돌아보지도 않고 대답했다. 그때, 아빠의 손이 내 등에 닿았다. 난 조금 놀라긴 했지

만, 뒤로 돌아서진 않았다.

 

아빤 잠시 내 등을 쓰다듬더니 아래로 점점 내려가 내 엉덩이를 잡았다. 난 세탁기에서 빨래를 

빠르게 꺼내면서 아빨 무시하는 척했다.

 

아빠는 내 엉덩이를 어루만지더니 엉덩이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쓰다듬기도 하다가, 내 사타구

니 사이로 바지위로 내 보지를 만졌다. 난 급히 등을 돌리고는 아빠의 손을 치웠다.

 

"아빠, 하지마요!"

 

아빤 내게 더욱 가까이 와서는 날 돌려세웠다. 내 얼굴앞에 아빠의 가슴이 보였다. 날 내려다보

는 아빠의 시선에서 기이한 열망이 꿈틀대고 있었다.

 

아빠의 입술이 다가오더니 내 입술을 덮었다. 아빠의 두손은 내 등뒤로 가서 한손은 등을 쓰다

듬고 한손은 내 머리를 잡고 내 얼굴을 아빠의 얼굴과 마주 보게 만들었다. 아빤 아주 급한 듯

이 키스를 퍼부었다.

 

한손으로 내 젖가슴을 쥐고 찌그러트리며, 내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아빠의 혀가 내 입속

을 헤집고 돌아다니면서 내 혀를 핥고 빨아당겼다. 내가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며 

아빠의 손을 핥켰다. 아빤 급히 손을 떼고는 내 얼굴을 손으로 붙잡았다.

 

"이 갈보년!"

 

아빤 손등을 만지며 욕설을 퍼부었다.

 

"아빠가 널 좀 맛복끁다는데 싫냐?"

 

아빤 내 어깨를 잡고는 뒤로 돌아서게 하고는 날 세탁기속으로 내리 눌렀다. 상체가 수그려지며 

얼굴이 세탁기속으로 쳐박혔고, 엉덩이는 허공으로 치솟아 올랐다. 아빠는 내 바지를 찢다시피 

벗겨냈다. 내 발은 바닥에서 떠오르며 세탁기가 복부를 눌렀다.

 

그때, 아빠가 지퍼를 내리며 사타구니를 내 엉덩이로 누르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아빠의 단단한 

좆대가리가 엉덩이사이로 찔러왔다.

 

"그만! 그만!"

 

난 울부짖었다.

 

"닥쳐, 이 쌍년아!"

 

아빠는 내 얼굴을 세탁기 속으로 더욱 깊숙히 내리눌렀다. 머리가 세탁기에 남아있던 비눗물속

으로 잠겼다.

 

아빠가 내 다리를 벌리고는 보지 구멍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게 느껴졌다. 내가 숨을 쉬기위해 

세탁기속에서 몸부림치는데도 아빤 자지를 내 몸속으로 쑤셔박았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숨

을 쉬지 못해 거의 제점신이 아니었다.

 

아빤 자지를 내 몸속으로 완전히 밀어넣자, 내 머리를 들어올려주었다. 난 숨을 헐떡거리며 진

저리를 쳤다.

 

아빤 내 셔츠도 찢어버리고는 브라도 떼어냈다. 그리고는 출렁이는 내 젖가슴을 쥐고는 비틀어

댔다.

 

"아가리 닥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어! 알아 듣겠니?"

 

아빠의 자지게 맹렬하게 보지속으로 쑤셔박혔다. 아빠의 엉덩이가 점점 빠르게 움직이며 내 보

지속으로 자지를 깊숙히 그리고 빠르게 펌프질을 해댔다. 게다가 아빠의 손은 내 젖가슴을 쮜어 

짜듯이 움켜 잡았다.

 

아빠가 힘차게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박을 때마다 코가 비눗물속에 잠겼다. 아빠의 자지는 내 

보지구멍속을 넘더들며 마치 샌드페이퍼처럼 질벽을 갈아댔다.

