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의 앞에 일어서서 아주 섹시한 포즈로 손을 내려 팬티를 잡았다. 난 한손으로 배를 쓰다듬
으며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이 움직이며 바지를 천천히 내렸다.
팬티가 보지위까지 내려왔을 때, 난 잠시 멈췄다가 위아래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그리고 눈
을 살짝 감고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보지위로 손을 문질러대다가 손가락 하나를 구멍속으로 밀
어넣었다.
지미는 마치 산타클로스를 본 것처럼 눈을 부릎뜨고는 손끝하나 움직이지 않고 날 바라 보기만
했다. 마침내 팬티를 다리로 내리자 보지와 구멍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드러났다.
난 지미의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등을 기대고는 다리를 활짝 벌렸다. 기리곤 손가락하나를 저
집어 넣었다가 세 개째의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내가 서서히 손가락을 넣다뺏다 하자 그는 숨을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난 다른 손으로 젖가슴을 문지르며 그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며 유혹의 눈빛을 보냈다. 그는 마
치 최면에 걸린 것처럼 일어서서는 내 앞에 섰다.
난 오늘 최초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길고 낮은 신음을 토해내며 손
가락을 보지속으로 쑤욱 집어 넣었다. 살짝 감은 눈으로 화려한 빛깔이 점멸을 했다.
어느 정도 쾌감이 가라앉자, 난 눈을 떴다. 눈앞에 지미가 흥분하여 숨을 헐떡거리면서 서있었
다. 내가 팔을 활짝 벌리자, 그가 안겨왔다.
그의 자지가 내 배를 찔러대고 그의 입은 필사적으로 내 몸을 더듬었다. 난 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고는 이미 질퍽해질대로 질퍽해진 보지 입구에 갖다대고는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자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낀 듯 지미는 쾌감으로 신음을 토해냈다. 그가 허리를 내
리 누르자, 그의 자지가 깊숙하게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그의 자지가 완전히 들어왔을 때, 난 다리를 들어올려 그의 허리를 감싸고 팔로 그의 목을 붙들
고는 아주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는 펌프지를 하면서 내 엉덩이를 붙잡고 비틀었다. 나도 그의 엉덩이를 잡고 비틀고 꼬집고
하였다. 그는 허리를 내리 누를 때마다, 내 허리를 들어올렸다. 난 몸속으로 뜨거운 육체의 쾌
락이 불붙기 시작하자, 전신을 떨며 흐느기기 시작했다.
그의 펌프질을 받으며 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아주 커다란 신음을 토해냈다. 그의 펌프질로 그의
불알이 내 엉덩이에 철썩거리며 부딪쳤다. 난 또다시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는 손으로 내 엉덩이를 쥐고 고집고 하면서 젖꼭지를 씹어댔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 하나가
내 똥구멍속으로 들어와 뒤흔들어대자 난 또 절정에 올랐다. 내 보지는 마치 만족을 하지 못하
는 듯 그의 자지를 쥐어짜며 그의 좆물을 짜냈다.
난 그를 밀어내고는 의자에 엎드려 엉덩이를 그의 눈앞에 드러냈다. 그러자, 그는 신음을 토해
내며 뒤에서 내 보지속으로 자지를 쑤셔박았다. 난 의자 등받이를 쥐고는 지미가 쑤셔박을 때마
다 엉덩이를 뒤로 밀어대며 그의 자지를 더욱 깊숙히 받아들였다.
그는 팔로 내 몸을 단단히 잡고는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고는 좆물을 내 배속으로 뿜어냈
다. 난 절정을 느끼며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
말할 필요도 없이 난 학교에서 최소한 남자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해졌다. 대부분의 여자애들
은 내 곁에 오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날 창녀로 생각해서는 아니었다.
물론 난 남자나 여자나 상관 없이 즐겼다. 거기에 대해서 난 전혀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 몇몇
여자애들은 화장실에 왔다가 내가 에이미 쿠퍼와 포옹을 하고 있는 것을 보기도 했다. 내 손은
그의 치마를 위로 젖히곤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이런 일들은 부정할 수도 없었지만, 사릴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난 나에 관한 추잡한 소문을
들으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했다. 아니 삶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것이었다.
에이미는 물론, 나와 같은 처지다. 그녀는 무뚝뚝한 남자애들의 태도에 겁을 잘먹는 그런 부끄
러움이 많은 애였다.
