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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명륜 학원 고교 제 10장 4

 

 

「불쌍하게…」

 학원장은, 공허한 표정으로 입다물고 선 채로의 아키나를 봐 불쑥 말했다.

 료스케가 거기에 깨달아, 학원장을 보았다.

「지금, 무슨 말씀하셨습니까?」

「아, 아니… 불쌍하게라고 한 것 뿐이다.」

「불쌍해… 와 선생님이 말씀하십니까?」

「아아. 이런 비참한 꼴을 당해지다니 불쌍해라고 말하지 않고 그 밖에 뭐라고 말하면 좋다?」 

「선생님, 그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까? 원래는 학교측이 S클래스생에 갔던 것이 원인은 아닙니까. 그것을 지금에 되어, 비참하다던가, 불쌍하다던가 말하는 것은 번지 수가 맞지 않잖습니까?」

 료스케는 소리를 거칠게 했다.

 학원장은 그 말을 다만 입다물고 (듣)묻는 것보다 그 밖에 없었다. 확실히 원을 더듬으면 학교 측에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 최고 책임자이며, 현재의 지도 방침을 만든 자신에게 최대의 책임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비록 아키나와 같이 비참한 케이스가 생긴다 따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해도, 그렇다고 해서 그 책임이 감면되자는 도화 없다.

학원장의 마음에 끓은 자책하는 마음은, 아키나의 불쌍한 모습을 본 순간, 눌러질 것 같은 죄악감으로 변화해 갔다.

 그러나, 지금, 아키나에 대해서 속죄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적어도 자신의 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방편을 갖고 싶었다.

「뭐, 적어도의 구제라고 말하면, 아키나에 수술전의 의식이 남지 않다고 말하는 일이구나.

현재의 의식 밖에 없는 것이면, 어깨 것 밖에 이야기할 수 없는 것도, 공허한 표정도, 그리고 성적인 행위라도 당연한일이라고 받아 들이고 있을 것이다. 결코 굴욕적이라든지 치욕적이라든지 생각할 것도 없다. 그건 그걸로 한 개의 다행히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겠지?」

 학원장은, 자신에게 타이르도록(듯이) 말했다.

 

 

학원장의 말을 (들)물어 미호와 료스케는 얼굴을 마주 봤다. 그리고 어느 쪽랄 것도 없게 서로 없게 수긍하면, 미호가 소파로부터 일어서, 아키나의 곁에 다가갔다.

「저기, 아키나, 선생님이 말야, 당신은 행복한가라고 (듣)묻고 있어요. 어때? 정말로 행복?」

 미호는 아키나의 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상냥한 어조로 말을 걸었다.

 아키나는 정해지지 않는 공허한 시선인 채 몇회나 깜박임을 한 후, 어색한 미소를 띄우면서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뭔가를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것이 자기 것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선생님… 아키나… 시아세. 아키나… 기뻐요, 시아세」

「그래, 그것은 좋았어요. 누님도 아키나가 행복하다는 것은 (들)물어 기뻐요.」

 미호는 그렇게 말하면 학원장에게 미소지어 보였다. 그도 거기에 수긍해 돌려주었다. 아키나의 미소에 자신의 죄도 아주 조금만 면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미호는 료스케와 눈짓을 하면, 한층 더 말을 계속한 것이었다.

「그럼, 아키히코군은 어때? 아키히코군도 행복?」

 학원장의 눈이 둥글어졌다. 미호의 생각치 못한 말에 숨을 집어 삼켰다.

「아키나… 시아세… 시아세… 기뻐요…」

 아키나의 말은 방금전변함없이, 미소도 공허한 눈도 같았다.

「그래, 아키히코군도 행복해? 자신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할 수 없어도? 근처의 사내 아이들에게 괴롭혀지거나 바보 취급 당하거나 해도?」

「시아세… 아키나… 시아세… 기뻐요…」

「오늘같이 운전기사에 답례할 때도? 사실은 남자인데, 다른 남자의 페니스를 펠라치오 할 때도? 얼굴에 가득 정액을 끼얹을 수 있어도, 그런데도 아키히코군은 행복?」

「시아세… 아키나… 기뻐요… 시아세」

 아키나의 모습에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 왔다. 말투는 변함없다. 표정도 변함 없이다.

 그런데, 눈동자를 자주(잘) 보면, 희미하게 눈물이 떠올라 온 것을 알았다.

「사실은 남자인데, 아가씨로서 파파에 응석부리거나 파파를 좋아하는 엣치한 옷을 착용하거나 침대에서 파파의 상대를 할 때도, 아키히코군은 행복?」

「아키나… 시아세… 기뻐요… 시아세…」

 아키나의 눈동자의 눈물은 굵은 덩어리가 되어 뺨을 타 떨어졌다.

 미호는 그것을 손가락끝으로 닦으면, 아키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지고 나서 다시 소파에 앉았다. 그 순간, 아키나의 가는 악처로부터 다음의 눈물의 물방울이 떨어졌다.

 

 

의아스러울 것 같은 얼굴을 띄우는 학원장에게 미호는 미소지었다.

「선생님, 보신 대로입니다. 아키나의 마음에는 지금도 『아키히코』가 남아 있습니다. 말이나 표정에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만, 『아키히코』로서의 굴욕감이나 치욕감을 눈물로 전해 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아키히코군』라고 부르면서시에는 분명히 나타납니다.」

 학원장은, 아키나의 얼굴을 들여다 봤다.

 공허한 시선, 무리하게 만든 미소, 그리고 지금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의 줄기.

 만약 미호가 말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면, 마음 속의 「아키히코」의 굴욕은 아직 계속되고 있다고 하는 일이다.