 

아빤 상체를 숙여 내 목을 깨물었다. 참을 수 없는 아픔에 난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아빠가 

다시 내 얼굴을 세탁기 물속으로 눌러버렸다. 그리고나서는 머리칼을 잡고 날 즐어올려 가슴에 

날 품었다. 아빠의 자지는 여전히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이 갈보년! 걸레! 온동네에 구멍을 대줬지, 그렇지? 박고... 박고.... 또 박고...! 우욱 넌 정

말 꽉 조여주는구나! 정말 명기야!"

 

아빠의 우물거리는 말을 들으며 처음으로 아빠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를 맡을 수있었다.

 

"우욱... 욱!!! 그래... 으으... 좋았어! 우욱!!!"

 

아빠는 자지를 내 구멍속으로 쑤셔박으며 거의 흐느끼는 것같았다. 아빠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거의 무의식중에 내 젖가슴을 잡고 비틀어댔다. 그러더니 뒤뚱거리며 뒤로 물러섰다.

 

아빠는 머리칼을 뒤로 넘기며 서있었다. 난 가슴을 두팔로 가리며 쪼그려 앉았다. 아빤 날 내려

다 보며 뭔가 우물거리더니 뒤로 돌아 비틀거리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제 3,4부 끝

 

상위페이지로

 

 

 제목 : 농장 소녀(베키의 이야기)

원제: Farm Girl

 

저자 : Dark Dreamer

 

번역 : 탐화랑(探花郞), 호화지존(護花至尊)

 

 

 

--------------------------------------------------------------------------------

 

 

제 5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아빤 처음이나 두번째나 별로 변한 것같지 않았다. 처음 이삼일동안은 

내가 주변에 있을 때 날 바라보지 못 하더니, 나중에는 내가 근처에 있으면 내 엉덩이나 가슴을 

쳐다보는 것이었다. 다시 한주가 지나자, 아빤 내 옆을 지나칠땐 날 쓰다듬기도 하고 엉덩이를 

툭툭 치기도 했다.

 

아빠와의 세 번째 관계는 새벽 두시쯤되어서 내 침대에서 생겼다. 그호론 언제든지 내가 보이면 

달려들어서 날 눕히거나 엎드리게 해서는 보지나 똥구멍을 박아댔다.

 

그래서, 난 아빠가 나와 함께 있을 수 없는 곳으로 항상 숨었지만, 아빤 어떻게 해서든지 날 찾

아냈다. 누구에겐가 말해버릴 생각도 했지만, 누구에게 얘기해야 할지 몰랐다. 엄마에겐 말할 

수도 없었다. 그건 확실히 아무 효과도 없을 것이다.

 

그건 아빠와 같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웃기는 일이다. 엄만 아빨 신처럼 여겨서 무슨 일이

건 아빠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는 여자였다. 엄만 내 말을 믿지도 않을뿐더러 믿는다고 하더

라도 엄만 아무 것도 할 수없다는 걸 난 알기 때문이다.

 

아빤 원하면 언제 어디서건 나에게 달려들었다. 더욱이 내 몸은 아빠가 달려들면 언제든지 내 

마음을 배반했다. 어떤 때는 금방 끝나서 난 아빠에게서 달아나 몸을 씻어 낼 수있었다. 그러다

가 또다시 아빠의 배 아래에 깔려서 원하지 않는 섹스의 오르가즘으로 온몸을 떨었다. 스피노조 

부자로부터 받았던 그 수치스러움을 아빠에게서 그대로 받아야했다.

 

난 도망가는 것도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난 도망쳐 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알수 있다. 

도망가면 무얼 한단 말인가? 뉴욕으로 가봤자 매춘부가 되는 것외에 더 이상의 좋은 일은 없었

다.

 

엄마가 집에 없는 어느 날, 난 집에 오자마자 아빠의 손아귀에 잡혔다. 그때 머리속에서는 엄만 

그 다음 날 집을 비울 것으로 알았는데, 만약 그날인줄 알았다면 난 집에 오지 않고 엄마가 돌

아 올때까지 몇시간을 밖에서 있다가 들어왔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아빤 날 식탁위에 눕히고는 날 애무하면서 키

스를 퍼부었다.