그녀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다닐 뿐만아니라, 누가 말을 걸기라도 하면 깜짝깜짝 놀
라곤 했다. 만약 말을 건 애가 남자라면 얼굴을 시뻘겋게 붉히곤 말까지 더듬거렸다.
여자애들이 화장실에서 본 장면은 어디가지나, 그녀의 자기 주장을 할 줄도 모르고 거절할줄도
모르는 미련함때문이었다. 내가 그녀를 껴안기라도 하면 그녀는 뭔가 중얼거리며 내가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로 밀치는 정도의 저항밖에는 없었다.
학교에 그녀가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돌자, 아무도 그녀에게 말을 걸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녀
가 옆을 지나가면 여자애들은 경멸하는 듯한 눈길을 보내며 서로 수근거렸다. 그래서, 난 그녀
에 대한 조금의 연민을 느끼고 그녀를 보호해 주고 싶었다.
어느 날, 난 그녀와 함께 학교에서 그녀의 집으로 향햇다. 그날은 매우 화창해서 숲으로 난 길
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녀는 내 곁에 있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알 수있었다. 그녀는 날 힐긋 볼 때마다 얼굴을 붉혔
다. 그래서 난 그녀가 도망가지 못 하도록 팔짱을 끼고 걸었다.
먼지가 잔뜩 쌓인 길을 걷자니, 난 조금씩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앞만 보고 갈으며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았다.
내 머리속에는 계속해서 성적인 환상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난 걸으면서 그녀의 모습을 훔쳐보면
서 그녀의 허름한 옷속에 감추어져 잇을 그녀의 몸매를 상상해보았다.
그녀는 아주 예쁜 얼굴인데다가, 짙은 빨강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와 있었다. 그녀도 약간 마른
것같았지만, 나만큼 마르지는 않았다.
우린 큰길을 벗어나, 숲으로 나있는 지름길로 접어 들었다. 그때 머리속으로 바로 거기서 에이
미와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 나자신이 조금 거칠게 그녀는 대하는 것같았다.
에이미는 사실 나보다 나이도 많을 뿐만 아니라 컷지만, 그녀는 조그만 아이라도 함부로 그녀를
대하더라도 아무 소리를 못 할 정도로 부끄러움이 많고 멍청했다. 그래서 난 하고 싶은 건 뭐든
지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난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 그녀를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고 싶
어졌다.
난 눈을 가늘게 뜨며 내 생각이 아주 좋다는 생각에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만약 그녀가 내 얼
굴을 봤더라도 그저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제 8부
더 이상의 생각은 아무런 쓸모도 없었다. 난 그녀의 팔을 잡아당겨 그녀의 얼굴을 마주보며 멈
췄다. 그녀는 깜짝 놀란 사슴처럼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녀가 뒤로 물러나려고 하자, 난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감싸 안았다.
난 그녀의 빨간 머리를 한줌 쥔채로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그녀는 어찌 할 바를 몰라 손을 들
어올려 가슴을 가린 채로 얼굴을 옆으로 돌릴려고 했다.
내가 한손으로 그녀의 등을 스다듬으며 아래로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쥐자, 그녀는 눈을 커다랗
게 뜨고 날 바라보았다.
내가 손을 들어올려 그녀의 블라우스에서 단추를 풀기 시작하자, 그녀는 몸을 떨면서 내가 알아
듣기 어려운 말을 중얼거렸다. 내가 단추를 풀고 블라우스를 잡아당기자, 그녀는 황급이 손으로
블라우스를 붙잡고 저항을 했다. 그러나 난 쉽게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길 수가 있었다.
그녀는 한참이나 유행이 지난 브라를 하고 있었다. 그녀가 벗겨진 블라우스를 다시 입으려고 하
는 동안 내가 어개끈을 잡고 어깨 아래로 내리자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그녀는 가슴이 드러나자 아주 당황을 했다. 그녀는 부끄러움으로 헐덕거리며 가슴을 두팔로 가
렸다. 그 기회를 이용해 난 그녀의 치마를 팬티와 함께 내렸다. 그녀는 떨면서 부끄러움과 당황
의 눈물을 떨구었다.
난 그녀를 껴안고,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계속해서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다가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보지 둔덕을 손으로 감쌌다.