「이, 이것은, 너희들이 의도해 간 것인가…? 즉… 수술 후도 『아키히코』의 마음을 남긴 채로 한다고 하는 일은?」

「후후후… 당연해요. 이쪽의 의도를, 의사님과 상담하면서 진행한 결과입니다.」

「그, 그러면, 아무리 뭐라해도 너무 심한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그렇겠지? 언제 어떠한 때도, 표면상은 『지혜 지연의 하프아가씨』로 계속 되어, 내면에서 그것을 굴욕이라고 생각해도, 표정조차 바꿀 수 있지 못하고, 다만 하나의 표현 방법이 눈물만. 만약 이것을 의도해 준 것이라고 하면… 너희들은 그렇게 아키나의 일을 원망하고 있었는지?」

「원한? 선생님, 그것은 오해예요. 우리는 아키나에 원한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졸업식때도, 아키나가 우리를 속이려고 했을 것이 아닙니다. 모두 학교측이 짠 것이지요? 우리들에게 아키나를 원망하는 이유 같은거 1개나 있습니다.」

「그, 그럼, 왜 여기까지의 처사를 하는 걸까요? 원친구인 아키나를 괴롭히는 이유가 나는 모른다.」

「이유입… 니까? 그것은 간단합니다. 아키나의 눈물을 보고 싶기 때문에… 그것뿐입니다.」

료스케가 미호로 바뀌어 했다. 입가에는 함축이 있는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어떻게 말하는 일이다, 그것은…?」

「선생님, 실은 나에게는 부친 양도의 성벽, 즉 강도의 S성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학원의 지도에 의해 완전히 개화 당했다는 것입니다. 방금전 이야기한 새로운 비지니스, 『특수 회원제 클럽』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낸 것은, 그런 성벽을 눈치챘기 때문에이랍니다. 어쨌든 항상 누군가를 정복 하고 싶은, 굴복 시키고 싶은, 능욕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있어, 약자가 보이는 고민이나 슬픔이나 치욕의 표정은 나의 성적 흥분을 억누를 길도 없을 정도(수록) 높여 줍니다. 특히 아키나와 같은 맹(안)중 약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입니다. 게다가, 원친구의 여성화한 모습이라고 알면, 이제 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키나가 슬퍼하는 얼굴, 고민에 비뚤어지는 얼굴, 치욕에 붉어지는 얼굴, 그것은 모두 나에게 있어 매력적인 것입니다. 아키나의 눈물은 그런 나의 능욕욕구를 충분히 눈에 띄게 써내 주는 것입니다.」

「즉, 너는 자신의 S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만 아키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하는 일인 것인가?」

「에에, 뭐, 그런 일이 되겠지요.」

 료스케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자신이 S성을 가진 것은 학원에도 책임이 있는 거에요, 라고도 말하고 싶은 듯한 표정이었다.

 

 

 

「으음, 백보 양보해, 너의 S성을 꺼냈던 것이 학원의 지도의 탓이며, 거기에 따라 아키나를 이러한 처지에 이끌었다고 하는 일은 인정한다고 해도, 무라세군의 경우는 어떤가? 너에게 아키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기분은 없는 것인지? 절대로 너의 옛 연인이 아닌가?」

 학원장은 미호의 눈을 봐 말했다.

 하지만, 미호는 조금 쑥스러운 듯하게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것만으로 말을 발 하지는 하지 않았다. 그녀에 대신해 입을 연 것은 료스케였다.

「응, 선생님은 또 오해하고 있네요. 나와 미호와 그리고 나의 아버지의 3명 중(안)에서, 아키나의 눈물, 즉 『아키히코』의 마음의 눈물입니다만, 그것을 가장 보고 싶어하고 있는 것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 실은 미호인 것입니다. 미호는 일 있을 때마다 『아키히코군』라고 부르면서 여러가지 행위를 합니다. 그때마다 아키나는 어색한 미소를 띄워, 너덜너덜눈물을 흘립니다. 그것을 보면 미호는 견딜 수 없게 될 것 같아, 더욱 더 에스컬레이트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요컨데 미호가 우리 집에서 제일 S성이 강하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하하…」

 

 

「믿을 수 없구나, 그런 이야기….」

 학원장은 불쑥 중얼거리도록(듯이) 말하면, 미호에게 시선을 보냈다.

 확실히 미호는 장신이고, 지적이고, 여장부형이기도 해, 언뜻 보면 S여성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외관으로부터 받는 인상이며, 그녀의 이것까지의 성격으로부터 말해,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에 성적 흥분을 얻는 것 같은 여성에게는 생각되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오, 료스케의 이야기는 사실이에요. 확실히 내가 제일 S성이 강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키나의 눈물을 보고 있으면 좀 더 괴롭히고 싶어져, 흥분이 멈추지 않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 거기에 업무중도 가끔 아키나의 눈물을 생각해 내, 혼자서 위로해 버리는 것이라도 있으니까요. 그런 때는 노트 PC에 들어 있는 마음에 드는 동영상으로… 아, 그렇구나. 선생님, 만약 괜찮으면 보십니까?」

 미호는 그렇게 말하면, 학원장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옆에 둔 백을 수중에 끌어 들여, 안으로부터 소형의 노트 PC를 꺼냈다.

 학원장은 어안이 벙벙히 미호의 상태를 보고 있었다. 미호 자신의 입으로부터 S성의 이야기나, 자위의 이야기가 나온다 따위와는 예상도 하고 있지 않았다. 성적으로 대담하게 된 것은 료스케와 사귀게 되었기 때문인 것인가, 아키나를 「여동생」으로서 맞이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숨은 본성이었는가, 그 대답은 모르지만, 어쨌든 미호가 자신이 마음에 그리고 있던 것 같은 지적으로 아름답고, 성실해 성적으로 늦됨이라고 하는 이미지의 여성이 아닌 것만은 확실했다.

 

 

영상이 시작된 순간, 학원장은 「앗」라고 일성 올리면, 눈을 더 이상 없을 정도 크게 열었다.

 진회색의 팬츠 슈트를 씩씩하게 맵시있게 입고 있는 미호와 미국의 카톨릭 스쿨의 제복을 본뜬 것 같은 흰색 블라우스와 타탄체크의 플리츠 미니스커트 모습의 아키나가 나타나고 있었다. 아키나의 하프와 같은 외관이 제복의 이미지에 매우 매치하고 있다.

「아키나, 누님에게 답례 하세요.」

 고압적인 자세가 된 미호가, 곁에 서 있는 아키나에 말을 건다.

「오네에사마… 아키나… 오레이… 빈틈… 오레이… 빈틈」

 아키나는 미호의 발 밑에 무릎 꿇으면 미호의 팬츠에 손을 대어, 천천히 벗겨 간다.

 다음의 순간, 영상은 미호의 사타구니에 본래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을 붙잡는다.

 디르두… 그것도 색이라고 해 형태라고 해 남성의 왕자지를 완벽하게 카피 한 것 같은 것이다.

 아키나는 미호의 지시를 기다리는 일 없이, 그 왕자지에 정중한 봉사를 시작한다.

 혀와 입술을 교묘하게 조종해, 때때로 꿈 같은 기분의 미소를 띄우면서 실시하는 모습은, 확실히 천성의 음란성을 드러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줄줄이라고 하는 외설스러운 소리가 영상으로부터 간단 없게 새어 온다.

 잠시 후, 미호의 소리가 난다.