 

아빠의 손이 거칠게 내 셔츠를 찢어발기며 벗겨냈다. 브라는 그 다음이었다. 난 아빠가 내 젖꼭

지를 빨아대는 동안 식탁위에 누워 힘없이 발버둥쳤다. 아빠의 혀는 내 몸 구석구석을 핥으면서 

내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도록 빨고 씹고 핥았다. 그리고는 내 젖가슴을 쥐고는 날 내려다보면서 

입을 열었다.

 

"이년아! 이제 니 똥구멍을 쑤셔주마! 똥구멍으로 박아봤니? 응? 네 똥구멍에 자지를 박게 해봤

니?"

 

아빤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날 내려다 보았다.

 

"아빠가 박아주마. 네 똥구멍이 벌어져서 한달은 조여지지 않도록 말이다!"

 

"안 돼요! 제발! 아빠! 안 돼요!

 

난 아빠의 얼굴을 손톱으로 핥키며 몸부림쳤다.

 

갑자기 문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왔다. 우린 너무나 놀라 입을 벌린 채 잠시동안 서로를 바라보

았다.

 

잠시후, 아빠가 미소를 지었다. 아빤 내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는 엄마를 향해 말했다.

 

"이리 와서 다리를 잡아!"

 

엄마는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하면서 보고만 있었다.

 

"이리 오라니까, 이 쌍년아!"

 

아빠가 고함을 지르자 엄만 움찔하더니 싫다는 듯이 천천히 다가왔다.

 

"엄마! 아빠 좀 말려줘요! 제발요..."

 

"이년 손목을 꼭 잡고 있어!"

 

아빠가 다시 엄마에게 고함을 쳤다.

 

난 손목에 또다른 작은 손이 닿는 걸 느꼈다. 엄마의 손이었다. 아빠가 손을 놓았를 때, 난 몸

부림을 쳤지만, 엄마가 단단하게 내 손목을 잡았다.

 

아빤 내 팬티를 벗겨서는 던져버렸다. 난 너무나 부끄럽고 화가 나서 흐느꼈다. 아빤 그런 날 

내려다 보면서 보지를 쓰다듬었다.

 

"이제 너도 좋아할거다, 얘야!"

 

아빠의 웃음을 보면서 난 고개를 돌려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만 내 눈을 피했다. 엄만 멍한 눈

으로 아빠가 만지작거리는 내 몸부위를 보고 있었다.

 

아빠가 천천히 내 다리를 벌렸다. 난 엄마와 아빠사이에서 나체로 떨고 있어야 했다. 아빠가 바

지를 벗어서 던져버리자, 자지가 드러났다.

 

아빤 자지를 내 보지로 쑤셔박았다. 조금씩 보지속으로 파고들어, 아빠의 불알이 엉덩이 살에 

닿았다. 나빤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혼자서 즐겼다.

 

"좋냐, 이 갈보년아! 좋지, 아빠가 해주니까?"

 

난 너무나 아파서 이를 갈며 흐느꼈다. 아빤 자지를 빼내더니 뒤로 조금 물러섰다. 그리고는 식

탁에서 무슨 깡통을 들어올렸다. 난 식탁위에 그것이 있는 줄 몰랐는데, 그것은 면도용 크림이

었다.

 

"다리를 가슴까지 들어올려!"

 

난 흐느끼면서도 고개를 저었다.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빠에게 당한다는 것이 너무나 창피했다. 

아빤 내 젖가슴을 쥐고는 비틀었다. 난 너무나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시키는 대로 안 하면 널 죽여버리겠어!"

 

난 어쩔 수없이 다리를 들어올렸다. 다리를 들어올리자 보지와 똥구멍이 벌어지며 드러났다. 아

빤 크림을 손에 부어서는 내 사타구니 안에다 발랐다. 그리고 자지에도 바르고는 내 똥구멍에 

자지를 갖다대었다.

 

아빠의 좆대가리가 내 똥구멍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점점 더세게 쑤셔박아 내 똥구멍속으로 

아빠의 자지가 들어갔다. 그리곤 펌프질을 시작했다. 내 똥구멍은 벌어졌다가 닫히곤 했다.

 

점점 깊숙이까지 아빠의 자지가 들어왔다. 난 엄마를 올려다 보았다. 엄만 날 꼭 붙잡은 채로 

멍하니 날 바라보고 있었다.