그녀는 천천히 땅바닥에 눕히고는 그 위로 올라가 그녀의 입술을 덥고는 살짝 빨면서 그녀의 입
술사이로 혀를 밀어넣었다. 하지만, 불상한 에이미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녀는 내 가슴을 두들기며 흐느겼다. 그러나, 난 그녀의 목까지 침을 묻히며 핥았다. 그녀의
작고 우뚝 솟은 젖가슴에 입술을 대고 단단한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보았다. 난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문지르면서 세차게 젖꼭지를 빨았다.
난 점점 아래로 핥아 내려가 약간 붉으스레한 갈색털로 덮힌 그녀의 보지에 이르렀다. 난 그녀
의 다리를 벌리고는 얼굴을 묻고 혀를 그녀의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난 아무런 저항도 못 하
고 있는 그녀를 꼭 안고는 그녀의 보지를 빨고 핥고 씹다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발견하고는 마
치 자지를 빨 듯이 세차게 빨았다.
살짝 깨물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내 혀바닥은 마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댔다. 그러
자, 그녀의 두려움에도 불고하고 클리토리스가 발딱 일어섰다.
난 혀를 아래로 문질르며 내려가 그녀의 질구를 벌리고는 한껏 집어넣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계속해서 혀로 애무를 하자, 그녀의 보지는 반응을 하듯이 향긋한 씹물을 분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충격으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난 그녀가 혹시 혼자 자위를 해보았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를 질구속으로 집어
넣어 보았다. 그녀의 보지가 마치 손가락을 끊을 듯이 조여왔다. 조금씩 깊숙하게 손가락이 들
어자가 그녀는 부르르 떨면서 사지를 비비 꼬았다.
손끝으로 그녀의 처녀막이 느껴지자, 난 혼자서 미소를 지었다. 난 나 자신이 쓰던 딜도가 된
기분이 들었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펌프질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여전히 혀를 그녀의 보지를 핥고 있었으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문질러대기까지 했다.
난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마다 그녀의 보지가 꽉꽉 조여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내가 고
개를 살짝 드러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 보자, 그녀는 멍하니 허공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의
입은 헤벌레 벌려져 잇었고, 얼굴에는 잔뜩 놀란 표정이 가득했다.
그녀는 머리위로 팔을 올리고 있었는데, 내 자극으로 흥분한 보지에서 전해지는 느낌에 자신이
벌거벗고 있다는 걸 잊어버린 듯했다. 내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단단하게 쥐자, 그
녀는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내 손가락은 그녀의 궝속을 넘나들고 있었고, 혀는 그녀의 클리토리스 위에서 춤을 있었다. 난
이빨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잘근잘근 씹기도 하면서 그녀를 애무했다.
에이미는 마음과는 달리 격렬한 열을 내며 반응하는 육체를 어찌 할바 몰라 흐느꼈다. 내가 그
녀의 보지에서 씹물을 빨아마실 때마다 그녀의 전신은 경련을 일으키듯이 풀밭위에서 허리를 움
직였다.
내가 일어나 재빨리 옷을 벗는 동안, 그녀는 웅크리고 누워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는 전신을 훑
고 지나간 쾌감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내가 완전히 옷을 벗고 그녀의 몸위에 서자, 그녀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날 올려다
보았다. 난 천천히 주저앉으며 사타구니를 그녀의 얼굴에 갖다대었다.
"자, 빨아 봐, 에이미! 빨리 빨라니까!"
난 사타구니를 그녀의 얼굴에 갖다대고 클리토리스를 그녀의 코에 문질렀다. 그녀는 날 밀어 올
리기 위에 손을 올렸다가, 내 엉덩이에 닿자 황급히 손을 내려버렸다. 난 손을 뻗어 그녀의 젖
곡지를 쥐고 세게 비틀며 꼬집었다.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이 쌍년아! 빨라면 빨아야지!"
난 그녀의 젖곡지를 꼬집은 채로 사타구니를 그녀의 얼굴에 마구 문질러댔다. 마침내 그녀는 혀
를 내밀어 내 보지 둔덕을 핥았다. 내가 조금 세게 그녀의 젖꼭지를 쥐자, 그녀는 좀더 세게 핥
았다. 오래지 않아, 그녀는 열정적으로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난 그렇게 웅크리고 앉아 가
볍게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비틀었다.