「자, 아키나, 이번은 누님이 포상을 올려요. 침대에서 포복이 되세요.」

「하이… 오네에사마」

아키나는 그렇게 말하면, 침대를 타, 말해지는 대로 포복의 자세를 취한다.

 마이크로 미니의 플리츠 스커트의 옷자락이 벗겨져, 핑크의 쇼츠가 공공연하게 된다. 미호는 아키나의 배후로 돌면, 쇼츠를 천천히 벗겨, 무릎까지 달한 뒤는 단번에 앞질렀다.

 그리고, 무릎 꿇어 디르드우의 첨단을 아키나의 애널에 향하면,

「자, 포상의 시간이야. 아키나는 포상을 좋아하는 사람?」

「오네에사마… 아키나… 빈틈… 고호비… 빈틈」

 아키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스스로의 형태의 좋은 히프를 디르드우에 접근하는것 같이 움직여 갔다.

「후후후… 변함 없이, 음란한거네, 아키나는….」

「아키나… 고호비… 빈틈… 아키나… 인 런… 빈틈」

 아키나는 한층 더 디르드우의 첨단을 요구해 신체를 움직이지만, 미호는 일부러 신체를 비켜 놓아, 그 움직임을 주고 받는다.

 미호는 입가에 가학적인 미소를 띄워 말했다.

「아키히코군은 어때? 좋아해? 누님에게 범해지는 것 좋아해?」

 그 말에 아키나는 일순간 피쿡과 반응했지만, 곧바로

「빈틈… 아키나… 빈틈… 고호비… 빈틈」

 미호는 한번 더 태세를 정돈해, 디르드우의 첨단을 애널에 맞추면, 이번에는 초조하게 하는 일 없이, 단번에 허리를 앞에 두고 밀어넣었다.

「아악…」

아키나의 입으로부터 작은 비명이 새었다.

「이봐요, 아키히코군, 당신 지금, 옛 연인에게 범해지고 있는거야. 남자인데, 여자로서 범해지고 있어. 어떤 기분?」

「빈틈… 고호비… 아키나… 고호비… 빈틈」

 아키나의 눈이 희미하게 물기를 띠기 시작한 것을 영상은 파악하고 있다.

 미호의 허리의 움직임이 조금씩 앞당겨져 간다.

「아안… 아아…」

 아키나의 소리가 서서히 높게 되어 간다. 철저히 가르쳐진 것이 아닌 본능의 소리다.

「아키히코군, 당신은 남자로서 나를 범하고 싶지는 않은거야? 그렇지 않으면 여자로서 나에게 범해지고 싶은거야?」

「아안… 아키나… 빈틈… 다이스키안… 아키히코… 싫은… 다이키라이… 아아」

 아키나의 말에 허덕이는 소리가 섞여 갔다. 동시에 물기를 띤 눈동자로부터 한 줄기 눈물이 오른쪽 뺨을 흘러내렸다.

「후후후… 사랑스러워요, 그 눈물. 누님에게 좀 더 보여 줘. 그 울음 보크로에 매우 어울려요.」

「아아안… 아안…」

 아키나의 허덕임의 옥타브가 한층 더 올라 갔다.

「후후후… 이제(벌써), 갈 것 같은거네. 좋아요, 잇체 하세요. 아키히코군, 여자가 되어 잇체 좋은 차이. 아키히코군!」

「아아아아안… 아아아… 가는… 간다아…」

 눈시울을 닫은 아키히코의 눈초리로부터, 눈물의 줄기가 겹겹이 겹쳐 떨어졌다.

 고정 카메라이므로, 업에서는 다 파악할 수 있지 않지만, 간신히 나타난 아키나의 사타구니에는, 새끼 손가락의 끝 정도의 「클리토리스」의 첨단으로부터 백탁과는만큼 먼 투명의 수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선생님… 선생님!」

 영상에 못박음이 되어 있는 학원장을 미호가 불렀다.

「아, 응, 미, 미안…」

 학원장은 영상이 끝난 모니터에 아직 시선을 남긴 채로 대답했다.

「어땠습니까? 선생님. 나의 마음에 드는 영상입니다. 아키나의 사랑스럽고 약한 것 같은 곳이 돋워지지 않습니다?」

「아, 아아, 상당한 영상이다.」

「(이)겠지? 선생님의 취미에도 맞지 않습니다? 후후후…」

 미호는 의미심상한 말투를 하면, PC를 백으로 해 기다렸다.

 

 

확실히 미호가 말하는 대로라고 생각했다. 전여친 미호에 여자로서 범해지는 굴욕을 아키나의 눈물은 모두 나타내고 있었다.

 학원장은 소파에 앉으면서 몸의 자세를 정돈했다. 바지의 전이 이상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는 모양을 숨기기 (위해)때문이다.

 학원장에게 있어 그 영상은 9 섣달그믐에 손에 넣은 것 같은 것이다.

 9년전의 그 졸업식의 밤, 아키나와 료스케가 있는 방에 미호가 밀어닥쳐 왔을 때, 아키나가 전여친 미호에 범해지는 장면을 기대했다. 할 수 있으면 디르드우에서도 사용해 주면 좋겠다고 내심 두근두근 하면서 텔레비젼 모니터를 노려보고 있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일반의 여고생이 그런 것을 가지고 있을 이유는 없고, 단순한 망상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지만, 9년의 세월을 거친 지금 현실에 그 장면을 볼 수가 있었다.

 할 수 있으면, 지금 이 눈앞에서 재현 해 받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할 것 같은 자신을, 학원장은 어떻게든 억제해, 가능한 한 냉정을 가장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오히려, 흥분이 억제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만약, 이 장소에 아키나와 단 둘이라면, 이미 벌써 덤벼 들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미호의 말투는, 그런 학원장의 S성을 완전히 간파해 있는 것과 같았다.

 

 (계속된다)

 

 

 

 

 

사립 명륜 학원 고교 제 10장-5

 

 

 대충이야기도 끝나, 누구로부터도 화제의 도화선을 자르는 사람이 없어진 것을 가늠해, 료스케가 미호에 향했다.

「그 밖에 없으면 슬슬 떠날까. 미호.」

「에에, 그렇구나… 아, 그렇지만, 조금 기다려. 그 건은 부탁하지 않아도 괜찮은거야?」

 일어서려고 하는 료스케를 미호의 히토코토가 세웠다.

 

 

학원장은 정직, 미호의 말에 마음이 놓였다. 미호가 말하기 시작하지 않으면, 뭔가의 화제를 털어 만류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학원장이 만류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료스케나 미호와 아직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니까는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키나만을 남겨 두 사람 모두 귀가해 준다면 최고였다.