 

"네 엄마도 내가 처음 박을 때까진 똥구멍이 꽉 조였지. 하! 하! 하!"

 

아빠의 손바닥이 내 뺨을 치자 난 비명을 질렀다.

 

"이제 일을 해라, 이 갈보년아!"

 

난 엄마를 바라보았지만, 엄만 내 눈길를 피했다.

 

난 천천히 탁자위에서 내려와 위층으로 올라갔다. 내 방에서 간단하게 작업복을 입고는 헛간으

로 가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내가 옆문으로 나갈려고 아빠의 옆을 지나는데 날 불러세웠

다.

 

"멈춰!"

 

난 떨면서 몸을 돌려 아빠를 바라보았다. 아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이년아, 옷을 입고 뭘 하겠다는거야"

 

아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난 혼란스러워 난 내가 입은 옷을 내려다 보았다.

 

"뭐라구요?"

 

"옷을 벗어라! 난 너한테 옷을 입어도 된다고 말한 적 없다. 내가 왜 너같은 갈보년한테 옷을 

입게 한단말이냐?"

 

난 날라서 아빠를 바라보았다.

 

"네가 우리한테서 몸뚱아릴 감출 필요가 있겠냐!"

 

나빠가 다가오자, 아빠의 얼굴이 바로 앞에 나타났다.

 

"더러운 헉산에 그런 옷을 입고 뭘하겟단 말이냐. 빨리 벗어!"

 

난 모든 걸 단념하고는 천천히 작업복을 벗었다. 난 속에 입은 셔츠도 벗고는 브라와 팬티만 입

은채로 아빨 바라보았다. 아빠의 얼굴을 보면서 난 그것들도 벗어야 했다.

 

"그렇지! 그래야 너답지! 니제 헛간에서 네 할 일을 하도록 해라!"

 

난 벌거벗은 채로 헛간으로 갔다.

 

난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옷을 버릴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조금은 편하게 느껴졌다. 우리 

집은 이웃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누군가가벌거벗은 날 볼 염려가 없어서 좋았다. 옷을 왜 입는

단 말인가? 아빠나 엄만 내 몸뚱아리를 다 보았는데 말이다.

 

일을 끝내고나서 집으로 돌아가자, 난 재빨리 샤워를 했다. 난 내가 옷을 입지 않으면 아바한테

서 맞지않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옷은 입지 않고 나갔다.

 

계단을 내려오며 거실을 내려다 보자 엄마가 나체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 아빠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를 빨고 있었다. 아빤 내가 내려오는 소릴 들었는지 고개를 들어 날 바라 보았다.

 

"이리 내려와라 이 갈보년아! 그리고 여기 이년 얼굴위로 앉아!"

 

아빠의 말에 난 엄마의 얼굴앞에다가 내 보지를 드러냈다는 생각에 주저했다.

 

"빨리 안 움직여?"

 

아빠의 고함소리에 난 뛰다시피 계단을 내려와 엄마가 머리를 기대고 있는 소파위로 올라갔다.

 

"앉아!"

 

난 천천히 엄마의 코가 보지에 닿을 때까지 허리를 아래로 내렸다. 그 상태로 머추자, 아빤 날 

붙잡고 아래로 푹 주저 앉혔다. 엄마의 얼굴이 내 사타구니 속에 완전히 닿았다.

 

"자 빨아!"

 

엄마에게 아빠가 말했다.

 

엄마의 혀가 내 보지위로 날름거리는 게 느껴졌다.

 

"만약 이년을 싸게 못 만들면, 널 벌거벗긴 채로 사슬에 묶어서 마당에 버려둘거야!"

 

아빤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곤 날 보고니 이렇게 말했다.

 

"니가 싸면 니가 대신에 마당에 묶일거야!"

 

엄만 조금 주저하는 것같더니, 엄마의 혀가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내 보지를 위에서 아래까

지 구석구석 핥는 것이었다. 내가 조금 일어서려고 하자 엄마가 손으로 내 다리를 꼭 붙잡았다. 

손톱이 내 다리살을 파고 들정도였다.