난 나 자신이 부모나 다른 사람들한테 당한 것을 나 자신이 에이미에게 하고 있다는 생각에 아
주 흥분이 되었다. 난 보지에서 점점 뜨겁게 달구어지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얼굴에 내 보지를
문질러댔다.
난 산체를 숙이고는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파묻고 그녀를 핥기 시작했다. 확실히 난 그녀보
다 훨씬 경험이 많아 더욱 잘 빨았으므로 그녀는 나보다 더욱 드겁게 달구어졌다. 그녀는 내 입
속으로 씹물을 싸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핥
아 마셨다.
그녀는 이제 더욱 열정적으로 내 보지를 핥고 빨았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손이
내 엉덩이를 꼭 쥐는 것이었다.
난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고는 넣다뺏다하면서 그녀의 처녀막을 조금씩 뚫기 시
작했다. 에이미는 물밖으로 내던져진 고기처럼 다리를 퍼득거렸다. 난 사타구니로 그녀의 격한
숨과 신음소리를 느끼곤 그녀가 또다시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 수있었다.
우린 그렇게 길가의 풀밭에 누워 한참동안 즐겼다. 정말 환상적이고 대단한 즐거움이었다. 내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내 보지에서 화근한 쾌락의 열기가 가슴까지 퍼졌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에서 점점 깊숙히 들어가더니 마침내 손가락이 완전히 보지속으로 사
라지며 그녀의 처녀막이 꿰뚫렸다.
그 순간 우리는 동시에 절정을 느끼며 신음을 뱉아냈다. 난 충격적일 정도로 커다란 쾌감을 느
끼며 씹물을 그녀의 입속으로 쏟아 부었다. 난 그녀의 입술이 내 보지를 빨아당기는 것을 느끼
면서 그녀의 씹물을 핥아 마셨다. 모든 게 끝나자, 난 그녀의 옆에 누워 서로의 가슴을 애무했
다.
에이미는 한번도 자위를 해 본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친구가 없어서 그런 얘기를 들을 기회조
차도 없었다. 아마 말을 걸어본다면 그녀가 상당히 괜찮은 애라는 걸 쉽게 알 수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는 그때까지 그렇게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고 지내 온 것이었다.
그 다음날, 난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다. 난 내 방에 들어가자 마자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부모님이 올라오면, 어떡하려고?"
"걱정마, 절대 안 올라올테니까."
난 그녀를 안심시켰다.
"아무튼, 너 내 옷좀 입어봐라."
난 벌거 벗은 채, 그녀에게 흰 치마와 초록 색의 셔츠를 입혔다. 완전히 딴 사람이 도니 것같았
다. 난 또 몇벌의 아주 섹시한 란제리를 입혀보았다. 그녀는 조금 놀란 듯했다.
"부모님이 이런 것들을 사게 놔두니?"
그녀는 미심쩍다는 듯이 물어왔다.
그녀는 얇고 레이스가 달린 g-string과 젖꼭지를 거의 드러내는 브라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난 여전히 벌거벗고 있었다.
"물론, 이것들은 대부분 아빠가 사줬어. 호호호..."
난 웃으면서 그녀에게 대답을 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놀랏다는 듯이 입을 벌렸다. 난 그녀에게 다가가 입에다 키스를 해 주었다. 내
가 그녀를 안았을 때, 그녀는 마치 녹아버리는 것처럼 내게 안겨왔다. 난 손을 내려 그녀의 엉
덩이를 잡고 단단하게 쥐어 비틀었다. 그녀도 열정적으로 내 키스에 반응을 해오며 옷을 벗었
다. 우린 침대위로 같이 누웠다.
우린 서로 입으로 애무를 해서 절정을 느끼게 한후에, 난 책상에서 딜도를 꺼내 그녀의 몸속으
로 집어넣었다. 그녀는 처음엔 놀라서 딜도를 내려다 보다가 내가 계속해서 딜도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자, 머리를 젖히며 신음을 토해냈다.