 미호에 보여진 영상으로, 완전히 능욕욕구가 자극되어 버린 것이다.

 물론, 데스크안쪽에는 아키나의 DVD가 숨겨 있다. 3명이 이 방에서 나가면 곧바로 즐길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눈의 사이에는 모처럼 본인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DVD에서는 본 적이 없는 아키나인 신버젼 「하프의 미소녀」로서 서 있다.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는 생각해도, 스스로 입에 낼 수는 없다. 학원장이라고 하는 입장도 있고, 지금 조금 전까지 그들 아키나에 저지른 행위를 비판하고 있던 적도 있다.

 입에서는 잘난듯 하게 말했는데, 결국은 아키나와 놀고 싶은 것뿐이지 않아, 라고 두 명에게 생각되는 것도 주눅이 든다.

 

 

「무엇이구나, 부탁은? 이제 와서 1개 소원이 증가한 곳에서 변화는 없어. 말해 보세요.」

 학원장의 말에 료스케는 작게 수긍하면, 「그럼」라고 말해, 한번 더 앉았다.

「부탁이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죠, 역시 아키나의 건입니다. 아니, 실은 입학하도록 해 받고 나서 또 후일 상담하도록 해 받을려고도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만…, 물론, 보통으로 입학하도록 해 받는 것만이라도 충분합니다만, 할 수 있으면, 선생님… 아키나를 3년에 편입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까요? 벌써 2년까지는 일단 종료하고 있는 것이고, 어떻게든 1년간에 졸업이라고 하는 일에 하도록 해 받을 수 없을까요.」

「왜구나? 뭔가 졸업을 서두르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실은, 방금전 이야기한 『특수 회원제 클럽』입니다만, 내년에는 오픈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오프닝 이벤트에 아키나를 사용한 쇼를 계획하고 있어, 어떻게든 그때까지 졸업 하게 하고 싶습니다.」

「잘 모르는구나. 졸업과 이벤트의 쇼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아니오, 그 쇼는 기획상, 아키나의 졸업 다음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요.」

「뭐 너의 일이니까, 내가 거부했다고 해도, 또 뭔가의 재료로 위협을 걸쳐 올 것이지만, 일단 어떤 기획인가 가르쳐 받고 싶은 것이구나.」

「선생님도 성질이 나쁜데. 위협하거나는 하지 않아요. 내년 이후는 소중한 인재를 보내 받으니까, 말하자면 비지니스 파트너같은 것입니다 하하하….」

료스케가 잡아 붙인 것 같은 말투에 다소 불쾌하게 되면서도, 학원장은 입다물어 다음의 말을 기다렸다.

「알았습니다. 그러면 기획 내용을 설명합니다. 실은 아키나에게는 가까운 시일내에, 성전환 수술을 받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완전하게 여성기를 가진 여성이 된다고 하는 일입니다.」

「으음, 뭐 여기까지 여성화를 진행시켜 버린 것이니까,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르는구나. 아키나도 그 쪽이 행복할 것이다.」

 학원장은 남의 일과 같은 말투를 했다. 그것은 은근히, 아키나의 여성화는 스스로는 없고, 료스케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도 말하고 싶다고 하는 말투였다.

「에에, 뭐 그런 일입니다만. 그래서 미호들의 법률 사무소의 여러분에게도 힘을 받아, 법적으로 성별 변경과 효우도 아키나로서의 개명도 실시합니다. 즉 「아키히코」는 이 세상으로부터 사라지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으음, 그것이 쇼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선생님, 모처럼 아키나가 진짜의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에요. 이것을 오프닝 이벤트의 눈으로 하지 않는 손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너의 이야기는 완곡으로 갈 수 없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자고 하는 걸까요.」

「하하하… 그것은 실례했습니다. 즉, 완전하게 여성이 된 아키나인 로스트 virgin를 쇼로서 초대손님에게 봐 받자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스테이지 따위라고 하는 형태는 아니고, 아키나와 상대의 남성에게는 독실에서 보통으로 보내 받습니다. 당연히 본인들에게는 쇼인 것 따위 알리지 않습니다. 초대객들은 비밀 카메라로 비추어진 영상을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일이 됩니다.」

「과연, 새디스트의 네가 생각날 것 같은 일이다. 대부분, 어딘가의 왕자지남인가 무언가에 상대를 시키려고에서도 생각하고 있을까? 뭐, 확실히 아슬아슬인 쇼로는 될지도 모르지만, 너가 그만큼 역설할 정도의 것도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거기에 그 만큼이라면 아키나의 졸업은 관계없는 것은 아닐까.」

「조, 조금 기다려 주세요. 이야기는 아직 끝나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아키나의 상대입니다. 선생님의 말등 옛 노래의 왕자지남에 상대를 시켜, 싸구려 같은 AV같은 것으로 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그럼, 누구에게 상대를 시킨다는 것 돈.」

 학원장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명백하게 부정되었기 때문에, 다소 무책임한 어조로 대답했다.

「에에, 최고의 적임자가 한사람 있습니다. 기획은 그 인물 빼기에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현재, 아키나의 사진과 메일, 이라고는 말해도, 메일은 이쪽에서 마음대로 만든 것입니다만, 그것을 사용해 그 남성에게 서서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도 미소녀 아키나에게는 상당히 관심이 있는 것 같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벤트 당일에 데이트로서 호출하는 일도, 독실에서 아키나인 로스트 virgin의 상대가 되는 일도 잘되겠지요. … 그 인물은 야마모토 아키마사 현재 54세 기혼자입니다.」

 료스케는, 이야기를 일단 멈추었다. 학원장의 반응을 보고 싶었으니까이다.

「으음, 왜, 그런 중년남을 상대로 선택한 것이야? 좀 더 젊어서 정력이 남아 돈 녀석들이 쇼라고 해도 분위기를 살리는 것이 아닌가?」

「아니오, 그런 녀석들보다, 그 중년남이 절대로 재미있는 쇼가 될 것입니다.」

「응, 너희들의 생각에는 붙어 갈 수 없구나.」

「학원장, 다시 한번 말합니다. 그 인물은 야마모토 아키마사, 54세입니다. 어떻습니까? 핑 오지 않습니까?」

 료스케의 함축이 있는 말투가 신경이 쓰여, 학원장은 몇번인가 그 이름을 말해 보았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아아, 그런가… 그랬던가. 과연, 그것은 확실히 재미있는 쇼가 될 것 같다. 진짜의 부친에게 로스트 virgin의 상대를 시킨다는 것은, 너희들도 무서운 일을 생각해 내는군.」

「하하하… 깨달으셨어요. 선생님도 당일 초대하므로, 꼭 쇼를 즐길 수 있으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호우, 그런가. 그것은 기쁘다. 꼭 보고 싶은 것이다. 하하하」

 학원장은 그렇게 말해 웃은 후,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로, 한층 더 말을 이었다.