 

엄마의 혀가 위부분을 핥을 때 턱이 내 보지를 마찰하곤 했다. 난 이런 자극에서 흥분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했다. 엄마의 자극적인 애무를 무시하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손을 위로 

들어올려 내 젖가슴을 붙잡는 것이었다. 엄만 계속해서 내 보지를 자극하면서 손으론 내 젖가슴

을 주물럭거리며 쓰다듬었다. 엄마의 이런 행동에 난 배신감을 느끼며 낮은 신음을 내질렀다.

 

엄마 역시 여자라 어떻게 하면 내가 쉽게 흥분할지를 잘 알고 있었다. 사타구니에서 기이한 열

기를 느끼며 난 사타구니를 엄마의 얼굴에 비벼댔다. 사타구니가 저절로 움직일 때마다 난 멈추

려고 했지만, 이미 내 몸은 흥분해 있었다.

 

금방 내 젖가슴에서 젖꼭지가 단단하게 솟구쳐 오르며 온몸이 앞뒤로 경련을 하며 흔들거렸다. 

이미 사타구니는 마음과는 달리 엄마의 계속된 애무에 욕망으로 불타는 계곡이 되어있었다.

 

내 손은 저절로 아래로 내려가 엄마의 머리를 잡고는 사타구니로 자극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더

욱 잡아당기며 신음을 토해냈다. 머리속은 텅 비어버렸다. 저항하려는 의지는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사라지고 없었다. 엄마 역시 내 마래에서 아빠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펌프질 하는대로 앞

뒤로 움찔거렸다.

 

엄마가 한손을 내려 엉덩이를 잡았다. 손가락 하나가 내 보지구멍을 찾자 거세게 파고 들었다. 

난 그것을 느끼자 진저리가 쳐졌다.

 

난 엄마의 손가락이 내 몸속으로 파고 들자 쾌감과 놀라움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 다음에는 두 

개 그리고 세 개, 네 개, 마침내 손 전체가 무지막지하게 내 구멍을 파고 들었다.

 

난 아무런 행동도 할 수없었다. 엄마가 계속해서 애무를 한다면 난 곧 살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는 엄마를 멈추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겨우 신음만 뱉어 낼수있었

다.

 

내 몸은 내 의지를 배반한 채로, 점점더 세게 경련을 하며 엄마의 손이 더욱 깊숙히 들어오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절정에 이르렀다. 내 보지가 엄마의 손을 삼낀 채로 활짝 열리며 엄마의 손을 손목까지 

들어오게 만들었다. 난 충격으로 그대로 멈추었다. 엄만 재빨리 손가락을 구부려 주먹을 쥐고는 

더욱 깊이 보지속으로 쑤셔넣었다.

 

내 몸이 뻗뻗해지더니 마구 흔들렸다. 그리고 완전히 기진맥진이 되었다. 엄마의 주먹이 보지속

에서 점점 위로 올라와 목구멍으로 빠져나오는 것같은 느낌에 절정의 쾌감과 공포를 동시에 느

끼며 비명을 내질렀다.

 

보지에서 씹물이 넘쳐나와 내 보지속으로 쑤셔넣은 엄마의 팔을 타고 내여롸 엄마의 어깨까지 

적셨다. 난 마지막이라는 듯이 qlaudd과 헐떡거림을 남기고 소파위에서 떨어졌다. 아무런 생각

도 나지 않았다.

 

엄마가 냉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엄만 내 보지속에서 천천히 손을 빼

내며 아빠의 격렬한 펌프질을 즐기고 있었다.

 

난 그대로 누워있었다. 아빤 펌프질이 끝나자, 몸을 돌려 날 내려다 보았다.

 

"재미있었냐, 이 갈보년아?"

 

난 눈을 내려깔고는 아빠가 일어나 바지를 입는 것을 응시했다. 아빤 바지를 입고나자 내 어깨

를 잡고 뒤마당으로 끌고갔다.

 

뒤마당에는 밤에 몇마리의 동물을 매두는 곳이 있었다. 돼지나 닭같은 것들이 밤을 거기서 지내

는 것이다. 개들도 거기서 지내고 말이다.

 

아빤 날 뒷마당의 한가운데에 잇는 나무로 끌고 갔다. 거기엔 개목걸이가 세 개 달려 있었다. 