난 펌프질을 하며 점점 깊숙히 딜도를 밀어넣었다. 그녀의 보지구멍이 점점 벌어지며 그녀의 입
에서 통증과 쾌감으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난 침대에서 뛰어내려 향방향으로 딜도가 달린 것에다가 끈을 묶었다. 그건 엄마가 우주 좋아하
는 것이었다. 한쪽을 내 보지에 밀어 넣고는 끈으로 고정하고 나서 다시 침대위로 올라갔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딜도를 끄집어 내고는 허리를 갖다대고는 딜도의 끝을 그녀의 구멍에 맞추
고 허리를 아래로 눌렀다. 그녀의 보지속으로 딜도가 미끄러져 들어갔다.
점점 딜도가 깊숙히 들어가자, 그녀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신음을 토해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덮어 열정적으로 빨면서 아주 쉽게 허리를 움직여 펌프질을 했다. 내 엉덩이가 위로 들렸다가
아래로 내려갈 때마다, 그녀의 보지속으로 딜도가 사라졌다.
그녀는 클라이맥스에 이르렀는지 다리를 비비꼬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때, 아빠가 들어와
아주 흥미롭다는 듯이 구경을 했다. 그러다가 침대위로 올라와 날 그녀의 몸에서 떼어냈다.
거의 무감각하게 된 그녀는 멍하니 아빠가 바지를 벗는 것을 보고있었다. 아빠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는 자지를 그녀의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단 한번에 길다
란 자지를 에이미의 보지속으로 쑤셔박았다.
에이미고 통증으로 비명을 질렀지만, 아빠는 평소와 다름없이 남의 고통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자신의 쾌감만을 생각했다. 아빠는 섹스를 하기 위해 만든 기계처럼 허리를 움직여댔
다.
아빠가 에이미의 엉덩이를 잡고 열심히 움직이자, 아빠의 자지가 완전히 에이미의 보짓물에 젖
어 반짝거렸다. 에이미는 아빠의 움직임에 따라 계속해서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는 아빠의 자지
가 보지속으로 드나들자, 통증과 함께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흐느꼈다.
아빠는 굵은 자지를 쑤셔 박으며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려 그녀의 머리에까지 밀어 붙혔다. 아빠
가 다리를 펴서 일어서자, 에이미는 완전히 엉덩이가 허공에 들린 채로 오직 보지에 박힌 아빠
의 자지에 매달린 모양이 되었다.
어느덧 에이미가 절정을 느끼는지 숨을 헐떡이며 신음을 내뱉었는데, 침대에 맞닿은 어깨가 들
석거렸다. 아빠도 곧이어 절정에 이르러 에이미의 보지속으로 좆물을 퍼부었다. 아빠는 곧 바지
를 입고는 태연하게 나가버렸다.
"정말 괜찮았어."
아빤 내 옆을 지나며 내게 말했다. 에이미는 사지를 벌린 채로 숨을 헐떡거리며, 방금 무슨 일
이 일어났는지 놀란 모양이었다.
그후로 에이미는 항상 내 곁을 떠나지 않았다. 마치 내그림자가 된 듯이 내 곁에 붙어있었다.
난 그녀의 옷차림을 바꿨다. 다른 여자애들과 비슷한 옷차림을 했지만, 여전히 머리속은 그대로
여서 나 이외의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여전히 미련했다.
그녀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했다. 내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머물렀는데, 그들은
재키 프라이스, 마크 맥과이어, 파울 심슨, 존 덴톤 그리고 필 제프리등이었다. 그리고 여자는
나와 파울 심슨의 누나 수잔 그리고 에이미뿐이었다.
수잔은 나를 제외하고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걸레였다. 그녀는 긴 금발 머리에 커다란 젖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동생 심슨은 거칠기 짝이 없는 애였지만, 자지가 커서 난 그를 옆에 오
도록 놔두었다. 마크와 필은 몇 달전에 여자애를 강간해서 소년원에 있다가 막 돌아온 애들이었
다.
우리들은 점심시간이나 수업이 없는 때를 이용해 돌아다니면서 담배를 피거나 잡담을 나누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서로 페팅을 즐기는 것이었다.
딴 애들이 그들과 구석진 곳에 있는 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지만, 난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개네들이 내 바지속이나 셔츠 속으로 손을 넣고 싶어하면 난 거절하지 않았다. 수잔은 기분에
따라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거나 거절했다. 그리고 에이미는 점점 남자들의 표적이 되었다.