「하지만, 역시 아키나의 졸업이란 어떤 관계도 없는 것은 아닌가.」

「선생님, 아키나가 부친으로부터 의절된 이유를 잊으십니까?」

「이유? 그것은… 즉…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변태 아들이 졸업도 하지 못하고… 하하하… 과연. 너는 진짜 S구나. 굉장한 것이다.」

「알았습니까, 선생님. 졸업 할 수 없었던 것이 의절의 큰 이유였습니다. 그러니까, 아들로서는 졸업 할 수 없었지만, 이번은 아가씨로서 재차 졸업해 재회시킵니다. 물론 정체를 밝히는 것은 로스트 virgin 종료후이지만 말이죠. 이것은 볼만해요.」

「확실히, 그것은 볼만하다. 나도 절대로 보러 가게 해 받는다.」

「그러니까, 선생님, 꼭 3년에 편입이라고 하는 형태를 취해 받아, 1년간에 졸업을 할 수 있도록(듯이)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으음, 알았다. 너희들의 부탁이니까. 그처럼 처리시켜 받는다.」

학원장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미호의 (분)편이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다만, 선생님, 우리의 부탁이니까는 아닐 것입니다?

사실은 자신이 쇼를 보고 싶기 때문에는 아닙니까? 후후후」

 미호는 때때로, 학원장의 바지의 전에 힐끔힐끔 시선을 보내면서, 버릇없는 어조로 말했다.

 그 눈동자에는, (어차피, 당신도 우리와 같은 S인 것이지요? 아키나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상상해 바지의 앞을 부풀리고 있는 것이지 않아. 이미 알고 있는거야.)라고도 말하고 있을 것 같은 함축이 있는 빛이 머물고 있었다.

 

 

「아직 그 밖에 뭔가 말하는 일은 없는가?」

 학원장은, 귀가 준비를 시작하는 료스케와 미호에 향해 말을 걸었다. 때때로 그 눈은 구석에서 우두커니 서고 있는 아키나에 향해지고 있었다.

 그는 료스케들로부터 나올 것이다 있는 말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벌써 바지 중(안)에서 뜨겁게 끓어오른 페니스가 그 말을 바라고 있었다.

「아니오, 현재는 없습니다. 또 뭔가 있으시면, 연락을 드리기 때문에.」료스케는 그렇게 말하면, 소파로부터 일어서, 미호와 함께 문에 향했다. 아키나도 그 뒤를 작은 스텝에서 쫓았다.

「오늘의 답례는, 후일 재차 우리(분)편으로부터 하도록 해 받기 때문에….」

 미호는 문 부근에서 악수를 요구해 손을 내몄다.

 학원장은 요구에 응해 손을 나오면서, 계속 참을 수 없게 되었는지, 드디어 자신으로부터 그 말을 말했다.

「아니, 너희들로부터의 답례는 그런데도 상관없지만, 할 수 있으면 지금, 아키나로부터의 『답례』를 받을 수는 없을까?」

「아키나로부터의… 답례? … 아아, 과연, 알았어요.」

 미호는 만면에 웃음을 띠어, 크게 수긍했다. 그리고 학원장의 사타구니에 관심을 가지면서,

「싫구나, 선생님. 그러면 장도, 좀 더 빨리 말씀하셔 주시면 좋았을텐데.」

 (와)과 못된 장난 같게 말했다.

 료스케가 말하도록(듯이), 가장 S성을 숨기고 있는 것은 미호인 것일지도 모르면 학원장은 생각했다.

「아키나, 어떻게 해? 선생님, 지금 『답례』를 갖고 싶습니다 라고. 『답례』해 드려?」

 미호가 상냥한 어조로 아키나에 말을 걸었다.

「아키나… 빈틈… 오레이… 빈틈… 오레이… 시타이…」

 아키나는 학원장에게 얼굴을 향하면서 말했다. 정해지지 않는 초점과 어색한 미소는 변함 없이였지만, 그것이 그에게는 견딜 수 없게 매력적인 것에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젠장! 이 아가씨는 나를 어디까지 괴롭힐 수 있지?)

 학원장은, 어디까지나 남자의 능욕욕구를 계속 자극하는 아키나의 마성을 감지하면서, 그렇게 마음 속에서 속삭였다.

「선생님, 아키나도 답례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 때문에, 여기에 두고 가요. 30 분후… 아니오, 1시간 후에 다른 소용을 끝마쳐 맞이하러 가기 때문에, 그것까지 천천히 『즐거움』주세요. 다만, 선생님, 그 후 가는 곳이 있기 때문에, 부디 양복만은 더럽히지 말아 주세요 후후후」

 미호는 그렇게 말을 남겨, 료스케와 함께 학원장실을 뒤로 했다.

 

 (계속된다)

 

 

 

 

 

 

사립 명륜 학원 고교 제 10장 6

 

 

 아키나와 단 둘이 되자, 학원장은 곧바로 문을 잠그어, 커텐을 닫아, 그리고 천천히 아키나의 앞에 섰다.

「자, 아키나, 답례의 시간이다. 마음을 담아 답례를 하세요.」

「하이… 센세아키나… 빈틈… 오레이… 빈틈… 선생님… 빈틈…」

 아키나는 그 자리에 무릎 꿇어, 바지의 벨트에 손을 대었는지라고 생각하면, 손에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그것을 제외해, 바지, 트렁크스와 조금의 정체도 없게 벗겨 갔다.

 현재의 아키나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솜씨 좋게 진행되는 것은, 반드시 이 작업을 신체에 스며드는 만큼 몇번이나 경험하고 있기 때문인 것일거라고, 학원장은 생각했다.

 하지만 아키나가 그 경험치의 높이를 실증 한 것은, 그 후였다.

 혀와 입술을 미묘하게 구분하여 사용해, 누르거나 당기거나의 농간을 구사해, 남자의 민감한 부분을 교묘하게 자극하는 그 테크니션 모습에 학원장은 놀랐다.

 

그는 이전, 모뉴 하프 클럽에서 「그녀」들의 페라 테크닉에 혀를 내둘렀던 적이 있다. 거기서, 한사람의 아이에게, 어떻게 그런 교묘한 테크닉을 몸에 익혔는지를 (들)물어 본 곳, 「그것은 원남이니까. 어디를 빨 수 있으면 기분이 좋은지,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해요.」라고 대답하고 주었다.