아빤 그중에 하나를 내 목에 묶었다. 그리고는 날 밀어 쓰러트리고는 날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 

보았다.

 

"좋았어, 이 개같은년! 넌 밤새 여기에 묶여 있어야 해! 내가 나왔을 때 네가 서 있기라도 한다

면 죽여버릴꺼야! 넌 암캐처럼 있어야돼. 안 그러면 전기구이로 만들어 버릴테니까."

 

아빤 개목걸이에 자물쇠를 잠그고는 내 머리를 가볍게 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잘 있거라!"

 

아빤 집안으로 들어갔다. 난 몇시간동안 마당을 돌아 다니는 동물들을 멍하니 바라보며 쓰러져 

있었다. 이렇게 묶여 있는 것이 이상했다. 마치 내가 섹스의 화신인양 사악한 동물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해가 지자마자, 엄마가 저녁을 가지고 나왔다. 그것은 개밥인양 먹다남은 햄버거와 고깃덩어리

였다. 케찹이나 소금같은 것은 아예 없었다. 내가 소금이라도 가져다 달라고 하자 엄마가 마구 

욕설을 퍼부었다.

 

"닥쳐! 이 망할 년아! 네가 몸뚱아리 간수를 잘 했으면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을거야!"

 

그러더니 엄마는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평소같으면 이런 것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이지만, 달리 먹을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억지로라도 

먹어야 했다.

 

억지로 절반 정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머리에 뭐가 부딪치며 옆으로 나자빠지고 말았다. 먹을 

것들은 땅바닥에 흩어졌다. 놀라서 위를 쳐다보자 화가난 듯한 표정으로 아빠가 내려다보며 손

가락지를 하고 있었다.

 

"내가 뭐라고 했지! 넌 암캐라구, 알아? 그러니 개처럼 먹으란 말이야!"

 

아빤 내 목에 걸린 개목거리를 잡고 땅바닥에 떨어진 햄버거위로 끌었다.

 

"자, 이제 손을 쓰지 말고 입으로 먹어! 이 말할 놈의 암캐야!"

 

내가 주저하자 다시 아빠가 내 머리를 쳤다. 난 재빨리 머리를 앞으로 숙여 아빠가 보는 앞에서 

햄버거를 개처럼 빨고 핥으면서 먹었다.

 

"그렇지. 그렇게 해야하고 말고. 이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겠군, 그렇

지?"

 

아빤 사라졌다가 가시 나타났는데, 손에 작은 가죽주머니가 들려있었다. 아빤 내 손을 잡고는 

그 주머니속에 집넣고 단단하게 묶어버렸다. 이제 난 손을 쓸 수없게 되었다. 아빤 만족한 듯이 

웃으며 가버렸다. 난 아빠가 사라지자, 그것들을 풀려고 했지만 전혀 풀 수 없었다.

 

한시간쯤 지났을까, 아빠가 품에 개들을 안고 왔다. 아빤 개들을 내 주위에 풀어놓고는 물 한접

시를 놓고는 샌달을 꺼냈다.

 

아빤 날 바라보더니 발목을 잡고 샌달을 내 발에 신겼다. 왜 그러는지 몰라 난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때 발바닥이 아팠다. 아빤 샌달을 내 발목에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버렸다. 다 묶

고나자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일어서!"

 

난 멍해서 두발을 바닥에 대고 무릎에 힘을 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통증을 느끼고 긴음

을 지르며 다시 쓰러졌다. 아빤 웃음을 터트렸다. 샌달에는 내가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한 상처

는 생기지 않을 정도로 침이 수십개씩 박혀있었다.

 

"자, 이제 넌 개처럼 바닥을 기게 되겠지!"

 

아빤 잔인한 웃을을 지으며 머리를 잡아당겨 내가 무릎과 손으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내 뒤

에서 무릎을 꿇고는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내 보지속으로 무자비하게 박았다. 난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아빤 내 허리를 잡고서 무자비하게 쑤셔댔다. 개들이 주위로 몰려와 구경을 했다. 아빤 신음을 

내뱉으며 내 젖가슴을 잡아 비틀고 꼬집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