에이미는 누군가 있을 때, 그들 중 하나가 만지기라도 하면 얼굴이 시뻘겋게 변하곤 했다. 마크
나 필은 가만히 있다가 누군가 지나갈 때 에이미를 뒤에서 껴안는 걸 아주 좋아했다. 그들은 지
나가는 애들이 볼수 있도록 에이미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목에 키스를 퍼붇는 걸 즐겼다. 에이
미는 그때마다 그들에게서 떨어지려고 몸부림치며 뭔가 알아듣기 힘든 말을 웅얼거렸다.
한번은 현관에 잇는 계단에 앉아 있을 때, 현관을 드나드는 애들이 볼 수있도록 필이 에이미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는 그녀를 주물럭거렸다. 한 10여분 동안 그러고 있자, 지나가는 남
자애들은 눈을 부릎뜨고 구경을 하고, 여자애들은 차가운 시선을 던지곤 지나갔다.
또 한번은 존이 에이미의 홀터를 벗기고는 운동장에서 놔두고 가버렸다. 그녀는 창피해서 어쩔
줄을 모르고 가슴을 손으로 가린채 앉아 있었다. 그때 그녀의 온몸이 벌겋게 물들었었다. 나하
고 수잔이 존을 쫓아가서는 홀터를 빼앗아 주었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나와 에이미가 운동장 가의 바위에 앉아 있었는데, 그 바위 뒤로 담장이
있었다. 근처에서 잡담을 나누던 남자애들중 재키가 다가와 에이미를 잡아당겨 키스를 퍼부었
다.
그는 혀를 에이미의 입속에 넣고는 빨아댔다. 그러다가 재키가 에이미의 다리를 벌렸다. 에이미
는 그때 짧은 치마에다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었기 때문에 나도 조금 흥미가 생겼다.
물론 그건 그녀의 뜻이 아니었다. 아침에 학교에 오면서 필과 파울이 에이미의 팬티를 벗겨서
서로 던지고 놀다가 지저분한 풀장에 빠지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이 그런 옷차림이 된 것이었
다. 에이미는 하루종일 학교안을 걸어다닐 때, 바람이 불지 않을까 조심조심 다녔다.
물론 에이미가 가장 염려해야 할 것은 남자애들이었다.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녀의 치
마를 들추었다. 수업이 끝나고, 다른 교실로 가는 동안 파울은 뒤에서 치마를 들어올리고는 에
이미의 엉덩이를 만지곤 했다. 복도에 있던 애들은 그 순간 에이미의 엉덩이나 보지를 실컷 볼
수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재키가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려 사타구니가 드러나게 만든 것이다. 에이미는 우리
외에 다른 애들이 벌어진 자신의 보지를 볼까봐 염려되는지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그녀는 우리
가 보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자신을 보는 걸 아주 부끄러워 했다.
재키가 상체를 숙이며 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와 보지를 문질러댔다. 난 재키의 손가락이 그녀
의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걸 구경했고, 에이미는 신음을 내뱉으며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잭키가 갑자기 블라우스를 위로 벗겨냈다. 너무나도 빨라 에이미는 아무런 행동도 못했다. 이제
에이미는 브라외에는 완전히 벌거벗었고, 곧 브라도 재키의 손에 의해 벗겨졌다.
"이봐! 지금 하고싶냐?"
마크가 물었다.
"정말 짜증나는 놈이구만. 그만 해!"
필이 고함을 질렀다. 그러나 재키는 태연했다.
"괜찮아, 임마!"
그는 바지에서 지퍼를 내리곤 자지를 꺼내서 에이미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에이미나 우리가 무
슨 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재키의 자지는 에이미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에이미는 아무런 반항
도 하지 못했다.
에이미는 벌거벗은 채로 담장을 기대고 누워 있으면서 재키가 박아대는 데도 한마디 욕설도 하
지 못 할 정도로 미련했다.
우리는 그들 주위에 둘러서서 지나가는 애들이 보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근처를 지나던 애들
이 알아차렸다는 것은 확실했다.
재키는 바위위에서 다리를 벌린 채 누워있는 에이미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박아댔다. 재키가 눌
러대면 에이미의 등이 담장에 튕겨 나왔다. 에이미는 이런 것을 싫어했지만, 그녀의 몸은 했다.
우린 모두 그녀가 흥분하는 걸 볼수 있었다. 재키가 박아대는 동안 에이미의 가슴이 부풀고 젖
꼭지가 단단하게 일어섰다. 그녀는 팔을 뻗어 담장을 잡고는 몸을 고정시켰다.