 그는, 아키나의 테크닉을 즐기면서 그 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과연, 아키나가 이렇게 능숙한 것은, 원남이기 때문이다.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가.)

 그는 그렇게 생각해 걸쳐, 확 했다.

 아키나에게는 지금까지 남자로서 펠라치오 된 경험은 없는 것이다. 아니, 지금부터래 경험하는 일은 없다. 반드시 아키나의 테크닉은 모두 실천으로 몸에 익힌 것이 틀림없다.

 여기에 이르려면 아마 여러가지 테크닉을 시험해 본 것일 것이다.

 

여기를 혀로 자극하면 어떨까? 아, 좋았다. 느껴 준 것 같구나.

여기는 이런 식으로 빨아 보면 좋은 것일까? 안되구나, 그다지 기뻐해 주지 않는다.

 이 근처는? 조금 강하게 해에 들이마셔 보면? 아아, 기뻐, 소리를 높여 주고 있다.

 강하게 들이 마시는 것이 좋은거야? 그렇지 않으면 천천히 반복하는 것이 좋은거야? 아, 안 되는, 강하게 하면 제지당해 버렸다. 알았어요. 느린.

 좀 더 목의 안쪽까지 삼키면 좋은거야? 괴롭지만… 굉장한 기뻐해 주고 있는 것 같다.

 에? 이번은 빠르게 해라는 것? 이렇게? 이러하고 좋은거야? 줄줄은 소리가 나와 있지만… 아, 이 소리가 좋은거네. 알았다. 좀 더 소리 세워 준다.

 좋았다… 가 주었다… 그렇지만, 이것은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삼키는 것이 좋아? 그렇지 않으면… 에? 아, 알았어요. 당신의 눈을 보면서 끄덕이라고 하면 좋은거네.

 

그런 생각을 아키나는 이것까지 몇십회몇백회로 경험해 온 것임에 틀림없다.

 자신이 남자면서 펠라치오 되는 쾌감도 모르는 채, 다른 남자에게 그 쾌감을 가져오기 위해서만 노력한다.

 남자로서 살아 있으면 절대로 필요가 없는 시행 착오를 아키나는 앞으로도, 계속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열심히 봉사를 계속하는 아키나의 모습이 가녀려, 덧없고, 불쌍하게도 생각되어 온다. 하지만, 그런 학원장의 희미한 동정 가슴에 와 닿아 지웠던 것도 아키나 자신의 테크닉이었다.

 동정심은 그 수배의 크기의 능욕욕구에 대신해 갔다.

 

 

줄줄, 슈포슈포와 미묘함인 소리를 내면서의 봉사는, 목 안까지 맞아들이는 딥스로트로 바뀌었다.

 학원장의 신음소리의 변화와 페니스의 팽창상에, 절정을 짐작 한 「베테랑」아키나의 적절한 판단이다.

「우웃… 우으음…」

 페니스의 첨단이 목 안에 삼켜지는 쾌감에 학원장은 무심코 신음소리를 올렸다.

「그, 궁…」

 괴로운 듯한 소리와 함께, 아키나의 미간에 작은 주름이 모였다.

 학원장 마음에 드는 표정이다. 그야말로 괴롭혀 주세요라고 할듯한 표정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끝나 버릴 것 같게 된다.

 이대로 아키나의 목 안에 대량의 정액을 부딪쳐 버리려고 생각한 순간, 새로운 사심이 학원장의 마음 정원 있었다.

 학원장은 아키나의 입으로부터 폭발 직전의 페니스를 뽑아 냈다.

「베테랑」아키나에게는 그것이 무슨 신호인가 곧바로 알았다. 얼굴로 받아 들이라고 하는 일이다.

 아키나는 눈앞의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잡으면 가는 손가락끝으로 교묘하게 스트로크를 시작했다.

「아키나… 정액… 빈틈… 정액… 고호비… 아키나… 빈틈」

 아키나는 오른손으로 스트로크를 반복하면서, 왼손으로 불알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남자가 다만 고압적인 자세 하는 것만으로, 여자가 스스로 사정에 이끌어, 그리고 그것을 얼굴로 받는다. 그것이 많은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을 아키나는 몸에 익히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단순한 얼굴에 사정하기로 피니쉬를 맞이하려고 생각하는 만큼, 학원장의 마음은 순수하지 않았다. 아키나의 피학성에 완전히 S 무렵을 자극된 그에게 자제심은 없어져 있었다.

「좋은가, 『아키히코』, 지금부터 너는 나의 정액을 받는다. 스스로 나의 페니스를 훑어 내, 스스로 진행되어 받는다. 너를 이러한 운명에 이끈 미워해야 할 남자의 정액을. 어때? 『아키히코』, 그런데도 너는 기쁜 것인지?」

 학원장의 잔혹한 말에, 아키나는 일순간 피쿡과 반응해, 양손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지만, 다음의 순간에는, 다시 공허한 눈빛과 어색한 미소가 돌아와,

「아키나… 빈틈… 고호비… 정액… 빈틈… 타크산… 호 모밀잣밤나무」

 라고 어깨 것의 엑센트로 말했다.

「그런가, 아키히코는 그렇게 나의 정액을 좋아하는가. 좋아, 아키히코, 좋아할 뿐(만큼) 훑어 내라. 그리고 좋아할 뿐(만큼) 받으면 된다. 이봐요, 아키히코, 훑어 내라!」

「아키나… 빈틈… 타크산… 정액… 빈틈… 호 모밀잣밤나무…」

 아키나의 눈동자가 조명에 비추어져 흔들흔들 흔들리기 시작했다. 눈물이 복받치고 있는 것이 내려다 보는 학원장의 눈으로부터도 알았다.

「좋은가, 아키히코, 지금부터 너는 매일 여기에 와, 나의 정액을 받는다. 그것이, 공부의 전혀 할 수 없는 너가 유일 합격할 수 있는 테스트다. 좋은가, 아키히코, 매일이다.」

「아키나… 마이니치… 정액… 빈틈… 가득… 호 모밀잣밤나무」

 아키나의 눈으로부터 흘러넘친 눈물이 끝 없게 흘러내렸다.

 그 맹인 눈물을 본 순간, 학원장의 욕망의 언이 결궤[決壞] 했다.

「우, 웃, 가, 간닷… 아키히코, 마, 막아내라…」

「아키나… 빈틈… 자메… 욱…」

 백탁의 제일격이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던 아키나의 희미하게 연 입가를 직격했다.

 곧바로 제2격, 제3격이 뒤로 계속되었다.

 형태가 좋은 비강으로부터 우검에 따라 흰 줄기가 생겼다.

 거기에는 남자의 능욕 욕심을 부려 세워 그치지 않는 울음 보크로가 있었다.

 아키나의 눈으로부터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눈물과 백탁이 서로 섞여, 울음 보크로를 지웠다.

 

 

대량의 정액을 방출한 것으로 한때는 진정된 학원장의 정욕은, 백탁을 받은 채로 마루에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고 앉음이 되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는, 그런 아키나의 모습을 앞에 두고, 다시 그 불길을 태우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키나의 교묘한 페라 테크닉에 의해 경도를 회복한 그의 페니스의 새로운 타겟은, 말할 필요도 없이 아키나의 애널이었다.

 하지만 학원장은, 갑자기 아키나를 포복에 시켜 백으로부터 페니스를 찔러 넣을 만큼 젊지는 않고, 「노멀」도 아니었다.

 학원장은 아키나의 옷을 벗게 했다. 미호로부터 옷은 더럽히지 않도록의 요망이 있던 적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알몸을 보고 싶었다. 물론, DVD에서는 몇번이나 보고 있다. 하지만, 실물을 눈앞에서 본 일은 없다.

 혹시 9년간의 곤경이 아키나의 신체를 쇠약해지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다소의 불안도 있지만, 그런데도 역시 보고 싶었다.

 하지만, 실제로 본 아키나의 나체는, 그 예상을 좋은 의미로 배반했다.

 아키나의 신체는 9년전으로 거의 변함없었다.

 가늘고 긴 손발과 접힐 것 같을 수록 가녀린 골격, 유두의 첨단이 조금위를 향한 미유[美乳]는 액를 강조하는 웨스트의 가늘음이라는 밸런스로, E컵 이상의 버스트 사이즈에 보이고 있다. 푸딩으로 한 작은 산을 가지는 히프 라인은 희미하게 살이 오른 넓적다리로 흐르는 것 같은 곡선을 그려, 그 라인은 꽉 끝낸 발목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 훌륭할 정도까지 갖추어진 「여체미」는 9년전에 거의 완성되고 있어, 9년 지난 지금, 완성형에 가까스로 도착한 것이다, 그것이 아키나의 나체를 눈앞으로 한 학원장의 인상이었다.

 하지만, 그 완성된 여체미에 있어서는 안 되는 단 하나의 이물이, 지금도 아키나의 사타구니에는 있다. 새끼 손가락의 끝 정도가 작은 이물이지만, 확실히 거기에 현존 하고 있다.

 지금, 아키나의 나체를 사진에 거두어, 그것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보이게 해, 감상을 요구하면, 아마 10명이 10명 같은 감상을 말할 것이다.

「이것은, 어딘가의 하프의 그라비아 아이돌의 사진에, 누군가가 장난으로 페니스를 합성한 것이야. 그렇지만 위화감 너무 있는거야. 어차피 못된 장난한다면 사이즈 조정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 페니스의 사이즈 너무 축소하는거야.」라고.

 

 

학원장은 알몸의 아키나의 팔을 잡으면, 방의 구석에 이끌었다.

 그리고 자신은 거기에 놓여진 예비의 의자에 앉으면, 아키나의 가는 신체를 노출의 무릎 위에 실었다. 열심인 페라 봉사에 의해 벌써 임전 태세의 페니스가 아키나의 넓적다리를 아래로부터 밀어올렸다.

 그는 캐스터 첨부의 의자를 조금 이동시켜, 눈앞의 전신 거울과 정면으로 맞섰다.

 거울에는 학원장과 그에게 껴안을 수 있는 옆쪽이 된 아키나의 모습이 나타났다.

「자, 이번은 포상의 시간이야. 포상은 좋아하는가?」

 아키나는 정해지지 않는 시선을 거울(분)편에 향해 입을 열었다.

「아키나… 고호비… 빈틈… 가득… 고호비… 빈틈」

「그런가, 그럼, 아키히코는 어때? 아키히코도 포상은 좋아하는가? 나의 자지가 너의 애널을 범한다. 그런데도 좋아하는가?」

아키나의 신체가 움찔 반응해, 시선이 움직인 것처럼 보였지만, 곧바로 원래의 표정에 돌아왔다.

「아키나… 빈틈… 고호비… 호 모밀잣밤나무… 고호비… 가득… 호 모밀잣밤나무」

「그런가, 아키히코도 갖고 싶은가. 너를 이런 꼴을 당하게 한 남자의 자지로 여자로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좋아, 알았다. 소망을 실현해 준다.」

 학원장은 아키나의 신체의 위치를 조정해, 거울에 정면으로 맞서도록(듯이) 다시 앉았다.

 아키나의 가는 양다리는, 그의 2 개의 넓적다리로 나누어 찢어져 훌쩍과 공중에 뜨고 있다.

 학원장은 단단해진 페니스가 아키나의 부드러운 엉덩이살을 아래로부터 밀어 올리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 E컵의 미유[美乳]를 뒤로부터 움켜잡음으로 해, 몹시 거칠지도 보았다.

「안…」

 아키나의 입으로부터 본능의 소리가 새었다.

「그런가, 아키히코는 가슴을 비비어지는 것을 좋아하는가? 남자의 주제에 여자도 부러워하는 것 같은 거유아가씨가 되어, 남자를 꼬득이는 것이 그렇게 좋아하는가? 봐라, 너의 탓으로 나의 자지는 폭발 직전이다.」

 학원장은 아키나의 신체를 들어 올려, 격분한 페니스를 거울에 비치도록(듯이) 쬐었다.

「아키나… 자지… 빈틈… 고호비… 호 모밀잣밤나무… 가득… 빈틈」

「후후후… 그런가, 자지를 좋아하는가? 아키히코는 남자의 주제에 남자의 자지를 좋아하는가. 그러나 너도, 여기에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키히코, 이것은 너의 자지는 아닌 것인지?」

학원장은 오른손을 가슴으로부터 떼어 놓으면, 아키나의 사타구니에 있는 작은 「돌기물」에 접했다.

 아키나의 눈동자가 서서히 물기를 띠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거울 너머로 간파할 수 있었다.