재키는 주위에 서있는 우리를 무시한 채로 에이미의 보지를 박아대며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들
어올리자 에이미는 완전히 허공에 떠오랐다. 그때, 에이미는 절정을 느끼며 완전 녹초가 되어
재키의 어깨에 매달렸다. 재키도 신음소리를 내며 에이미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깊숙히 밀어 넣
고는 하얀 좆물을 뿜어냈다.
게다가 남자애들이 에이미의 블라우스를 가지고 도망을 갔다. 수잔은 그걸 재미잇다고 했지만,
난 에이미를 덤불속에 숨겨두고는 남자애들을 쫓아가 그녀의 옷을 빼앗아 왔다.
물론 밤마다 아빠는 내 침대에 올라왔다. 어떤 때는 수잔과 에이미를 데리고 와서 아빠와 즐기
기도 하고 우리끼리 하는 걸 구경시키기도 했다. 수잔은 그걸 아주 좋아했다. 물론 아빠는 에이
미를 가장 좋아했는데, 그건 에이미가 너무나 미련해서 시키는 건 뭐든지 하기 때문이었다.
에이미와 섹스를 나눈지 두달쯤 되었을 때, 아빤 에이미를 아예 집에서 살게 했다. 에이미의 부
모는 가난한데다가 애들이 많아서 에이미가 집을 떠나는 걸 환영했다. 나도 물론 좋았다.
아빤 새디스트로서의 거의 모든 에너지를 에이미에게 퍼붇는 바람에 난 상대적으로 아빠의 구타
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다. 물론, 아빠가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발가벗겨서 뒷마당에 묶어 둘때
는 조금 미안하기도 했다.
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창문을 통해서 아빠가 에이미를 뒷마당에 묶고는 개들을 풀어놓는 것
을 바라보았다. 개들은 몇시간동안이나 에이미의 보지를 박아댔다. 가끔은 남자애들도 와서 구
경을 하곤 했다. 그건 아빠에게 너무나 자극적이어서 에이미를 거의 맛이 갈정도로 박아대곤 했
다.
그리고 우린 같이 섹스파티를 열곤 했다. 엄만 나보다 더욱 좋아했다. 남자애들중 아무도 아빠
나 엄마가 나와 하는 걸 보고 놀라지 않았다. 수잔과 그의 동생이 서로 섹스를 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잇었기 때문이다.
가끔은 아빤 친구들을 데려와서 나나 에이미를 박게 했다. 하지만 아빠의 친구들은 역겹기 그지
없어서 그들과 하는게 아주 싫었다.
한번은 에이미와 나는 쇼를 해야 했다. 그들이 둘러서서 보는 동안 나와 에이미는 서로 빨고 핥
고 하다가 69자세로 딜도와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했다. 물론 쇼가 끝난 뒤에 그들은 나와 에이미
의 보지를 박아댔다.
나중에 난 아빠가 그들에게서 돈을 받는 걸 알고는 아주 화가 났다. 내가 창녀가 된 것때문이
아니라, 내가 한푼도 받지 못해서 화가 났다. 만약 누군가가 내와 섹스를 해서 돈을 받아야 한
다면 그건 내가 받아야 했다.
그래서 난 스스로 돈을 벌기로 했다. 시내에서 남자들앞에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들중엔 나
와 즐기고 나서 기꺼이 돈을 줄 사람들이 많았다. 어느 정도 돈이 모아지자, 난 다른 도시로 도
망을 갔다.
아빤 아주 화가 나겠지만, 내가 어디로 갔는지 모를 것이다. 그래서 분노를 에이미에게 퍼부을
지도 모르지만, 난 신경쓰지 않았다.
난 아빠와 그 조그만 마을을 떠나 도시에서 아파트를 얻었다. 나에겐 정말 마음에 드는 생활이
었다. 난 하루 종일 즐기고, 밤의 절반을 즐기면서 돈을 벌었다. 어떤 놈들은 정말 역겹기 그지
없었지만 어쨋든 난 항상 오르가즘을 느꼈다.
도대체 어떤 직업이 돈을 이렇게 많이 받을 수 있고 또 수십번씩 오르가즘을 느끼 수가 있단 말
인가. 언젠가는 리무진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 아빠 엄마와 에이미가 어떻게 지내는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