「어때? 아키히코, 이것은 너의 자지는 아닌 것인지? 대답해라, 아키히코!」

「아키나… 자지… 아키나… 자지」

「그렇다, 이것은 너의 자지다. 라는 것은, 아키히코, 너는 남자다. 너는 자지를 사용해 여자를 범할 수 있는 남자다. 어때, 그런데도 너는 남자에게 범해지고 싶은 것인지?」

「아키나… 호 모밀잣밤나무… 고호비… 호 모밀잣밤나무… 고호비… 빈틈」

「후후후… 그런가, 그런데도 너는 범해지고 싶다고 한다. 즉, 이것은 너에게 있어 불요라고 하는 일이다. 좋았다, 아키히코. 너의 누나와 오빠는 가까운 시일내에 이것을 없애 주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마음껏, 포상을 받을 수 있겠어. 좋았다, 아키히코.」

 아키나의 눈초리로부터 눈물이 타 떨어졌다. 거울 너머로 자신의 눈물을 본 아키나의 눈에는, 그것 까닭에 새로운 눈물이 유발되고 있었다.

 

 

「좋아, 너에게 포상을 준다. 마음껏 맛봐라. 좋다, 아키히코.」

 학원장은 아키나의 신체를 일단 들어 올리면, 이번은 스스로의 페니스의 첨단에 향해, 아키나의 애널을 끌어 들였다.

「아앗…」

 아키나의 입으로부터 날카로운 비명이 새었다.

 학원장은 아키나의 양다리를 움켜 쥐었다. 거울에 삽입 부분이 비치도록(듯이), 자세를 미조정한 것이다. 그리고 그대로 아래로부터 밀어올리도록(듯이)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안, 안…」

 아키나의 본능의 소리가, 신체의 움직임에 맞추어 단속적으로 새어 온다.

「이봐요, 봐라, 아키히코. 나의 굵은 자지에 너는 범해지고 있다. 거기에 비교해 너의 자지의 불쌍한 일,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부들부들 상하하고 있는 것만으로 않은가. 확실히 이것으로는 여자를 범하는 것 따위 할 수 없구나. 아하하하」

 학원장의 밀어올리는 속도가 서서히 올라 온다. 거기에 따라 아키나가 흘리는 날카로운 소리는 소폭의 허덕이는 소리로 변화해 갔다.

「안, 안, 아안…」

「눈을 떠라, 아키히코. 너가 일생 범해지는 측의 인간이 된 것을 그 눈에 새긴다. 비록 상대가 미워해야 할 남자라도, 그 힘에 굴복 해, 싫어도 그것을 기쁨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렇게 약한 여자에게, 너는 된 것이다. 아키히코, 확실히 봐라!」

 학원장의 격렬한 말에, 아키나는 눈을 뜨고 거울을 응시했다. 그 순간 굵은 눈물이 언을 자른 것처럼 뺨을 타 떨어졌다.

 

 

그리고 머지않아, 학원장의 입으로부터 절정을 고하는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새었다.

 아키나는 애널에 작은 흔들림을 지각해, 다음의 순간, 그 흔들림은 뷰분이라고 하는 맥동으로 바뀌어, 신체의 안쪽에 닿는 뜨거운 수액의 물보라를 느꼈다.

「이, 가는, 간다앗…」

 아키나의 입으로부터도 본능의 절규가 새었다. 그리고 그 소리와 전후 해 아키나의 「돌기물」의 첨단으로부터 투명한 액체가 트트와 실을 당기도록(듯이) 흘러내렸다. 그것은 남자로서의 「사정」이란 닮아도 잘 어울리지 않는, 비참하고 불쌍한 현상이었다.

 

 

아키나의 공허한 눈은, 거울 너머로 그 모양을 붙잡고 있었다.

 그저 짧은 동안이었지만, 아키나의 입가의 어색한 미소는 사라지고 있었다.

 혹시 마음 속의 「아키히코」가 이 때 분명히 뭔가를 인식했을지도 모른다.

 절망인 것인가, 무력감인 것인가, 체관[諦觀]인 것인가, 혹은 완전히 다른 감정인 것인가, 그것은 모르겠지만….

 

아키나의 표정에 방황하는 것 같은 시선과 어색한 미소가 돌아오기 시작했을 때, 학원장의 휴대전화가 울었다.

「네, 여보세요, 미호군인가? … 에? 아아, 이제(벌써) 완전히 능숙 시켜 받았어, 하하하. 에? 아아, 아키나도 아직 여기에 있다. … 응? 화장 수선? 그렇다면 뭐, 필요할 것이다, 하하하… 응? 뭐라고? … 병원? … 에? 거세 수술? 아키나는 그 일은? … 응, 그런가, 알았다, 괜찮다, 입다물고 있기 때문에… 응, 그러면, 10 분후에… 응, 그럼…」

 학원장은 거기까지 이야기하면, 전화기를 아키나의 귀에 대었다.

 아키나의 이허에 「미호 누님」의 상냥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키나짱, 답례 끝난 것 같구나? 선생님 만족스러운 떠나고 있는 것 같아요. 좋았어. 이제 곧 맞이하러 가니까요. 분명하게 화장 고쳐 기다려 있으세요. 오늘은 말야, 지금부터 병원에 가는거야. 아, 그렇지만, 걱정은 필요없으니까. 조금 아키나짱의 『병』를 진찰해 받을 뿐(만큼)이니까.」

 아키나는, 미호의 이야기를 때때로 작게 수긍하면서 (듣)묻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이, 오네에사마」라고 대답하면, 전화기를 학원장에게 돌려주었다.

 

소파에 놓여진 채로의 화장 포우치를 손에 출구에 향하려고 하는 아키나의 등에, 학원장이 말을 걸었다.

「아키나!」

 아키나는 일순간 발을 멈추었다.

「좋았다, 너. 상냥한 누님을 가져. 오늘은 너의 『병』를 진찰해 받기 위해서(때문에) 무리해 병원의 예약도 집어 준 것 같다.」

 아키나는 건강 좋게 되돌아 보면, 공허한 시선과 어색한 미소를 띄워, 작게 목을 기울이면서 입을 열었다.

「아키나… 병?」

「아아, 너는 『병』다. 그러니까 누님이 말하는 일을 잘 들어, 분명하게 『병』를 치료해 받으세요, 좋다.」

「하이, 선생님… 아키나… 오네에사마… 빈틈… 병… 싫은… 오네에사마… 다이스키」

 아키나는 학원장에게 휙 등을 돌리면, 그대로 문을 열어, 방을 나갔다.

 학원장의 귀에, 화장실까지의 긴 복도를 종종걸음에 진행되는 핀 힐의 구둣 소리가 들려 왔다.

 

 (최종장에 계속된다)